브런치스토리의 작가로 장정윤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미혼부 연예인 김승현님은 장정윤님의 글을 통해 처음 접했어요. 어렴풋이 이름과 얼굴을 알던 배우지만, 그가 미혼부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몰입할 만~하면 끝나고 또 다시 몰입할 만~하면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작가님의 브런치 글에 매료되어 단행본 출간일만을 기다리던 지난주, 드디어 책을 손에 쥐었습니다. 오래두고 아껴 읽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지금 전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운 좋게(?) 연예인과 결혼해 유명세를 누리는 배부른 한 여자의 글이 아니에요. 누군가에게는 현실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미 지나쳐온 발자취거나, 펼쳐질 앞날일 수 도있는 우리네 삶의 흔적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구매하시기를, 그리고 두번, 세번, 열번 반복해 읽으며 음미해 보시길 권해봅니다. (200% 내돈내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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