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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힘』 편집자 노트 함께 여유 있게 잘 나가는 법에 대하여
어느 사무실에서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일 것이다. 마음은 새내기 대학생이건만 그간 내가 거쳐간(소심하게 굳이 강조한다. “K 과장은 항상 이런 식이야. 지난주 주간업무회의 때도 없던 일인데, 내일까지 보고서 달라면서 퇴근 직전에 꼭 일을 시킨다니까.” “후배님 모시느라 힘들어 죽겠어. 일 맡긴 지가 언젠데 아직도 깜깜무소식이야.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빠르겠어! 에휴, 미도리 씨는 나중에 그러지 마!” 꼬꼬마 막내 시절에는 이 상황들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상사와 부하 사이의 업무를 둘러싼 감정 소모 문제가 팍팍! 이해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호박이, 아니 원고가 넝쿨째 굴러 왔다.
성질 급한 ‘능력자’들을 위한 토털 솔루션!
국내에는 『서른과 마흔 사이』로 알려진 일본의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멘토, 오구라 히로시의 신작. ‘일 잘하지만, 그럼에도 늘 일이 많아 허덕이는 직장인들’을 위한 해결책들을 모아 놓은 원고. 일 잘하는 능력자들일수록 부하에게 일을 맡겨놓고 믿고 기다리지 못하고 ->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생각에 직접 일을 하겠다고 나서고 -> 결국 야근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원고 속에는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생각이 왜 나쁜지, 어떻게 부하나 동료와 일을 잘 나누고 갈등 없이 지낼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천천히 일하지만 빨리 성과를 내는 방법이 쏠쏠하게 들어 있었다. ● 내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 혼잣말 전술로 궤도를 수정하라! ● 밀당의 고수가 되라! ● 충고는 딱 세 가지만! ● 함께 커피를 마셔라!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저자의 해결책 중 일부다. 편집을 하면서는 어느새 부하 모드가 되어 ‘그래, 상사가 이렇게 해 준다면 참 편하지!’ 하는 생각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교정을 봤다. 저자가 30대 초반에 과장으로 승진했을 때 혼자서 부하의 일까지 다 도맡아하다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는 글귀가 살짝 머릿속을 스쳐가며, ‘아아, 그래서 이렇게 딱 떨어지는 현실적인 답을 낼 수 있었구나.’ 하고 감탄하기도 했다. 칼퇴는 나의 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자, 누려~
저자는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기다릴 줄 알게 된다면 크게 세 가지 행복을 얻게 된다고 했다. 승진하거나 연봉이 오르고,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며,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이다. 가장 힘든 순간 버티면 이기는 ‘기다림의 힘’ 한 번 시험해 보시라. 긴 사연은 생략, 어쨌거나 이 책 편집 과정에서 버티면 이기는 ‘기다림의 힘’을 직접 체험한 부키 편집실 미도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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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1.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동료일수도 있고, 상사일수도 있고, 아래 직원일수도 있다. 어떤 일이 되었든 간에 믿고 맡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을 맡겨 놓고 마음이 안 놓여 수시로 확인하다 결국 화를 잔뜩 내고 자신이 그 일을 가져가는 사람도 있다. 2.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지라 역시 안 좋은 여운이 남는다. 믿지 못하는 사람과 못 믿을 사람. 이 책의 키워드는 책의 제목에도 표현된 ‘기다림’이다. ‘내가 하는 것이 빨라’병에 사로잡힌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업무를 마치고 성과를 나타내기까지 못 기다린다. 3. 지은이의 표현을 빌리면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5년 후 그 입지가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직급이나 급여 변동을 언급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에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일 것이다.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 곁엔 역시 사람이 못 기다린다. 다 떠나버리고 만다. 4. 책은 5파트로 구성된다.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착각. 천천히 일하고 빠르게 성과 내는 기다림의 힘. 1분 앞서가려다 10년 뒤처지는 습관 버리기. 일에 쫒기는 사람에서 일을 리드하는 사람으로. 1분 기다림이 10년 커리어를 좌우한다. 등이다. 5. “당신이 일을 싸안고 있으면 동료들은 의욕을 상실하고 부하 직원은 성장하지 못합니다. 또 당신에게만 일이 집중되기 때문에 업무가 마비됩니다.” 6. 지은이는 예전에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리쿠르트에 근무하던 시절, 처음으로 과장직에 올랐다가 겨우 6개월 만에 자리를 내놓고 말았다. 과장이라는 직함을 버리고 일개 사원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출근하기가 몹시 두려웠다. 그래서 회사엔 비밀로 하고 신경정신과에 상담을 받으러 다니기도 했다. 과장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팀을 이끌어가지 못한 자책감이 스트레스의 주원인이었다. 다행히 우울증을 극복하고 현장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나중에 주변을 둘러보니 자신처럼 직장에 복귀되는 케이스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7. 일본의 한 화학공업 회사의 에피소드는 일이 주는 행복감에 대한 생각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된다. 직원 중 지적 장애인 고용이 70퍼센트를 차지한다. 처음에 지적장애인 채용을 장애인 복지시설로부터 의뢰 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다고 한다. 마지못해 채용을 한 후 시간이 흐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쉬는 시간에도, 근무가 끝나도 자리를 안 뜨고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장은 큰 감명을 받았다. 그들이 꾀를 안 부리고 일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니라, 일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 사장인 오야마 씨에게 한 스님이 전해준 ‘네 가지 행복’에 공감한다. 사랑받는 행복. 칭찬받는 행복. 도움을 주는 행복. 필요한 사람이 되는 행복. 이 중에서 칭찬받는 행복과 필요한 사람이 되는 행복은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이다. 결국 일이란 행복을 손에 쥐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엄청난 금액의 복권에 당첨된 미국의 한 햄버거 식당 종업원이 생각난다. 복권에 당첨 되자마자 몇 달 동안 돈 쓰는 재미로 살다보니 진력이 났다. 그래서 아직 돈은 꽤 많이 남았지만 다시 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8. 지은이 오구라 히로시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소개된다. 이 책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쉼 없이 숨 가쁘게 일을 해도 일이 줄지 않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제일 힘든 순간 단 1분을 참는 것만으로도 ‘천천히 일해도 빨리 성과를 내는’ 가장 매력적인 전략을 제공해주고 있다. 9. 모든 것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이 시대에 더욱 더 요구되는 것은 ‘느림’과 ‘기다림’이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가? 그 종착지는 어디인가? 기다림을 줄 수 없는 사람은 기다려 주는 사람 역시 없을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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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힘
오구라 히로시 저/ 정현옥 역 / 부키
혼자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곧 인생의 절정기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혼자 모든 걸 감당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많은 문제점들은 나타난다. 첫째로 한사람에게 일이 집중되다 보니 동료들은 누군가의 지시에 익숙해지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일 확률이 높으며 정작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막대한 일과 스트레스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수 있다. 인생의 절정에서 내가 하는 게 빠르다는 생각을 바꾼다면 좀 더 풍료롭고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갈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힘이 필요하다.
*일이 끊기면 새해 인사도 끊긴다.
회사를 그만두어도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와 같이 근무했던 부하직원들 중에는 지금까지 내개 연락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옮길 때도 연락을 주고 새 직장에서의 활약상을 알려주기도 한다.
- 이처럼 여러사람들과 함께 하는 법을 배운다면 노후에 외로움 보다는 함께 하는 기쁨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다.
*능력 있는 부하들과 중요한 일을 완수한다.
낚시대 한 대로 물고리를 잡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아무리 기량을 갈고 닦았어도 낚싯대가 한 대라면 낚는 양에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당신은 지인에게도 낚시하는 방버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처음에는 낚싯대도 제대로 던지지 못해 답답했지만 결국 지인도 혼자 힘으로 낚시질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눈앞에 고래가 나타났다. 고래를 잡고 싶은 당신은 지인들을 모아 커다란 그물을 엮기로 했다. 마침내 커다란 그물로 고래를 잡는 데 성공한다. 낚싯대 한 대와 당신의 완력만으로는 절대로 손에 넣을 수 없었던 고래를 여럿의 힘으로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 이처럼 기다려서 함께 한다면 혼자라면 불가능한 일을 할수 있고 서로의 노하우나 기량을 나누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충고는 딱 세가지만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할 말을 모두 토래 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부하 직원에게 할 주의나 충고나 100가지라면 모두 말해 버렸을 것이다. 그러면 결국 무슨 말을 들었는지 부하직원은 갈피를 ㄷ잡지 못한다...지금은 지적할 사항이 100가지라면 그 자리에서 수용 가능한 '세가지'만 말한다.
- 세가지를 말하는 능력이야 말로 상사로서의 노련함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런 노련함이 동료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된다.
*70점짜리 매뉴얼을 만들어라
누가 해도 70점 시강은 받기 힘든 매뉴얼을 만드는 게 이 매뉴얼 작성 작업의 목적이다..나머지 30점이라는 여백을 남겨 주는 편이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30점은 각자 연구할 부분이다. 개성을 끌어내기 위한 여유 공간을 마련해 두지 않으면 그저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기계화된 인간이 되어 버린다.
매뉴얼과 같은 도구를 만드는 작업은 지금껏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던 노하우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다..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활자로 찍어 내는 작업을 통해 여태까지 보이지 않던 세상이 다시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동료를 성장시키는 일과 자신의 성장은 반드시 한 세트다.
- 생각을 글로 옮기다 보면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고 요약되며 더 필요한 부분을 발견 할 수 있다. 그런 작업이 70점 매뉴얼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길 위의 거지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멘토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아직 자신이 인간적으로 미숙해서 상대의 단점만 보고 실망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으로 성숙하면 누구에게나 결점이 있음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단점마저 허용 할 수 있게 된다.
- 전적으로 동감한다. 주변사람에게 장점보다 단점만을 찾고있다면 나는 이미 열등감에 들어선 상태일지도 모른다. 단점이 보인다면 나를 먼저 추스리자. 그게 순서다.
이 책 저자는 책을 마치면서 돌부리에 넘어지는 날 이 책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돌부리에 넘어져서 좌절했을때 인생의 방향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쪽으로 바꾼다면 단신은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단기적으로 볼 때는 '내가 하는 게 빠를 겁니다' 하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긴 안목으로 본다면 내가 하는데 빠른다는 생각만큼 비효율적이고 불행한 것도 없지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그가 일을 마칠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 일의 성공은 물론 개인의 행복도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 초록색 글씨는 본문 내용의 일부임을 알려드립니다. -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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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란 출판사를 알게된건 얼마 되지 않았었다. 페이스북 활동이 왕성한 출판사였고, 서평단 신청을 해서 받은 책은 바로 '기다림의 힘'이라는 도서였다. 기다림의 힘. 부제는 가장 힘든 순간 1분 버티면 이긴다 흡사 제일 힘든 상황에서 조교(혹은 강사)가 조금만 더 버티면 됩니다! 라며 소리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뒷 표지에 있는 1분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10년 앞서간다 라는 문구를 봤음에도 책이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다. 크게 5개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죄다 내 마음을 콕콕 찌르는 제목이었다.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착각 / 천천히 일하고 빠르게 성과 내는 기다림의 힘 / 1분 앞서려다 10년 뒤처지는 습관 버리기 / 일에 좇기는 사람에서 일을 리드하는 사람으로 / 1분 기다림이 10년 커리어를 좌우한다 고속도로에서 간간히 봤던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라는 문장이 떠올랐는데, 그게 운전할 때 외에도 직장에서 일할 때도 통용되는 말이구나 싶었다. 나에게 제일 뜨끔했던 부분은 바로 p.34의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대학교 4년과 6개월 학원 생활에서 특히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 속에서 허우적 거렸었다. 내게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취감은 커녕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드는 괴리감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바로 '내가 하는 게 빨라!' '열심히 하는데 왜 이걸 몰라주지?' 라는 불만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해답은 간단했다. 잠시 손을 놓고 숨 고르기. (이럴수가..-_-) 책을 보기 전에도 생각을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저러면 일이 망쳐지는건 아닐까' 전전긍긍하며 결국 혼자서 일에 매달렸던 내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었다. 사실 이 책은 나처럼 사회생활이 뭔지 잘 모르는(혹은 사회초년생) 사람보다는 좀 더 연륜이 있는 독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뭐 10년 뒤의 내가 겪게 될 일을 미리 방지하고 싶다는 차원에서 읽어본다면 나쁘진 않지만... 직장 생활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을 타겟으로 잡은 실용서로 보여서 우선순위를 약간 낮게 두었다. 부디 기다림의 힘을 느끼고 실행하는 독자들이 많아지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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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기다림이다.
본래 성격이 좀 급한탓도 있지만 늘 빨리 빨리를 지향하는 현대를 살아가다보니
"빠름~~~ 빠름~~~~" 기다리지 못하는 내 모습을 내 스스로도 자각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현실이다. 매일 매일 쉼없이 일하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솔루션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것이
나의 눈낄을 끈다 책을 받고 며칠동안을 바쁜 지하철 속에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면서도
이책을 손에서 놓치 못하고 읽게된 원인은 정말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 그것이 얼마나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처음 신입사원일때는 시키는 것만 열심히 하고 왜 이렇게 일을 많이 시킬까?
뭐 그런 것만 고민하다가 점점 리더의 자리로 올라갈수록 하던 고민들이 이책속에 다 몽땅 다 들어있으니... 공감 완전 공감
저자의 나이도 나랑 비슷...
어떻게 이렇게 꼭짚어서 이야기를 할까?
나의 고민들....
거기에 고민에 대한 해답들이 주~~~욱 들어있다.
혼자 잘한다고 해서 결코 성공할수 없고 진정한 멋진 리더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해답이 있다. 작가 자신이 직접 겪어본 경험을 토대로 했기때문에 와우~~~
하나 하나 책에서 읽은것들을 회사에서 해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긴다....
내가 읽고 나서 우리 남편에게도 선물해야겠다..
아마도 회사원이 우리 남편도 완전 공감을 할듯하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온 말 중에서
남을 바꾸기전에 내가 변해야한다라는 이야기와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싶은 그 1분을 참고
팀원의 역량을 최고로 끌어낸 기다림... 이라는 늘 기억하고 화이팅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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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힘』은 사회생활, 특별히 현대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소진시키는 자기 과신에 빠지는 위험을 피하고 직장이라는 큰 테두리 속에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조언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저술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지나치게 확신해서 독불장군 식으로 개인플레이하기보다, 직장 동료들의 다양한 재능과 소질과 장점들이 십분 발휘될 수 있게 함으로써 단체플레이를 하도록 주문한다. 그래서 『기다림의 힘』은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 처리하려는 사람이 빠질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 다음, 비록 당장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동료들과 함께 보조를 맞춤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익을 서술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경향을 가진 사람이 자기 습관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그리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다림을 위한 원칙들을 최종적으로 제시한다. 『기다림의 힘』은 과도한 경쟁이 판치는 현대 한국 사회의 ‘직장 전쟁터’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서로를 견제하고 짓밟고 올라서기 위해 애쓰는 일이 일상처럼 되어버린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이런 긍정적인 점에도 불구하고 『기다림의 힘』은 그렇게 큰 공감을 주지 못하는 측면도 많다. 우선 『기다림의 힘』의 저자가 일본의 ‘와’(和) 사상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는 점이다.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일본의 ‘와’ 사상은 밥(禾)을 사이좋게 함께 먹는(口) 조화로운 관계를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속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기 경계를 넘지 않는, 다시 말해, 자신의 처지와 신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거기에 맡게 행동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기다림의 힘』은 표면적으로 이런 ‘와’ 사상을 말하진 않지만 전체적 구도를 살펴보면 직장 안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과 직무에 성실하고 너무 ‘나대지 말 것’을 주문함으로써, 어느 정도 ‘와’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듯하다. 다음으로, 『기다림의 힘』은 한국 사회의 생태와 다소 동떨어진 듯한 인상을 준다.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보내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듯이, 한국도 경기 침체 속에서 무한 경쟁 체제로 돌입했다. 그래서 『기다림의 힘』이 낭만적으로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 사회에서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을 느긋하게 보장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다수 직장인들은 서로 간의 경쟁을 필연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자연히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해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기에 혈안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적당한 선에서 동료애와 직장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발휘하지만, 그 이상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기다림의 힘』이 주문하는 것처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최선이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우리 사회의 체질 개선이라는 엄청나면서도 근본적인 변혁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다림의 힘』을 읽으면서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기다림의 힘』의 저자는 자신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이 직장 생활의 모든 직책과 지위에 적용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신입 사원에게 해당될 수 있는 점은 중견 사원이나 회사 임원진에게 해당될 수 있는 점과 똑같을 수 없다.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는 임원들의 경우라면 비록 대다수 사원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회사 전체의 경영을 위해 어느 정도 무리한 결단도 과감하게 실행해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부하 직원들에게 세심하게 배려하지만 특별히 유능하지 않은 상사보다는, 특출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과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상사를 역할 모델로 삼고자 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직장 내에서의 화합과 조화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아이디어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잘 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도 만일 『기다림의 힘』이 강조하는 것처럼 직장에서 상사나 부하직원과 원만히 생활하는 평범한 생활을 했더라면 오늘날의 빌 게이츠가 될 수 있었을까? 내가 알기에는 빌 게이츠도 대인관계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기다림의 힘』은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에서 현대 사회의 직장 생활을 다시 한 번 재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정말 『기다림의 힘』이 제시하는 대로 우리 사회가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된다면, 그만큼 바람직한 일도 없을 것이다. 바쁜 직장의 일상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돌파구와 조언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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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힘>이라는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떠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마시멜로 실험'이죠. 네 살짜리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주면서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하나 더 주기로 약속하고 그 반응을 살펴본 실험입니다. 약 30% 가량의 아이들이 유혹을 물리치고 마시멜로를 2개 받았다고 하는데요, 14년 후 이 아이들이 어떻게 자랐는지 확인해 보니 마시멜로를 바로 먹은 아이들보다 기다림 끝에 2개를 받은 아이들이 SAT 성적도 높고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들로 성장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책도 '기다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제가 제목만으로 예상한 내용(지금은 조금 힘들고 지치더라도 참고 견디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힘내라 평사원!)과는 달리 직장 내에서 팀장이나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제 갖 관리자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업무능력은 뛰어나지만 동료나 부하직원에게 일을 맡기지 못하는 직장인, 일이 서툰 부하직원이 답답해 부하직원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고 '에잇, 그냥 내가 하고 말지.'라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 본 분이라면 뜨끔한 마음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지금 당장은 일처리가 조금 더딜지라도 동료와 부하직원과 함께 일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는 직장인과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직장인의 미래는 위에서 거론한 마시멜로 실험의 결과와 다를 바 없음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이 모든 내용이 저자의 경험 속에서 체득되었다는 것입니다.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 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소개합니다. 2장에서는 '기다림의 여유를 가진 후에 다가오는 희망찬 미래'를 제시합니다. 3장에서는 '내가 하는 게 빨라'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원인을 파악합니다. 4장에서는 '어떻게 일을 제대로 맡기고 기다릴 것인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5장에서는 '다시 혼자서 일하게 되지 않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각 장에 포함된 꼭지별로 2~4페이지 정도로 짧은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부분이 이미 직장인들이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내용이라 출퇴근 시간만 이용해도 금새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다 읽은후 각 꼭지(총 56개의 꼭지)의 제목만 다시 읽어보며 저자의 메시지를 곱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을 읽을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되구요. 특히 인상 깊은 내용 중 하나는 '70점짜리 매뉴얼을 만들어라'라는 꼭지입니다. 일의 노하우를 정리한 매뉴얼을 만든다는 건 스스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킬 때 참고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70점짜리 매뉴얼일까요? 30점 가량은 여백을 남겨둔 매뉴얼을 만들어야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매뉴얼이 있다한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고, 부하직원 입장에서도 매뉴얼에서 시키는대로만 일하기보다 매뉴얼의 빈 부분을 스스로 채워가며 능동적인 성장이 가능하겠죠. 100점짜리 매뉴얼을 만들지 않고, 70점짜리 매뉴얼을 만들어 100점짜리 매뉴얼을 만들 수 있게 기다려주는 것. 그게 진정 관리자에게 필요한 힘, 기다림의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첫 직장의 평균 근속기간은 20.2개월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된 것은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등 근로여건에 대한 불만족'이라 하는데요, 이런 조사결과를 두고 일부 사람들은 요즘 청년들이 인내심이 없다고 탓할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기다림의 힘'을 갖지 못한 조직과 상사를 만났기 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개인의 생존을 위해 능력을 발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해야겠죠. <기다림의 힘>을 읽고 기다림의 힘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곧바로 드러나진 않으니 기다림의 힘을 발휘하셔야 하는 점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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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도 힌트가 보이지만 이 책은 조직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교훈적인 지침서이다. . 처음에는 '기다림의 힘'이라고 해서 모든 일상이나 상황에 필요한 기다림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은 회사나 업무나 직원들간의 일과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이 가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책을 초반에 읽을 때는 나도 내 직장생활을 돌아보게 되면서 안타까웠다. 난 매번 선배 직원들한테 떠밀려서 성격상 대응도 못하고 일을 많이 치러내야 했고 그게 내 맘이 편하다고 위안을 삼았다. 이 책에서는 혼자서 힘든 업무를 남이나 부하직원을 못 미더워서 일을 떠안지 말라고 한다. 혼자서 살아남는 정글이 아니라 서로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내 몸과 마음도 편해지고 일의 능률을 올리는 매우 이상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읽는 이의 마음을 확 끌어당긴다. 하지만, 이 책은 뒷부분으로 가면 이야기하는 것은 '성공'이다. 그렇게 실천하면 자연적으로 성공을 하겠다는 의미이지만 현실이 뜻대로 풀리는 것도 아니고 조직사회라는게 나 혼자서는 헤쳐나가 수 있는 문제도 아닐뿐더러 뒷부분에 가면 상사의 입장에서 서술이 되면서 내가 과연 그 자리까지 오를수 있을까...싶기도했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형을 보여주기에 그냥 넘길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진다. 상사의 자리는 분명 쉬운 위치는 아닐 것이다. 내가 아는 상사는 두 가지 부류였다. 본인이 일을 떠맡기거나, 자기가 편하자고 자기의 이익만 챙기면서 부하직원에게 일을 떠맡기는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상사... 둘 중의 하나였다. 난 두 번째 케이스의 상사가 성공하는 케이스라고 믿었는데 나도 그렇게 하면 성공할 거라고 믿게 되었는데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그것도 아니다. 두 가지를 골고루 잘 배합시켜서 이상적인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거기에 이 책은 먼 미래지향적인 책이고 말 그대도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의 책이다.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쉬운 듯 어렵다. 다만... 저자가 좋은 목소리로 힌트는 많이 주었는데 자신의 철학으로 녹여내는 건 자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내게 생각의 전환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남을 밟고 일어서는 사람은 성공 할수 없는 세상..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인 오구라 히로시는 매우 낮이 익은 작가인데 알고보니 많이 들어본 저서인 '서른과 마흔사이'의 작가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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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힘~ 가장 힘든 순간 1분 버티면 이긴다."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일 것이다
이 책에서의 기다림은 "부하직원의 성장을 기다리는 상사의 기다림"이다
솔직히 이 주제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제목만 보고 끌렸던 것은 실수였구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책은 분량도 얼마 되지 않고 일단 책을 읽기로 맘 먹었으니 끝까지 읽어보기로 했다
생각대로 책은 내용이 어렵다거나 양이 많다거나 하지 않았기에 다 읽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내용도 처음 읽을 때보다 괘 괜찮은 내용도 많은 것 같다
책의 내용은 앞서도 말한 것처럼 직장에서의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직장에서 상사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자신의 일을 제대로 평가받고 그 보상은 진급과 진급에 따른 임금의 인상도 크겠지만 부하직원들을 거느리고 더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자신이 일개 직원이었을 때는 그저 혼자서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유능한 직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사가 되면 상황이 바뀐다
자신도 물른 잘해야 하겠지만 부하직원을 자신의 레벨까지 이끌러주는 것도 중요한 업무이다
하지만 여기서 대부분의 상사들이 실패한다
일을 맡기기는 하지만 주요업무는 자신이 다 하고 기껏해야 잡무만 시키거나 한 두 번 일을 맡겨보고 자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더 이상 맡기지 않는다
차라리 자신이 다 하는 것이 빠르고 성과도 낫다고 생각한다
물른 초장기에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조직은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다림은 이 경우 상사가 부하직원을 믿고 일을 맡기며 지켜봐 주는 기다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직장생활에서의 상사로서의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에서의 "기다림"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기다림"이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다른 이를 자신의 기준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을 바로 보고 성장하기를 도와주며 기다리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 역시 스스로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다릴 수 있는 기다림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 글은 부키서평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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