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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에게 선물한 책이에요. 그림책보다 글밥이 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장난감 가게 레오 할아버지와 고양이 차오>가 적당한 것 같아 구매했어요. ![]() 글자도 큼직하고 그림도 시원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더라구요. 레오 할아버지가 무리하게 비행기를 몰다가 사고났을 때는 "그러니깐~~ 왜 자꾸 욕심을 부려~ 엄마, 차오는 괜찮겠지?"라며 이야기에 몰입하는 딸. (엄마 뿌듯^^) 이후에도 두 번 더 읽었어요. 읽기 습관이 좀 잡힌 것 같아 잘 샀단 생각이 들어요. ----------------------------------------------- 저도 함께 읽었는데,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장난감 만드는 할아버지와 차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하나의 큰 사건을 겪으면서 할아버지가 큰 깨달음을 얻지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 이것을 깨닫는 데 차오가 큰 역할을 해요. 스토리가 단조롭지만, 아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이에요. 책 읽기를 막 시작한 우리 귀욤이 초딩들에게 추천해요!! 엄마와 아빠가 같이 읽어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중간중간 그림 보며 아이 생각을 물어도 좋고요~~ 혹시 요런~~ 좋은 책 시리즈로 만들 계획 없으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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