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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조와 박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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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작품이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에서 14위까지 차지했다. 언제 나올까 기대했는데 문고판이 나와서 그냥 원서로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빠른진행과 높은 가독성으로 빨리 읽히는데, 이 작품은 세세히 진실과 반전을 위해 빌드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사건의 진행보다는 개별인물들의 심리에 촛점을 맞춰 진행된다. 그래서 상권이지만 이제사 범죄사건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조와 박쥐 (상)" 내용보기
2021년 작품이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에서 14위까지 차지했다. 언제 나올까 기대했는데 문고판이 나와서 그냥 원서로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빠른진행과 높은 가독성으로 빨리 읽히는데, 이 작품은 세세히 진실과 반전을 위해 빌드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사건의 진행보다는 개별인물들의 심리에 촛점을 맞춰 진행된다. 그래서 상권이지만 이제사 범죄사건의 가해자가 밝혀져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것까지만 나왔다.

2019년 가을 시라이시 겐스케라는 평판좋고 존경받는 중견 변호사가 공사가 끝난 외따른 곳에 주차된 자동차안에서 발견된다. 칼에 찔려 뒷자리에서. 

이어서 고다이라는 경시청형사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는 시라이시 겐스케에게 악의를 가진 인물을 찾지만 어느쪽에서도 그는 존경을 받았지 악의를 품을 사람이 없다는 평판이다. 그래서 그와 접촉한 인물을 찾았더니 아이치현에 사는 쿠라키 타츠로란 중장년의 인물이 있었다. 그의 집을 방문한 그는 변호사와 접촉한 이유를 듣고 어느때처럼 화장실을 빌린다는 이유로 집안을 돌아본다. 그런데 부적이 소중하게 붙어져있어서 어떤 부적이냐고 지나가는 말로 묻자 그는 이를 숨긴다.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접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발길을 돌리던차 자신이 최근에 도쿄에 갔다는 이야기를 그제서야 한다. 그의 도쿄행적을 찾다가 다다른 음식점에서 아사바라는 모녀사장이 경찰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에 그 배경을 찾아본다. 

30여년전 사기대부업을 하는 인물이 사무실에서 칼로 찔려 살해당했고 전화번을 서는 그의 조카와 그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운전사를 했다는 인물이 사건현장에 최초로 도착했다. 그러나 용의자로서 최근 피해자 때문에 큰 손해를 봤다는 이가 있었고 그를 추궁하다가 자살로 몰았다는 것이다.

그 자살한 이의 아내와 딸이 바로 아사바였다. 그리고 과거 사건의 운전수가 쿠라키였던 것이다. 

이상한 인연에 쿠라키를 닥달하자 쿠라기는 결국 그가 과거의 사건와 현재의 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을 고백한다.  과거에는 무서워서 현재에는 변호사가 유산으로 사죄하지말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사과하라고 독촉해서 욱하는 마음에...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쿠라키의 아들 카즈마도 시라이시변호사의 딸 미레이도 쿠라키의 진술에 의아함을 느낀다. 각각 우리 아버지는 그런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닌데. 뭔가 핀트가 어긋나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이제 기승전결에서 기승까지 왔다. 이젠 하권에서 놀랄일만 남았다. 대체로 오락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는 작가가 이번에는, 제도의 헛점과 폐해를 이야기한다. 재판에 가서라도 꼭 추첨을 해서 받아야 재판을 볼 수 있는 피해자의 가족, 그들은 사건이 어떤 내용인지 왜 살해당했는지, 가해자가 어떤 인물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였다가 이런 문제점을 깨달아 변호사가 된 인물이 나온다. 

그리고, 살인사건의 공소시효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2010년 4월 27일에 공소시효가 없어지고 소급되는 1995년 4월 27일에 체포되면 처벌을 받지않고 28일날 체포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는 극단적인 사례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것. 

경찰의 레그워크가 꽤나 자세해서 마치 같이 하나하나 세밀하게 같이 수사하는 느낌이다. 본격을 노리는지 사건을 구성하는 빌드업 중에서 읽는 독자인 나마저도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상권은 바로 주문도착했지만, 하권은 일주일이 걸리는지라 조절해서 읽고있었는데 딱상권을 읽자마다 하권이 도착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4.05.25.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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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나고야 여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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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