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카코와술 21권에서는 와카코가 다양한 술집을 찾아다니며 혼술의 즐거움을 만찍합니다. 아게즈케, 참깨방어, 에그베네딕트등 군침이 도는 안주와 술의 조화가 보는 내내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번권에서는 특히 심야식당의 마스터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담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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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천천히 넘기게 되는 만화책. 술을 마시는 내용도 그럴 듯하지만 그림이, 특히 배경이 눈에 잘 들어온다. 이렇게 섬세하고 성의 있게 그리고 있었구나. 예전에 볼 때는 미처 몰랐다. 그저 먹고 마시는 쪽에만 한눈을 팔았는데, 그래서 각 에피소드가 비교적 짧다고 느꼈는데, 이제야 알게 된다. 얼마나 공을 들여서 그렸는지를. 새롭게 본다는 것,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렇게 또 깨닫는다. 내용은 앞서 나온 책들과 큰 차이가 없고, 맛있는 안주와 그에 어울리는 술을 퇴근 후 혼자서도 멋지게 마시고 있다. 정녕 따라 하고 싶을 만큼 근사하게, 이런 술집이라면 술을 못 마시더라도 한번씩 방문해 보고 싶어질 만큼 궁금하게. 이번 호에 작가는 아베 야로 작가의 심야식당에 방문한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를 실어 놓았다. 책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눈 기록도 담겨 있다. 두 만화를 다 좋아하는 내게는 퍽 인상 깊은 선물이 된다. 좋아하는 한 가지에 오래 빠져들어 사는 삶, 이 정도라면 축복의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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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큐 치에 님의 <와카코와 술> 21권을 읽고 씁니다! 벌써 21권이네요^^ 컨셉을 참 잘 잡았어요 ㅎㅎ 드라마도 그렇고 만화책도 그렇고 매번 감탄하면서 봅니다~ 이렇게 100권, 200권까지 쭉쭉 내 주세요~!! 맛있는 술 소개 또 기대합니당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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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어 원작을 찾다가 알게된 시리즈. 한 음식당 길어야 2-3장이 나오는데 별다른 이야기 없이 음식과 술 먹는 이야기라 심심하면 가볍게 뽑아 읽는다. 이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도 나오는데 드라마는 보다 숨이 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