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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의 능력 중에 불로불사는 좀 애매하다. 작전에 투입할 거라면 어딘가 써먹을 데가 있어야 하는데 고통을 그대로 느끼면서 죽지 않는 것을 어디에 쓸까? 또 이상한 것이 있는데 머리털이나 손톱이 자라지 않는 것은 큰 핸디캡 아닐까? 불로불사가 막상 좋을 게 없는 것 같다. 여동생 린을 위해 갖은 고생을 하는 쿄우야는 그의 맹점인 기억이 점차 사라지는 것 때문에 일기를 꼼꼼하게 쓴다. 여동생의 존재를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린은 자신이 오빠에게 짐이 되는 것이 싫어서 떠나려 하는데 오빠가 자신을 잊을 수 있게 일기를 고친다. |
| 무능한 나나 11권입니다. 10권을 읽고 오랜만에 읽어서 기억하는 데 좀 걸렸지만 여전히 재밌습니다. 특히 오빠와 여동생 남매이야기 파트1, 파트2는 정말 슬프네요. 쿄우야와 린이 서로를 위해 어떻게 서로를 속였는 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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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강제 수용시설에서 탈출을 계획하는 나나와 쿄우야. 신체능력과 임기응변의 지혜를 갖춘 나나와 높은 지능과 불노불사 능력의 쿄우야의 협력은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불가능해 보였던 계획을 점차로 실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가는데요. 이번 권에서는 그간 존재만 언급되었던 쿄우야의 여동생 오노데라 린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뭔가 굉장히 강력하고 위험한 능력을 갖고 있어보이는 린. 공개처형을 앞둔 동생을 어떻게 구해낼지... 재밌습니다. |
| 스포주의! 무능한 나나 11권입니다. 뭔가 스토리가 쏟아지듯이 많이 나왔습니다. 나나오 표지도 그랬지만 이번 표지도 스포 아닌가 싶은 인물을 빠르게 내보내네요ㅋㅋㅋ 효과는 있어서 얼른 사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나나 동생설이 전조도 별로 없이 단박에 부정당해서 살짝 아쉬우면서도 기억 없이도 떠올릴만큼 많이 닮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존재를 죽이는 방법과 과정이 나나같았어요. 충격적인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