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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다고 알고 있던 것들의 익숙하지 않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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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과 버섯구름이라는 제목 만으로도 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첨엔 성냥의 화력과 핵폭탄의 화력 모두 현대 문명의 변화의 큰 주제이기도 하고 그 차이에 현대 문명의 급격한 발전이 숨어 있다는 주제이겠거니 했지만, 그보다도 성냥과 핵폭탄의 배경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구성하는 각 주제들은 모두 익숙한 것들입니다. 커피, 생리대,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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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과 버섯구름이라는 제목 만으로도 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첨엔 성냥의 화력과 핵폭탄의 화력 모두 현대 문명의 변화의 큰 주제이기도 하고 그 차이에 현대 문명의 급격한 발전이 숨어 있다는 주제이겠거니 했지만, 그보다도 성냥과 핵폭탄의 배경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구성하는 각 주제들은 모두 익숙한 것들입니다. 커피, 생리대, 성냥, 바코드, 샴푸 등등이 그렇고, 물건이 아닌 국제 이슈 중에서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나 이란-미국 갈등,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등은 이미 국제뉴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되던 주제들입니다.

하지만 그 주제들의 면면에는 과연 우리가 이걸 알고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고 가슴아픈 역사와 사연들이 숨어 있고 분노를 일으키는 이해관계가 숨어 있습니다. 저자들은 가벼운 읽을거리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이토록 알아야 함에도 모르면서 알고 있다고 착각하던 중요한 주제들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 얼마나 있을까요?

출퇴근길을 기다려지게 만들어준 재미있는 책입니다. 강추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e 2022.10.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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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이 순간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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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물건들, 뉴스에서 스쳐 지나가는 장소들, 나와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들 속에 역사가 있고 사람들이 있다.내 주변에 알게 모르게 스며든 세계의 단면들이 겹치고 쌓여 지금의 우리를 만든다.지나간 사건들 속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되짚어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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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물건들, 뉴스에서 스쳐 지나가는 장소들, 나와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들 속에 역사가 있고 사람들이 있다.
내 주변에 알게 모르게 스며든 세계의 단면들이 겹치고 쌓여 지금의 우리를 만든다.
지나간 사건들 속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되짚어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YES마니아 : 로얄 p******5 2025.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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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과 버섯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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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라 작가와 구정은 작가의 성냥과 버섯구름은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라고 하는 이 책의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여러 문명들의 발달 과정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을 넘어 일반적인 시선이 아닌, 저자들의 독특한 견해를 곁들여 그 너머에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함께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지게 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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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라 작가와 구정은 작가의 성냥과 버섯구름은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라고 하는 이 책의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여러 문명들의 발달 과정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을 넘어 일반적인 시선이 아닌, 저자들의 독특한 견해를 곁들여 그 너머에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함께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지게 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문명의 변천사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의 설명 방식을 통하여 성냥과 버섯구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언가를 구현해 내었다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인 동시에, 그간의 관점들과는 전혀 다른 견해를 선보이는 저자의 이야기가 꽤나 흥미로웠다 보니 이 책에 실린 스물네 가지의 주제들 모두 정말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다른 무엇보다도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다양한 정보들 또한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재미가 있으면서도 유익하기까지 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았던가 합니다.
r*********s 202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