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글의 책이지만 만화도 있고... 아기가 더 글이 긴 책을 읽었으면 좋겠지만 내용은 좋아서 사게 되는 책입니다. 이제 역사 부분의 내용을 넘어가서 우주, 지구의 탄생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반복해서 읽으니 사주는 기쁨이 있네요. |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아이들이 1권 나올때부터 매번 신간 예약구매하면서 기다리는 책중 하나에요. 보고보고 또 봐도 재밌다고 하네요. 어른이 읽어도 좋을만큼 내용들이 유익하고 좋아요. 인문학도서로 초등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에요.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으로 전개되기는 하지만 초등 아이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깊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데 이 것을 흥미있게 찾아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책이라 인상적이다. 사회와 역사 분야에서 탁월한 책으로 추천할만하다. |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조카가 워낙 좋아하는 책이라서 나오는대로 책을 구매해 주고 있는데요 벌써 9권이네요 조카가 먼저 읽고 제가 읽어보는데 재밌습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출간 즉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출시가 거듭되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하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초등, 중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이 책은 입소문을 타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추천템’이 되었으며 더불어 지적 대화의 기쁨 역시 전염되고 있다. |
아이들 수준에 맞게 만화도 있고 글밥도 중간중간 적당히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세계를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사고력도 키워줍니다. 성인이 봐도 도움이 될만큼 유용한 책입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잘 읽습니다. 시리즈라 신간 알림 설정해 놓고 구매해서 읽고 소장합니다. |
지대넓얕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오던 저는 09권에 와서 주제가 바뀐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진 역사와 경제, 정치와 같은 주제였으나 09권부터는 새로운 진리, 과학과 수학으로 정리된 우주와 차원입니다. 저는 항상 우주를 좋아했고, 얼마나 넓고 광활한지를 생각하기를 좋아했으며 차원의 붕괴와 균열, 연결의 신기함을 가지고 궁금했습니다. 차원과 과학은 항상 신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우주로 빨려들어가 신의 역할을 거부하고 다른 우주를 만들어 인간의 문제를 지구와 똑같이 만들어 처음부터 확인하려 하였으나 하찮을 정도로 작은 원자와 상수에 인한 오류로 자기의 우주에 갇히게 되는 기구한 운명에 빠지고 친구 채는 기억을 잃었지만 차원을 연구하는 리사 박사와 로봇 피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습니다. 그리고 차원을 통해 알파가 남긴 신호를 찾으러 나가죠. 우리는 우리의 은하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 은하는 약 13만 광년입니다. 빛의 속도로 쉬지않고 13만년 동안 달려야 합니다. 인간의 속도로는 영생이어도 끝없이 달려야 하죠. 이것을 알게 되니 우리 인간은 옛날에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라 믿었지만 이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그런데 우리 은하는 수천개의 은하가 모인 은하단의 구성원이고 우리 은하단은 100개의 은하단이 모인 초은하단의 구성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류는 왜 존재하는 것인가... 왜 우주는 이리도 넓을까. 저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아무리 작더라도 괜찮습니다. 알파의 말에 “인간은 그렇게 하찮은 존재가 아니야. 인간이 머릿속으로 우주를 상상하는 순간, 진짜 우주가 태어났다는 생각은 못해봤어? 거대한 우주가 있다 한들 아무도 인지해 주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지? 인간이 없으면 우주도 의미가 없어! 인간이 곧 우주야!!” 우리인류는 매우 작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인지를 하지 않은 우주는 의미가 없습니다. 누군가 알아야 그 존재가 더욱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인류가 작고 무시할만 하다고 한들, 절대로! 저를 낮추고 몽상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생물들과 공존할 수 있는 지구를 기대하겠습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저를 많은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우주에 대한것들을 배워 가며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인간의 진리는 끝없이 많아지고 지적인 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 |
지대넓얕1~10 전 시리즈 소장중입니다. 부담스럽지않게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유용한 도서이며 가끔 읽어도 좋습니다. 수시로 손이 갑니다. 쉽게 이해가 되도록 쓰여졌습니다. 학생이 읽으면 좋습니다. 상식이 커집이다.. |
만화로 되어잇어서 보기도 편해요 우리 초등학샹 딸이 보는데 좋다고 하네요 ^^ 재밋다고 합니다 시리즈별로 다보는데 이해하기 좋다소 하네요 그래서인지 저도 한번 읽어봤는데 만화라 쉽게 이해가되고 좋더라고요 글자로는 지겨운데 만화라 좋네요 ㅎ |
0차원은 점, 1차원은 선, 2차원은 면, 3차원은 입체. 현재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최대의 감각으로는 3차원이고, 4차원은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세계이다. 3차원에 시간이 더해지면 4차원의 세계가 되는데, 인간은 흘러가는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 만일 4차원에 살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인간의 현재와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우주 역시 100억년이 넘은 시간을 지나면서 점점 팽창하고 있다. 조그마한 점에서 출발한 우주는 끝없이 팽창하여서, 심지어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어서, 빛이 닿지 않는곳의 우주는 우리가 관찰할 수도 없고, 어더면 영원히 알아낼 수 없는 영역이 될것이다. 중등레벨 신 알파는 새로운 차원에서 우주를 창조하고, 새로운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수십억의 세월이 흘러서 과거 지구상에 등장했던 여러 생명체를 창조해 내고, 지구가 과거 겪었던 모든 역사를 거치지만, 이상하게도 인간은 창조되지 않는다. 주인공 "채" 가 살고 있는 지구와 알파가 새로 창조한 지구는 완전히 다른 우주에 속하고, 이 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쩌면 두개의 비누방울 안에 존재하는 각각의 존재라고 생각하면 언틋 비슷한 세계가 된다. 아주 먼 훗날, 태양이 생명을 다하여서 지구를 삼키게 되는 날이 온다고 한다.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은 수명이 있고, 무한한 존재가 아니다. 혹여 우리 지구인들이 엄청난 과학 기술을 가지고, 매번 몇 십억년 마다 새로운 별로 이주를 한다고 하여도, 결국에는 우리가 속해있는 우주 자체도 끝날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이런 모든 비극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우리가 속해있는 우주를 떠나 새로운 우주로 들어가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