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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 적힌 글은 조금 흥미로웠다. 최근에 읽은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 책의 내용과 관련된 정수를 쏟아 부어 집필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독자는 프롤로그를 읽고 책을 더 읽을지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책의 크기보다 작다. 107페이지에 불과하다. 저자는 의도적으로 이 책을 휴대하기 편하고 얇은 책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독서모임을 오랫동안 해 왔다는 저자는 두꺼운 책을 읽지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쿠키처럼 단숨에 먹어 치울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책을 의도한 것이다. 독서를 하지 않는 최근의 세태를 감안했다. 단시간에 읽어 낼 수 있어 성취감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의학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했다고 한다. 이 책은 기원전 석기 시대의 의학의 역사를 다루었음을 밝혔다. 고대에는 의료 행위를 행한 사람이 질병과 인체의 해부학에 관한 의학 지식을 가진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주술사나 무당, 애니미즘과 토테미즘 등의 종교적인 관점에서 질병을 호전시키려고 시도했을 것이다. 19세기에 이르러서야 세균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 이그나츠 제멜바이스에 의해서 밝혀졌으니 말이다. 그러니 고대에 의술 행위로 보이는 유적들은 그 당시로서는 최선의 치료방법이었을 것이다. 이 시술을 받으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플라세보의 위력을 이용한 처치가 최선이 아니었을까. 이 책에는 고대의 유사 의료행위를 보여주는 고고학적 유적과 연구 자료가 인용되어 있다. 뒤이어 저자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흥미로웠다. 특히, 디팩 쵸프라 <메타휴먼> 등 여러 책에 언급된 아이스맨 '외치(Otzi)'의 미이라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시작에는 구약성서의 창세기 구절이 인용되어 있다. 이 책이 의학의 역사를 다루었다고 했지만 성경의 관점에서 본 의학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사전적 의미의 태초는 하늘과 땅이 맨 처음 생겨남을 뜻한다. 저자가 '태초'라고 표현한 것은 구약 성서에서 인용한 단어라고 짐작된다. 고고학과 의학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성경을 인용한 부분에서 이질감을 느꼈다. 나처럼 진지하게 독서를 하는 사람은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볍게 쿠키처럼, 한 권 독파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괜찮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쿠키는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고대의 의술, #이그나츠 제멜바이스, #디팩 쵸프라, #아이스맨 외치, #메타 휴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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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의사들'은 석기시대 인류의 의술을 정리한 책이다. 책이름:?태초의 의사들
동의보감이 1610년에 저술되었으니 의학은 그 전부터 학문으로 발전해 왔을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의학 역사는 훨씬 더 오래되었다. 태초의 의사들은 석기 시대부터 고대 문명까지 질병과 싸우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만흔 노력을 기울였다. '태초의 의사들'은 고고학적 증거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당시 사람들의 질병과 치료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석기시대 사람들이 치과 치료를 했다거나, 고대 이집트인들이 뇌수술을 수행했다는 것, 또 고대 중국 사람들이 마취제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태초의 의사들'은 단순히 의학 역사서가 아니다. 인간이 병을 고치고 이겨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책은 포켓북 사이즈로 성인 남성 손크기 정도다. 분량도 100페이지 조금 넘는다. 내용들은 솔깃한 부분이 많다. '태초의 의사들'은 인류 의학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고,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더 많은 리뷰는 여기로!! #리뷰어클럽리뷰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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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의사들>은 오래된 시절의 사람들이 병과 아픔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이 책은 의학의 시작부터 현대까지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사람들이 병을 치료하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 고대 사람들은 병을 치료하는 것만큼이나 병의 원인을 알아내려고 노력했는데, 병이 어디서 왔는지, 왜 생겼는지를 알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그래서 의학은 그냥 병을 치료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된 것 같다. 또 그들의 사회 문화, 생각,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대의 의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과거의 사람들이 병을 이겨내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의식하게 되면서(평소엔 이런 생각 전혀 안하고 사니까) 현 시대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이 책은 의학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의 노력과 생각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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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나는 궁금한 것이 많았다. 또래들과 같은 갖게되는 궁금증들 속에서 한번씩 문득 떠오르는 의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거로 상상되곤했다. 독이 든 식물이나 독을 품은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독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나였다. 답은 간단했다. 과거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몸소 만져보고, 먹어보고, 물리거나 다치며 접해봤을터. 그리하여 전해지고 전해져 기록이 가능해진 기점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러 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기록되어 연구되어졌을 것이며, 이를 통해 독을 치료하는 치유제도 만들어졌을 것이다. 의술도 그러하다. 분명 태초에 의학도 아픈 누군가를 두고 의술을 공부하고 행한이가 있을 것이다. [태초의 의사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궁금증들을 가득 안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모르는 태초의 의사들을 통한 의학의 발자취 시작점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오랜 과거에도 의사가 있었을까? 태초의 과거에도 병원이 있었을까? 궁금증을 갖고 가볍게 읽어보기 좋을책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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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질병이라 고칠 수 있다는 하버드 의사의 연구에 관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다. 노화는 늙으면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것이었는데 의학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용감했던 태초의 의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되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놀라웠다. 제목이 사실 쉬운 책 같지는 않아서 '많이 두꺼운 책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내용이 어렵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렵지 않아서 놀랐다. 책 내용은 더욱 놀라웠다. 석기 시대의 의사들의 의술에 대한 이야기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석기 시대?? 내가 잘못 봤나? 싶었다.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들의 역사도 물론 존재하지만 시대별로 '인간은 참으로 지혜롭고 용기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지혜롭고 용기있는 사람들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했다. ![]() 사람의 생명에 대한 의지가 혹은 탐구와 호기심이 서슴치 않고 몸을 열어 고치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문자로 된 기록이 없어서 그들이 어떤 이유로 병을 고치고자 했는지는 알 수 없고 추측만을 할 뿐이라고 했지만, 치과 수술이나 뇌수술을 받고도 생존했던 사람의 흔적이 있다니 정말 놀랍다. 치과 시술이나 뇌수술은 오늘날도 굉장히 숙련되어야 할 수 있는 시술들이 많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취약이 없었던 시절 그 고통은 어마어마했을텐데 수술 장면을 상상하면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끔찍하지만 우리 인류의 먼 조상들은 참으로 용감한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대별로 시리즈로 책이 나올 예정이라는 작가의 설명이 있었다. 다음은 파라오 시대의 의시들 얘기라고 하니 굉장히 흥미로움이 느껴졌다. 이 책은 인간으로 태어났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프면 의사를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리뷰어클럽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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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의사들이라는 책 제목이 참으로 거창하면서도 뭔가 알 수 없는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주 먼 과거에도 분명 사람은 존재했고 병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그 병을 고치는 의사 또한 존재했을 것이다. 물론 지금처럼 각 분야별로 세분화되고 수술과 진료의 개념이 아닌 그저 치료와 의식에 관한 내용들이겠지만 나름 그들만의 법칙은 있었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수준의 의사가 있었다면 아마도 과거의 선조들도 수명이 길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짧은 삶을 살다 간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태초의 의사들은 주술사들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병에 걸려 아픈 사람이 있으면 그 마을의 주술사에게 데려가고 주술사는 온갖 주문과 향기 나는 재료들로 환자의 혼을 쏙 빼놓고 시간이 지나서 다행히도 살아나면 주술사는 영웅이 되는 것이고 혹여나 죽더라도 신이 데려간 것이라고 치부하면 되는 거였으리라. 하지만 책에서도 얘기했듯이 그 당시에도 치과 치료를 받거나 머리뼈에까지 손을 덴 흔적이 있는 것을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학 기술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금속조차 없던 원시시대에 돌을 갈아 메스로 쓰고 수술 도구로 쓸 정도였으면 아마 지금 세상에서 의사로 태어났으면 엄청난 의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저 영화나 서적에서 알고 있는 원시시대의 의술이 다라고 알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 한 우리는 어쩌면 아주 일부분만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 시대에도 병원이 있고, 의사가 있지 않았을까? 병이 있으면 고치는 의사가 있는 것이 당연한 사실인 것처럼 말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의사 |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저냐 또는 인간이 먼저냐 신이 먼저냐...영원한 숙제이다. 사실 무섭게 발전하는 과학의 결과에 놀랍기도 하지만 과연 진실일까 의문이 드는 구석도 많다. 과학도들만 아는 용어로 머라 머라 설명하기에 맹한 눈으로 알아듣는 척 연기를 하지만 머리로는 설명을 따라가기 벅차다. 아니 사실 불신하는 경우가 많다.나는 교회 언저리에서 어슬렁 거리지만 사실 무신론자에 가깝다. 과학적인 사실 보다는 미스테리한 현상에 대해 더 매력을 느낀다.태초의 의사들이란 책은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선택하면서 내용이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처음에는 책이 작아서 놀랬고, 두번째는 얇아서 그리고 세번째는 이게 종교 서적인가, 의술을 논하는 책인가 헷갈림에 놀랐다. 우리가 의술에 힘을 빌어 장수를 하게 되고 비약적인 치료술이 늘어난건 불과 100년에 불과하다. 그런데 신석기 시대의 유물에서 머리에 구멍을 뚫는 수술을 하고, 치아 치료를 한 흔적이 있음에 놀란다. 그 시절은 종교와 의학이 분리되지 않았을터이다. 또한 증상에 대해 뚜렷한 원인과 답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악령이 씌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주술이든 의술이든 행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악령의 이름 앞에 예수가 따라온다. 저자의 이력은 조금 남다르다.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연출을 배우고 무대 공연 감독을 한 뒤 은퇴를 선택했다. 그리고 광고 대행사에 들어가 마케팅을 하던 중 이태석 신부님을 따라 선교지 파견을 결심한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오래전의 의술에 대한 기록과 진실에 닿고자 한다. 다만 그것이 전문가들의 공유가 아닌 누구에게나 쉽게 닿을 수 있는 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고대 시대의 수술에 대해 충격을 받긴 했다. 마취 없이 어떻게, 도구도 없이 어떻게...그럼에도 오랜 시간의 때를 묻힌 뒤 우리에게 발견된 그 시절 사람들은 우리에게 흔적을 남겨주었다. 다만 이 책이 성경의 구절이 아닌 의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전달이 먼저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한다. 하나의 사건에 결부되는 수많은 인물들과그 관계들에 민족과 문화, 종교와 정치가 엮여지는 역사의 기록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기록될 수 있다. p11 모든 세대에 걸쳐 인간은 항상 Homo Sapiens(슬기로운 인간) 였습니다. p78 역사 속에서 종교와 의학이 엮이는 부분도 많습니다. 생명과 관련 있기 때문입니다. p95 #태초의의사들 #이원길 #리뷰어클럽 **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태초의 의사들 제목부터 신비롭다.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인데, 읽은 뒤엔 경이로움이 밀려왔다. #태초 태초는 하늘과 땅이 생겨난 맨 처음이라는 뜻이다. 의사라는 직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예측하건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겠다는 간절함에 뭐라도 해보겠다는 의지의 결과 아니었을까? 지금처럼 고도화된 의료 지식도 기술도 장비도 없었지만, 무려 31,000년 전, 호모 사피엔스들은 사지 절단 수술에 성공했고 기원전 13,000년 전, 치아에 구멍을 뚫어 충치 치료를 했으며 기원전 9,000년 전, 출산 전용 공간에서 이들은 출산도 도왔다. 최초 산부인과인 셈이다. 가장 놀라웠던 건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뇌수술까지 했으며 수술 후 생존했다는 흔적도 발견했다. 문자나 기록이 없어 자세한 수술 방법이나 환자의 상태는 예후는 알 수 없지만, 내용만으로 매우 놀라웠다. 슬기로운 사람, 사피엔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피엔스들의 놀라운 능력을 다시 확인했다. 이 책은 프롤로그까지 포함해도 107페이지밖에 되지 않아 출퇴근 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 본 피드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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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화두는 석기 시대에는 어떻게 병원 치료를 했을까? 라는 화두로 시작을 한다. 석기 시대에도 의사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있었을까 ? 이 책은 석기 시대에 존재했을 것 같은 질병과 치료법들을 이 책을 통해서 정리가 이 책 한권으로 정리가 되었다. 특히 이책을 통해서 최초의 병원이라고 여겨지는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에 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현대식 방식으로 치과 치료를 했던 고고학적 증거와 위험천만한 뇌수술까지 실시했던 고대인들의 의술등을 이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이 책은 31,000년전의 사지절단술을 했던 호모사피엔스에 대한 기록을 이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고 그리고 침의 치료를 받았던 외치에 대한 설명을 이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석기 시대의 고고학적 발견을 이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텍스트만 아니라 그 당시 석기 시대 의사 역할을 했던 석기 의사들이 의술 진행 하던 것을 삽화를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삽화를 통해서 독자들이 당시 사람들의 의술 활동을 현대인들이 보기 쉽게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단순한 구석기 시대 원시인일줄 알았던 호모 사피엔스 ( Homo sapiens / 슬기로운 사람)의 현란한 의료 기술을 이책을 통해서 보자. <서평단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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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긴 세월동안 진화했고 발전했으며 결국에는 100세시대를 맞이하였다. 과거 인간의 수명은 40살을 넘기기도 빠듯했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질병이었을 것이고 거친 환경이나 짐승들로 인해 빠른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 ![]() 석기시대의 유적인 튀르키예의 괴베클리 테베의 유적지는 석기시대를 미개한 수렵시대라고만 생각했던 선입견을 완전히 부서버린다. T자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은 당시 변변한 건축기자재도 없던 시절의 가히 놀랄만한 건축물이었다. 더구나 아이를 낳는 산실이 있었다니 그 척박한 환경이나 덜 성숙한 인간의 지능이 지배했던 시절이라고만 생각하기엔 놀라운 유적이다. ![]() 원시시대의 의사(?)들은 아마도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정도의 주술을 시행했던 것 같다. 여러가지 질병중 당시에 가장 고통스러웠을 치통에 대해서는 나름 치료법도 있었던 것 같다. 치아에 구멍을 뚫고 충전재 비슷한 소재를 메꾼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첫 치과의사의 등장이라고나 할까. 물론 마취제도 없던 시절 치료자체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치통은 그 시절이나 두려운 치료과정을 극복할 만큼 고통스런 병이었다. ![]() 지금처럼 치과대학을 다녔을리는 없고 저자는 당시 귀하다고 생각되었던 보석류나 공예품을 세공하는 기술자가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 하기는 아직은 덜 여문 의료기술이 도입되던 시절 최초의 의사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이발사였다고 하니 보석 세공사의 등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일단 섬세하고 칼을 잘 다루는 업에 종사했던 사람이니 말이다. ![]()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경계선인 외치계곡에서 발견된 냉동미라의 발견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오래된 산악인의 시체쯤일거라고 짐작했던 발견자들은 자신들이 수천년전 인간을 찾아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경악했을까. 과학적인 발전으로 외치의 외모부터 병력, 죽음의 원인까지 밝혀내는 과정또한 흥미롭다. 남미에서는 머리에 구멍이 있는 오래된 미이라도 발견되었다. 이미 당시에 머리를 뚫어 수술이 가능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수술의 이유는 부상으로 인한 치료나 두통치료같은 것들이라고 하는데 인간은 어쨌던 문제가 닥치면 어떡하든 해결하려는 열쇠를 찾아냈던 생명체임이 분명하다. 결국에는 이런 문명을 만들어낸 기적의 생명체. 인류의 역사중 천년을 대표하는 인간들을 모아 생존게임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저자의 착안이 정말 재미있다. 핸드폰으로 살아갈 방법을 검색하는 지금의 인류가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할 것 이란 가설에 한 표! 문명이 발달할수록 거친 환경에 대한 면역력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므로. 정말 재미있는 책인데 너무 미니미니해서 너무 아쉬웠다. 의학의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이하는 책도 귀하고 요건 그저 정말 '태초의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맛보기 정도로 한 것 같아서다. 이후의 이야기도 길게 풀어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