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계?아프리카계?프랑스계?
"한국계?아프리카계?프랑스계?" 내용보기
어렸을 때, 나는 외국에서 조금이나마 살다 온 경험이 있는 친구들을 무척 부러워했던 경험이 있다. 그 친구들 집에서 묻어나오는 이국적 향기와 그들 부모님의 박식함, 또 수줍음 속에서 배어나오는 그들의 이국어가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맨처음 만난 친구는 동남아에서 살다온 남자애였는데 영어가 또래들보다 확실히 유창했지만 수줍음이 많이 나에게 많이 당하고 살았다. 두번째
"한국계?아프리카계?프랑스계?" 내용보기
어렸을 때, 나는 외국에서 조금이나마 살다 온 경험이 있는 친구들을 무척 부러워했던 경험이 있다. 그 친구들 집에서 묻어나오는 이국적 향기와 그들 부모님의 박식함, 또 수줍음 속에서 배어나오는 그들의 이국어가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맨처음 만난 친구는 동남아에서 살다온 남자애였는데 영어가 또래들보다 확실히 유창했지만 수줍음이 많이 나에게 많이 당하고 살았다. 두번째 애는 아주 어렸을 때, 프랑스에서 자랐다는데, 교수인 아버지의 지적인 분위기에 압도당했었고, 세 번째는 중동의 한 나라에서 살다온 여자아이였는데, 이 아이는 도대체 잘 하는 거라곤 없어, 그 아이의 외국 체험기를 내가 써줄 정도 였다. 부모님 말씀처럼 역마살이 다분한 나는 지금도 이국에서의 삶을 꿈꾼다. 꼭 현실이 불만족스럽다기 보다는 좁디좁은 이 곳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문화를 맛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욕구를 100% 만족시켜주었다. 더운 여름날 이열치열로 아프리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식혀보길 바란다.
i****3 2003.07.1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