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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린 시절에 엄마 시집올 때 가지고 오신 자게장 이불에 색동 이불 여러 채 여름이면 겨우내 묵혔던 색동 이불 홑청을 뜯어 빨아 말린 후 대청 마루에서 길게 늘어뜨려 바늘로 한 땀 한 땀 이불 홑청 위로 훌쩍 뛰어올라 등짝 한 대 맞아도 그 감촉이 좋아 또 뛰어 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에 이 책을 서점에서 온라인에서 구입해서 여기저기 선물했는데 이 책을 선물하는 이유는 과거를 잊고 너무 급하게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에게 어설픈 위로의 말보다 이 책 한 권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받으신 분들이 그림책 보고 울었다는 분들과 위로 받았다는 분들이 많아 절반은 성공한 것 같아 작가님께 고맙다는 인사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