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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아이가 초등 저학년때까지는 학교에 가는 길,유치원 가는길이 아직은 아이들에게 위험도사리는 부분들이 많다보니 항상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합니다.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주변에 궁금한것들도 많고..지나가면서 그냥 앞만 보고 가지는 않지요. 지나가는 길에 바닥에 벌레라도 보이면 구경하다보면 엄마,아빠,할아버지의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지요. 아이들이 저마다 혼자 먼저 가기를 원합니다.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요. 책속의 주인공 역시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어른들은 아직은 떄가 아니라고 같이 가야한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것 같으면서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먼저 가고..또 기다리다가 함께 가는걸 반복합니다. 집에 도착하기까지 아이에게 보이는 장면들은 많습니다.높은 건물들,낯선 사람들,횡단보도 지날때 어느순간 아이의 킥보드에는 고양이가 함께 타고 갑니다. 점점 고양이의 크기가 커지면서 하늘을 날게 되지요. 때로는 아이가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이 책은 하나씩 용기를 내다보면 스스로 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밝은 색깔이 책의 장면장면을 꽉 채워주고 이야기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모습을 상상할수 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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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나 혼자 갈 수 있어!" 하원 후 마중을 나온 할아버지를 보고 손녀가 하는 첫마디 입니다. 그리고는 먼저 킥보드를 타고 슝~달려가는 소녀가 있어요.
집으로 가는 여정을 그림책 속에서는 마치 아이가 혼자 세계일주를 하는 것 처럼 표현했네요. 어쩌면 우주 여행일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해낸 성취, 혼자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이 우주보다 큰 세상을 얻은 것만큼 기쁠테죠. 어둑해진 밤거리... 중간에 글 없이 그림만 나오는 페이지가 있어요. 그 다음 장은 책이 쭈~욱 펼쳐지며 그림이 나오는 부분이 있지요. 그 그림에 다음장에 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저도 두번 읽어준 이후에야 발견했어요.ㅎㅎ 여자아이라, 어려서,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엄마라면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하고, 자신이 혼자 할 수 있는 강한 존재라 믿습니다. 그런 성취감이 바로, 자립심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 줄 것입니다.
도서를 키다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자유롭게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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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북반구 남반구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 파일도 함께 왔는데 아이가 보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우주에 빠져 있거든요. 표지를 넓게 펼쳐보면 예쁜 밤하늘과 별자리, 그리고 용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모습도 함께 나타나 있어요. 면지에는 모자가 날아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오는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그 할아버지가 바로 주인공 아이의 할아버지임을 알 수가 있어요.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도착한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아이는 스스로가 혼자 집에 가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사실, 아이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건 혼자 집에 갈 수 없어서가 아니라, 아이 혼자 집에 가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어른들의 마음 때문이에요. 어른들은 항상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한다 나를 못 믿는 걸까? -본문 중 책을 읽으면서 어른들의 사랑이 가끔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 역시도 위험해서, 아직은 일러서 등등의 갖은 이유를 들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미루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고 스스로 떠올려보았어요. ? 아이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속에는 제가 지닌 그 미묘한 불안감도 있었구나 싶었어요. 점점 페이지를 넘길 수록 용기에 가속도를 붙여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각자의 마음속에 아주 굳건하고 강인한 용기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아직 아직 엄마가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은 아닐까하고 한번쯤 되돌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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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혼자갈수 있어 글그림. 현이지 출판사. 키다리 요즘 뭐든지 혼자서 하겠다는 6살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싶기도 했고 제 3자의 입장에서 혼자서 하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 아이는 아직 혼자서 집에 가본적이 없어요. 도움없이 가보고 싶지만 그래도, 데리러오는 할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할아버지의 보호아래 아이는 혼자서 익숙한 길을 가보려 합니다. 킥보드를 타며 집으로 가는길 익숙한 길이지만 혼자서 가는 길은 아이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많은 모습들이 보이네요. 혼자서 가는 그 길을..... 불안감을 갖지 않고 씩씩하게 가보려 합니다. 때로는 집으로 가는길에 넘어져 다칠수도 있지만 툭툭 털고 일어서는 아이. 혼자서 집으로가는 그 시간속에서 아이는 한뼘 자란듯하네요. 혼자서 집으로 간 아이 스스로가 뿌듯하고 이제 무엇이든 혼자서 할 수 있을 만큼 훌쩍 자란거 같아요. - 6살 아이가 요즘 혼자서 마트에 심부름을 다녀오고 싶다는 말을 자주하더라구요. 아직은 어려서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언제가는,,,,,, 아이도 혼자서 심부름을 다녀오고, 혼자서 학교도 다닐 나이가 오겠지요?? 그 때가 되면 왠지 서글퍼질꺼 같아요ㅜㅠ(지나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네요) 혼자 독립하기 전까지 손잡고 실컷 다녀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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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꺼야, 혼자 할 거야. 아이가 하는 말에 자꾸 망설여진다. 진짜 혼자 할 수 있을까? 위험하지 않다면 늘 괜찮다고 말하지만, 안전과 관련 되어있다면 섣부르게 '그러렴' 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 이 시기를 누가 정해주었으면 참 좋겠다. 아이가 진짜 준비가 되었는지? 정말 안전하게 잘 해 낼 수 있는지? 몇 살 , 몇 개월 부터 할 수 있다 라고 정해져 있으면 좋으려만, 아이들 마다 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 다르기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믿고 지켜 볼 뿐. 책 속에 할아버지가 아이 뒤를 천천히 따라왔던 것 처럼, 처음 혼자 오는 길은 아이가 혼자 가는 길을 뒤에서 응원하면서 시선을 놓지 않고 지켜보는 시선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참 그런 양육자의 마음을 잘 그려놓았다. 거기에 아이의 심경 변화도 정말 잘 묘사 해 놓았다. 분명 집에 가는 길은 눈 감고도 갈 수 있는 길인데 할아버지를 앞질러 혼자 가기 시작하니 아이는 이 길인지 저 길인지 왠지 고민되고. 지나가는 길에 놀이터도 가고 싶고 운동장 구경도 하고 싶지만, 한눈 팔지 않고 집으로 가려고 애써야 하고... 아이 혼자 갈 때 가장 걱정되는 곳. 바로 건널목. 매번 갈 때마다 아이에게 알려주고 주의를 주었음에도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는 곳. 아이가 건널목에서 잘 건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긴장이 풀린다. '정말 혼자 잘 해냈구나.' 하나하나 혼자 해 내면서 아이는 훌쩍 커버리겠지. 킥보드를 타고 훌쩍 날아가는 아이처럼 훌쩍 성장하고 있구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책 '처음으로 혼자 집으로 가는 길' 양육자와 아이 모두 함께 읽기를 꼭 추천해 본다. 아이는 낯선 세상을 내디딜 용기를, 양육자는 아이를 믿고 지켜볼 용기를 함께 얻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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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집에 혼자 가본 적이 없는 아이. 할아버지가 오실 때가 되었는데 안 보이니 '오늘은 혼자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해요. 할아버지가 오셨지만 소녀는 이만큼 앞서갑니다. 따스한 미소의 할아버지는 멀찌감치 떨어져 소녀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따라가시지요. 아이는 정말 혼자 힘차게 집으로 출발해요. 때론 낯선 고양이가 킥보드에 타기도 하고 놀이터도 학교도 지나며 한눈을 팔기도 하지만 씩씩하게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지나갑니다. 그러나 날이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어요.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는 아이가 걱정되지 않으실까요? - 삼남매를 키우다 보니 막내는 늘 제게 아기 같아요. 큰아이들은 더 일찍 독립시킨 일도 이상하게 막둥이에게 적용할 때는 왜 이리 불안한지 말이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처음 혼자 하교한 날,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도 왜 이리 불안하던지, 단지 내 학원을 처음으로 혼자 다녀온다고 할 때도 왜 이리 불안하던지, 멀리서 지켜봤었지요. 아이가 혼자 친구 집이나 집 근처를 다녀온다 해도 처음엔 엄마 마음으로 참 불안했던 것 같아요. 갈 땐 가더라도 잘 돌아올까 걱정되더라고요. 아이는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부모로부터 독립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가며 성취감을 느끼지요. 처음엔 서툴지도 몰라요. 때론 실패할 수도 있고 집에 돌아오다 엉뚱한 길로 들어서기도 하겠지요. 갑자기 친구를 만나 하던 일을 깜빡할 수도 있고 귀여운 고양이나 나비에게 마음을 빼앗겨 홀린 듯 뒤를 따라갈지도 모른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경험이 되겠지요. 아이가 성장하는데 힘을 주는 귀한 자산이 될 테고요. 넘어져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기도 하고, 모르는 길을 가다가도, 정신이 번쩍 나서 다시 길을 찾아 올바른 길로 들어서기도 할 거예요. 아이가 스스로 하려 할 때, 엄마는 당연히 불안하지만 아이가 꼭 해보고 싶어 한다면, 멀리서 방어막이 되어 아이의 마음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보다는 조금씩 노력해 보는 것, 안되면 안 되는 이유도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할 수 있다면 해보고 스스로 성취감을 듬뿍 느끼는 좋은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 두럽지만 앞으로 한껏 나아가는 아이의 상상속 세상! 그 안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이 너무도 멋졌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닮은듯 역동적으로 빛나던 도심 속에서 아이가 이만큼 용감히 도전할 수 있었던건 어쩌면 멀찌감치 떨어져 아이를 조용히 응원하며 함께 가는 할아버지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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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에 이어 "나 혼자병~" 5세, 7세 두 아이들은 스스로 해보겠다는게 참 많다. '스스로했으면~' 하는 일들은 모두 엄마에게 떠 넘기고, '이건 내가 도와줘야하는데' 싶은 일들은 "내가내가" 를 외치는 아이들.... 점점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내 역할을 조금씩 아이가 스스로 하게끔 도와주는 것도 나의 몫이지만 내심 걱정이 앞선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 내가 도와줘야하지 않을까? 그러던 와중 만나게 된 <혼자 갈 수 있어> 그림책.?? 하원을 도와주는 할아버지를 두고 혼자 집에 가보겠다는 아이! 나는 내심 킥보드 타고 혼자 가는 아이가 무척이나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걱정은 또다른 걱정만 낳을 뿐!!! 아이는 생각보다 씩씩하고 밝고 긍정적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시도할 때, '넘어지면, 일어서면 된다.' 는 아이의 단단한 마음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아이의 마음을 걱정 할 것이 아니라 응원하고 지지해줘야겠다!! 아이의 씩씩한 모습을 우리 아이도 배웠으면...^-^ 아이들과 너희는 "혼자 집에 갈 수 있어? " 하고 물어보았다. 첫째는 "멜론이지~(물론이지)" 둘째는 "안돼! 위험해~" 그래~ 이렇게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원하는 것을 시도해보자! 엄마는 너희를 기다려줄게! 응원하고 지지해줄게!!! ??이 리뷰는 키다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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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
아파트 안에 있는 유치원을 다녔는데요. 5살이 거의 끝나갈 때쯤, 같은 반 친구가 혼자 유치원에 간다고 자기도 혼자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파트 안이라지만, 차들도 다니고,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지만 고집을 부리고 부려서 혼자 보내는 척하고는 뒤따라 간 적이 있어요. 5살만 되어도 혼자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은데요.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혼자갈수있어 하원 길, 아이들이 혼자서 스스로 가보고 싶은 마음, 혼자 해 낼 수 있는 마음을 알 수 있고, 그러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할아버지랑 하원을 하는 주인공 하지만, 혼자 가고 싶어 하지만, 아직 할아버진 때가 아니라며, 안된다고 하지만, 아이들 고집 알죠. 혼자서 하고 싶어 하는 내가 내가!! 킥보드를 타고 할아버지보다 먼저 가봅니다. 아이도 알아요, 낯선 사람 따라가서는 안되고 차도를 건널 땐, 차를 꼭 확인해야 하고요. 다른 곳에 들리지 않고 곧장 집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도요,
그런데 어른들은 항상 걱정입니다.
어느새 집이 다와감을 알게 되고 그때 아이들의 마음은 이만 틈 커져버리는데요 성취 감고, 안도감! 그래서 책 속에선 킥보드가 바로 달리기 빠른 치타로 변해버립니다. 마치 치타를 타고 달리는 거와 같은 빠른 속도감이 아이들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거 같아서 저는 이 장면이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나중에는 자신이 얼마나 대견하다는 걸 땅을 달리는 게 아니라, 하늘을 나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아직 둘째는 혼자 집에 가보겠다, 이런 말은 하지 않지만, 조만간이지 않나 싶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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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 라는 제목처럼 우리 아이들은 혼자 하고 싶은 게 참 많죠. 커가면서 더더욱 그런 거 같아요. 혼자 갈 수 있는 아이의 마음이 공감되어서 좋더라구요. ?? 엄마 왜 씽씽카 타고 있어요? ?? ♡♡이도 어린이집 갈 때 씽씽카 타고 가는데, ♡♡이도 씽씽카 타고 혼자 올 수 있을까? ?? 아니~~ 아이는 처음에는 혼자서 올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실생활에서 씽씽카를 타고 등하원을 하기 때문에 책 내용 중에도 공감가는 내용도 많더라구요. 아이들 등원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모습이죠. ?? 아저씨는 휴대폰 하고 있네 ?? 응, 아이들 하원을 기다리나봐 ?? 여기는 왜 초등학교에요? 나도 초등학교 갈건데 참 다양한 부모님들의 모습이죠. 스마트폰, 전화, 씽씽카, 차에서 대기..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직 혼자 집에 가본 적 없는 아이가 아직 할아버지가 오신거 같지 않자 혼자 가 볼 생각을 합니다. 천천히 따라오시는 할아버지 앞으로 열심히 가죠. ?? 여기 아저씨는 분리수거를 하고 있네 ?? 플라스틱, 유리, 캔 이렇게 있다, 아저씨는 왜 지팡이를 가 지고 가지? 아이도 생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페이지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놀이터를 지나가는 페이지도 아이가 왜 우는지 놀이기구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펼쳐지는 페이지에요. 아이들은 이런 페이지 정말 좋아하죠. 덕분에 시선도 집중 되었습니다. 씽씽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에게는 신나는 길이죠.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갈 수 있는 씩씩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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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넘어지면, 일어서면 된다." 그림책을 보는 이유 중 하나가 그림책의 내용도 있지만 표현하고픈 내용을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 지를 들여다보는 재미때문이기도 하다. #도서출판키다리 에서 만든 <혼자 갈 수 있어>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킥보드를 타고 집까지 가는 기분을 재규어를 타고 가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이가 얼마나 뿌듯하고 위풍당당할까?? 가끔 한 눈을 팔기도하고 곁눈질을 하기도 하고 길을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결국엔 집까지 무사히 혼자서 도착해내는 아이?? 그러다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된다 는 아이의 다짐을 지켜보며 같이 흐뭇해진다. 책장이 넘어갈수록 점점 배경이 어두워져 집에 잘 도착할 수 있을까 너무 늦지는 않을까 사고가 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모마음이 발동하지만, 멀찍이 아이를 지켜보고 계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