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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꿈같으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가 바로 샤론의 장미!
"마치 꿈같으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가 바로 샤론의 장미!" 내용보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번갈아 진행되기에 독자들은 자연스레 그 인과관계를 유추해보게 된다. 하지만 책장을 계속해서 넘기더라도 그 두 시간대의 관계를 찾아볼 수 없다. 이는 마치 전생의 삶과 현재의 삶이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듯하다.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다고 해도 현재의 나의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그렇기에 매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야한다는 점
"마치 꿈같으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가 바로 샤론의 장미!" 내용보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번갈아 진행되기에 독자들은 자연스레 그 인과관계를 유추해보게 된다. 하지만 책장을 계속해서 넘기더라도 그 두 시간대의 관계를 찾아볼 수 없다. 이는 마치 전생의 삶과 현재의 삶이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듯하다.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다고 해도 현재의 나의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그렇기에 매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야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기원전 10세기경 시리아와 아라비아 반도에서 진행되는 향료무역 이야기와 현대의 보험중개사의 이야기는 비슷한 듯 전혀 다르다. 둘 다 고객을 상대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수많은 위협들을 감수해야 하는 향료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들은 두려움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모험 이야기가 가득하며, 현재의 보험중개사 이야기는 다른 이들의 삶에 대해서 공감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 두 가지 이야기는 엮어보려 노력해도 하나로 이을 수 없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저자가 이를 통해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 정답을 알 수는 없지만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어의 꿈을 통해 유추해보건데, 끝을 통해 전혀 다른 새로운 것들이 시작되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과거와 현재는 겉으로 봤을 때는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더라도 결국은 이어져 있다. 과거에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과, 사건들 덕분에 현재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역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미래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과거와 현재, 미래는 공존할 수 없는 시간대이지만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샤론의 장미 속에서 어떤 시점의 인물이 주인공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 때문이다. 현재의 주인공이 과거의 이야기에 대해서 떠올리며 상상하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과거의 인물들이 미래에 대해서 판타지를 갖고 있는 모습일 수도 있다. 과연 보험중개사가 펼치는 상상 속의 이야기일까? 아니면 향료무역 상인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다 보면 나비가 사람이 된 꿈을 꾸는 건지, 사람이 나비가 된 꿈을 꾸는 것인지, 장자의 호접몽이 떠오르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갖게 만들어 주는, 마치 꿈같으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가 바로 샤론의 장미이다.

#판타지소설 #샤론의장미 #샤론의장미소설 #국내소설 #국내소설추천 #판타지소설추천 #판타지소설 #샤론의장미 #roseofsharonbook #roseofsharon
m**********6 2024.03.2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업보험 실무자를 위한 해설서
"기업보험 실무자를 위한 해설서" 내용보기
주요 핵심 내용은 기업의 기계장치와 같은 대규모 자본에 대한 손해보험 계약을 완수하는 줄거리이다. 개인 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도 뜻을 잘 몰라도 익숙한 반면 기업 보험은 기업의 보험 담당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용어들이 많다. 따라서 생소한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는 기업보험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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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핵심 내용은 기업의 기계장치와 같은 대규모 자본에 대한 손해보험 계약을 완수하는 줄거리이다. 개인 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도 뜻을 잘 몰라도 익숙한 반면 기업 보험은 기업의 보험 담당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용어들이 많다. 따라서 생소한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는 기업보험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이 될 것이다.

그런데 생소하고 낯선 용어도 그 단어 또는 산업이 생겨난 배경이나 관련 스토리가 있다면 그 용어가 추구하는 목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기업 보험과 관련된 비즈니스 한 꼭지를 사례로 들면서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y*****e 2024.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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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샤론의 장미 - 윤정환
"[서평] 샤론의 장미 - 윤정환" 내용보기
이번에 고른 책은 검은 표지와 금장의 글씨(실제로는 금색이라기보다는 갈색이지만 처음에 볼때는 금장의 글씨인 줄 알았다) 그리고 설명과 어울리지 않는 기묘한 제목이 눈에 띄어 고른 윤정환 작가의 장편소설 '샤론의 장미'라는 책이다.'세상은 보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만큼 보인다.'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그런데 책장을 넘기기 전에 생긴 궁금증.샤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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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른 책은 검은 표지와 금장의 글씨(실제로는 금색이라기보다는 갈색이지만 처음에 볼때는 금장의 글씨인 줄 알았다) 그리고 설명과 어울리지 않는 기묘한 제목이 눈에 띄어 고른 윤정환 작가의 장편소설 '샤론의 장미'라는 책이다.

'세상은 보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만큼 보인다.'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기 전에 생긴 궁금증.
샤론의 장미가 뭐지?? 해서 검색해보니...
놀랍게도 무궁화의 영어 명칭이라고 한다.
Rose of Sharon.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국화 무궁화를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해줄 일이 없어서 그랬나??
샤론의 장미가 무궁화의 영어 명칭이었다니 놀라웠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무궁화의 영어 명칭을 아예 안쓰진 않았을텐데...
혹시 다른 영어 명칭이 있었나?? 싶어서 무궁화의 영어명을 검색해보니...
샤론의 장미 Rose of Sharon도 나오지만 Hibiscus도 나온다.
아마 나는 좀 더 친숙한 용어인 히비스커스를 사용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샤론의 장미가 무엇인지 책에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이렇게 미리 찾아보지 않았어도 되긴 했을텐데...
아무튼 책에서 등장하는 샤론의 장미는 진행하는 프로젝트명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연어의 일생과 연어를 먹고 사는 곰에 대한 꿈 이야기로 시작한다.
곰이 되었다 연어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둘이 하나가 되는 꿈.


그리고 시작하는 지운의 이야기.
보험중개회사에 다니는 지운.
신입사원들에게 리스크와 보험에 관한 강의를 해야하는데...
포괄적이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달라는 요청.
지운도 흥미있게 만들고 싶지만 쉽지 않다.
자료를 찾아보기 위해 근처 서점에 들렀으나,
보험은 특성상 전문용어가 많아 쉽게 설명하기 힘든 분야라 관련 서적도 별로 없다.
보험도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울 수 있구나 하는 해설서 같은 것을 써보고 싶은 지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기 힘든 일임을 깨닫는데...


그런데 책에서 등장하는 지운이 바로 작가의 이야기 인 듯 싶다.
작가의 말에서 얘기해주는 작가의 직업 이야기...
그리고 작가가 하고 싶었던, 준비했던 이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어보니 자신의 이야기와 직접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고대시대의 이야기와 연계하여 보험과 리스크에 대해 좀 더 쉽게 알려주기 위해 정보전달 형식의 서적이 아닌 이렇게 소설 형식의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업이 사업을 수행하고 프로젝트를 싱행하면서 마주하는 리스크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풀어서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설명해주는 이야기이다.


내용 전체적으로는 쉽게 설명해 주지만 막상 용어들은 낮설다보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
아무래도 보험관련 용어들에 친숙하지 않아서 그런 듯 싶지만, 사실 보험관련 용어들은 대충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며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서평, #책과콩나무, #샤론의장미, #윤정환, #장편소설, #아마존북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z****a 2024.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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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장미
"샤론의 장미" 내용보기
소설은 과거와 현재 두 시간대의 이야기가 번갈아 들려준다. 나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리스크와 보험의 탄생이 한줄기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현재 이야기가 두 번째 핵심 줄기라고 생각한다.과거와 현재는 재밌는 방법으로 이어져 있다. 확실한 접점이 있다기보다는 현재 이야기 속 보험 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과거의 이야기로 더욱 명확하게 보충되는 느낌이다.작가의 말 코너에서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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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과거와 현재 두 시간대의 이야기가 번갈아 들려준다. 나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리스크와 보험의 탄생이 한줄기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현재 이야기가 두 번째 핵심 줄기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현재는 재밌는 방법으로 이어져 있다. 확실한 접점이 있다기보다는 현재 이야기 속 보험 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과거의 이야기로 더욱 명확하게 보충되는 느낌이다.


작가의 말 코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 작가는 보험과 프로젝트 리스크에 관한 소개 책을 쓰려고 했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꽤나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설로 풀어 소개해 주니 이해도 쉽고 매우 재밌게 읽힌다.


'샤론의 장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지만 일단 국화인 무궁화를 뜻한다고 하니 놀랍고 반갑다.


한국에서 꽃 핀 샤론의 장미는 사실 머나먼 중동 지역에서 유래된 것이다. 보험이란 상품을 통해 한국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등장인물이지만 그들이 다루고 있는 보험 또한 과거 중동지역의 향로 무역을 통해 만들어졌다. 


과거와 현재 둘 다 모험대차를 한다. 모험적이고 위험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자본을 공급하고 보험을 들여 리스크를 줄여 준다. 금융이 자본주의를 꽃피운 꽃이라면 보험은 그 꽃을 지탱하는 척추이다.


보험과 리스크를 이렇게 재미나게 소개해 주는 책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소설이 아닌 형태라도 작가의 다른 책을 만나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g*****o 2024.04.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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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중개사와 보험이야기를 쉽게 쓴 책
"보험중개사와 보험이야기를 쉽게 쓴 책" 내용보기
'샤론의 장미' 책 표지에는 '리스크와 모험, 보험과 어드밴쳐의 판타지 역사소설'이라는 문장이 붉은 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당당하게 적혀 있다.보험이라는 제목을 보고 소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매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시작은 함무라비 법전에 나오는 문장이 나오더니 그 다음에는 연어의 꿈이라는 생뚱 맞은 에피소드로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주인공의 직업이 보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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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장미' 책 표지에는 '리스크와 모험, 보험과 어드밴쳐의 판타지 역사소설'이라는 문장이 붉은 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당당하게 적혀 있다.
보험이라는 제목을 보고 소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매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시작은 함무라비 법전에 나오는 문장이 나오더니 그 다음에는 연어의 꿈이라는 생뚱 맞은 에피소드로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주인공의 직업이 보험중개사라는 걸 알고서야 책표지의 말들이 이해되었다. 보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주인공이니 리스크, 보험이라는 말을 자연히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이 책은 주인공인 보험중개사의 일상과 보험의 역사를 소설의 형식을 빌어 고대 이스라엘의 솔로몬왕과 시바여왕을 연결시키고 있다.  시바여왕은 왜 지혜의 왕 솔로몬왕을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났을까요?
l***o 2024.03.2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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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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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보험중개사라는 직업과 그 업무에 대해 조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대화체 형식이어서 읽기 쉽게 써 있긴 했지만, 책 속에는 제법 많은 전문용어와일반인에겐 생소한 보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작가는 자신의 직업이 역사속에서 어떻게 탄생했으며 현재 사회 속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신화시대부터 고대 솔로몬과 시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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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보험중개사라는 직업과 그 업무에 대해 조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대화체 형식이어서 읽기 쉽게 써 있긴 했지만, 책 속에는 제법 많은 전문용어와일반인에겐 생소한 보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작가는 자신의 직업이 역사속에서 어떻게 탄생했으며 현재 사회 속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신화시대부터 고대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던 잠수정, 향료와 커피의 전래까지 작가의 폭넓고 깊이있는 전달력에 감탄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치밀하게 엮어 한가지 주제로 수렴해낸 작가의 능력이 놀라웠다.
k****3 2024.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