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식사 예절이나 식사 문화를 잘 파헤치는 책입니다. 먹방, 인증샷같이 10대에게 인기 있는 그런 문화부터 시작해서 쉽게 잘 쓰였어요. 그래도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도 좋고 내용도 쉽고 재미있어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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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 먹는 일에ㅜ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먹는 것이 곧 나이다라는 브리야 샤브랭의 말이 와닿네요. 우리가 먹는다는 것이 생태다양성과도 연결된다는 점도 생각하며 먹어야할 것같아요.. 우리의 입맛이 획일적으로 바뀌는 만큼..다양성도 사라진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말이 몇해전부터 화두가 되고 있지만 너무 먼 일같아서 와 닿지 않는데 먹거리에서부터 고민하니 좀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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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래 !! 인증샷 지겹다고 !! 흥분하면서 읽었는데 3장 잘못 먹는다는 것을 읽으면서 또 다른 음식 문화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비만과 다이어트까지 현대인의 음식 문화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 뭐 먹었니?에서 오늘 뭐 사 먹었니? 오늘 뭐 찍었니?로 바뀌는 먹는다는 것의 의미가 바뀌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에게 식사란 살기 위한 소중한 양식이 아닌 보여주기식 양식으로 변질되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식사에 대한 정의가 바뀔 것인지 걱정 한가득...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도대체 오늘 뭘 먹지?" 매일 고민하면서 사는 우리들에게 대화를 통해 완성되는 식탁의 즐거움은 과연 진정한 즐거움일까요? 먹방에 미치고 인증샷에 정신 줄 놓고 있는 현대인들에 대한 따끔한 한 마디... 우리가 먹는 모든 것에 대한 "먹방 말고 인증샷 말고 식사" 이대로 괜찮은가?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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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떻게 음식을 소비하고 있는지 거기에 담긴 문제점에 초점을 맞춰 해결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읽다보면 괴먹, 혼밥, 배달음식, 편점식, 다이어트 등 한번쯤은 생각해보면 좋을 음식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는 <싸고 맛있으면 다 용서가 되나요?> 챕터를 읽으면서 싼 가격의 함정이나, 멈출 수 없는 초가공식품의 유혹에 대해 아이들과 토론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되었다. 그리고 채식과 육식 ㅆ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생면윤리 더 들어가 공장식축산에 대한 부분도 아이들 생각을 확장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읽는 내낸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 들지만 내가 먹고 있는 것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