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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온 오들희 할머니의 스마트폰처럼 나의 스마트폰도 힘들 것 같다. 땀이 날 때 전화를 받으면 땀이 묻을 거고 그럼 지저분해 질 테고... 나의 스마트폰도 힘들었을까? 나도 오들희 할머니처럼 나이가 들면 음식을 숨기고 트로트를 좋아 할까? 나도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해서 스마트폰이 백설기로 보일까? 나는 언제나 새로운 스마트폰이 갖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스마트폰(능력이 많이 없는 키즈폰이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쁘지 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된 거 같다. 스마트폰도 생각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이제는 3년 동안 내 냄새 가득 배어 있는 나의 스마트폰이 좋다. 이제는 3년 동안 나랑 지내서 나를 닮은 거 같은 나의 스파트폰이 좋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스마트폰도 힘들 꺼라는 생각을 했다. 미안.. 내 스마트폰도 소중!!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