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은 '절망적 자기비하'와 '거만한 자기과신'의 중간이란다. 그런가 보다... 그런데 쉽게 이해가 안되고 어정쩡하다. 겸손은 좋은 것 같은데, 진정한 겸손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가? 엊그제 국회의원 총선 결과, 당선자들의 '겸손하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선소감이 난무하고 있어 그나마 희망적(?)이다... 그러나 그들은 과연 진정으로 겸손할 수 있는가? 얼마나 힘든 경지인데! 제발 말로만 하지말고 국민들에게 진짜로 보여주길 바라면서... 겸손하려면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판단하고(메타인지), 자아를 통제하는 능력을 갖춘 상태(자기관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홍익인간 이념) 하는 것이 기본이다. 진정성있고, 솔직하고, 성살하고, 능력있고, 사명감과 비전에 투철하고, 주변과 협업하고, 타인과 공감하고, 자제력으로 엄청난 노력과 연습을 해야 하며, 일관성있고, 매사에 의미있게 추진하며, 상호 존중하고, 경청하고, 자신의 부족함과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갖추어야만 비로소 '겸손'이란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저절로 겸손 그 자체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러한 사람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가 '겸손'일 것이다. 내가 가장 추구하고 싶은 겸손은 '나 자신을 초월하는 겸손' 이다. 내 스스로 나의 틀을 벗어나서, 나를 생각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더 큰 차원에서 겸손할 수 있다면, 나는 지금 내 인생에서 정말 의미있게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리라... |
|
겸손은 자신감,많은 자각,노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지적 능력이다. 자존감이 있어야 겸손도 힘을 얻는다. 겸손하려면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올리는 것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겸손하기 위해선 갖추어야할 덕목이 많다. 겸손은 우리가 성공만을 바라보고 있을때 중심을 잡는 기반이 되어준다.♡♡ 능력은 유능할수록 좋지만 겸손은 너무 지나치면 안된다. 모든 일에는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칭기즈칸은 능력만보고 인재를 뽑았지만 귀는 항상 열어두었기에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겸손은 안정적인 자신감에서 나온다. ㅡ 맞는 말이다. 겸손에서는 경청하는 태도가 핵심이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한다면 겸손을 실천하기가 한결 쉬울 것이다. 내가 옳다고 너무 확신하게 되면 듣기를 멈추게 된다. 늘 학생처럼 ㅡ 이런 자세가 겸손에 관한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내가 아닌 타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겸손이디ㅡ.♡♡ 초여름에 자미원88 |
|
상상스퀘어 신박사님의 추천으로 사서읽게됐지만 신박사님때문에산건아니다 박사님의 말투와 행동은 사고싶던마음에 불신을준다 과한행동으로 하지만 산이유는 좋은내용일거라는 느낌때문 읽으면서 놀랐다 여태껏 겸손의 내용과달랐기때문이다 |
| 사실 원래 제가 항상 자신감이 있었지만 그게 자만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겸손하지 못했죠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겸손이란 뭘까? 어떻게해야겸손할수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고말이죠! 읽어보니 조금씩 해답이보이네요! |
| 왜 우리들은 불행할까? 그것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겸손이 아닐까? 진정한 겸손이란 도대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감정들 생각들 실천해야 하는 목록들... 타인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
| 자기 홍보와 자랑은 한 끝 차이다. 그 한 끝은 겸손이 만드는 것 같다. 그런데 '겸손'은 그 동안 '자기를 낮추는 태도'로 잘못 알려져 왔다. '겸손의 힘'을 읽고서는 겸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자기를 낮추는 걸 유지하기 보다는 그걸 추진력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제는 실천할 때다. |
|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필요한 삶의 태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실천하는건 더욱 힘든게 겸손이지 않을까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겸손의 힘.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고 삶에 적용한다면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
나의 태도와 생각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되는 책이다. 겸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되면서 삶의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바꾸고자하는 동기를 주게 되는 책이다. 한번만 읽고 넘어는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읽고 뼈에 새긴다면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책을 찾은 듯하다. |
사람은 모두 자신이 도덕적 주인공이기를 바란다윌 스토 (2023) 《Status Game》 (번역본 ?지위 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기술이 발달하며 우리는 점점 더 개인주의가 강조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살고 있다. 지금같이 혼자 생활할 수 있는 많은 인프라와 기술, 시장이 없었던 100년 전만 해도 사회적 고립은 죽음과 직결되는 문제였다. 하지만 지역 공동체가 담당하던 많은 역할이 행정, 시장, 기업에게 이전되며 이제는 집단의 경계도 더욱 유동적이게 되고 타인과의 관계에 기대지 않고 혼자서 삶을 영위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 여기에 SNS라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은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을 드러내도록 사람들을 부추기기 때문에 바야흐로 자기표현의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다. 자연스레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아지고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주목받는 횟수도 많아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 중시할수록 자신이 옳다는 확신을 거부하기 어려워진다. 프랜시스 후쿠야마 (2023) 《IDENTITY》 (번역본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정체성 정치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정체성 정치가 만들어낸 현재의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명료하게 포착하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옳다는 확신이 틀리지 않기를 바라며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기술과 미디어의 발달은 인정 투쟁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들의 역량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기 위해서 겸손은 이 시대에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나는 지금과 같은 개인주의의 시대에 걸맞는 전통적인 지혜를 불교의 가르침에서 참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붓다의 놀라운 통찰은 지금도 종교와 가문을 둘러싸고 끈임없이 다투고 있는 인도 사회에서 2500년 전에 이미 인간의 유한함과 지식의 제한성을 깨달았다는 점과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개인주의적인 수행 방법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기 위해 필요한 자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당신이 옳은 것보다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내면소통》의 저자 김주환 교수님 강의에서 종종 이런 말씀을 하신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사람들로 인해 행복하고 사람들로 인해 불행해지기 쉽다. 100년에 걸친 행복심리학의 결론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우리의 행복은 '관계'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유한한 존재이기에 지식도, 판단도 언제나 타인보다 옳다고 확신할 수 없다.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를 벗어나면 문외한에 가까운 경우도 많지만, 한 분야의 압도적인 권위를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무한한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오만한 사람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보지 못하고 겸손과 멀어진다. 겸손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을 때 배움은 시작된다. 겸손을 통해 서로가 진실된 마음을 주고받는다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마련이다. 겸손은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길이다. 내 행복을 가꾸기 위해 관계를 가꿔야 하고, 자신의 끈임없는 배움을 위해 부족함을 드러내고 배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겸손은 나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불편한 사회적 소통 방식이 아니다. 다만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인정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용기만 있다면 겸손한 사람이 되기 더 쉬울 것이다. |
|
며칠 전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를 읽고 겸손이 삶의 무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는 겸손이란 자신을 그냥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잘못된 생각이다. 겸손은 단순히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한다. 겸손함은 단단한 내면에서 만들어진다. 겸손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겸손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힘이 있다. 겸손은 나의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함을 배움으로 채우는 힘이 있다. 겸손은 세상을 편견없는 잣대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 겸손은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나다운 삶을 살게 하는 힘이 있다. 겸손은 실력이고 능력이다. 지금 겸손하지 않더라도, 겸손하고자 노력하면 누구나 키울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나 아닌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사랑과 혈연으로 만들어진 가족일지라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살기 힘들다. 겸손은 존중과 배려의 밑바탕이기 때문이다. 겸손하지 못한 부모를 만난 아이들은 힘들다. 겸손하지 못한 배우자를 만난 사람은 힘들다. 요즘에는 텔레비전만 틀면 가족솔루션프로그램이 나온다. 사연없는 집이 없다지만 세상에는 이상한 배우자도 많고, 이상한 부모도 많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겸손하지 않다. 내 방식과 가치관을 상대에게 강요한다. 상대의 힘듦을 보지 못한다.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없다. 오로지 자기만 본다. 『겸손의 힘』은 제목 그대로 겸손의 힘을 전달한다. 겸손의 장점, 겸손 기르기, 겸손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를 말한다. 자기계발에 진심이라면 겸손을 먼저 배워야 한다.(내 생각이다) 겸손은 어떤 미덕보다도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세상이 그나마 살만한 것은 겸손 덕분인 것 같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를 읽고 나서 겸손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겸손의 힘』을 읽으니 겸손함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든다. 이 책을 읽으며 내 행동, 내 말, 내 생각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았다. 반성한다. 더욱더 나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해야겠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 겸손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살고 싶다. 겸손을 갖추려면 자기 객관화, 자기 조절, 이타성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남들 앞에서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이 세 가지 모두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어렸을 때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이라고 100퍼센트 이해한 것은 아니다. 조금만 알 것 같다. 생각보다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요즘 자기계발의 트렌드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인 것 같다. 나다운 삶을 많이 강조한다. 나 자신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나를 제대로 알고 나와 친해지면 나의 강점과 한계를 알게 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알게 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힘이 생기면 나를 조절할 수 있다. 또 다른 내가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나를 이해하면서 타인을 이해하게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끔 화내는 사람에게 같이 화가 날 때가 있다. 그때 화내는 내가 보이는 순간 화를 자제하게 된다. 내 화를 자제하면서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조금 생긴다. 같이 화내지 않는다. 그 순간이 지나면 참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같이 화내지 않은 나를 칭찬한다. 습관화가 될 때까지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겸손한 리더를 원한다. 속된 말로 나대지 않는 리더가 좋다. 나대는 리더는 아랫사람을 힘들게 한다. 아랫사람은 원하지 않는데 사적인 친근감을 나타내는 리더가 있다. 예전 부서의 과장님이 그랬다. 일할 때 옆에 와서 말을 걸지만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이다. 이상한 부탁아닌 부탁을 한다. 한번은 출장갈 일이 있었다. 나에게 물었다. 남편 직업을. 나는 사진작가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자기증명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찍어주면 영원히 간직하겠다나. 아직 못 찍었다고. 나는 남편은 돈받고 사진찍는 사람이라고 했다. 한 번 말은 해보겠다고 했다. 이 과장님은 말을 좀 저속하게 했다. 그게 친근감의 표현이었다. 퇴근 시간에 일을 시키고 본인은 퇴근하셨다. 직원들에게 대우를 바랐다. 하지만 아무도 대우하지 않았다. 가끔 나도 리더가 되는 상상을 한다. 나는 어떤 리더가 될까? 내가 리더를 잘 할 수 있을까? 농담으로 친구들에게 내가 과장이 된다면 나는 부하직원들이랑 업무 외엔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냥 혼자 놀거라고. 근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적어도 부하직원에게 관심은 가져야 될 것 같다. 직장에서 겸손한 리더가 되는 것도 좋겠지만, 집에서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 특히 내 아이와 남편에게. 가끔 남편과 아이가 내 눈치를 본다. 오늘도 봤다. 아이가 와서 말한다. "엄마, 기분이 안 좋아? 괜찮아?" 한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공감. 나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공감을 잘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지 못한다. 상대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공감하지는 못한다. '그럴 수 있구나'는 하지만 '네 마음이 어떤지 알 것 같아'는 못한다. 내가 공감할 때는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의 스토리를 들었을 때다. 특히 나는 부모의 잘못된 육아로 힘든 아이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 마치 내가 그 아이들이 된 것 같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공감받지 못한 기억은 늘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 공감이라는 말이 좋다. 공감하면 따뜻한 느낌이다. 노랗게 피어있는 개나리가 생각난다. 개나리가 활짝 핀 거리를 걸으면 느꼈던 기분좋음이 떠오른다. 나의 공감력을 키우고 싶다. 내 관점이 아닌 타인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력이 키우도록 노력해야겠다. p.s. 겸손의 힘은 대단하다. 겸손을 갖춘 사람은 멋지다. 존경받는 사람들은 모두 겸손한 사람들이다. 겸손은 삶의 든든한 무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