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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3정도 읽었습니다. 일어나가기가 어려울정도로 번역이랑 오타가 거슬리네요. 더 읽기가 싫어질 정도 ㅠㅠ 그 외 내용은 평소관심있는 분야라서 좋았습니다. 아직도 많은부분이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뇌과학,안간의 사고체계에대한 연구들은 흥미롭네요. |
| 사람의 자아(self)가 항상 궁굼했다. 나는 어디서 온 걸까? 아무것도 없는 것은 무엇이며, 없는 것에서 어떻게 나라는 존재가 나온걸까? 과학은 이를 어디까지 풀었나? 책에서의 대답은 나라는 존재 느낌은 사실 착각이며 그 착각은 뇌의 완벽하지 않은 기능과 연습된 편집기능에서 온다고 말한다. 나라는 느낌은 서사로 기억되는데 그 서사가 없이는 나라는 느낌을 지탱하는 것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그 서사가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주는 유일한 도구다. 이는 시간의 흐름과 연관이 되어있는데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는 생각, 인간은 선입견의 지배하에서 논리를 구사하므로 벗을 수 없는 한계가 된다. 그 한계는 인간에게는 진리와 같으므로 그 안에서 우리는 답이 없는 문제지를 갖고 고심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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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음 책은 월초에 읽어서 빠르게 리뷰를 올려야지 생각하지만 마지막 날에 헐레벌떡 리뷰를 쓰고 마는 것이다. 아마도 나의 자아의 기원은 "뒤로 미루기" 이것이 나의 연속성이다 나는 꾸준히, 늦게 제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 집에서 유튜브 보는데 유튜버가 "인간이 고통을 느끼는 데 걸리는 시간은 0.6초에서 최대-" "-2초" 라고 내가 대답하자 옆에서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어?"하고 물어본 일이다. 나는 "책에서 읽었어." 하고 으스댔고 책을 많이 읽어서 잡지식이 생겼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글쓴이의 말에 의하면 현재는 2초에 불과하는 찰나이므로 으스대는 순간 이것은 벌써 과거의 영광이 되어버렸다. 나의 자아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로 짜집기한 서사이므로 내가 마음껏 재배치해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라는.........당연한 이야기에 무수히 많은 예시,예시,사례,사례,사례를 왕창 집어넣으며 설명했고 당연하게도,제대로 읽히지 않았다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해도 교수는 교수....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주지 않는구나..... 결정적으로 설득력을 와장창 무너뜨린 구간이 있는데 음모론이 퍼져 나가는 과정에 대한 파트인데. 아니 그거야 너희(미국) 정부가 X같은 짓을 해서 신뢰를 와장창 깼으니까 그런거죠? (아 물론 우리도 음..네..아무튼) 음모론이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면 먹이는 누가줬을까요? 흠 네... 이렇게 마지막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흐린 눈을 하고 읽었습니다 책을 읽은 순간이 아깝다 까지는아니고...그냥 글쓴이가 저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끝- |
| 자아란 무엇인가. 오랜 인류의 역사속에서 그 중요성이 부곽되어왔다. 이 책은 그 자아의 의미를 좀더 시간을 초월하여 풀어내고 있다. 어제의 나, 지금의 나, 미래의 나. 모두 소중한 나 자신이며 타협할 수 없는 자아의 본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현재의 나에게만 집중하고 그것 자체가 나 자신이라 믿으며 살아간다. 그러한 오해내지 억측을 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 20여 년 동안 기능적자기공명영상을 활용해 뇌의 의사결정 메커니즘과 보상 반응을 연구하고 특히 도박 사랑 권력과 같은 보상에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fmri로 추적한 과학자로 유명한 Gregory berns는 나라난 존재가 하나의 허상인것을 상세하고 논리정연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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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이며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자아를 가진 채 살아간다... ...인간은 누구나 기억 속에 빈 곳이 있다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내부적, 외부적 근원을 사용하여 이를 메우려한다. 이는 본능이다. 신경학자들이 이런 기억 메꾸기를 작화증(허구로 우리 기억의 빈틈을 채우는 행동)이라고 부른다. 이제 우리에게 문제가 있음이 명확해졌다. 우리의 정신 구조로 인해 우리는 과거 자아의 기억이 현재 자아와 연속선상에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누구의 기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인가? 신체의 나머지 부위처럼 뇌는 적어도 20대 중반까지 계속 발달한다. 그래서 유년기의 기억을 포함한 과거의 기억은 그 신빙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뇌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구성한다. 그리고 그 구성은 대부분 이야기라는 형태를 취한다. 이야기하기는 인간 뇌의 생물학적 구조와 깊이 얽혀 있다. 단순히 우리가 주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야기는 시간적 순서를 부과하여 현실 인식을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환상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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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이야기의 집합이라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왔던 말이다. 하지만 자아가 이야기라는 말은 도대체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연구한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통해 그 의미를 밝혀낼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저자가 책을 통해 꽤 만족스럽게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내면소통》에서 김주환 교수도 자아는 수많은 감각과 인식의 깔대기를 통과해 남은 이야기라고 말했고, 《스토리》의 저자이자 저명한 심리학과 교수인 티모시 윌슨은 그보다 훨씬 전에 자아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야기를 바꿈으로서 자아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의 뇌는 매순간 엄청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지만 그 중의 극히 일부만 감각하고 인식하며 또한 그 중의 극히 일부만 기억에 남긴다. 또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부식되고 왜곡되기 쉽기 때문에 그 기억이 자신에 관한 것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사실에 부합한 지 판단하기 여간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정확히 알기 어려운 자아를 더욱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예전의 나를 더욱 잘 기억해야 하고 현재의 나와 얼마나 다른지를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인간은 모두 자신을 도덕적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에 대해 더욱 잘 평가하려면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참고할 필요도 있다. 그렇게 부단히 노력해야만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현실에 가까운 자아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열릴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는 현실의 극히 일부만을 압축된 형태로 전달되는 효율적인 소통 수단이다. 하지만 효율성으로 인해 세부 사항은 탈락되고 왜곡되기 쉽다. 오히려 이러한 이야기의 특성을 이해하면 자신이 되고싶은 자아를 빚어낼 수도 있다. 심리학에서는 자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글로 적음으로써 자아를 변화시키는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냈고, 실제로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어쩌면 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내 자아도 지금 이 순간 변하고 있는 중이 아닐까? |
| 나라는 착각입니다 요새 생각 이 많아지고 어떤내용인지 궁금해서 샀습니다 실존주의 쪽 철학책이었으면하네요 제가 요새 알베르 카뮈작품을 굉장히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요새구매한책도 거의 이런풍이었으면합니다 근데 사르트르는 잘모르겠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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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어떻게 살아야하고 뭐 어쩌고 나는 어떤 사람인걸까 왜 그랬던걸까 내 문제는 뭐지 내 장점은 있기나 한가 나에게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했기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이끌렸던것 같습니다 |
| 인간의 자아와 의식을 과학적,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나'라고 인식하는 자아가 실은 뇌의 복잡한 활동 결과물일 뿐이라는 흥미로운 논지를 펼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실험을 통해 설명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자기 인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 #의식 #과학철학 #뇌과학 #자기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