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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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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에이미 버거/김소정 전나무숲/2020.5.29.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들의 건강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노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가 ‘치매’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알츠하이머’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책이 <알츠하이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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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에이미 버거/김소정

전나무숲/2020.5.29.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들의 건강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노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가 치매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알츠하이머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책이 알츠하이머 해독제. 저자 에이미 버거는 미국 공인 영양 전문가이자 뇌 건강 관련 최고의 영양 전문가로 세계 최고의 연구 성과를 모으고 알츠하이머와 치매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방법들을 연구한 결과물이 알츠하이머 해독제.

 

알츠하이머 해독제에서는 분자 수준에서 알츠하이머를 물리칠 수 있는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인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도 심장질환, 1형 당뇨와 2형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 대사증후군 환자, 비만, 만성피로증후군, -식도 역류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 기분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상태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p.18)”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알츠하이머의 발병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영양학적인 방법을 여러 가지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저탄소고지방 식단을 권고한다.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탄수화물 소비를 줄이고, 충분히 잠을 자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면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인들이 알츠하이머를 앓게 되는 원인은 포도당으로 변환되는 녹말이나 곡물류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포도당을 주연료로 사용하는 몸에서 지방이나 케톤을 주로 사용하는 몸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알츠하이머는 어느 정도는 뇌 포도당 결핍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만성적인 뇌 연료 기아 상태 때문에 악화된다는 것이고, 인지능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 케톤을 생성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근거가 있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임상 실험결과가 나와 있다.(P.63)”고 한다.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굶주리는 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분들, , 콜레스테롤, 천연지방, 오메가-3 고도불포화지방에 항산화제,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량영양소를 먹어야 한다. 현대인의 식단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정제 탄수화물, 채소와 씨앗의 농축 오일 과다 섭취는 당화반응과 산화를 일으키는 큰 원인이다.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극적으로 줄이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p.121)” 현대인처럼 녹말이 든 곡물 음식을 먹으면 케톤은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다. 결국 뇌는 굶주린 채 연료를 얻지 못하고 퇴화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이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난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그 자체로 심장동맥이나 대뇌동맥을 막아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킨다는 분명한 증거는 없다. 콜레스테롤은 고인슐린혈증 때문에 손상된 동맥 내벽에 쌓이는 여러 지방 물질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현대인에게 심장질환이 급속도로 많아진 이유는 현대인이 엄청나게 소비하는 식물성기름에서 찾을 수 있다. 식물성기름은 식품 가공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면서 현대인이 유일하게 많이 섭취하는 단일 지방이 되었다. 이런 식물성기름이 정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해 혈당 속에 늘 지나치게 많은 포도당과 함께 우리 몸에 작용하면 문제가 훨씬 커진다고 한다.

 

중성지방 대 HDL 비율을 낮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그 어떤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 치료법보다 놀라울 정도로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지고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꾸준히 증가한다.(p.169)” 저탄수화물 식단은 중성지방 대 HDL 비율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진행할 때는 단백질을 적당량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충분히 먹어야 한다. 호르몬, 효소, 면역계의 항체 외에도 근육과 기관, 조직을 만들고, 이런 구조물들을 고치고 다시 건강하게 기능하게 하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 든 사람은 단백질을 적게 먹어선 안 된다. 나이가 들면 몸에서 근육을 자연스럽게 가라지기 마련이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근육이야말로 인슐린 민감성을 관리할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능한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p.182)”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진행할 때 섭취하는 열량은 대부분 거의 지방에서 얻어야 하지만 단백질을 많이 먹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백질은 쉽게 물릴 뿐 아니라 몸이 스스로 섭취량을 제한한다.

 

지방은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여러 인지장애와 맞서 싸울 때 무기고를 채우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식이요법에서 지방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열량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이다.(p.195)” 지방은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이 책의 식이요법은 몸과 뇌가 포도당이 아닌 다른 연료를 사용해 에너지를 얻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몸과 뇌에 포도당이 아닌 다른 연료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이 연료는 지방의 물질대사 결과 만들어진 지방과 케논의 형태를 띠고 있어야 한다. 건강, 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포화지방에 비난을 퍼붓는 일이야말로 대중을 상대로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사기 행각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 한다.

 

옥수수와 대두는 지방 함량이 낮은 식품인데 이 두 식품에서 기름을 생산하려면 얼마나 많은 가공 절차가 필요할지 생각해보자. 두 식품에서 무색무취의 액체 기름을 수도 없이 뽑아내려면 도대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p.200)” 그 대답은 수도 없이 많은 가공 처리 과정과 정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곡물, 콩과 식물, 씨앗류에서 추출하는 오일은 압축하고 분쇄하고 으깨고 핵산 용제를 사용하는 등 화학적이고 기계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게다가 나쁜 맛과 향을 없애려고 탈취제를 넣고 표백하고 걸러내기도 한다. 병에 담겨 식료품점 선반 위에 진열되는, 눈이 즐겁고 코가 즐겁고 입이 즐거운 이런 오일들에는 자연식품에 든 영양소가 거의 없다. 더구나 옥수수기름, 콩기름, 포도씨유 같은 오일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이 아주 많다. 이런 기름들 속에 조금은 남아 있을지도 모를 영양소들은 프라이팬에 붓고 열을 가하는 순간 마지막 사형선고를 받는다. 튀긴 음식은 본질적으로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어떤 기름으로 튀기는가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영양 치료 전략은 수십 년 동안 들어와 익숙해진 내용과는 거의 정반대 이야기를 한다. 나는 건강에 좋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지방은 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이라고 말할 것이며, 거의 모든 미국인이 매일 조리할 때 사용하는 심장 건강에 좋다는 식물성기름은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p.203)” 집에서 만드는 드레싱이나 양념장, 장식으로 얹는 가니시처럼 열을 가하지 않는 소스를 만들 때는 어떤 기름을 써야 할까? 저온 압착을 했거나 정제하지 않은 오일을 쓰면 된다. 아몬드유, 아마씨유, 호박씨유, 아보카도오일, 헤이즐넛오일, 참기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마카다미아오일, 호두오일, 이런 오일은 열과 빛과 공기가 닿지 않도록 유리나 금속, 짙은 색이나 반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밀폐해 담아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조리대, 냉장고 위, 가스레인지 근처에 두면 안 된다.

 

k******4 2022.12.06. 신고 공감 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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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와 이겨나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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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좋아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글이다. 알츠하이머라는 것은 우리가 알기를 뇌의 일부분이 기능이 약해져 가는 사실을 통해 기억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현상을 얘기한다. 흔히 뇌가 쭈그러들었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쭈그러든 뇌를 회복한다는 말은 쉽지가 않을 듯하다. 글에선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지극히 부분적인 것이리라 생각한다. 그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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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좋아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글이다. 알츠하이머라는 것은 우리가 알기를 뇌의 일부분이 기능이 약해져 가는 사실을 통해 기억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현상을 얘기한다. 흔히 뇌가 쭈그러들었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쭈그러든 뇌를 회복한다는 말은 쉽지가 않을 듯하다. 글에선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지극히 부분적인 것이리라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알츠하이머가 걸리지 않게 사전에 방지를 해나간다는 의미를 맞을 듯하다. 글 속의 많은 내용으로 등장하는 식이요법은 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주 용이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이미 기능이 상실된 것을 회복하는 의미보다는 그 기능이 줄어들지 않도록 해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란 뜻이다.

 

현대인의 식생활은 문제가 많다. 우리 뇌를 위해서도 별로 달가운 식생활이 아니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여기에서 출발해야 할 듯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일반적으로 강건했던 조상들에 비해 진녹색 채소, 유색 채소, 과일에 풍부하게 든 식물성 영영소와 항산화물질을 상당히 적게 섭취한다. 현대인들의 이런 식습관은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된다. 이런 식습관은 인생 후반기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사람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 생기는 질병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식습관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말이다. 식이요법, 이것은 인생 후반기의 삶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많이 닿아 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현재 뇌 연료 대사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는 나와 있다. 이는 뇌가 에너지를 생성하는 능력에 문제가 생기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수 있다는 뜻이다. 알츠하이머가 정말로 물질대사 능력과 관계가 있다면 알츠하이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체가 물질대사를 하는 능력과 방법을 바꾸어 나가 에너지를 생산하게 하는 것이다. 그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음식이 가장 용이하다. 음식을 잘 섭취하는 길이 가장 알츠하이머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길이란 말이다. 이 책에서는 식이요법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가 익히고 배운 능력을 발휘하여, 또한 스스로 해본 실험한 결과를 참고하여 말하고 있다. 저자 스스로 실험은 공인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충분히 점검된 내용으로 보여 진다. 이 책을 통해 음식에 대해 잘 인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비참해지지 않게 살아가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흔히 계산하는 능력을 잃지 않으면 알츠하이머(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화투를 치거나 바둑, 장기를 두도록 하고, 또 바느질을 하게 하기도 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도록 하고, 책을 읽게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그렇게 유용한 것은 아니라고 저자는 본다. 그것들이 뇌의 손상을 먹게 하지는 못한다는 말이다. 물리적으로 뇌가 줄어들면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치매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무엇을 자꾸 잊어버리거나 생각의 폭이 좁아지는 상황이 된다는 말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사후약방문보다는 미리 식이요법을 활용하여 두뇌의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단 말이다. 그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숙지하고 있다.

 

신체의 물질대사 능력을, 특히 뇌의 물질대사 능력을 바꾸려면 식습관을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너무 당연한 말 아닌가? 그런데도 왜 주류 의학은 이 간단한 진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걸까?

저자는 주류 의학의 예방적인 관점이 아닌 유지적인 관점의 알츠하이머 치료를 상당히 못마땅해 한다. 아마 주류 의학계에서는 불분명한 것보다는 분명하고 드러나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있지도 않은 일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리라. 그것보다는 질병이 형성되고 그것을 치료하거나 보존하는 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 것이리라. 그것은 관점의 문제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도 옳은 부분이 많이 있다. 요즘 바이러스의 전파처럼 예방적 차원에서 잡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으리라. 그것이 안 되었을 때 차선책으로 덜 아프도록 하고, 더 살도록 하고, 덜 고통 받도록 하면서 이끌어 가는 것이리라.

 

알츠하이머의 전조 증상인 경도인지장애는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야 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다인성 질환이다. 경도인지장애로 이어지는 퇴행성 변화과정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것은 질환에 다가가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하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경도인지장애는 노화로 인한 것일 경우가 많다. 그것이 이루어지고 난 뒤에는 고쳐지기가 쉽지 않다. 변화과정이 일어나기 전에 그 문제점을 확인하고 미연에 방지를 해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그럴 때 이 책에서 말하는 소기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식생활은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 음식과 일상생활을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통제해야 한다. 음식은 대부분 가공처리 되지 않은 자연식품이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설탕이나 녹말이 든 포장식품을 먹어 치료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시설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단백질은 상당히 질이 떨어지며 건강에 좋은 천연지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상을 입고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는 뇌에게는 콜레스터롤과 지방이 정말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터롤, 지방은 환자들에겐 금물로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뇌의 활성화를 위에선 필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그것들이 있어야 뇌세포가 움직이며 기억장치를 가동할 수 있는 모양이다. 이것을 미리 활동하게 함으로 쭈그려드는 뇌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가는 일이 요긴하다는 말이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친척, 혹은 친구처럼 기꺼이 식사를 준비해줄 사람과 함께 있고, 그 사람이 환자와 동일한 음식을 먹는다면 식습관을 개선하기가 훨씬 용이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 경우는 혼자 별다르게 먹어야 하고, 그것이 몸이 따라가지 않을 수가 있다.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주변 사람이다. 주변 사람의 사랑 없이 병의 보존이나 치유가 힘들게 되는 것이 식사 등에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음식을 규칙적으로 제대로 먹는다는 것은 몸이 자정작용을 일으키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만성질환처럼 알츠하이머도 하루아침에 갑자기 발병하지는 않는다. 진단을 받기 전부터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증상과 증후가 나타난다. 알츠하이머는 뇌신경이 더는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굶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면 다른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하다. 그 연료로 케톤이라는 물질을 제시하고 있다. 케톤은 인체가 지방을 분해할 때 생성되는 부산물이다. 케톤 그 자체도 에너지원인데, 뇌는 케톤을 능숙하게 연료로 쓸 수 있다. 이 케톤을 생성할 수 있는 식생활을 많이 해야 한다. 그럴 때 미연에 방치해 나갈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고인슐린혈증이 대사증후군과 알츠하이머를 발병시키는 중요 인자가운데 하나다. 인지장애가 대사증후군과 함께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이를 지혜롭게 다스리는 것이 식이요법이다. 대사가 잘 되면 인지장애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다. 대사와 인지장애, 그 상관관계를 알고 대사증후군을 면밀히 살피는 가운데 인지장애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지혜가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식이요법으로 보고 있다. 책에서 전하는 식이요법을 잘 살피면서 우리가 지혜롭게 다가갈 때 알츠하이머도 극복할 수 있는, 미연에 방치할 수 있는 질병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진행되고 난 뒤의 어려운 유지보다 시작되기 전의 방지는 슬기로운 삶이 될 것이다.

 

글은 많은 식이요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콜레스터롤, 미트콘트리아, 지방산 등을 엮어서 얘기한다. 글을 이해해 나가는데, 이런 용어들이 요긴하게 작용한다. 또한 지나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 뇌 건강을 해친다고도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굶주리는 뇌를 위해서 저탄고지 식이요법을 행해야 한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흔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신경의 마비증세가 올 수 있음을 말하며 신경계 치료에 금기시한다. 하지만 뉴런에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신호가 전달되지 못하고 시냅스에 문제가 생겨 신경이 퇴화된다. 이를 위해 달걀, 버터 등을 먹어야 하며 적당한 운동도 곁들여야 한다.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며 식이요법만으로 부족함을 느낄 때는 영양 보조제도 활용할 것을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영육간의 건강한 삶이며, 그것을 돕는 것은 식이요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것을 권하고 있다. 식이요법에 관한 상세한 사항들은 책을 통해 읽어야 할 듯하다. 어려운 용어가 많다. 그 모든 것보다 식생활, 식이요법 등이 이 책의 중심이 되는 내용임을 명심하면 되겠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3 2020.06.10. 신고 공감 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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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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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에이미 버거/김소정전나무숲/2020.5.29.sanbaram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들의 건강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노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가 ‘치매’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알츠하이머’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책이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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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에이미 버거/김소정

전나무숲/2020.5.29.

sanbaram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들의 건강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노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가 치매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알츠하이머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책이 알츠하이머 해독제. 저자 에이미 버거는 미국 공인 영양 전문가이자 뇌 건강 관련 최고의 영양 전문가로 세계 최고의 연구 성과를 모으고 알츠하이머와 치매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방법들을 연구한 결과물이 알츠하이머 해독제.

 

알츠하이머 해독제에서는 분자 수준에서 알츠하이머를 물리칠 수 있는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인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도 심장질환, 1형 당뇨와 2형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 대사증후군 환자, 비만, 만성피로증후군, -식도 역류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 기분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상태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p.18)”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알츠하이머의 발병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영양학적인 방법을 여러 가지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저탄소고지방 식단을 권고한다.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탄수화물 소비를 줄이고, 충분히 잠을 자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면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인들이 알츠하이머를 앓게 되는 원인은 포도당으로 변환되는 녹말이나 곡물류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포도당을 주연료로 사용하는 몸에서 지방이나 케톤을 주로 사용하는 몸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알츠하이머는 어느 정도는 뇌 포도당 결핍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만성적인 뇌 연료 기아 상태 때문에 악화된다는 것이고, 인지능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 케톤을 생성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근거가 있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임상 실험결과가 나와 있다.(P.63)”고 한다.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굶주리는 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분들, , 콜레스테롤, 천연지방, 오메가-3 고도불포화지방에 항산화제,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량영양소를 먹어야 한다. 현대인의 식단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정제 탄수화물, 채소와 씨앗의 농축 오일 과다 섭취는 당화반응과 산화를 일으키는 큰 원인이다.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극적으로 줄이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p.121)” 현대인처럼 녹말이 든 곡물 음식을 먹으면 케톤은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다. 결국 뇌는 굶주린 채 연료를 얻지 못하고 퇴화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이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난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그 자체로 심장동맥이나 대뇌동맥을 막아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킨다는 분명한 증거는 없다. 콜레스테롤은 고인슐린혈증 때문에 손상된 동맥 내벽에 쌓이는 여러 지방 물질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현대인에게 심장질환이 급속도로 많아진 이유는 현대인이 엄청나게 소비하는 식물성기름에서 찾을 수 있다. 식물성기름은 식품 가공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면서 현대인이 유일하게 많이 섭취하는 단일 지방이 되었다. 이런 식물성기름이 정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해 혈당 속에 늘 지나치게 많은 포도당과 함께 우리 몸에 작용하면 문제가 훨씬 커진다고 한다.

 

중성지방 대 HDL 비율을 낮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그 어떤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 치료법보다 놀라울 정도로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지고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꾸준히 증가한다.(p.169)” 저탄수화물 식단은 중성지방 대 HDL 비율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진행할 때는 단백질을 적당량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충분히 먹어야 한다. 호르몬, 효소, 면역계의 항체 외에도 근육과 기관, 조직을 만들고, 이런 구조물들을 고치고 다시 건강하게 기능하게 하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 든 사람은 단백질을 적게 먹어선 안 된다. 나이가 들면 몸에서 근육을 자연스럽게 가라지기 마련이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근육이야말로 인슐린 민감성을 관리할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능한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p.182)”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진행할 때 섭취하는 열량은 대부분 거의 지방에서 얻어야 하지만 단백질을 많이 먹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백질은 쉽게 물릴 뿐 아니라 몸이 스스로 섭취량을 제한한다.

 

지방은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여러 인지장애와 맞서 싸울 때 무기고를 채우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식이요법에서 지방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열량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이다.(p.195)” 지방은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이 책의 식이요법은 몸과 뇌가 포도당이 아닌 다른 연료를 사용해 에너지를 얻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몸과 뇌에 포도당이 아닌 다른 연료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이 연료는 지방의 물질대사 결과 만들어진 지방과 케논의 형태를 띠고 있어야 한다. 건강, 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포화지방에 비난을 퍼붓는 일이야말로 대중을 상대로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사기 행각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 한다.

 

옥수수와 대두는 지방 함량이 낮은 식품인데 이 두 식품에서 기름을 생산하려면 얼마나 많은 가공 절차가 필요할지 생각해보자. 두 식품에서 무색무취의 액체 기름을 수도 없이 뽑아내려면 도대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p.200)” 그 대답은 수도 없이 많은 가공 처리 과정과 정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곡물, 콩과 식물, 씨앗류에서 추출하는 오일은 압축하고 분쇄하고 으깨고 핵산 용제를 사용하는 등 화학적이고 기계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게다가 나쁜 맛과 향을 없애려고 탈취제를 넣고 표백하고 걸러내기도 한다. 병에 담겨 식료품점 선반 위에 진열되는, 눈이 즐겁고 코가 즐겁고 입이 즐거운 이런 오일들에는 자연식품에 든 영양소가 거의 없다. 더구나 옥수수기름, 콩기름, 포도씨유 같은 오일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이 아주 많다. 이런 기름들 속에 조금은 남아 있을지도 모를 영양소들은 프라이팬에 붓고 열을 가하는 순간 마지막 사형선고를 받는다. 튀긴 음식은 본질적으로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어떤 기름으로 튀기는가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영양 치료 전략은 수십 년 동안 들어와 익숙해진 내용과는 거의 정반대 이야기를 한다. 나는 건강에 좋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지방은 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이라고 말할 것이며, 거의 모든 미국인이 매일 조리할 때 사용하는 심장 건강에 좋다는 식물성기름은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p.203)” 집에서 만드는 드레싱이나 양념장, 장식으로 얹는 가니시처럼 열을 가하지 않는 소스를 만들 때는 어떤 기름을 써야 할까? 저온 압착을 했거나 정제하지 않은 오일을 쓰면 된다. 아몬드유, 아마씨유, 호박씨유, 아보카도오일, 헤이즐넛오일, 참기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마카다미아오일, 호두오일, 이런 오일은 열과 빛과 공기가 닿지 않도록 유리나 금속, 짙은 색이나 반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밀폐해 담아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조리대, 냉장고 위, 가스레인지 근처에 두면 안 된다.

 

지방은 나쁘니까, 먹으면 뚱뚱해지니까, 심장병에 걸리니까 같은 이유로 조금이라도 두려움이 남았다면 얼른 버리는 게 좋다.(p.204)” 의사들과 심장병 전문의들 가운데도 지방은 모든 지방은 아니라도 포화지방을 먹는 것은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낡은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새롭게 평가한 연구 자료들과 초근 밝혀진 임상 연구결과들은 전체 지방 섭취가, 그리고 포화지방 섭취가 심장병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말해준다.

 

현대 식습관이 스트레스가 많고 앉아 있기만 하는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부족한 수면, 흐트러진 생체주기, 강력한 제산제, 콜레스테롤 억제약품과 결합되면 결국 나이가 들어 치매가 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수밖에 없다.(p.357)” 인간의 뇌가 나이 들면서 손상 되는 이유는 식습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먹지 않고, 오메가-3지방산을 먹지 않고, 산화된 식물성기름을 많이 먹고, 수천 년 동안 건강한 영양소를 공급했던 동물성지방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더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한 탄수화물을 섭취해 결국 몸이 방어 기제를 작동시켜 포도당을 대사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물성식품을 거의 먹지 않으며 당지수가 높은 곡물을 주식으로 하는 식단을 건강한 식단이라고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알츠하이머나 경도인지장애, 치매를 앓는 사람과 간병인들에게 이 소중한 정보를 전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다.(p.362)”고 하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철저하게, 혹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실행한다면 알츠하이머 예방뿐 아니라 진행을 상당히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지만 츠하이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0.06.05.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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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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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이제 개인의 질병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국가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보호자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사회는 그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는 다른 질병과는 달리 '인간의 존엄성'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 환자와 주변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디어의 생산도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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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는 이제 개인의 질병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국가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보호자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사회는 그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는 다른 질병과는 달리 '인간의 존엄성'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 환자와 주변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디어의 생산도 활발한데, 그러한 매체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알츠하이머와 불치병으로서의 알츠하이머를 개인의 시선에서 풀어내고 있다. 


 알츠하이머는 오랜 기간 그 발병 원인과 증세, 치료 방법까지 풀리지 않은 의학계의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는 정말 불치병일까? 이 도서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교양 수준에서 풀어내고 있으며 알츠하이머가 작동하는 메카니즘을 밝혀냄으로써 알츠하이머 환자의 증세 완화와 치료, 나아가 예방법을 설파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문가들은 뉴런이 새로운 회로를 형성하도록 노력하는 것만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고 이기는 방법이라며 십자말풀이를 하거나 악기 연주법을 배우거나 외국어 공부에 도전하거나 취미를 가지라는 등의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하지만 알츠하이머의 발병 이유는 외부가 아닌 신체 내부에서 기인한 구조적 물질 대사기능 장애일 수도 있다. 이 추론이 옳다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물질대사기능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28)" 


"알츠하이머가 정말로 포도당 대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오랜 기간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늘어나 뇌신경세포의 구조가 바뀌고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된 데다 뇌가 필요로 하는 지방산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주요 미량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라면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뇌가 포도당이 아닌 다른 연료를 사용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줄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등, 뇌의 물질대사기능과 구조 이상을 개선할 식이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38)"


  이 책은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을 위와 같이 포도당 대사에서 찾는다. 그러므로 이 책의 대부분은 뇌과학적인 측면보다는 영양학적인 지식으로 가득하다. 알츠하이머에 대한 뇌과학적 지식은 알츠하이머의 원인을 찾는 '1부 알츠하이머, 물질대사 이상 때문이다'에 집중되어 있다. 2-4부는 물질대사 이상에(을) 대처/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영양학 지식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알츠하이머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깊이 파고들고 싶은 독자는 다른 책을 권하고 싶다. 그러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영양학적 지식과 실질적으로 환자와 보호자 및 보건당국이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을 추구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이 책을 정독하길 바란다. 


  도서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를 위한 식단은 간단히 '저탄고지'로 요약될 수 있다. 책은 뇌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식단을 제공한다. 그러나 '저탄고지' 식단을 무작정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왜 저탄고지 식단을 추구해야 하는지, 저탄고지 식단은 각각 뇌를 비롯한 신체에 영양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상세히 기술하여 전반적인 영양학적 지식의 기초를 다진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바로잡는 부분이었다. 


 "이 책에서는 일부러라도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먹는 식단을 권한다. (중략)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할 때 듣는 몇 가지 기본 용어를 알면 그런 걱정을 내려놓는 데 도움이 된다. (중략) 콜레스테롤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성 물질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수용성인 혈액을 타고 움직이려면 적절한 운송 수단에 올라타야 한다. 다시 앞에서 나왔던 화물선 비유로 돌아가보자. (161)" 


   그 외에도 책은 수면 패턴 및 운동 습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 방법 등을 제시한다. 책의 방법은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닌 사람들의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므로, 뇌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알츠하이머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올바른 영양학적 지식 (특히나 케톤식이요법은 다이어트에 접목되며 잘못된 지식들이 인터넷에 난무한다.)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r*****2 2020.06.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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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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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서운 게 생겼어요. 바로 치매예요.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보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느낌을 받았어요.사실 구체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료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질병 앞에 누구도 예외일 순 없어요. 다만 알면 알수록 예방이 가능하고, 더 나은 치료를 할 수 있을 거예요.《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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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서운 게 생겼어요. 바로 치매예요.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보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구체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료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질병 앞에 누구도 예외일 순 없어요. 다만 알면 알수록 예방이 가능하고, 더 나은 치료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알츠하이머 해독제》의 저자 에이미 버거는 미국 공인 영양 전문가이자 뇌 건강 관련 최고의 영양 전문가라고 해요.

이 책은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우선 알츠하이머 발병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문제의 근원을 알아야 무시무시한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고, 어쩌면 이미 진행된 질병이 회복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알츠하이머는 뇌가 소비해야 하는 연료가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해요. 혈액으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고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포도당 대사능력 감소 등 뇌의 여러 부위를 굶주리게 하고 뉴런을 죽여 알츠하이머를 발병시킨다는 것. 즉 뇌가 굶주린 상태라는 거예요.

한 마디로, 알츠하이머는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인 거죠.

이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전략이 실제로 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알츠하이머 연구의 권위자인 데일 브레드슨 의학박사가 고안한 '신경퇴행성 환자를 위한 물질대사 강화' 프로그램은 머리나 두개골, 뇌에 물리적인 외상을 입어 손상된 경우를 제외한 인지장애와 치매는 모두 물질대사에 이상이 생긴 대사질환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때 약물 치료도 필요하지만 근본 원인을 찾아 바꾸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 책에도 브레드슨 박사가 고안한 프로그램인 충분한 양질의 수면, 단식,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 보충 등 생활습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자, 그렇다면 뇌에 연료를 공급하는 성분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 권하는 특별 식단이 알츠하이머가 유발하는 생리적 손상을 어떤 식으로 줄이는지, 나아가 손상을 막거나 회복시키는 원리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뉴런의 기본 구조와 기능을 알아야 해요. 뉴런은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로, 기억 처리, 정서 행동, 충동 조절 같은 기능을 담당해요. 알츠하이머가 생기는 근본 원인은 포도당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한 뇌세포가 죽거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에요.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콜레스테롤이 건강을 해치는 적으로 간주하고, 조금만 섭취할 것을 권해 왔어요. 그런데 뉴런의 수초를 구성하는 주성분이 콜레스테롤이에요. 콜레스테롤이 동맥을 막는 주범이라고 떠들었지만, 실제 콜레스테롤은 인체 구석구석에서 세포와 조직을 만드는 중요 성분인 거예요. 결국 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반드시 콜레스테롤이 있어야 해요. 혹시나 뇌에 공급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적은 상태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스타틴 같은 약을 먹는다면 상황은 더욱 나빠질 거예요. 

건강한 수초를 만드는 과정에서 비타민B12가 필요한데, 나이가 들면서 비타민B12 결핍으로 뇌의 영양 상태가 나빠진다고 해요. 비타민B12가 풍부한 붉은 살코기나 내장(특히 간), 조개류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제산제 복용으로 비타민B12 흡수를 방해하는 제산제를 복용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거예요.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비타민B12 결핍증(악성빈혈)이 가끔 치매로 잘못 진단된다는 거예요. 비타민B12 결핍이 오래 지속되면 우울증, 손발 저림, 통증, 아린감, 끔찍하게 추운 느낌 같은 말초신경병증, 기억상실, 인지기능 변화 같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므로,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 비타민B12 수치를 측정해서 결핍을 보충해야 더한 손상을 막을 수 있어요.


우리는 그동안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조언 때문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비타민B12가 많이 든 음식도 함께 먹지 않게 되었어요.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굶주리는 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분들, 콜레스테롤, 천연 지방, 오메가-3 고도불포화지방에 항산화제,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량영양소를 먹어야 해요.

좀더 구체적으로 뇌에 영양을 공급할 저탄고지 식단 정보가 일반적인 건강 식단과는 다를 수 있어요. 지방과 단백질에 초점을 맞추고 탄수화물은 소량만 먹어야 해요. 곡물은 거의 먹지 않거나 아예 먹지 않아야 해요. 열량의 대부분은 지방에서 얻어야 하고, 단백질은 적당히 섭취해야 해요. 한 사람이 대사작용을 바꾸려고 할 때 제한해야 하는 탄수화물의 양은 다 다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또한 먹어야 하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을 구분하고, 식습관을 바꾸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들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당장 실천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뛰어넘는 성공 전략에서는 식이요법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나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면 나타나는 결과들, 채식주의자를 위한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약물 치료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뇌 강화 식단을 계속 하려면 혼자보다는 함께 하거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지금 우리의 뇌, 굶주리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겠죠? 이 책을 통해 뇌를 망가뜨리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고, 정확하게 반대로 살면 돼요. 저자는 알츠하이머를 완벽하게 치료할 방법은 없지만,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희망은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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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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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난 지금 중요한 것은건강하게 오래도록 장수하는 것이 목적이 될 정도로변화된 의료 환경과 세상을 살아가고 있잖아요.하지만 과연 어느 정도로 우리는 두뇌를 위해서 준비하고관리를 하는 것인지 그 무심함을 자주 깨닫곤 하는데 몇 년 전 아이들의 상할머니의 치매 진단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도서출판전나무숲 출판사의 신간도서 알츠하이머 해독제 뇌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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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난 지금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오래도록 장수하는 것이 목적이 될 정도로

변화된 의료 환경과 세상을 살아가고 있잖아요.

하지만 과연 어느 정도로 우리는 두뇌를 위해서 준비하고

관리를 하는 것인지 그 무심함을 자주 깨닫곤 하는데 몇 년 전

아이들의 상할머니의 치매 진단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도서출판전나무숲 출판사의 신간도서 알츠하이머 해독제

뇌는 언제든지 다시 좋아질 준비가 되어 있다! 책은 손도 쓰지 못하고

상할머님을 보낸 후 돌봐 드릴 다른 어르신들을 위한 책이었어요.

 

경도인지장애 또는 건망증처럼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기억력

저하로 걱정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치매라던가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진 책이에요.

 

저는 현실적인 치매 증상과 알츠하이머의 현실을 직접 목도했기에

어떻게든 예방하려는 차원에서 이 도서를 정독했고 읽으면서

그와 관련된 기존의 오해나 편견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달았죠.

현시대 최신의 뇌 건강 관련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한 이 도서는

알츠하이머와 치매가 발병하는 원인을 시작으로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는 과정 전체를 독자들에게 이해시켜준답니다.

퇴행성 질환의 측면으로 보면 알츠하이머는 식습관은 기본이고

생활 습관들이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그와 관련된 고정적인

관념을 완전히 바꿔주기 위해서 인지능력 회복 전략을 제시해요.

뇌 건강 최고의 영양 전문가의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최신 저탄고지 식이요법이 왜 주목 받고 있는지 이 도서에

제시된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뇌의 연료 공급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세월의 직격탄을 맞아서 낮아진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이 향상시킬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영양학 전략을 시작으로 생활습관 개선법과 전반적인

성공 전략을 소개하여 실제 생활에서 적용까지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알츠하이머 해독제 책을 신뢰하는 이유 중 하나라면 일단 전문가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 세계적인 최신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현실적인 내용을

방법론적으로 적용하여 유용한 전략을 실천할 수 있게 제시하거든요.

 

왜냐면 알츠하이머라는 질병을 치료 가능한 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고 그것이

설령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하여도 뭐든 도전해보고 싶었답니다.

t******0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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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하여 읽어야 할 필독서
"도서협찬)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하여 읽어야 할 필독서" 내용보기
나의 기억을 잃어버린다면 어떨까요? 나의 존재를 잃어버린다면 어떨까요? 내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으시다 돌아가시고 나도 요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치매라는 말이 더 익숙하게 들어옵니다.우리 주위에는 사실 치매 걸리신 분이 의외로 많아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치매에 대한 공포를 가진 사람들도 많지요. 나를 잃어버린다는 것. 어쩌면 그것은 세상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기 때
"도서협찬)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하여 읽어야 할 필독서" 내용보기
나의 기억을 잃어버린다면 어떨까요? 나의 존재를 잃어버린다면 어떨까요? 내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으시다 돌아가시고 나도 요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치매라는 말이 더 익숙하게 들어옵니다.
우리 주위에는 사실 치매 걸리신 분이 의외로 많아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치매에 대한 공포를 가진 사람들도 많지요. 나를 잃어버린다는 것. 어쩌면 그것은 세상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더 공포스럽고 무섭게 느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저자는 치매에 걸린 사람을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의사는 아니지만 뇌 건강 관련 영양전문가라고 합니다. 수년동안 뇌 건강에 관한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들을 모으고 알츠하이머와 치매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방법들을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에이미 버거는 인지능력이 저하됐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뇌는 언제든지 다시 좋아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우리는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뇌에 '진짜 영양'을 공급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저자가 알츠하이머를 어떤식으로 해석하고 뇌에 '진짜 영양'을 어떻게 공급해야하는지 책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는 뇌가 소비해야 하는 연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라고 해요. 알츠하이머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뇌가 포도당을 사용하는 비율인 뇌 포도당 대사율의 감소인데 뇌가 포도당을 소비하는 능력에 이상이 생기면 뇌신경세포는 제대로 기능하려고 애쓰며 결국에는 굶주리거나 퇴화되거나 죽기때문에 알츠하이머가 발병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을 밝혀줄 또 다른 퍼즐은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이라고 알려진 만성적인 인슐린 수치 상승 현상이랍니다. 베타아밀로이드를 몸밖으로 제거할 때 인체는 주로 인슐린 억제효소를 분비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인슐린 억제 효소는 베타아밀로이드보다 인슐린을 훨씬 좋아해서 인슐린을 먼저 먹어 치우고 베타아밀로이드는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 쌓여서 굳게 된다고 해요. 특히 정제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앉아서 일하며 늘 잠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사람의 경우 이게 쌓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고군분투하는 뇌에 연료를 공급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이 뇌신경이 더 이상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굶기 때문이라면 포도당 대신 또 다른 종류의 연료인 케톤과 탄수화물이 아닌 식품에서 얻은 적은 양의 포도당을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케톤의 인슐린 수치가 아주 낮을 때 생성이 되는 것으로 인체가 지방을 분해할 때 생성되는 부산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뇌는 케톤을 아주 능숙하게 연료로 쓸 수 있다고 해요.
인체는 정기적으로 많은 양의 케톤을 생산하지 않는데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인슐린의 수치가 낮아져 인체의 물질대사 스위치가 바뀌어야지만 포도당 대신 지방이 주에너지원이 되어 케톤도 생산이 된답니다.
그러므로 식이요법으로는 탄수화물을 아주 적게 먹고 동물성지방과 단백질을 상당히 많이 섭취하고 녹말이 없는 채소를 다량으로 많이 먹으며 과일,견과류,씨앗류를 적당히 먹고, 당지수가 높은 곡물, 정제설탕은 피하고 식물성 기름을 이용해 화학적으로 가공한 식품은 먹지 않는 식단으로 어쩌면 구석기인들의 식단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알츠하이머가 인슐린 신호와 포도당 소비, 염증, 산화 스트레스 같은 일련의 대사작용에 문제가 생겨 발병하는 질환이라는 것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는데요. 미토콘드리아(세포안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작은 용광로) 가 에너지를 생산하면 어쩔 수 없이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지방보다 포도당을 연료로 했을 때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내 항산화물질을 늘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서 여러 채소와 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먹고 강황, 로즈마리, 바질, 마늘, 오레가노, 올스파이스,타임 같은 향신료도 먹으라고 권하는데 이 내용은 예전에 제가 읽었던 일본 당뇨전문의가 쓴《식사가 잘못되었습니다》의 책의 내용과 오버랩됩니다.

이제 여러가지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일 궁금한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과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
2)신경계가 건강하게 기능하도록 돕는 생활습관은 무엇인가?
다 아는 충분히 자기, 운동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같은 생활요소는 뇌 건강에 똑같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것 말고 특이한 것은 간헐적 단식을 하면 더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단식을 하면 케톤이 많이 생성되고 생화학적 스트레스에 적응하면 뇌는 뉴런이 퇴화되고 죽는 일을 막을 수 있고 '자기 소화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즉 우리몸의 기능이 다한 부위를 재사용하고 재생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해요.단식을 하는 동안 적당한 운동을 하면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단식 중 먹어도 되는 음식과 음료 와 간헐적 단식 주의점까지 꼼꼼하게 씌어 있습니다.가끔 저도 단식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몸을 싹 비우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지만 아이들이 있어 당분간은 못 할거 같습니다.ㅠㅠ


책의 내용이 참 흥미로웠어요. 이제껏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여럿 있었고요. 새롭게 안 사실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 건강 서적을 읽었지만 공통적인 건 잠을 잘자고 몸을 움직여야 하고 좋은 채소와 야채를 먹어야 하고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 책의 특이한 점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것,단백질을 충분히 먹어도 좋은데 콩은 먹지 말라는 것(저는 콩 정말 좋아하는데ㅠㅠ), 흰 우유도 마시지 말라는 것(저 흰우유도 참 좋아하는데 ㅠㅠ), 코코넛오일을 섭취하면 좋다는 것,간헐적 단식을 하면 좋다는 것이었어요.

이 작가도 말하다시피 의사가 아니다보니 실험데이터도 미비하고 약간 카더라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작가도 어쩔 수 없었겠죠?)
또한 여러가지 요리 재료라든지 음식, 조리도구까지 나오는데 미국음식이라 공감하기 어려워 이 책을 바탕으로 한국식으로 하는 요리나 재료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참으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어 평소 알츠하이머 치매나 치매에 관심이 많은 분, 뇌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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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카페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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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알츠하이머음식
#알츠하이머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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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2020.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츠하이머 해독제
"알츠하이머 해독제" 내용보기
알츠하이머 해독제_  '알츠하이머 해독제'책은 알츠하이머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책입니다.'알츠하이머 해독제' 책의 저자는 미국 공인 영양 전문가이자 뇌 건강 관련 최고 영양전문가 입니다.저자 에이미 버거는 알츠하이머를 병리학 측면으로 보아퇴행성 질환이기때문에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책의 1부에서는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알츠하이머 해독제" 내용보기

 

 

 

알츠하이머 해독제_

 

 

'알츠하이머 해독제'책은 알츠하이머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책입니다.

'알츠하이머 해독제' 책의 저자는 미국 공인 영양 전문가이자 

뇌 건강 관련 최고 영양전문가 입니다.

저자 에이미 버거는 알츠하이머를 병리학 측면으로 보아

퇴행성 질환이기때문에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책의 1부에서는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뇌 연료 대사작용, 뉴런의 모양과 구조, 알츠하이머와 뉴런의 역할,

세포막. 미토콘드리아의 기능과 기능장애,

베타아밀로이드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원인인가,

알츠하이머 유전자는 실제 존재하는가에 대해 다루고있습니다.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페이지입니다.

알츠하이머는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만들어지기때문에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해 식습관이 중요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뉴런의 기본구조를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뉴런의 모양과 구조를 알아가면서

알츠하이머가 발병되면 뉴런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뉴런의 시냅스구조 그림입니다.

 

 

'알츠하이머 해독제'책에서는 책의 내용을 설명하기위한 

자료로 그림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책의 내용을 어렵지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해독제'책에는 알츠하이머의 발병원인과 치료를

구체적으로 다루고있으며, 알츠하이머의 치료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가고싶으신 분,

알츠하이머 치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알츠하이머 해독제'책을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p*********8 2020.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건강 필독서!! 일상속 실천으로 알츠하이머를 극복하는 tip
"뇌건강 필독서!! 일상속 실천으로 알츠하이머를 극복하는 tip" 내용보기
세상에는 많은 질병이 난무하고 있지만왠만한 질병은 인류의 노력으로 인해극복되어 가고 있지요.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가 연구되어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밝은 미래는 희망적이지만반면 평생 걸리지 말아야 할 치료제 없는 질병은 삶을 송두리째앗아가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해요.특히 치매, 알츠하이머, 인지장애, 기억력 저하 등기억을 잃는 질병..... 가족들도 고통에 빠뜨
"뇌건강 필독서!! 일상속 실천으로 알츠하이머를 극복하는 tip" 내용보기
세상에는 많은 질병이 난무하고 있지만
왠만한 질병은 인류의 노력으로 인해
극복되어 가고 있지요.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가 연구되어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밝은 미래는 희망적이지만
반면 평생 걸리지 말아야 할
치료제 없는 질병은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해요.
특히 치매, 알츠하이머, 인지장애, 기억력 저하 등
기억을 잃는 질병.....
 가족들도 고통에 빠뜨리는
이런 병은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1순위가 아닐까 싶네요.
암이나 신종 바이러스로 육체가
병들어가는 무서운 병도 사실 환자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겠지만
정신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는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채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을 주는 질병이라
더더욱 두려운것 같네요.
요즘 특히나 기억력이 없어진다고
주변 어른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알츠하이머, 치매 등 뇌가 병드는 건
어떻게든 막아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알츠하이머....
 이 질병은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이전부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말살시키는
더 무자비한 질병이니까요.
꽤 두껍고 참고문헌도 어마무시한
이 책은 뇌 건강 최고의 영양전문가인
 에미비 버거가 쓴 책이예요.

인지능력을 회복시키는 전략을 일상속에서
실천하게 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가이드 해주는 전략을 담아낸 내용이라
독자들에게 편하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는 건강서로 도움이 되네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공포, 그리고 알츠하이머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실용적이면서도
일상에서 바로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기에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미리미리 읽어보면 좋을 책이예요.
 치매,,,,, 가장 걸리기 싫은 질병!!

그렇다면 미리미리 알츠하이머를
더 완벽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대비하는게 최선이겠죠?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에서는 전반적인 알츠하이머의 발병원인, 치료법을
소개하며 기존의 잘못된 이론에
경종을 울려 희망적인 대항방안에 대한
제시를 하고 있어요.
2부에서는 더 희망적인 방안으로 인지능력을
회복시키는 저탄고지 식이요법 등의
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다양한
영양소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식이요법 등의 식단을
가이드해주고 있어요.
3부에서는 뇌의 신경계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전반에 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능을 다 해가는 뇌에
케톤을 공급하는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어요.
4부에서는 위의 모든 내용을 통합하는
지속적이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뇌의 건강을 복구할 수
있는 긍정적 기능을 기억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어요.
 
책속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구성인것 같네요.

알츠하이머,,, 치매,,,,
 극단적이며 암울하게
 느껴지는 병명이지만
에미미 버거는
우리의 뇌는 언제든지 다시 좋아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음을 역설하면서
다양한 식이요법과 일상속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의지로 뇌의 대사작용을 더
원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증상을 완화 시키고, 발명 가능성을 저하시키는
과학적인 논리로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냈네요.
기존의 치료법이 먹히지 않았던
알츠하이머.... 그 해독에 대한 비법은
우리가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일상속 행동 하나하나로 바꿔갈 수
있고 그 희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꽤 공감되는 정보들에
집중하게 되는 시간!!

알게된 정보는 이제 실천하기만 하면
더이상 알츠하이머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것 같네요.
꾸준히 연구하고
실험해 완성해낸 개선되는 임상실험 등의
전반적인 식이요법 외에
치매 환자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반드시 도움이 될 여러가지 정보들을
상세하게 담아주고
세심하게 배려한 뇌영양학, 뇌건강학으로
독자적이며 새로운 견해를 어필한
질병예방책들,,,,,

일반 사람들이 궁금해 할 모든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뇌의 퇴행에 대한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실천 방법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들이
수긍은 되지만 이를 실천하는건
분명 쉬운 일은 아님에 틀림없네요.
 
어떤 선택을 하던 어떤 고민을 하던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그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낸 환자 당사자나
그의 가족들, 주변인들은
알츠하이머를 절대 포기하지 않길
희망하는 마음만은 전달된 책이네요.

각기 다른 상황에 각기 다른 증상으로 발현되는
알츠하이머.....
이제 이 책속의 정보를 바탕으로
나에게 혹은 우리 가족에게는
어떤 대비가 필요할지
미리미리 실천가능한 리스트부터
만들고 싶어집니다.

40대지만 요즘 기억력이 떨어져
살짝 두렵기도 하고
가족도 못알아보는
치매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했었는데
의학적인 치료법 외에
자연 친화적인 치료법으로도
뇌기능 개선과 발병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긍정의 메세지가
충분히 위로가  된것 같네요.
 
뇌는 언제든 다시 좋아질 준비가 되어 있다!!
치매,,,, 알츠하이머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뇌건강 전략을 배우는 건강서로
가족모두 함께 공유하면 좋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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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20.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발, 자기 몸을 좀 더 믿어주자.
"제발, 자기 몸을 좀 더 믿어주자." 내용보기
우리 몸은 복잡하고 강하고 매혹적이며 경이롭다.제발, 자기 몸을 좀 더 믿어주자.150page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기억하시는 분 많이 계실듯 합니다.바로 알츠하이머란 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두려움을 그린 영화인데요.아주 슬프게, 아주 강렬하게 본 기억이 납니다.그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바로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불리는 그 병이 결코 연세가 지긋하신분에게만
"제발, 자기 몸을 좀 더 믿어주자." 내용보기
우리 몸은 복잡하고 강하고 매혹적이며 경이롭다.
제발, 자기 몸을 좀 더 믿어주자.
150page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기억하시는 분 많이 계실듯 합니다.
바로 알츠하이머란 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두려움을 그린 영화인데요.
아주 슬프게, 아주 강렬하게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바로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불리는 그 병이 결코 연세가 지긋하신분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주 궁금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놀랄 수 밖에 없는 글들이 참 많았습니다.
치료목적으로 개발된 약들이 대부분 원하는 효과를 내지 못했을 뿐더러 초창기에 개발된 약들은 증세를 더 악화시켰다니요...
발병원인을 밝히지 못했기에 그 치료제조차 엉망이라는 결론밖에 도출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몸도 마음도, 또 뇌도 노화가 시작된다고 느껴 어느 정도의 기억력은 잃게 된다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의 뇌는 신호를 보내는데,
나의 몸은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는데,
그런거야.. 당연한거야.. 라고 그 신호를 무시하는 상황이 더 걷잡을 수 없이 병을 키우는 셈인거죠.

제목에서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어떻게 우리 몸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요?

탄수화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에도 탄수화물 금지! 라는 선언도 하곤 합니다.
그러나 더이상 공부하지 않는 탄수화물 금지는 그만해야 할 것입니다.
먹어도 되는 탄수화물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도 새삼 놀랍습니다.
단백질, 지방 등도 언급되어 있으나 탄수화물만 나열해봅니다.

파속 식물(양파,마늘 외)
피망(모든 색)
브로콜리
방울다다기양배추
아티초크
모든 양배추 식물
아스파라거스
청경채
당근
콜리플라워
샐러리
근대
오이
가지
펜넬
껍질 콩(꼬투리 강낭콩)
잎채소(콜라드,민들레,겨자 외)
히카마
케일
상추
버섯
오크라
호박

깍지완두
시금치
토마토
순무
노란 호박
주키니 호박

172page
<간단히 기재한 것이니 자세한 사항은 책을 직접 살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을 도울 방법이 없었다면 이 책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저자.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알츠하이머에 대해 그 어떤 정보보다 세세하게 쓰여 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들이 아주 자세하게 나타나 있으나, 실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의 글도 써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도울 여러 소중한 정보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만큼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환자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들, 또한 그 환자를 직접적으로 케어하는 간병인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책인것만은 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끝으로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불러 더욱 유명해진 곡 "바램"의 마지막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i*****n 2020.06.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