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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으로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지는 기분인데 수학으로 우주를, 천체물리학을 설명해주는 책이라니.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내가 과연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부터 들었다.
겁먹었던 것과는 달리, 책에서는 수식을 이해시키려고 하기보다는 본인이 알고 있는 수식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법칙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려고 한다. 그동안 과학을, 그리고 수학을 쉽게 설명하려고 했던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이해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없기에 더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점점 우주에 대한 발견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고 저자가 수식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게 된다. 읽고나면 우주에 대해 더 알고싶어지고 다른 책을 더 읽어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우주에 대한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엄밀한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수학과 과학을 배우며 깨닫게 됩니다. 우주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수학적으로 사고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그러는 중에 어렵고 복잡한 것, 머리 아픈 것, 재미없는 것, 골치아픈 것이라는 편견을 갖게 되기도 하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수학적 사고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를 또한 깨닫게 됩니다. 생각보다 꽤 흥미로운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죠.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 이런 책을 만나게 되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 상대성이론, 뉴턴이론 ,빅뱅, 중성자별, 블랙홀 등 익숙하지만 여전히 어렵기만한 과학용어들을 쉬운 설명과 수식으로 풀어내는 작업들이 흥미롭습니다. 고대 철학자들이 상상했던 우주, 우주에서 가정 오래된 고문서의 암호와 같은 지식도 접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 접근은 여전히 어렵지만, 우주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를 접하는 즐거움도 큽니다. ![]() p. 16 ~ 17 ![]() 책을 마치며 저자는 천문학 연구를 통해 얻은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언급합니다. 우주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수학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수학으로 예측한 현상들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천체 현상을 접하며 우주관과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나 과학서적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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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수식으로 이해하는 우주의 수학> *T가 되고싶은 F소유자로서 정복하고 싶은 책이다. 디지털이 0과 1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로만 알고 있는 내가 과연 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우주를 느낄 수 있을까?도 개인적인 도전 과제였다. 나도 피타고라스처럼 수라는 진리를 가진 세상을 알고 싶었다. 이런 나에게 용기를 준 사람은 역자 강성주씨였다. ‘감수자의 글’에서 “이 책을 읽으며 수학으로 우주를 이해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은, 단지 학문적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킬 겁니다.”(p.6)라는 문장이다. 나의 이러한 도전에는 “우주의 원리를 수학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존재가 더 큰 목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우리의 삶과 우리가 하는 모든 결정이 거대한 우주의 일부분이며 중요하다는 것”(p.6)을 깨달으려는 나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 과정이 바로 이 책의 독서였다. 또 다른 격려는 저자에게 받았다. ‘들어가며’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엄밀한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연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자신이 “천체물리학을 오랫동안 연구해왔고, 그 과정에서 우주와 자연계의 다양한 현상을 만들어내는 법칙이 존재한다는 확신이 서는 수많은 실제 사례를 경험”(p.9)했다며 독자에게 그런 사례를 소개하는 책으로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은 총 7장 목차로 이루어져있다. 문장은 대화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해하기 쉬울뿐 아니라 저자의 유머(!)가 느껴지기도 한다. 일본인 특유의 간결한 문장으로 한국인인 우리에게 무-리-가 없다. 1장에 그림 1.1에서 파이가 그려져있다. 나는 원이라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슬이에게 보여줬다. 슬이는 어째서 파이 모양이 아니냐고 했다. (글자 파이를 형상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그러고 보니 헐, (호박) 파이 모습이었다! 일본인 특유의 디테일이 있어 즐거운 책이다. 그리고 저자가 많이 받아본 대표적인 질문을 중간, 중간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는 페이지로 찾아볼 수가 있다. 분명 책을 읽고 있는데 스토 야스시 박사님을 앞에두고 강연을 듣는 듯 했는데 뭔가 출판사의 노고가 느껴지는 구성이었다. 그래도 나름 지대넓얕이나, 코스모스, 그리고 알쓸신잡 등으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과학용어가 꽤 있어 뿌듯하기도 했다(!) 뭐니뭐니해도 블랙홀에 대한 부분이 재미있었는데, 블랙홀을 ‘수학이 먼저 예측한 보이지 않는 존재’였다는 점은 처음 알아 더 흥미로웠다. “빛의 속도로도 탈출할 수 없을 정도로 중력이 강한 천체는 그 어떤 것도 탈출할 수 없는 영역, 즉 블랙홀이 됩니다.(...) 이 영역을 관측하는 사람에게 마치 검은 구멍으로 보이는 데서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p.198) 빛조차 탈출할 수 없는 블랙홀의 존재가 역시나 한낱 인간으로서 스고이! 하다는 생각을 새삼하게 된 부분이었다. *저자가 생각하는 ‘우주 어딘가에 숨어있다고 생각되는 법칙과 수학을 찾으러’ 함께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코스모스>를 읽기 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코스모스를 읽으려고 도전 중이신 분은 한번쯤 탐독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우주의수학#플루토#스토야스시 |
![]() 수학이나 물리학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지만 우주는 궁금하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같은 유명한 과학 상식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인 책이다. 1장에서는 그런 우리를 대변하는 듯한 가상의 화자가 우주에 관심은 많아도 수식만 보면 어지럽다는 고백을 하고 도쿄대의 우주물리학 전공인 교수라는 저자가 이 어려운 수식들을 마치 예술처럼 느끼고 감상할 수 있게 이끌어주겠다고 한다. 복잡한 기호와 숫자들이 가득한 수식을 아예 생략한 여러 우주 관련 대중서들과 달리 이 책은 어떤 법칙이 발견된 배경부터 과학자들의 경쟁과 같은 뒷이야기까지 설명해주면서도 그래프와 수식을 함께 설명해준다는 것이 신선했다. 읽는 내내 조금 더 물리학을 공부해서 이 책의 수식을 감상할 뿐 아니라 더욱 깊게 이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건 아마 저자의 의도 중 하나이지 않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우주에 관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수학 공식이 등장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주에 대한 설명을 받아들이는 것도 버거운데 갑자기 수식을 만나게 되면 이해하려는 노력은 사라지고 대신 책에 대한 더 커진 믿음이 남는다. 영화 <히든 피겨스>에는 NASA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흑인 여성 과학자들이 등장하는데 아주 커다란 칠판 가득히 수학 공식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지만 엄청나게 대단하다는 것만은 알 수 있다. 과학 컨텐츠를 소비할 때 만나는 수식은 이해하기에는 너무 고차원적이지만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외면하고 싶지만은 않은 큰 벽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주의 수학>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수식으로 우주의 수학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달래주는 책이다. <우주의 수학>에는 수식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법칙, 법칙을 발견하는 과정,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과 이미지, 질의응답 그리고 저자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내가 수학을 잘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다른 과학책을 읽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해는 저 멀리 사라지게 된다. 그럴 때면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되었구나'하는 정도의 가벼운 감상만 남는다. 이것은 어떤 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비전공자의 고달픔으로 쉽게 극복이 될 것 같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재미있다. 우주의 법칙의 발견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는 과학자들의 업적에 감탄을 불러일으키면서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흥미로움도 놓치지 않는다. p. 83물리학은 기존에 알려진 물리법칙을 더 뛰어난 것으로 갱신해나가는 과정입니다. 이 세계를 우리가 수학으로 기술할 수 있는 물리법칙으로 엄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뉴턴의 법칙과 일반상대성이론은 물리학 발전 과정의 한 사례입니다.p. 119 발견된 법칙을 수학 방정식으로 나타내면 때때로 직관과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방정식이 아니라 기존의 직관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수학적 결론을 의심하기보다 그것을 믿고 관측과 실험으로 검증하면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발견한 수학 방정식의 해는 우주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대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이 수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을 수도 없고, 담는다고 해도 전부 이해한 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여러 우주의 법칙과 수식을 접하고 원리에 대한 설명을 읽어나가면서 어떻게 우주의 언어가 수학이 될 수 있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비록 이 책을 통해서도 수학의 장벽을 허물지 못했지만 우주 질서를 설명함에 있어서 수학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서 작성한 리뷰입니다.#우주의수학#스토야스시 #리뷰어클럽리뷰 #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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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수학 우리 우주가 수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여주는 책! 우주와 수학이라, 너무 접근하기 어려운 맛일것 같아 겁먹었는데 복잡한 방정식을 통해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고 재밌는 방식으로 이해를 돕는 게 재밌었다. 최소한의 수식으로 우주와 수학에 접근하기 좋음! 기본적인 궁금증부터 최신화된 우주에 대한 내용까지 알 수 있고 흥미롭게 읽히는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무한한 매력을 지닌 우주를 아름다운 수학 수식으로 표현한다는 건 꽤나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수학으로 증명하고 법칙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걸 발견하며 인류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학이 보여주는 규칙성에서 우린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그걸 수식으로 남기다 보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습니다 수많은 과학자, 수학자들의 논문을 보셨나요? 논문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 과학자들은 우주를 관찰하고 연구하며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증명하고 싶어 합니다그 과정에서 찾아내는 법칙들을 수학 수식으로 남기고 우린 그걸 배우고 또 연구합니다 이 책은 우주와 관련된 수학적 법칙을 여러 과학자들의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며 수학이 어려운 게 아닌 자연과 우주의 관계에서 배울 수 있는 무한한 가치, 신비로움을 이야기합니다기대이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yes24#yes24리뷰어클럽#우주의수학#스토야스시#풀루토#수학수식#수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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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척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의 제목만 보면 뭔가 어려운 수학 이야기나 수식으로 우주를 설명하는 책이 아닐까 싶으시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책의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우주에 관해서 궁금해 할만한 아주 기본적인 의문에 대한 답부터 시작해, 현재 가장 최신에 연구된 우주론까지 "최소한의 수식"으로 이 책은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수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주에 대해 단순히 미스터리하고 신기한 곳이라는 생각에서, 수학적인 법칙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점은 수학, 수식은 학교에서 배우는 어려운 과목이 아닌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수단이고, 우주는 그런 아름다운 수식에 알맞게 맞아떨어지는, 미스터리하고 신기하기만 할 뿐인 곳이 아니였다는 점이였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우주의 수학’ 처음 책을 받아 봤을 때, 그냥 수학 관련 책이겠거니 했다. 부끄럽지만, 목차를 읽고 책장을 더 읽어가며 알게 되었다. 수학에 관한 책이 아닌 우주에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몇 년 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을 읽었는데 우주과학에 대해 대략적으로는 알겠는데 내가 소화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의 없지 않았다. 하지만, ‘우주의 수학’은 나의 시선에서 ‘코스모스’에서 와닿지 않았던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어 좋았다. 아마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처음에는 원주율, 피타고라스의 정리, 미적분 등 어려운 수식이 책 전반에 나와 수학과 약간의 불편한 거리가 있었던 나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런 수식은 우주에 대한 법칙을 이해하는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는 설명으로 ‘아! 이런 게 있었지’ 정도로 넘어가게 되었다. 책을 읽어갈수록 만유인력의 법칙, 상대성 이론, 빅뱅 이론, 우주의 탄생 등 과학의 세계의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맛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한 나의 세계관의 변화가 있어 더욱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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