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침-저녁 철학적 사색을 위한 30일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으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아직 1권도 다 못 보았지만 이 책 역시도 단숨에 읽고 치울 내용은 아닌 것 같아 함께 곁에 두고 싶어서 구입을 서두르게 되었다. 막상 받고 보니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 시리즈가 철학적 사고의 입문이라면 이번엔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짤막하지만 동서양을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사상가들의 생각을 정수만 따와 깊이 있는 생각을 도와주었다. ![]() 사실 무엇보다 제목이 뼈 때린다. '나는 과연 지금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를 자문해 볼 가치가 있다. 학창 시절에는 잘 나가는 친구들을 위해 성적의 밑밥을 깔아줬고, 성장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늘 물음표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지금의 내 삶일 테지만 그럼 나는 정말 내가 바라던 나인지, 그게 아니라면 나를 위한 인생은 무엇인지 짚어보아야 할 것이다. 시리즈 1 [First Thought]와 더불어 내년 버킷리스트를 준비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유한한 삶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일의 경중을 먼저 따져볼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알아나가길 희망한다. "그래, 나도 이제 시작이다." 참고로 크기는 1권과 같고, 약 210페이지 정도되어서 두께가 좀 있지만 갖고 다니기에는 큰 무리 없다. ![]() #철학적사색#고윤 |
고윤 작가님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30일로 구성되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남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정도 못 내리는 상태가 바로 나여서 더 관심이 가고 끝까지 쉬지 않고 밑줄 그으며 생각하게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 에픽테토스- ![]() 비판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매일 아침 긍정의 '3분 명상'. '낙관적 실패 저널' 만들기, '감사의 오브제 습관 만들기'. '긍정 알림','낙관의 날' 정하기 등 우리는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다. 항상 남의 의식하며 살아가기 바쁘고 잘못된 일에는 남탓을 하게 되는 잘못된 생각을 일깨워주는 내용이 많다. ![]() 유명한 동기부여 연설가 레스 브라운의 말이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을 내 인생에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하자. 수많은 위인들과 철학자들의 글에서 내면의 변화를 통해 만족을 얻고 인생의 힘이 된다. ![]() "성공에는 아무런 속임수도 필요 없다. 나는 언제나 주어진 일에 전력을 다했을 뿐이다. 다만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더 양심적으로 노력했을 뿐이다." -앤드루 카네기 노력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결과를 남기고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준다. 조금 실패해도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성공을 향한 여정은 단순히 목표나 부를 달성하는 것을 넘어, 자아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에 있다. ![]() ![]() 우리의 하루는 어덯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좋은 하루가 될수도 있고 나쁜 하루가 될 수도 있다. 불평은 끝이 없으니 애초부터 내게 도움이 안 된다. 매 순간 나의 불편한 감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존재한다. 내가 불편한 감정에 있기로 결정했을 뿐이다. 내가 스스로 더 나은 상태가 되고자 하지 않으면 남이 나를 낫게 만들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 ![]() '먼 훗날, 죽음을 앞둔 내가 후회 없이 잘 살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지혜를 얻고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작은 일기처럼 갖고 다니며 한번씩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심오하고도 날카로운 문장에 꽂혀 책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책들을 읽고있는데 비교적 가볍게 읽을수있고 출퇴근시 혹은 아침저녁 기상전후로 읽기 좋을것같아 구매했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내용도 간단하고 알차고 좋아요 가볍게 인생 살아가는 조언 듣는다 생각하고 읽어보기 추천합니다 ![]() |
명언들을 나열하고 그 명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요. 개인적으론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걸 누가 모를까 싶은 내용. 머리말이라고 해야하나? 그 책 맨앞에 써있는 글 읽고 남 눈치보는 나에게 딱인 책이잖아? 하고 기대를 했는데... 머리말이 제일 잘썼습니다. |
![]()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 저자 : 고윤 . ‘언제까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을 것인가?’ . 고장 나버린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심리 인문학 43개의 증후군을 통해 배우는 ‘심리 치유법’ . P.13 당신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 힘든 시련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의 끝은 강인한 마음의 힘을 가진 당신의 극복 여정이다. . P.41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P.57 마음 정원이 가진 본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날 당신은 그 누구보다 깊고 충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P.99 우리에게 단 1초라도 남아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표현하며, 더 많이 고마워하고, 더 많은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자. . P.116 내가 나를 칭찬하고 독서를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작은 성취로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자. . P.140 한 뼘의 여유가 당신을 실력자로 만든다. . P.186 내가 달라지면 온 세상이 변화하기 시작하고, 내 관점과 삶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하면 인생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의미를 지니기 시작한다. . P.203 타인으로부터 받는 관심으로 마음을 채우지 말고 자기애를 바 탕으로 자존을 형성해야 한다. . P.220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해야만 한다. . 왜곡된 완벽주의에서 벗어난다면 우린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곪았던 상처를 치유하며 마침내 잃었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 여러 번의 수술 경험을 통해서 완벽주의 성격에서 서서히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서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 저자는 이 책을 덮는 순간이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않길 바랐고 더는 죽어가지 않게 자신의 내면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한다. 당신이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 길이 결국 당신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 이제부터는 우리는 홀로 삶이라는 여정을 떠나야 한다. 앞으로의 길이 언제나 평탄할 것이라 기대하는 것보다 물 흐르듯 흘려보낼 준비가 필요하다. 좋은 일만 가득하리라 기대하지 말고 단순하지 않는 삶 앞에서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당신을 찾아갈 것이라고 한다. . 결국 제일 먼저 행해야 할 부분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시작으로 타인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행복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멀리서 찾는 것보다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껴 보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보자.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곱씹으며 인생의 끝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한다. . 이 책은 저자의 삶에 존재하던 밝음과 어둠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부족하지만 당신이라는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한다. . 책을 통해 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 서 있고 건강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부분을 자주 겪게 되면서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 일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인문학을 공부하며 심리 증후군이 43개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겪어본 증후군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증후군 덕분에 타인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배웠다. . 삶의 우선순위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책이다. . . @deepwide.official @chae_seongmo @girlssecretgarden .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왜당신은죽어가는자신을방치하고있는가 #고윤 #딥앤와이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감사합니다 |
이 리뷰는 고윤작가님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했는데 여러 인물의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었고,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
딥앤와이드에서 출간한 고윤(페이서스코리아)작가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입니다. 표지에 등장하는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사진과 뼈 때리는 제목에 끌려 대여해 읽어봤습니다.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고윤 작가님의 [100% 페이백] [대여]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입니다. 우리는 비교를 밥 먹듯 하고 누군가에게 쫓기듯 바쁜 그런 껍데기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은가? 자립심을 가진 어른이 되었다면 그에 맞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 태도는 개인이 가진 철학에서 나온다. 철학이라고 해서 마냥 어려운 것이 아니다. 철학은 주관적인 경험에서 만들어진 삶의 철칙으로 흔들리는 인생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철학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닌, 새로운 철학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침과 저녁. 피곤한 몸을 깨워 일터로 향하고, 다시 침대에 몸을 던지는 순간까지 우리는 공평하게 24시간을 활용하며 인생을 살고 있기에 건강한 철학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안에 다양한 철학으로 삶의 가치를 다시금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
해당 리뷰는 고윤(페이서스코리아) 작가님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를 페이백으로 대여 후 독서한 다음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해당 작품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위인 54명 각각의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귀들이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