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김우정님은 학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현재는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환상과 재미, 감동이 어우러진 이야기, 따뜻하고 신나는 이야기, 어린이의 꿈과 마음의 키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되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 『마법사 안젤라, 그레이몬스터를 도와줘!』, 『마법사 안젤라와 꿈도둑』, 『친절한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그림을 그려주신 홍찬주님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고양이와 살다 보니 모든 동식물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꾼다. 늘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코끼리 대탈출』, 『고양이야, 어디로 가니?』, 『다시, 좋아질 거야!』 등에 글과 그림을, 『파랑 여자 분홍 남자』, 『궁금한 아파트』 등에 그림을 그렸다.어쩌면 당하는 입장에서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동물이나 사람(약한 친구)을 괴롭혀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와 어른들에게 반성할 수 있는 시간과 되풀이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변하는 기회를 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예요. 강아지, 고양이를 애왼동물이라고 부르면서 장난감처럼 생각하다가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같이 사는 동거/동반의 개념으로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 동물학대를 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있어요. 아이들은 잘 몰라서 하는 실수라 이 책을 읽으면 바른 생각과 행동이 막힘 없이 스며들어 쉽게 변할 거라고 생각해요. 반면 어른들은 고통스러워하는 동물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정신적인 문제와 고의적인 행동이라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한숨이 나오죠. 그래도 꾸준히 지속하면 사람과 동물이 하나의 지구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세상이 될 거리고 믿어요.진수, 석훈이, 친구들, 할아버지.진수가 괴롭혔던 애꾸눈 고양이, 날개 없는 잠자리, 털이 그은 떠돌이 개, 비둘기.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깨어난 진수는 꿈인지 생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재판을 받아요. 고통 받았던 동물들과 석훈이 진수의 행동들이 죄이고 그 상응하는 벌로~ 똑같은 고통을 받게 하는 판결을 내려요. 같은 괴롭힘을 당하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느껴보라는 의미겠죠? 진수는 그 고통을 느껴요~ 꿈인가? 생신가? 개과천선(改過遷善) 잘못을 깨닫고 고쳐 착한 진수로 변신“너희, 백조랑 거위한테 돌 던졌지? 왜 아무 잘못도 없는 동물들을 괴롭히고 다치게 하니? 아직 어린애들이 어떻게 이런 나쁜 짓을……. 너희 어느 학교 다니니?” 아이들은 아주머니의 엄한 꾸지람에 돌멩이를 슬며시 버리더니 조용히 호숫가를 떠났다. 진수는 놀이를 방해하는 아주머니가 못마땅해서 돌멩이를 꼭 쥔 채 중얼거렸다.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한 건데……. 아, 짜증 나!” (p16)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혼나는 상황을 싫어하는 진수. 요즘 반항하는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죠. 그때 애꾸눈 고양이가 말했다. “녀석이 깨어났으니 이제 재판을 시작하자.” “좋아. 역할을 정해야지. 누가 저 녀석을 변호할래?” 몸에 화상 자국이 선명한 떠돌이 개가 물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진수는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 나동그라질 뻔했다. 더욱이 사람인 자신을 우리에 가둔 채 재판을 한다니……. 두 눈을 빤히 뜨고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다. (p40) 아무도 진수를 변호하지 않아요. 나쁜 행동이 분명하고 그걸로 피해를 보고 고통을 받았으니 당연하죠~ 그러나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던 진수는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듯 멍해졌다. 그을음이 묻은 바지, 바지에 난 작은 구멍들, 새 부리에 쪼인 상처들, 말라붙은 핏자국……. 진수는 다리가 풀려 풀썩 주저앉고 말았다. (p64) 악몽이라고 생각했던 진수지만 상처를 보고 놀라죠~ 무슨 상황? 장난이라도 절대 괜찮지 않은 것이 있어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말도 생명을 다치게 하는 행위에는 그 어떤 이유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지요.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맞을 만한 이유, 때릴 만한 이유란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나쁜 행동이 습관처럼 굳어져 잘못인 줄도 깨닫지 못하게 된 진수는 ‘장난으로 그런 건데 괜찮겠지, 뭐.’ 하는 생각으로 자신의 잘못과 비겁하게 타협해요. 하지만 누군가의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폭력을 과연 장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해봐요~ 이 리뷰는 츨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드리립니다. |
"우리 몸에 작은 생채기만 생겨도아프고 불편하잖아요. 다치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조차 싫고요. 내가 아닌 존재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생명은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해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생명을 나와 같이 존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절대 잃어버려선 안 된답니다." 동화 작가 김우정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말 실제 삶에서는 어떨까?! ![]() 작은 개미나 벌레는 쉽게 밟아 죽인다. 잠자리 날개를 잡아서 뜯기도 한다. 공벌레를 밟아 터트리고 말벌이 나타나면 책이나 파리채로 죽여버린다. 새들을 놀래키려고 발길질을 하기도 하고 새들에게 돌을 던지기도 한다. 생명의 크기가 있을까?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생명이 있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생명이 있을까? 내가 키우는 강아지는 가족처럼 아껴주고 내가 키우지 않는 길고양이는 함부로 대해도 될까? 나랑 친한 친구는 존중해주고 나와 친하지 않은 친구는 무시해도 될까? 힘이 세고 무서운 친구에게는 잘해주고 나보다 약하고 부족한 친구에게는 함부로 해도 될까? 동전의 양면처럼 생명을 대하는 태도에도 우리의 양면성이 드러난다. <동물의 재판> 동화책은 학교, 주변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를 정말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나는 비비탄총으로 여러명이서 한 아이를 공격하여 큰 문제가 생긴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재미로 그랬어요. 아프게 할 생각은 아니었어요." "놀다보니까 좀 과격해진 것 같아요." "그만하려고 했는데 옆에 친구가 하니까 하게 되었어요." 등등 재미로, 장난으로 옆에 친구가 하니까 따라서... 무책임한 말들... 모든 폭력의 시작은 작은 장난에서 시작한다. 장난은 재미있기 때문에 지속성을 지닌다. 재미있는 장난을 한 명이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퍼져나간다. 한 명, 두 명, 세 명 한 명의 사람이 여러명이 되는건 순식간이다. 그런데 여려명의 장난은 이제 장난이 아니게 된다. 장난이 폭력이 되는 것이다. 그 대상이 동물이 될 수도 있고 그 대상이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장난이 폭력으로 변할 때 그런 무서운 일이 벌어질 때 그 순간을 알아차리고 "멈춰"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브레이크를 걸어서 더이상 장난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그만하자"라는 목소리가 큰 힘을 갖도록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의 잘못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지금 내 행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나누고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해야한다. [책 속 대사]“넌 재밌냐? 불쌍하지도 않아? 동물들도 우리처럼 감정도 있고 아픔과 고통도 다 느낀다는 거 몰라? 심심해서 하는 장난에 동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빨리 놓아줘, 어서!” 이런 말을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하고 있다. 그런 '알아차림의 힘'을 얻기 위해 그림책을 읽고, 동화책을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면서 삶 속에 스며드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동물들의 재판> 동화책을 읽고 아이들이 그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사와 부모님의 잔소리가 아닌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차리는 것! 이것이 책의 힘이 아닐까 싶다. ![]() |
![]() 책딱지 출판사의 저학년의 품격 15번째 책<동물들의 재판>이 나왔다. 이 책의 주인공 진수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이유없이 말 못하는 동물들을 괴롭힌다. 비비탄으로 쏘고, 돌을 던지는 등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은 물론이고, 친구에게 음식을 사오라고 하고, 무거운 자신의 가방을 들라고 하며 괴롭힌다. 길고양이를 따라가며 괴롭히던 진수는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새장에 갇혀 있다.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진수는 자신의 잘못됨을 깨닫게 될까? 동물학대,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등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다른이들이 상처받고 고통받을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생명의 소중함과 존중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독서활동지를 다운 받을수 있는데, 책을 읽고 단계별 활동을 통해 줄거리 요약과 내용 이해, 어휘력까지 키울 수 있었다. @checkttakji_insta #동물들의재판 #저학년문고 #저학년책 #저학년도서 #어린이그림동화 #어린이창작동화 #저학년의품격 #동물보호 #생명존중 |
![]() ??이 책은 동물학대, 생명존중,괴롭힘에 에 관련된 내용이다. 비겁한 주먹왕 진수가 정의의 주먹왕 진수로 변화해가는 성장 동화이다. 우리 안에는 2가지의 얼굴 양면성이 존재한다. 선과 악, 흑과 백의 모습이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두가지의 얼굴을 적절히 사용한다. 그러기에 인간이라는 동물은 어쩜 지구상에서 가장 영악한 동물이지 않을까 싶다. 진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기보다 어린.생명체를 마구 괴롭히며 자신의 우월감을 과시한다. 아무리 수컷의 본능이라 하지만 약한 자를 괴롭히면서 느껴지는 희열감을 통해 진수 본인은 자신의 위대함을 더 느낀듯 하다. 어찌됐든 이런 비겁함은 오토바이와의 충돌 사고로 인해 꿈속에서 참석한 동물들의 재판을 통해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우리 어른들도 터닝포인트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변화를 경함하게 된다. 진수 역시 동물들의 재판을 통해 자신이 괴롭혔던 대상들 앞에서 피의자로서의 재판을 경험하게 되고, 이를 통해 본인의 과오를 뉘우치게 된다. 약자를 더 생각하고, 측은지심의 마음을 갖게 된 진수.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주먹왕 진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으로 우리의 본성은 악하지 않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 성장 동화였다. 가족들이 함께.이 책을 읽어보고 생명존중에 대한 생각들을 얘기해봄도 참 좋을 듯 하다. 이 책은 @chae_seongmo @책딱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로서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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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는 비비탄총으로 동물들을 쏘고 친구에게 음료수를 사오라고 시키고 가방도 들어달라고 하는 나쁜친구다 석훈이는 진수와 놀고 싶었지만 진수는 늘 괴롭히고 찌질이라고 놀렸다 엄마는 진수의 이런 모습을 알까? 어느날 진수와 개구쟁이 친구들이 동물들을 괴롭히며 총을쏘고 있을때 할아버지가 나타나 그러다가 너희들도 똑같이 받을거라고 했고 진수는 투덜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나서 쓰러졌는데 깨어보니 새장에 갇혀있고 동물들이 진수를 두고 어떻게 할지 석훈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많은 동물들과 석훈이는 진수를 마구 쪼아대고 콩알탄도 던졌다 진수는 그제서야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변한 삶을 살았다 요즘 뜨고있는 연기자가 학폭이 들통나면서 열심히 쌓아올린 이미지와 인기대신 악플을 많이 받고있다 내가 아무생각없이 어린시절에 저지른 일들도 다 본인의 책임이라는걸 늦게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소중하면 그만큼 다른이도 똑같이 소중하고 귀하다는걸 모든이들이 알게되면 좋을것 같다 . . #책딱지#동물들의재판 #저학년의품격#생명존중 #괴롭힘#동물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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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동물들의 재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동물, 곤충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저학년 친구들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게하고 싶은 부모님들 ?? 주인공이 이런일을 저지른다고? 콩알탄와 비비탄총, 돌멩이로 진수와 한 무리의 친구들은 주변의 동물들에게 온갖 나쁜 행동을 합니다. ?? 또 같은학급에 있는 작은체구의 석훈이에게 먹을 것을 사오라고하고, 자신의 가방도 들도록 하는 한덩치하는 그런 아이입니다. ?? 데이비드도 읽으면서 화가 점점 올라왔나봐요. 씩씩거리면서 읽어가네요. 우리집 강아지 해피와 떠돌이 개들이 생각난다면서요... ?? 말 못하는 동물들이라고 생각하고 그까짓 것 심심해서 장난이라고 넘어가버리는 진수에게 왠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았는데요. . . . . ?? 자전거를 타며 길고양이를 뒤쫓던 진수는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나고 눈 뜬 진수는 쇠창살 우리에 갇혀 있었죠. ????? 그동안 진수를 괴롭혔던 동물들과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따돌렸던 석훈이는 검사가 되어 석훈이를 재판합니다. ?? 인과응보라고 했던가요? 동물친구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판결을 내리게 되고 ?? 아픔과 고통을 느낀 진수는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폭포수같은 눈물을 쏟아냅니다. ???? 이 모든 일은 과연 꿈이었을까요? 실제이든 꿈이든 진수가 개과천선하여 180도 달라진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 . . . . ??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은 모두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지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아이 내 아이와 다른 아이들 모두에게 가르치고 심어주어야 할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신 책을 다 읽고 나면 책 안에 큐알코드가 있어 독서활동지를 다운받아 대화나누거나 글쓰기활동을 하면 유익할 것 같아요 @checkttakji_insta 님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글입다. 좋은책 선물 감사드립니다~?? #책서평 #책추천 #책리뷰 #동물들의재판 #책딱지출판사 #생명존중?? #동물학대금지 #왕따? |
![]() 진수는 심심해서 재미로 혹은 장난으로 길고양이와 떠돌이 개, 비둘기, 잠자리 등등 말 못 하는 동물들과 나보다 힘이 약한 친구에게 비비탄총과 콩알탄, 친구를 위협하는 말과 행동으로 그들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어요. 우연히 만난 낯선 할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오토바이와 충돌 후 정신을 잃게 되는 진수 눈을 뜬 진수 앞에 모인 동물들과 석훈 그리고 시작된 동물들의 재판!! 동물들과 석훈이는 저마다 진수에게 받은 괴롭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처벌을 내리는데... ![]() ![]() 초3 아이는 동물들의 재판 책을 읽고 진수의 행동이 옳지 않고 나쁘다며 함께 분노하고 동물들과 친구를 괴롭히지 말라며 말하고 아픈 동물들과 친구를 돕고 싶다면서도 용기 내어 진수에게 말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였어요. 적어도 자신과 주변 친구들은 이와 같은 일을 벌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야기도 했고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에게 괴롭힘과 상처를 준다는 것을 생각하고 한번 더 조심하여야겠다고 말했어요. ![]() ![]() 책을 읽고 난 뒤 독후활동지를 하며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어렴풋이 알고 있던 어휘들도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해 보니 도움이 되었네요. 이후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라는 물음에 진수가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약한 동물들과 친구를 돕는 '동물들의 히어로' 애니멀 히어로 J 가 되어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파헤치고 해결도 해주는 탐정도 될 거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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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은 훨씬 전에 있었던 일이다. 어린이날 전날이었는데, 개구쟁이 녀석 둘이 콩알탄을 들고 학원에 나타나는 바람에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콩알탄이라니! 녀석들의 장난은 정도를 벗어났고 결국 학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아이들에게 약속 도장을 받은 뒤에야 콩알탄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 책딱지 출판사의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 15번째 이야기 <동물들의 재판>에는 그 시절, 그 녀석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짓궂음을 넘어 누군가를 괴롭히고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하는 모습들이 영락없이 그 시절,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하여, 글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담겨있다는 말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동물들의 재판을 읽으며 다시금 절감하게 되었다. ![]()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거미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치는 아이가 있고, 나비나 잠자리를 보면 잡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도 있다. 그리고 길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돌멩이를 던지는 아이도 있고, 집에서 키우는 까망이가 생각나서 용돈으로 간식을 사서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주는 아이도 있다. 아이가 동물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할 때에는 왜 그러한 행동이 잘못인지 알려줘야한다.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 그런데 말 한마디로는 부족한 순간이 분명 있다. 책딱지 출판사의 <동물들의 재판>은 그 부족함을 참으로 알차게 채워주는 도서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역지사지를 깨달을 수 있고, 친구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따사로운 햇살이 되어준다.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말이다. ![]() “애꾸눈 고양이와 날개 없는 잠자리, 몸 여기저기 털이 그은 흔적이 선명한 떠돌이 개, 비둘기, 거위, 백조, 오리. 그리고 같은 반 석훈이까지. 왜 우리 밖에서 번뜩이는 눈으로 진수를 노려보고 있을까?” 책을 읽기 전 활동으로 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쓰기에 앞서 말하기를 먼저 하면 나의 생각을 좀 더 정리해서 쓸 수 있기에 읽기 전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 ![]() 어느덧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넘었다. 겨울이 남아있던 2월까지만하더라도 꼬꼬마였던 예비초 아이들. 그 아이들도 어느새 학교를 다닌 지 한 달이 지났다. 학교를 다니니 어떻냐는 나의 물음에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선생님이 무척 친절하세요.” 등 행복한 대답을 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그 행복이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게 된다. 사소한 일로 다투지 말고, 서로 마음 다치지 말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이좋게 지내기를. 주문처럼 외게 된다. ![]()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난 뒤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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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재판> 김우정 글, 홍찬주 그림 책딱지 출판사 ☆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하는 동화! - 처음에 책 표지를 본 아이가 곰인지, 호랑이인지 발톱이 날카로운 무시무시한 동물이 새장 속 아이를 혼내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하네요. 책 제목도 <동물들의 재판>이에요. 과연 아이는 어떤 잘못을 했을지, 왜 동물들에게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물음표를 안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어요. ?? - 주인공 진수는 친구들과 함께 길고양이, 떠돌이개, 비둘기, 곤충에게 콩알탄을 던지고 비비탄총을 쏘아 대지요. 게다가 공원에 있는 거위를 돌멩이로 맞히기 게임까지 해요. 오로지 본인의 재미를 위한 행동으로 인해 동물들이 느끼는 공포와 아픔 등의 고통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또한 키가 작고 약한 친구 석훈이를 괴롭히지요. 키와 몸집이 큰 진수는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며 자기에게 반항하는 친구는 따돌렸어요. 하지만, 진수는 집에서 인사도 잘하고 자기 일도 스스로 하는 세상 착한 아이인 척하며 엄마를 속였지요. 어느 날, 진수와 친구들은 떠돌이개를 괴롭히는데 이를 석훈이가 말려요. 아이들은 그런 석훈이를 손가락질하며 놀려요. 그때 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다가와 혼을 내지요. 낯선 할아버지의 꾸지람에 기분이 상한 진수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애먼 길고양이에게 비비탄총을 쏘며 화풀이를 하지요. 그순간 진수가 탄 자전거와 오토바이는 충돌을 하게 돼요. 정신을 잃었던 진수는 깨어나는데...... 정신을 차린 진수는 쇠창살 우리에 갇혀 우리 밖의 동물들과 석훈이를 보게 돼요. 진수는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기는커녕 꺼내달라며 악을 쓰고 화를 내지요. 동물들은 진수의 재판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재판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지고 진수는 어떤 벌을 받게 될까요 - 요즘 동물학대, 학교폭력은 심각한 사회 문제지요.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진수를 통해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빗대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쓴 동화예요. 문득 말 못하는 약한 동물을 괴롭히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 폭력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상이 누구든간에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잖아요. 이 동화를 읽으며 괴롭힘을 당하는 동물이나 친구의 마음이 어떨지를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책딱지 카페에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활동지까지 마음껏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알차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