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21에 연재된 글을 정리한 책이지만 베이징을 살아가는 한국인의 생각이 담겨져 있어 나름 흥미있게 보고 있다. 에세이 형식을 띄고 있어 글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다. 다만,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의 눈으로 베이징과 중국을 바라보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생각과 다른 생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물론 중국내의 나름의 통제가 있어 솔직한 맘을 다 드러내지는 못하겠지만 나름 줄타기를 하면서 글을 작성했다는 점에 대단함을 느끼기도 한다. |
| 제목이 독특해서 책을 미리보기로 보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북경생활이 리얼하고 현실적이어서 실감나게 다가왔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적응해 가며 사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몰랐던 북경의 모습을 잘 알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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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중국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도 북경의 맛을 책으로 읽고 싶었으나 그와는 동떨어진 내용이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독자들에게 조금은 불친절한 면이 있습니다. 중국어를 알거나 중국을 접해보지 못한 이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에 대한 해석이나 각주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