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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을 반추하게 하며 자연스럽게 향유고래에게 이끌리게 하는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향유고래 현존하는 이빨고래 중 가장 거대하다. 향유고래는 유대감이 깊어 동료 중 1마리만 낙오되어도 무리 전체가 기다려 준다. 그래서 얕은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동료를 돕다 무리 전체가 대참사를 당하는 일도 있다. 그리고 향유고래가 기형 돌고래를 자기 무리에 입양시킨 동영상도 공개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뇌를 가진 동물이다. 향유고래의 똥은 바다의 이산화탄소를 묶어 지구온난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1마리당 자동차 2~3대 분량의 이산화탄소 억제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 세계의 대양에서 서식하고 한국 동해에도 서식하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본문 속에도 향유고래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다. -향유고래는 바다의 신과 같은 존재래요.- -향유고래는 학교만큼이나 커다랗고, 학교 가는 길만큼이나 깊이 잠수할 수 있대요.- -향유고래는 바다에서 수십 마리가 함께 커다란 숲처럼 서서 잔대요.- -향유고래는 똥도 향기롭다고요.- -향유고래는 이 세상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뇌를 가졌대요.- 그런데 똥이 향기롭다고? 무슨 뜻일까? 궁금한 마음에 검색을 계속하게 된다. *용연향 수컷 향유고래의 위석으로, 극히 드물게 해변에 밀려오는, 돌처럼 생긴 냄새나는 검은 덩어리다. 알코올에 녹이면 물질이 추출되면서 향료로 변한다. 주 성분인 앰브레인은 원래 별 향기가 없는 물질이지만, 다른 향과 결합하면 향을 증가시켜주면서 향 성분을 오래가게 만든다. 사향(머스크), 영묘향과 함께 향수의 원료로 쓰이는 동물성 향료 중 하나다. 몽환적이고 포근한 향을 낸다. 고대부터 현재까지도 최고급 향료로 취급되는 물질이다. 희귀성도 그렇고 향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당연히 엄청 비싸므로 바다에서 나는 노다지로 취급된다. 고대 중국의 황제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접하게 된 향유 고래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사실은 향유고래가 인간 언어와 유사한 복잡한 신호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고래의 대화가 수년 내로 이루어질 것을 관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림책 속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니! -그렇다면 우리가 향유고래를 훔쳐서 바다로 돌려보내 주자! 우리는 향유고래의 이야기를 돌고래 친구들에게 알렸어요.- 여기서 '우리'는 그림책 속 화자와 해양생물학자인 아버지이다. 향유고래를 왜, 어디서, 어떻게 훔친다는 말일까?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 그림책은 향유고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동시에 동물권에 대하여서도 진지하게 고민한다. -향유고래는 울고 있는 걸까요?- 수족관에 갇혀 있는 향유고래는 슬퍼 보였다. 고래를 수족관에 가두는 것은 옳지 않다. 고래 뿐만 아니라 거울 실험을 통과한 침팬지를 비롯한 영장류, 그리고 코끼리처럼 지능이 높은 동물들을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가두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 그리하여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수족관에 갇힌 향유고래를 바다로 돌려 보내는 그림책 이야기가 다만 전설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돌고래나 범고래의 지능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향유고래 또한 자신들만의 언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동료애로 집단 생활을 꾸린다는 점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하나의 이야기, 세 가지의 힘'이라는 부록페이지 추천사의 문장에도 크게 공감하는 바이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소망을 잘 간직했으면 합니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처럼 우리가 품은 소망은 소중한 씨앗이 되어 우리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 자라날 것이며, 언젠가는 힘이 생겨 바람과 비와 파도를 부르고 현실의 벽을 깨부술 것이니까요. 물고기가 뛰노는 넓은 바다와 하늘을 나는 고래가 있는 아름다운 미래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추천사 중에서) 유의미한 질문과 명쾌한 답, 그리고 아름다운 소망의 씨앗을 품고 있는 이 책을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 모두 한 권씩 안겨 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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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를 훔쳐라」 (추이차오 글그림/ 김용재 옮김/ 쥬쥬베북스) ![]()
향유고래는 향고래, 말향고래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책 표지에 쓰인 글입니다.
수족관에 향유고래가 잡혔을까요? 향유고래는 어떤 고래일까요?
그림책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
해양생물학자인 아빠는 아들에게 향유고래에 대해 알려줍니다.
향유고래는 바다의 신 같은 존재입니다. 향유고래는 학교만큼이나 커다랗고, 학교 가는 길만큼이나 깊이 잠수할 수 있습니다. 향유고래는 똥도 향기롭고 모든 동물 중 가장 큰 뇌를 가졌습니다.
어느 날 바닷가에 세워진 엄청 커다란 수족관 그곳에는 향유고래가 있습니다. ![]()
아이는 신이 나서 수족관을 갑니다.
그런데... 향유고래가 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반응합니다.
고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아빠와 아들은 향유고래를 훔쳐서 바다로 돌려주기로 합니다.
어떻게 향유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작가의 말] 中에서
[추천의 말] 中에서
ㅁ #향유고래를훔쳐라 #추이차오글그림 #김용재옮김 #쥬쥬베북스 #서평이벤트 #좋그연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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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를 넘기면 마치 큰 산처럼 보이고 위아래로 고래들이 보인다. 수평선처럼 보이는 끝부분에 자전거를 타는 아이... 이미지에서 어떤 걸 말해줄까 유심히 바라보니 거대한 향유고래를 표현한 것처럼 보였다. 아이는 향유고래가 보고 싶어 아빠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아빠는 해양생물학자로 바다에 사는 모든 물살이 친구들을 알고 있다. 아빠가 말씀하셨어요~로 시작되는 그림책 바다의 신과 같은 존재이며 수십마리가 숲을 이룬 것처럼 서서 자고 모든 동물 중에 뇌가 가장 크며 고래중에 가장 크다며 향유고래의 특징을 설명하는 아빠. 아이는 설명보다 향유고래를 보고 싶었을 뿐인데...말이다. 마지막 그림에서 향유고래가 수족관에 갇혀 울고 있는 모습을 보는 아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향유고래는 넓은 바다에서 살아야 하는데 아니 모든 바다 생물은 좁은 수족관보다 넓고 큰 바다에서 자유롭게 살아야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바다 생물들을 수족관에 갇어놓고 상품화 시키고 있다. 사진을 찍고 놀라게 하고... 이 그림책을 바다 생태계를 설명하고 있지만 환경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바다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었고 우리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또 어떤 일들을 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추이차오_지음 #향유고래를훔쳐라 #김용재_옮김 #쥬쥬베북스 #환경그림책 #동물과의공존 #공존그림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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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를 훔쳐라 / 추이차오_지음, 김용재_옮김 / 쥬쥬베북스 바다의 신과 같은 존재 향유고래 매체를 통해서 화면으로만 만나본거 같네요.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 아이들과 나들이가기 좋은곳 중 하나가 동물원, 수족관이죠. 그런데 미처 동물들이 본래 있던 곳을 생각해보지는 못했던거 같네요. 학교만큼이나 커다랗고 학교가는 길만큼이나 깊이 잠수할 수 있는 향유고래 수족관에서 향유고래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달려가보지만 왠일인지 향유고래는 슬퍼보여요. 가족들과 헤어져서, 수족관이 너무나 좁아서 등등 아이들은 저마다 향유고래가 왜 기운없고 슬퍼보이는지에 대해 자기의 생각들을 쏟아내보네요. 행복해 보이지 않는 향유고래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었어요. 향유고래는 수족관을 벗어나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간간히 수족관에서 쇼하던 돌고래, 물개 등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좁은 수족관에 갇혀 스트레스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다는... 그런 소식을 들으면 너무나 안타까워요. 동물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일지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 시간입니다. @studio_jujube_books @zoapicturebook #도서지원?? #도서협찬?? #향유고래를훔쳐라 #추이차오지음 #김용재옮김 #쥬쥬베북스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그림책#그림책읽기 #그림책일상#그림책읽기 #향유고래#동물권 #기발한상상력 |
책을 잡았을 때,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달라던 책입니다.거칠거칠하지만 기분좋은 느낌의 감촉이였구요,무광인 덕분에 좀 더 또렷하고 진한 색감의 표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유고래를 훔치라는 다소 자극적이지만, 분명 고래를 훔쳐야할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 만같은 책이였지요. 향유고래는 누구의 소유도 아닌데, 왜 훔치는 거죠_? 여기 향유고래를 사랑하는 아이가 있어요. 해양생물학자인 아빠는 고래에 대한 모든이야기를 들려주시지요. 아이의 소원은 향유고래를 직접 만나는거예요. 향유고래가 살 수 있는 수족관은 없기에 불가능할 것 같았던 그 바람은_ 어느날 바닷가에 엄청 커다란 수족관이 세워지면서 실현되었어요. 전 세계곳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아이는 그토록 만나보고 싶던 향유고래를 드디어 만나게 되지만 행복하지않습니다 다시는 향유고래를 보고싶지않다고_까지 말합니다.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수족관안에 갇힌 학교만큼이나 커다랗고 커다란 향유고래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것 같았던 아이는 향유고래를 훔쳐서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주려합니다. 실내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갔을 때_ 좁고 좁은 그 곳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과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엇갈린 마음이 공존하곤 했는데요_ 고향을 그리워하는 동물들부터,처음부터 그곳에서 태어나 야생의 본능을 잃어버린 동물들까지..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먹이는 풍족하지만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유를 잃어버린 동물들을 보며 무엇이 옳은가_ 를 늘 생각하곤 했습니다. 향유고래에게 푹 빠진 주인공이 수족관에 다녀온 후 더이상 향유고래를 보고싶어하지 않은 마음이 무엇인지 알것 같아요.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향유고래에게 자유를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_ 그럼 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제 따라가 볼까요? 이 책은 사람들의 용감하고 선한 마음을 그린다. 그 마음들이 모여 감금된 고래들에게 해방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 오연재(환경운동가,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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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익숙한 동물원과 수족관은 소풍하기 좋은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지요. 어릴 때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처음보는 고래와 사자, 공작새, 상어 등등을 보았을 때의 그 신기한 기분을 잊을 수가 없지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이전에 동물원과 수족관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책을 통해 읽은 후 이야기하면 더 공감하며 생각할 수 있겠죠. 학교에서 동물원, 수족관의 필요성에 대해 토의 또는 토론할 때 근거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책이랍니다. 수족관이 떠오르는 파란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을 일깨워주기에 더없이 좋았고 서양 작가의 그림체와는 또 다른, 중국 작가의 그림체는 대단히 매력적이었네요. 따뜻하면서 청량하고 섬세하면서 거친 느낌이 새로웠어요! 그림책 속 이야기에서 향유고래를 구해내는 소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그림책에서 용기를 얻어갑니다. |
<향유고래를 훔쳐라>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고래에 빠져있을 때 아이와 함께 향유고래에 대한 탐구를 했었다. 가장 큰 뇌를 가지고 있었다는 부분에서 아이가 자기 이야기처럼 뿌듯해하던 것이 생각난다. 수족관에 있는 향유고래를 볼 수 있다는 설렘도 있지만, 수족관에 갇혀버린 향유고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수족관의 역할이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대해서 다른 방면으로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아이들에게 제목을 숨긴 채 책 표지를 보여주며 책표지 알아맞히기 퀴즈를 내주었다.책표지 읽기의 첫 번째 '보이는 대로 말해요' 활동으로 책표지에 보이는 것들을 찾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시작한다."꼬리가 보여요." "사람이 5명 있어요." 아이들의 이야기에 질문을 던져 생각을 더하였더니 고래와 비밀이라는 키워드로 좁혀간다. 정답이 나오지 않아 책을 읽고 나서 정답을 맞혀보기로 했다. 저자는 물에서 사는 존재라는 의미로 물고기를 물살이라는 대안적 표현으로 표기하였다고 한다. 그림책을 읽기 전 꼭 살펴봐야 하는 페이지다. 해양학자로 일하는 아빠 덕에 해양 생물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자란 아이는 향유고래를 제일 좋아한다. 향유고래를 꼭 만나고 싶었던 아이는 새로 만들어진 수족관에서 향유고래를 만나게 된다. 향유고래의 눈물을 본 아이는 더 이상 향유고래를 보고 싶지 않아졌다. 책을 읽고 향유고래가 되어보는 활동을 하였다.수족관에 갇혀 자유롭지 못한 향유고래처럼 박스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해 보았다."답답해요." "밖에 나가고 싶어요." 처음에는 재미있어하던 아이들은 금세 답답하고 나가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넓은 바다에 비하여 좁은 수족관에 갇혀 지내는 고래들을 떠올려봤다. 고래들이 수족관에 있으면 우리는 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고래의 헤엄치는 모습, 고래의 앞, 뒤 등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고래가 수족관에 없다면 우리가 고래를 살아생전 만나게 되는 일은 기적 같은 일이 될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내가 고래라면 어떨지 생각해 보게 했다.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말한다. "향유고래가 바다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활동을 마치고 아이들에게 책 제목을 공개했다. 책을 읽는 동안 향유고래 훔치러 가는데 함께 가고 싶었었다는 소감을 전했더니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아이들도 함께 동참하고 싶다 외친다. 우리가 그림책을 읽고 향유고래를 훔쳐서 바다에 데려다주고 싶다는 마음을 먹는다고 변하는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고, 향유고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작은 목소리들이 모여 언젠가는 향유고래가 바다로 돌아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바라본다. ![]() #향유고래를훔쳐라 #추지차오 #김용재 #쥬쥬베북스 #서평단 #향유고래 #환경 #바다 #역지사지 #도서무상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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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갑작스레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여수로 말이죠 아이와 갈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아쿠아플라넷이 있기에 가보았습니다 거기서 보았던 벨루가는... 아직 저의 마음속 깊은곳에서 잊을 수 없는 눈빛으로 빙빙 돌고 있었지요 그 아이들이 생각났던 그림책이 나와서 서평을 써봅니다.
![]() 『향유고래를 훔쳐라』 ★ 지은이 : 추이차오 ★ 옮긴이 : 김용재 ☆ 출판사 : 쥬쥬베북스 ![]()
☞ 갇힌 생명에 대한 애정 여수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에 갇혀있던 그 고래는 그 예쁜 아이들은 신문기사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둘은 죽고 하나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보였답니다 한자리만 빙빙 돌던 그 아이 죽었던 그 아이일까 싶어서 마음 한켠이 아프네요 내가 그냥 갇혀서 사람들이 나를 보러온다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이 책을 쓴 작가님도 그런 생명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가지고서 여기에 그런 마음들을 녹여낸 듯 싶었습니다 ![]() ![]() ☞ 우리의 미래는 어린이! 여기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어린이 입니다 어린이가 생각하고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행동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 놓은 이유가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서, 어린이만이 우리의 지금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서 그리고 어린이는 꼭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라고 그림책을 모두 읽고 나니 생각이 되더라구요 지은이가 어린이에게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어린이를 얼마나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 ☞ 쉽고 재미있게 여기 주인공의 아빠가 해양생물학자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아빠가 아이에게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향유고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향유고래를 잘 몰랐던 아이들도 이 책을 접한다면 향유고래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기위해 지금의 환경과 상황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책 『향유고래를 훔쳐라』 추천합니다^^ #추이차오지음 #향유고래를훔쳐라 #김용재옮김 #쥬쥬베북스 #환경그림책 #동물과의공존 #공존그림책 <책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