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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을 음미한 뒤, 이어서 그 시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수필 형태로 함께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지내던 소중하고 작은 것들의 의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앞만 보고 내달리던 인생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늘 같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게 합니다. 오랫동안 시 한편의 여운을 잊고 지냈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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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고 아동문학가, 시조시인으로 활동하는 이경재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몇 해 전 인문학 강의에서 만난 그는 굉장히 유쾌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공감백배를 누르고픈 강의와 많은 것을 안겨주는 사랑의 마음이 무던하게 묻어난다. 웃음소리가 넘치게 흐르고 편안하고 익숙하게 강의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매력이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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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북에 책 출간 소식을 보자마자 바로 주문했고, 일찍 눈을 뜬 오늘 책을 펼쳤다. 점심 먹기 전 마지막 장을 넘겼다. 가독성이 높고 책장을 넘기는 내내 웃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저자의 의도대로 시가 내 인생에 슬며시 들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쩜 이리 재밌고 창의적일 수 있을까. 물론, 울컥하는 시들도 여럿 만날 수 있다.” '전 국민의 시인화'를 꿈꾸는 교수이자 시인, 시를 운동으로 하시려나 보다. 新 운동권(?)이다. ㅎㅎ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강의실을 도강하는 느낌이 들었다. 시를 던져 강의를 몰입시키고, 도발적으로 창의성을 일깨우는 강의이니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창의성은 그 어떤 강의보다 봄 쑥 자라듯 쑥쑥 자랄 것이다. - 엄미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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