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에겐 친구가, 어른들에게는 토닥임이 되어준다.
"아이들에겐 친구가, 어른들에게는 토닥임이 되어준다." 내용보기
한발 늦었더니,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 『한발 늦었네』(위즈덤하우스) ‘속도’라는 단어를 봄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 안에 등장하는 아이와 고양이, 새, 나비 그리고 다양한 색이 각자 속도대로 말하고 걷고 바라보고, 흐르고 있다. 아주 잠깐, 봄이가 되고 싶었다. 풀린 신발 끈을 묶는 동안 먼저 놀러 가버린 친구들을 뒤따라가는 길이 고양이, 새, 나비 덕분에 외롭지
"아이들에겐 친구가, 어른들에게는 토닥임이 되어준다." 내용보기

한발 늦었더니,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 『한발 늦었네』(위즈덤하우스)



‘속도’라는 단어를 봄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 안에 등장하는 아이와 고양이, 새, 나비 그리고 다양한 색이 각자 속도대로 말하고 걷고 바라보고, 흐르고 있다. 아주 잠깐, 봄이가 되고 싶었다. 풀린 신발 끈을 묶는 동안 먼저 놀러 가버린 친구들을 뒤따라가는 길이 고양이, 새, 나비 덕분에 외롭지 않았으니까. 한발 늦었지만 봄이는 한발 앞서 갈 때 볼 수 없던 것을 보고 듣고, 느꼈을 테니까.


봄이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전부터 봄이였던 건지도 모른다. 해맑은 얼굴을 한 봄이가 아닌 신발 끈을 묶고 뒤늦게 뛰다가 넘어진 봄이에서 멈춘 게 ‘나’이다. 봄이는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한발 두발 세 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 봄이는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봄을 만난다. 봄이와 달리, 나는 넘어진 그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이 없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툭툭, 털고 일어나 앞으로 가야 한다는 건 알지만 몸이,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내게 강요한 적 없지만 나는 늘 무언가 쫓기고 있다. 쫓기는 느낌이 들어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결과물이 생긴다면 쫓긴다는 느낌의 순기능을 이용할 테지만 그것도 아니다. 그저 쫓기고만 있을 뿐이다. 나만 제자리걸음이고, 모두 멀리 가서 보이지 않는다.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멀다. 애초에 누군가를 따라잡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 각자 속도가 다른데, 어떻게 쫓을 것이며 따라잡을 것인가. 어른이 되니 쉽게 휘둘리고 쫓긴다. 점점 시야가 좁아지고, 마음이 모나진다. 꼭 정해진 속도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한다. 다들 각자 속도가 있다고 말하지만, 세상은 각자의 속도를 인정할 만큼 여유가 없다(인정은 무슨. 이해도 전혀 하지 않는다). 빠르고 앞지르는 것에 쉽게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속도 대신 누가 정했다고 정확히 집을 수 없지만 불특정 다수가 따르는 속도를 학습하고, 그것이 제 속도라고 믿는다. 자기 속도를 찾기 전부터 학습된 속도는 수많은 속도 앞에서 까막눈이 되길 강요한 채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 잃어버린 수많은 속도는 어디로 갔을까? 설령 그 속도를 찾는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각자 몫이겠지만 아무 쉽지 않을 것이다. 무언가에 길들여진다는 건 생각보다 더 무서운 일이다. 20대 중반을 넘어서는 지금도 내 속도를 찾지 못했다. 움직이지 않으니 속도를 알 수 없다. 과거에는 빨랐던 것 같은데, 착각인가.

한발 늦으면 어떤가, 하고 싶지만 스스로 거부한다. 이미 한발만 늦은 게 아닐 텐데, 여전히 늦은 상태일 텐데 뭐가 무서워서 마음에 바람이 통하지 않게 잠궜는지 모르겠다. 속도를 잃어버린 건 분명하고, 한발보다 훨씬 많은 걸음을 늦은 것도 확실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보다 답은 간단하고, 이미 진행 중일지도 모른다. 그걸 뒤늦게 알아차릴 게 뻔하다.


계속 걷는 것. 그것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 대신 내 시간을 걸어줄 사람이 없으니. 걷다 보면 내가 어느 정도 걸어야 쉬었다 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제자리걸음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잃어버린 속도를 찾기 위해서 걸어야 한다. 걷다 보면 내 발꿈치를 시작으로 속도가 따라붙지 않을까. 봄이처럼 친구들을 만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예쁜 봄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 한발 늦은 김에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천천히 감각으로 담고, 그것을 에너지로 만들어 한발 내딛을 때마다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도록 ‘한발 늦으면 어때?’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한발 늦으면 어때?, 하고 입으로 소리내는 것부터 시작이다. 말이 주는 힘은 거대하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그럴 듯한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한발 늦으면 어때?, 뒤로 붙을 문장은 이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문장이 끊기지 않고, 매일 다른 문장이 물음표 뒤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길.


◎ 이 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받았습니다:D


#한발늦었네 #신순재_글 #염혜원_그림 #위즈덤하우스 #스콜라창작그림책80 #속도 #잃어버린속도 #봄 #걷고또걷고 #사푼사푼 #살랑사랑 #아이들 #걸음 #느긋함 #자기속도대로 #일상 #시간 #그림책추천 #책로그 #240925










s*******1 2024.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발늦어도괜찮아
"한발늦어도괜찮아" 내용보기
봄이 왔나 싶었는데어느새 날씨가 꽤 더워진 것 같아요.봄처럼 따스해서다 읽고 꼭 안으며 책이 꼭 '봄' 같다고 생각했어요.제목처럼한발 늦게서야 올리는 서평입니다."볼 수 있어! 한발 늦어도,"무엇을 볼 수 있다는 걸까요?꼭!!! 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사진으로 찍다가제가 본 게 사진으론 다 안 담기더라구요ㅠㅠ책장을 넘기자마자 빙그레 웃음이 지어졌어요:)생각치 못하게따스
"한발늦어도괜찮아" 내용보기

봄이 왔나 싶었는데

어느새 날씨가 꽤 더워진 것 같아요.


봄처럼 따스해서

다 읽고 꼭 안으며 책이 꼭 '봄'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목처럼

한발 늦게서야 올리는 서평입니다.


"볼 수 있어! 한발 늦어도,"

무엇을 볼 수 있다는 걸까요?

꼭!!! 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사진으로 찍다가

제가 본 게 사진으론 다 안 담기더라구요ㅠㅠ

책장을 넘기자마자 빙그레 웃음이 지어졌어요:)



생각치 못하게

따스한 책을 만나게 된 것 같았어요.

내년 봄에는 한발 늦지 않게

봄 내내 이 책을 두고두고 펼쳐볼거에요.


봄 날씨만큼

따뜻했던 <한발 늦었네>,

나이 상관없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기분 좋은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s****5 2024.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발늦었네> 한발 늦어도 괜찮아요.
"<한발늦었네> 한발 늦어도 괜찮아요." 내용보기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늦은것 같으면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사실 개인차가 있다는거 배워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죠..돌이 지날때까지 혼자서 한걸음을 안떼서 걱정시키더니 막상 한걸음을 떼던 날 처음부터 열걸음 걷더니 그다음부터는 그냥 걸어다녔어요. 지금은 저랑 5키로 마라톤을 세번이나 완주할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지요.그리고 22개월까지 한
"<한발늦었네> 한발 늦어도 괜찮아요." 내용보기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늦은것 같으면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사실 개인차가 있다는거 배워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죠..

돌이 지날때까지 혼자서 한걸음을 안떼서 걱정시키더니 막상 한걸음을 떼던 날 처음부터 열걸음 걷더니 그다음부터는 그냥 걸어다녔어요. 지금은 저랑 5키로 마라톤을 세번이나 완주할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22개월까지 한단어로만 말했어요. 두단어 할때가 된거같은데 “엄마, 맘마”도 안하는거예요. 한단어로 말할 수있는 단어 갯수는 엄청많은데... 그러더니 23개월에 두단어 딱 일주일 하고 그 다음부터 긴 문장으로 말하고 그후론 언어검사하면 2년씩 빠르게 나왔어요.

기저귀도 36개월에 뗐는데 딱 1주일만에 그냥 뗐어요.. 밤낮 다 한번에요. 1년간 실수도 몇번 없었네요..

사실... 다른아이들보다 조금 늦어도 괜찮은데 막상 늦으니까 어찌나 조바심이 났던지... 결국은 기다렸더니 다 잘해냈는데 말이예요.


그림책 <한발 늦었네>에는 다른 친구들보다 한발늦은 고양이, 나비, 작은새, 봄이가 나와요. 늦은 이유도 참 다양하지요..늦잠자다가...무당벌레랑 놀다가...깃털고르다가.. 신발끈이 풀려서 ..

늦은 아이들이 서로 기다려주고 같이가자 해주고 함께 갑니다. 속상해 하는 친구 다독여주면서요

그리고 결국 모두 모이지요. 먼저 갔던 친구들도 한발 늦었던 친구들도...


이 그림책은요,

그림이 정말 귀여워요.

색감도 정말 화사하고 예쁘고요. 특히 이 핫핑크 색의 꽃잎이 정말 예뻐요. 

늦은 아이들끼리 서로 기다려주고 다독여주는 것도 정말 예쁘고요. 

전 그림책 속에서 이 문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괜찮아. 한발 늦어도,


사실 좀 늦어도 괜찮은데 늦으면 괜히 조바심 나잖아요.

늦어도 결국 다 할 수 있는데..기다리면 다 해낼 수 있는데..

꼭 남들과 같은 속도로 갈 필요는 없다고 괜찮다고 말해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비교를 안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무언가 아이가 다른아이들보다 뒤쳐져도 조바심 내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괜찮아 한발 늦어도," 라고 말해주면서요.

참 예쁘고 따뜻한 그림책 <한발 늦었네> 추천합니다!


네이버까페 제이포럼에서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출판사로 부터 그림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그림책추천 #한발늦었네 #그림책한발늦었네 #위즈덤하우스 #서평단당첨 #글신순재 #그림염혜원

o*****u 2024.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발 늦어도 괜찮아.
"한발 늦어도 괜찮아." 내용보기
저 한발 늦은 것 아니죠?<한발 늦었네>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위즈덤 하우스그림책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합니다.책 표지를 보니다양한 꽃이 가득합니다.전체적인 색이 밝아서 좋습니다.그런데 누가 한발 늦은걸까요?초1아이들은 뒤에 가는 여자 아이가 늦었다고 합니다.맨 뒤로 가니까요.그런데 다른 아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는 한발
"한발 늦어도 괜찮아." 내용보기
저 한발 늦은 것 아니죠?

<한발 늦었네>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위즈덤 하우스
그림책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합니다.
책 표지를 보니
다양한 꽃이 가득합니다.
전체적인 색이 밝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누가 한발 늦은걸까요?

초1아이들은 뒤에 가는 여자 아이가 늦었다고 합니다.
맨 뒤로 가니까요.
그런데 다른 아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는 한발이 크니까 금방 따라 잡을 수 있다고.
그 말에 다른 아이가 새는 날고, 나비도 날고, 고양이는 점프를 하니까 여자 아이가 계속 늦을 거라고.
그럼 한발은 얼마나 긴 길이일까요?
이 말에 아이들이 다 일어나서 한발씩 벌리는데..
한순간에 시장이 바닥이 되었습니다^^;
낮잠 자던 고양이 네 마리.
어디선가 꽃잎이 날아옵니다.
고양이 세 마리 꽃잎 따라 사푼사푼~
그런데 늦게 일어난 고양이. 다른 고양이보다 한발 늦었네요.

나풀나풀 나비가 꽃잎처럼 날아갑니다.
무당벌레랑 놀던 나비 한 마리 한발 늦었네요.

새둥지에서 날아 오른 새들.
그런데 날까 말까 고민하던 새 한 마리. 한발 늦었어요.

아이들이 뛰어 나갑니다.
마지막에 있던 아이 한 명. 신발끈을 묶다가 늦게 출발했는데
풀린 신발끈에 넘어집니다.
한발 늦었습니다.

괜찮아.
우리 같이 가자~
고양이, 나비, 새 그리고 아이가 갑니다.
놀이터에 가니, 아무도 없습니다.
한발 늦었네요.

늦어도 괜찮아, 계단을 올라가는 아이.
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그림책 색이 밝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림책입니다.
시 같은 글을 따라서 바꿔 쓰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7 2024.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편안해지는 예쁜 책
"마음이 편안해지는 예쁜 책" 내용보기
한발 늦었네/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 /위즈덤하우스 그림책은 삽화가 중요하다.아이들은 삽화를 통해 이야기를 상상하고, 이야기의 내용과 감성을 파악한다.무엇보다 아이들이 책을 만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삽화다.그런 의미에서 염혜원 작가의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게 귀엽고 사랑스럽다.누구든 한 번쯤 책을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이 책 ‘한발 늦었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예쁜 책" 내용보기

한발 늦었네/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 /위즈덤하우스


그림책은 삽화가 중요하다.

아이들은 삽화를 통해 이야기를 상상하고, 이야기의 내용과 감성을 파악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책을 만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삽화다.

그런 의미에서 염혜원 작가의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게 귀엽고 사랑스럽다.

누구든 한 번쯤 책을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책 ‘한발 늦었네’ 역시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고양이, 노랑나비, 새와 함께 연두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흰색의 꽃들이 피어 있는 풀밭을 씩씩하게 걸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발 늦었네’라는 제목이 얼핏 이해 가지 않는다.

표지 그림에는 한발 늦었다는 안타까움이나 조급함이 조금도 드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는 은은한 미소마저 짓고 있다.

마치 ‘한발 늦는 게 뭐 어때서?

이렇게 세상이 예쁜걸

꽃도 피어 있고, 나비도 날아가고, 새와 고양이도 내 곁에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책의 내용도 사랑스럽다.

늦잠 자다 친구들을 놓쳐 버린 고양이, 무당벌레랑 놀다가 친구들과 떨어진 노랑나비, 깃털 고르다 늦어버린 아기 새

신발 끈을 묶다가 혼자 남게 된 봄이는 이 친구들과 함께 가며 알게 된다.

한발 늦어도 봄을 볼 수 있고, 다 괜찮다는 것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늦어도,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세상은 아름다운 것들이 늘 내 곁에 있고, 그들과 함께 가면 된다고 등을 토닥여주고 싶어지는 그림책이다.

c****a 2024.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늦어도 괜찮아
"늦어도 괜찮아" 내용보기
<위즈덤하우스 나는 교사다 4월 도서>  <한발 늦었네>-신순재 글--염혜원 그림- -위즈덤하우스- 막 뛰어왔는데 버스를 놓쳤을 때한발 늦었네 예쁜 벚꽃을 보러 갔는데 벚꽃이 다 떨어지고 없을 때 한발 늦었네 여러분은 언제 한발 늦었다고 느끼시나요? 이 책을 읽으며 경험을 떠올려보니한발 늦었다라고 생각하던 그 당시에는나만 늦은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늦어도 괜찮아" 내용보기

 <위즈덤하우스 나는 교사다 4월 도서> 

 <한발 늦었네>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 
-위즈덤하우스- 

막 뛰어왔는데 버스를 놓쳤을 때
한발 늦었네 

예쁜 벚꽃을 보러 갔는데 벚꽃이 다 떨어지고 없을 때
 한발 늦었네 

여러분은 언제 한발 늦었다고 느끼시나요? 

이 책을 읽으며 경험을 떠올려보니
한발 늦었다라고 생각하던 그 당시에는
나만 늦은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면
한 발 늦어도 괜찮아요.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요.
천천히 가는만큼 주위도 돌아보고,
나만의 속도로 나의 길을 가는 것도 멋있으니까요. 

이 그림책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한 발 늦은 친구들이 나와요. 
이유도 너무 귀엽답니다. ^^ 

내가 조금 느리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주고 싶어요.
나의 속도로 꽃 피우는 그 날까지
느려도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길 빌어요

#한발늦었네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
#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 
#쌤스타그램 #초등 #독서 #책추천 #그림책
#고마워교실 #그림책읽어주는선생님
#위즈덤하우스 #위즈덤하우스나는교사다 
#신순재 #염혜원 
@wisdomhouse_kids
@wisdomhouse_official
YES마니아 : 골드 l********1 202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봄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의 그림책<한발 늦었네>
"봄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의 그림책<한발 늦었네>" 내용보기
한발 늦은 고양이, 나비, 참새, 아이의 이야기봄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의 그림책<한발 늦었네>낮잠 자다가 한발 늦은 고양이무당벌레에 시선을 뺏겨 놀다가 한발 늦은 나비털을 고르느라 날개짓에 한발 늦은 참새신발끈이 풀려 넘어지며 한발 늦은 아이한발 늦어 놀이터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아요??중요한 건 그 다음 장면입니다.아무도 없다고 눈물만 흘리고 있을 것인가?한발 늦은
"봄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의 그림책<한발 늦었네>" 내용보기
한발 늦은 고양이, 나비, 참새, 아이의 이야기
봄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의 그림책<한발 늦었네>

낮잠 자다가 한발 늦은 고양이
무당벌레에 시선을 뺏겨 놀다가 한발 늦은 나비
털을 고르느라 날개짓에 한발 늦은 참새
신발끈이 풀려 넘어지며 한발 늦은 아이

한발 늦어 놀이터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아요??

중요한 건 그 다음 장면입니다.

아무도 없다고 눈물만 흘리고 있을 것인가?
한발 늦은 만큼 한발 더 내딛을 것인가?

아이의 그 다음 모습이 궁금해지는 순간
아이는 계단을 오르지요!!

늦었어도 ”괜찮아“
”한발 늦어도 볼 수 있어.“

한발 늦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마지막 장면의 벚꽃처럼 제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입니다??

논문을 쓰고 졸업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매일 나 혼자 조급하고, 스스로를 재촉하게 되는
요즘을 보내고 있는데요 ..ㅎㅎ
<한발 늦었네>는 늦어도 괜찮다고,
사람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고,
 빠른 것 보단 계단을 오르는 행동이 더 의미 있다고
얘기해주는 것 같았어요.

6학년 어린이들에게도 읽어주려고요!
그리고 늦어도 괜찮다고 꼭 얘기해 줄 거예요!

?? #한발늦었네 #신순재글 #염혜원그림 #위즈덤하우스

#따나쌤의그림책방 #따나쌤의교실 #봄그림책 #위로그림책 #독서교육 #초등독서교육 #학급문고 #온작품읽기 #온책읽기 #어린이책추천 #어린이책 #초등학급운영 #초등생활지도 #초등교사추천 #초등교사그램 #초등교사일상
r**********k 202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들보다 늦어 조바심 날 때
"남들보다 늦어 조바심 날 때" 내용보기
주말에 만났던 참 예쁜 벚꽃들.친구, 연인, 가족, 혹은 혼자 벚꽃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했는데요.매년 벚꽃을 보러 어디론가 가지만너무 일찍 가도 안 되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 되는 벚꽃 만개 타이밍을 맞추기란 참 쉽지 않아요.이렇게 짧기에 더 소중한 봄.여기 봄을 만나기에 한 발 늦은 친구들이 있습니다.<한발 늦었네>일찍 일어난 고양이들 사이 늦잠을 자다가 한
"남들보다 늦어 조바심 날 때" 내용보기
주말에 만났던 참 예쁜 벚꽃들.친구, 연인, 가족, 혹은 혼자 벚꽃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했는데요.
매년 벚꽃을 보러 어디론가 가지만
너무 일찍 가도 안 되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 되는 벚꽃 만개 타이밍을 맞추기란 참 쉽지 않아요.이렇게 짧기에 더 소중한 봄.여기 봄을 만나기에 한 발 늦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발 늦었네>

일찍 일어난 고양이들 사이 늦잠을 자다가 한발 늦은 고양이 한 마리,
느긋하게 놀다가 한발 늦은 나비 한 마리,
신발 끈이 풀려 묶다가 한발 늦은 한 아이.

한발 늦어 속상하지만
함께 늦은 친구들 덕분에 같이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손잡고 만난 봄은 어떨까요?

봄을 만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한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한발 늦었을 때,
남들보다 한발 늦었다고 생각될 때.

한발 늦은 것이 조바심 날 때
앞으로 이 책을 떠올릴 것 같아요.

#소리샘그림책방 #신순재글 #염혜원그림 #위즈덤하우스 #봄 #친구 #함께 #조바심 #그림책 #봄그림책 #그림책추천


이달의 사락 k****3 2024.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발 늦었네
"한발 늦었네" 내용보기
#한발늦었네#신순재_글#염혜원_그림#위즈덤하우스 봄비가 한바탕 내리고 난 후주변에 성큼성큼 봄이 다가옴을 느낀다.어느새 목련, 진달래, 개나리는 사라져 가고 있고벚꽃은 한창 만발중이며, 박태기도 뿅뿅 얼굴을 내밀고 있다.어디 그뿐인가?버드나무, 느티나무 새순들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을 더해간다.이런 봄의 풍경들을 아기 고양이와 나비,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따라가는
"한발 늦었네" 내용보기

#한발늦었네

#신순재_글

#염혜원_그림

#위즈덤하우스

봄비가 한바탕 내리고 난 후

주변에 성큼성큼 봄이 다가옴을 느낀다.

어느새 목련, 진달래, 개나리는 사라져 가고 있고

벚꽃은 한창 만발중이며, 박태기도 뿅뿅 얼굴을 내밀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버드나무, 느티나무 새순들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을 더해간다.

이런 봄의 풍경들을 아기 고양이와 나비,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따라가는 <한발 늦었네>는 딱 봄 책이다.

이 책에는 “한발 늦었네”를 외치는

아기 고양이, 나비, 어린새, 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각자만의 이유로 무리에서 뒤처지고서 “한발 늦었네”를 외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함께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느긋하게 갈 길을 간다.

“괜찮아, 한발 늦어도”

“볼 수 있어, 한발 늦어도”

그렇게 걷다 보니 어느새 친구들이 모여 있는 계절 ‘봄’에 도착했다.

한발 늦어 조바심이 나고 울기도 하지만

“괜찮아, 한발 늦어도”라는 말을 듣는 순간 다시 힘을 낼 수 있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사뿐사뿐 걸어가는 봄길!

함께 걸어주는 위로와 즐거움의 행진!

<한발 늦었네>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어느새 꽃을 피우고 잎을 틔우며 성장하는 자연과 같이

느릿해도 어느새 활짝 봄꽃을 피워내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e*****6 2024.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아, 한발 늦어도!
"괜찮아, 한발 늦어도!" 내용보기
책을 보는 순간 알록달록 활짝 핀 꽃과 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표지 그림이 지금의 봄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린 여자아이와 고양이, 나비 그리고 새 한 마리.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겼다.아기 고양이 들 사이에서 늦잠을 잔 아기 고양 한 마리, 무당벌레랑 놀다가 무리에서 멀어진 노랑 나비 한 마리, 날까 말까 고민하다 무리에서
"괜찮아, 한발 늦어도!" 내용보기

책을 보는 순간 알록달록 활짝 핀 꽃과 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표지 그림이 지금의 봄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린 여자아이와 고양이, 나비 그리고 새 한 마리.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겼다.

아기 고양이 들 사이에서 늦잠을 잔 아기 고양 한 마리, 무당벌레랑 놀다가 무리에서 멀어진 노랑 나비 한 마리, 날까 말까 고민하다 무리에서 멀어진 작은 새 한 마리, 신발 끈이 풀려서 쩔쩔매느라 친구들과 발걸음을 맞추지 못한 소녀, 봄이. 모두가 각자 사정으로 무리에서 함께 하지 못하고 혼자 남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또 하나의 무리가 되면서 서로를 위로한다.

‘괜찮아. 한발 늦어도, 볼 수 있어! 한발 늦어도,’

결국 이들이 분홍 꽃잎을 따라 도착한 곳은 모두가 느끼고 즐기고 있는 봄이었다.

그림책을 감상하면서 ‘어떠한 일을 하면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할 때 ‘빨리빨리’라는 단어에 너무 매몰되곤 한다. 조금이라도 진행이 잘 안 되거나 늦어질 때 다른 사람에게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조급하게 일을 처리하고 결국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림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처럼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생각한다면 나보다 앞서 나가 더는 보이지 않은 사람이 아닌 내 곁의 또 다른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y****5 2024.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