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한창 만발해 있어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곳이 참으로 많다. 연일 TV 뉴스를 통해서 다른 지역의 아름다운 봄꽃 소식을 접하면 나도 막 떠나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다. 사계절 중 지금은 어디로 떠나도 가장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편안함을 위해 자가용을 타고 떠나도 좋지만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예전처럼 여행지를 찾아가는 이동 시간을 많이 빼앗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짧게는 당일치기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다녀와도 좋은 여행지가 많다. 매번 기회가 되면 여행을 떠나야지 생각만 하다가 해외여행은 못가더라도 해외여행보다 쉬운 우리나라 여행을 거의 해 본 적이 없다. 갔던 여행지가 적기에 같은 여행지도 좋지만 한 번도 안 가본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무엇보다 여행지의 맛있는 음식은 여행의 즐거움을 두세 배 상승시켜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나 나 같이 먹는 것에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여행지를 바꿀 수 있기에 먹을거리는 항상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한다.
막상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이럴 때 찾게 되는 책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은 가이드북 아니면 여행에세이에서 인상 깊었던 장소를 생각하게 된다. 실패하지 않을 여행지와 맛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은 그래서 더 반갑다.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나온 '명소 옆 맛집'은 전곡 방방곡곡 우리나라의 모든 곳을 여행한 여행 작가 두 분이 눈이 즐거운 여행지와 입이 즐거운 맛깔스러운 우리네 밥상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알려준다. 여행지에 대한 고민과 맛있는 음식이 보장되어 있다는 생각에 사진으로만 보아도 입안에 군침이 돌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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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통해서 제목에 나온 명소와 맛집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평소에 내가 가보고 싶었던 지방에 눈길이 가며 그 곳의 맛집은 어디이며 어떤 음식이 있는지 쉽게 볼 수 있다.
평소에 그리 고기를 즐기는 편도 아닌데도 삼일 전에 일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씨의 아내 야노시호가 제주도 흑돼지를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제주도 가면 꼭 먹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TV에서 그 때 보았던 비주얼을 그대로 가진 삼겹살이 보여 눈을 사로잡는다. 경남 합천의 위치한 식당에서 선보이는 '꽈배기 삼겹살'은 합천의 토종 흑돼지를 사용한다. 얼마나 맛있을지 생각만 해 보아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꽈배기 삼겹살을 먹기 위해 경남 합천에 가면 가야산 소래길도 걸어보고 영암사지, 해인사도 보고 싶다.
남원하면 춘향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남원하면 손맛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남원의 어느 식당을 가도 다 맛있다는 이야기를 그 곳 출신의 지인을 통해 들은 기억 때문이다. 예전부터 지리산 둘레길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지리산 근처에 어떤 맛집이 있는가 보았더니 역시나 지리산에서 자라는 약초를 이용한 지리산 약초 밥상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2년 전에 처음 먹어 본 추어탕과 추어튀김이 맛있어 보이는데 영양이 가득한 시래기를 넣은 시래기추어탕, 기사님들이 추천한다는 육회비빔밥은 어떤 맛일지 남원으로 가면 어느 한 가지 빼놓지 않고 다 먹어보고 싶은 음식들이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갈수록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역시도 예전에 제주도 올레길을 걷으러 혼자서 한 번 갔던 적이 있는데 다른 것은 괜찮아도 혼자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주문한다는 게 불편해서 거의 빵을 먹거나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책의 뒷부분에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찾아가도 좋을 맛집을 따로 소개하고 있어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도 어려움 없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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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떠나고 좋은 게 여행이지만 그 중에서도 여행지가 가장 아름다울 때 여행을 하면 더 좋다. 달별로 베스트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어 가고 싶은 여행지는 많고 어디를 선택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살고 있기에 명소, 맛집은 꽤 알고 있다. 책에 소개된 맛집은 누구나 알고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책에 소개된 맛집 중에서 개인적으로 오장동 냉면집을 가장 좋아하고 평소 즐기거나 좋아하는 요리가 아니라서 이문 설렁탕과 고려삼계탕은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때 다시 활력을 재충전 시켜주는 것 중의 최고는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이 아무리 좋아도 먹을거리가 맞지 않으면 힘들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먹는 것이 보는 것에 앞서는데... 내가 찾던 맛집 정보가 가득한 책... 전국 어디로 여행을 가도 이 책 한 권이면 여행지와 맛집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생각을 했다. |
![]() ![]() 언제부터인지 기왕 먹을 음식인데 맛있는것을 먹자.라는 주위로 바뀌게 되었다. 신랑과 연애시절 평일에는 내가 사는 지역의 소위 맛집이라는 곳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고, 맛집까페에 가입해서 남들이 추천해주는 곳도 다니면서 평가도해보고... 주말에는 맛집 음식을 따라잡기도 해보고 조금 외곽이나 타도시로 가서 음식을 먹고 오기도하고.. 지역을 구분하고 싶지는 않지만 확실히 경상도 음식들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경상도에서 자란 신랑도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며 생활해서 이지역 저지역 음식을 먹어보았지만 본인의 고향 음식이 맞지않는다며 가급적 고향에 가서는 집밥이나 체인점 음식점만 찾아다녔다. 그래서인지 책따라 저자의 발길을 따라다니며 경상도에는 어떠한 먹거리들이 있는지 유난히 더 관심깊게 보았었고, 다른지역에서 내가 맛집으로 방문했다 감동받았던 집이 보여 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다음달 시댁에 놀러갈때 근처 대구지역이나 다른 경상도 음식점을 찾아가봐야겠다고 밑줄쳐놓으며 읽었던 책이다.
![]() 이것저것 읽으면서 역시나 내 눈을 사로잡은건 내 주변지역 맛집이었다.
내가 사는 지역도 나름 맛난 먹거리들이 있는데 소개가 되지않아 아쉽긴했지만 차를 타면 이쪽저쪽 한시간가량 걸리는 군산이나 부안지역.
새만금으로 인해 더더욱 먹거리가 활성화되어가는 지역이었기에 어디 가볼만한곳이 있나.하고 유심히 살펴보았다. 시누이가 살아서 한번씩 가게되는 군산. 신랑이 맨날 노래부르던 복성루 중국집이 책에 보이니 반갑기도 했었고
![]() ![]() 가보지는 못했으나 먹어보고싶은 돌판갑오징어 부안 맛집도 가까운 주말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메모해두었다. 적지않은 책의 두께. 그만큼 이곳저곳을 직접 발로 뛰면서 다양한 음식, 다양한 지역의 명소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던 책. 5일근무가 많아지고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리저리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특히 봄이라는 계절적 특성상 꽃구경이며 봄바람을 맞으러 더 많이 나들이를 다니는데 막상 나가려고하면 어디를갈까, 지역을 정해도 가서 뭘먹지? 하는 고민을 하는데 이책을 보고 나들이가보는것도 좋을 듯 싶었다.
![]() ![]() 거리가 있어서인지 잘 가지 못하는 지역인 강원도. 어느 겨울 연애시절 찾았던 강원도의 태백산. 태백산 눈꽃축제며 하이원리조트에서 맛난던 번쩍번쩍한 카지노의 세계까지. 그때 먼거리를 여행간김에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자며 접했던 초막칼국수집의 음식. 지금은 초막고갈두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 그 맛집. 추운데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기다리며 따뜻한 방에 들어가 고등어 갈치 두부조림을 먹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던 태백편의 이야기. 처음에는 남들이 맛있다고해서, 그 다음에는 입맛에 맞아 태백에 놀러가면 늘 찾아가던 그곳.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장거리 여행은 시댁밖에 가지못해 잊고있던 그 곳을 떠올리게 해주며 다시금 가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던 시간.
- 매콤한 맛이 조금 진하고 단맛이 있어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몇번가다보니 갈수록 조금 오래 졸여서 가지고와서 짠맛도 좀 생기기도 하지만.. 여기가면 밥도둑 간장게장처럼 밥 추가주문을 할 수 밖에 없다는 -
아는 맛집을 보니 가보지 못한 곳의 맛집에 대해서 그 맛이 궁금해지고 나름 엄선해서 골랐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블로그며 카페에 맛집이라 잔뜩 이야기해놓은 곳들을 다니면서 그들이 접대를 받고 맛집으로 홍보해놓았다는 곳들을 많이 가봤었기에 책을 접하기 전에 이름맛 맛집인곳들만 엄선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일단 어느정도는 믿을 만 한 책 같았다.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아이와 함께 여행은 꿈도 못꾸지만 아이가 책을 넘겨 고르는 지역으로 기회가 될 때 여행을 가서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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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서평은 이 책을 통해 명소와 명소 옆 맛집을 방문한 이후에 제대로 나올 듯 하지만, 소개를 하는 차원에서 서평을 쓴다. 지쳐가고 있는 중에 너무나도 반가운 책이다. 원래 여행가이북에는 여행지와 주변 식당과 숙박지가 함께 소개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맛집'이 중심이다. 새로운 맛집 정보, 최신 맛집 정보가 가장 활발하게 업데이트되는 곳은 다름 다닌 '블로그'다. 그럼에도 이렇게 굳이 '책'으로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고민들로 책을 한장 한장 넘기게 되었다.
입가에 미소가 떠나가질 않았다. 한정식을 좋아하는 사랑하는 이를 붙잡고 빨리 보은 법주사의 경희한정식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나에게 '맛집'의 미를 알려준 이와 함께 이 책에 나와있는 명소와 맛집으로 가는 상상을 하니 생각만으로도 행복했다. 이 책에 나오는 명소 사진은 강열하기보단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밥상의 사진은 화려하기보단 맛있어 보였다. 이만하면 이 책의 내구성은 성공적이라고 본다. 아마 두 저자의 합작이기 때문인 것 같다.
책은 크게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지역별로 5가지에서 11가지 등 다양한 명소를 제시하고 그 곳에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또한 그 명소 주변의 소소한 볼거리들과 다른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보여주어 생각보다 더 풍성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명소를 둘어보는 여행 코스를 제시하여 여행 초보자들도 쉽게 떠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거리와 시간 등도 나와있어 계획을 짜는데도 편리하다. 주소나 운영시간, 가격 등 필요한 정보도 요약해서 나와있는데, 무엇보다도 흥미로웠던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와 맛집들이었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면 바로 '자연'이다. 소개된 명소들은 대부분이 인위적인 장소보다는 '자연적인 장소'에 가깝다. 장소를 이렇게 이분화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사진을 통해 소개된 명소에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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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옆 맛집
작가 / 유은영,민혜경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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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다,어디론가 떠나고싶은 계절,그리고 떠난 곳에서 가까운 맛집을 찾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어디로 놀러갈까? 어느 집이 맛있나? 그 순간부터 왠지 막막해진다 당일로 다녀오는 곳이 좋을까? 아니 1박2일 이나 2박3? 내 삶에서 가장 호젓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전국적인 명소와 기왕 여행나왔으니 여행지의 맛집에서 평소에 맛보지 못한 특별한 음식을 먹고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아무리 그 지역 맛집을 가고 싶어도 정보가 없다면 , 정보가 있다한들 믿을 만한 곳이 없다면 어쩌면 좋을까 그 때 우리들은 지인이게 묻거나,검색을 하거나 혹은 언젠가 TV를 보다가 메모해놓은 다이어리를 꺼내어 맛집리스트를 뒤적거려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명소를 찾는 것도 ...그 곳에서 가까운 유명한 맛집을 찾는 것도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여행을 가기 전부터 부담스럽다면 즐거운 여행이 되지는 못할 것 이다 이 책에서는 전국각지의 새로운 명소와 명소 옆의 그 또 다른 맛집을 소개해준다 미리 알고 가면 당황하지않고 즐길 수 있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되니 고맙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저자가 직접 다녀보고 ,먹어보고 느낀 사실을 토대로 작성된 것임으로 믿어도 좋다 처음 책을 펼쳐서 나는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명소와 그 옆의 맛집을 읽어보았다 내가 모르는 곳을 아무리 보아도 눈요기이며 겪지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과 그 근처, 그리고 내가 아는 명소,그 다음에는 다시 처음부터 소설을 읽든 즐겁게 여행하듯 읽었다 우선,한눈에 알아보는 명소옆 맛집지도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책의 하단부에는 알뜰여행코스를 팁으로 알려주는데 그 것 역시 유용하다 또 개인적으로 놀란 것은 책 가격대비 사진이 너무 좋았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 인테리어책자를 많이 보는 편인데 비싼 가격대비 사진이 별로이면 흥미가 감소된다 이 첵에서는 눈으로 정확하게 명소나 음식들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꼼꼼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설명해줘서 좋다 명소를 소개하면서 그 명소의 가장 아름다운 게절사진이 소개되는데 실로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마 여러분들도 혹시 예전에 가보았던 곳이라도 그 사진을 보면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맛집은 말해 무얼하랴, 그 집에서 잘하는 요리부터 주소,전화번호,음식의 가격대까지 꼼꼼하게 정리되었다 사실 명소는 아직 가보지는 않았으나 이미 알고 있었던 곳이 많았자먼 가장 아름다운 게절의 명소 사진과 어우러지는 설정이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하는 열정이 솟아난다 그 명소옆의 맛집은 ....말하나마나 정말 빨리가서 ,맛보고싶은 요리대방출이다 우리를 재충전시켜주는 여행,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맛있는 요리는 지친 삶을 보듬어주고 새롭게 일 할 열정을 일구어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추억이라는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준다는 사실이다 나의 경우에는 예전에 갔었던 여행지에서 맛집이라고 소개받았던 곳도 이 책에 몇몇은 실려있고 아주 새롭게 몰랐던 맛집도 있어서 당연히 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다림이 추가되었다 내가 몰랐던 또 다른 명소들, 그 명소에 들리면 반드시 가봐야할 비밀스런 맛집들... 몸과 마음을 살찌울 ....가슴 두근거리는 올 봄 여행책자이다
고민없이 떠난 여행지,잊을 수 없는 한 끼 각 지역의 베스트 여행지와 맛집을 중심으로 완벽한 여행을 해보자 여행 전문가가 최적의 동선을 고려해 만든 1박2일 알뜰여행코스 함께 둘러보고 맛보면 좋을 100여곳의 또 다른 명소,맛집 친절하고 자세한 여행 스폿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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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은 그곳에서의 맛을 느껴보는 것 역시 한 자리를 차지하는 일임을 관가할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즐거운 여행의 길 위에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쓰러져 있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멋진 광경도 식후에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라면 멋진 관광지들 곁의 맛집을 찾아봄은 당연한 수순이지 않을까.
여행의 즐거움 중 한 자리를 차지하는 먹을거리의 추억을 채워주는 일에 있어 그 맛이 덜 떨어진다면 최악의 기억이 될 수도 있음이다. 그렇다면 맛난 음식을 찾아 먹어야겠는데, 이리저리 둘러보는 일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여행지의 명소들 곁에 있는 맛집, 걸음의 부담이 적어서 좋다. 뜻깊은 시선으로 명소들을 눈에 담았다면, 등딱지에 달라붙은 배는 맛집으로 옮김으로 입을 즐겁게 해준다. 지역별 명소들과 그 곁에 있는 맛집들이 담겨 있는데,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서 최적의 동선을 잡아냈다고 한다. 1박 2일의 알뜰한 여행 코스도 귓띔해주고 있으며, 명소와 맛집의 주소와 가격 등등의 세세한 정보를 꼼꼼하게 기록했음이다. 대표적인 명소와 맛집 이외에 둘러 볼 만한 곳을 더 추천해주었고, 숨겨진 명소와 맛집도 엿볼 수 있다.
동해의 일출 명소 중에 하나라는 하조대, 그곳을 구경 후에는 도원촌을 찾아 직접 담근 고추장에 섭을 넣어 만든 칼국수를 한 젓가락 후루룩 먹을 일이다. 남대천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뚜거리탕은 어죽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천선식당을 추천한다.
백제의 마지막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성 부소산성, 아름다운 숲길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부소산성을 구경하였다면 근처 맛집인 나루터식당에서 2009년 외국인 입맛 맞추기 조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탔다는 주인장의 솜씨를 느낄 수 있는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쌈채소와 청국장이 덩달아 딸려 온다고 한다.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올라가다 보면 건너편에 있다는 장원막국수에서는 편육에 싸먹는 산뜻한 막국수를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신라시대 석등이 남아 있다는 실상사, 교룡산성과 약 20분 거리에 있어 남원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휴식처라는 만인의총 등등을 구경했다면 남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란 한우회관은 육회비빔밥과 갈비탕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륵산순두부 식당은 익산의 특산물인 마를 넣어 순두부를 끓였는데, 고소한 들깨가루의 식감도 좋다고 한다.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왔다면 근처의 맛집인 풍전한정식에서 전통을 담은 퓨전 한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 볼 일이다. 청도의 스님짜장으로 유명해진 강남반점은 사찰짬뽕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해인사 근처의 향토 식당으로 삼일식당은 자연산 송이와 능이 버섯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대구, 경상도, 제주도의 명소와 맛집이 담겨 있다. 명소에서 맛집을 찾아 갈 수 있는 방법과 도보와 자동차의 시간을 적어두었고, 코스에 따른 일정을 따라 명소와 맛집을 즐겨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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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을 떠나게 되면 여행지에서만 맛볼수 있는 지역 특유의 음식을 찾게 된다. 우리나라는 특히 삼면이 바다와 아름다운 천혜의 멋진 산들이 조화를 이룬 다른 나라와는 다른 멋진 구성을 가진 나라이기에 다양한 음식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캠핑과는 또 다른 여행의 묘미는 유명한 명소를 돌아다니며 그곳의 맛나는 음식을 먹어보는 즐거움이라 할수 있다.
<명소 옆 맛집>은 전국의 유명 명소와 명소 근처의 맛집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 안내서이다. 구성은 우선 각 지역별 유명 여행지를 1박 2일 알뜰 여행 코스로 안내하고 있다. 단순하게 여행지를 소개하고 길안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코스와 지역 그리고 차와 도보를 이용하였을때 거리 및 시간을 맵 형태로 알려줘 여행 안내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각 명소와 근처의 맛집은 어떻게 이동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으며 명소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의 또 다른 여행지와 맛집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캠핑을 즐기기에 우선 캠핑의 성지라고 할수 있는 가평지역 안내를 살펴보았다. 가평 알뜰 여행 코스 소개는 아침고요수목원, 가평잣두부집, 자라섬과 근처 소원막국수를 먹고 1박을 한뒤 명지쉼터가든, 호명호수, 쁘띠프랑스코스 순서로 안내되고 있다. 가평을 자주 가보았지만 소개된 음식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음식점 소개는 대표메뉴와 주소, 전화번소, 영업시간, 그리고 대표 메뉴의 가격도 함께 안내되어 있어 음식점문을 열고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 어이없는 가격에 놀랄일은 없어 보인다.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다가 책의 뒷부분에 혼자가도 좋으 맛집과 주전부리 맛집 소개도 굿 아이디어로 생각된다. 혼자 여행을 떠나본적은 없지만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혼자서 편하게 맛을 즐길수 있는 곳을 소개한 발상은 저자의 여행 내공을 가늠케 한다. 주전부리 소개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허기질때 당을 채워주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이다.
<명소 옆 맛집>은 여행전문가와 음식전문가가 함께 만든 책이어서 그런지 구성이 상당히 알차다. 여행지 소개와 맛집 소개 한 부분에 치우지지 않고 볼거리와 먹거리를 적절하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1박2일 코스로 여행지를 소개한점은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바쁜 일상생활속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좋지만 이왕이면 하루 정도 그 지역에서 1박을 하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본다. 주말 근무로 당분간 짬을 내기 어렵겠지만 조만간 책에서 소개된 멋진 여행지와 맛집을 꼭 방문해 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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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을거리 콕 집어 떠나는 명소와 맛집의 만남"
요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면 여행지나 맛집에 대한 정보가 쏟아집니다. 문제는 신뢰할 만한(!) 알짜 정보를 찾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많은 블로거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맛이나 서비스 수준이 함께 간 사람들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블로거들을 믿은 것이 몹시 억울하다 보니 혹시 "나만 죽을 수 없다"는 심정으로 추천한 맛집인가 하는 의혹까지 생겼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나폴레옹이 특별히 책을 관리하는 전문 관리까지 두고 책을 선택하도록 한 것은 많은 책 속에서 양질의 책을 골라내야 할 필요가 절실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구난방으로 쏟아지는 여행 정보들을 볼 때마다, 내게도 여행지를 선정해주는 매니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렵게 찾아갔는데 돈도 버리고 시간도 버리고 즐겁자고 떠난 여행인데 마음까지 상하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명소 옆 맛집>은 그런 의미에서 제게 여행 매니저와 같은 책입니다.
"각 지역별 베스트 여행지는 어디?"
가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 1000선이라고 해서 보면, 그중에서도 "꼭"(!!!) 가볼 만한 곳을 고르기가 쉽지 않고, 또 어떤 곳은 억지로 숫자를 채우고 있구나 하는 인상을 받기도 합니다. <명소 옆 맛집>은 각 지역별로 베스트 여행지를 선정하고, 그곳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한 맛집(6) 정보를 담았습니다. 시간을 내서 좋은 명소를 찾아다니고 싶은 저에게는 국내 여행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어도 이 책이 추천한 곳은 꼭 시간을 내서 한 번 다녀와야겠다 싶습니다.
저자는 이 책이 "여행을 떠나기 전 "어디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라는 행복한 고민에서"(5) 탄생한 가이드 북이라고 소개합니다. "어디에 가면 좋을까"와 "어느 집이 맛앗나"라는 질문에 여행 전문가가 답하는 모범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여행 초보에게는 보물섬 지도 같은 책입니다.
"여행지 선정, 코스, 맛집까지 한 번에"
전에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다 "강릉"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그대로 직전을 해버린 적이 있습니다. 일출만 보고 급히 돌아와 출근을 하고(지각함), 부모님께 걱정과 꾸중도 좀 듣고, 빼먹은 대학원 수업 때문에 나중에 고생도 좀 했지만, 지나온 내 삶 어느 지점에 그런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명소 옆 맛집>을 보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그때의 그 무모함이 다시 도지려고 하는 것을 간신히 참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명소부터 하나 점찍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정조의 위대함과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위대한 시간 여행 수원"입니다. <명소 옆 맛집>은 우선 "알뜰 여행 코스"부터 제안합니다. 수원 여행하면 '화성행궁' 정도만 알았는데, 함께 둘러보면 좋을 곳이 참 많습니다. <명소 옆 맛집>에서 제안하는 여행 코스는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주요 스폿들"이라, 이동거리와 시간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 친절하죠? ^^
여행지 정보도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미리 알아야 할 정보는 무엇인지, 더 즐겁게 여행하는 팁까지 알뜰하게 챙겨줍니다. 미리 읽어보며 여행지를 만나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이곳이 이런 의미를 지닌 명소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우리나라 곳곳을 이해하는 지식이 되어주니까요.
<명소 옆 맛집>은 제목 그대로 명소 옆(근거리)에 있는 맛집까지 소개해줍니다. 여기 실린 정보는 저자가 "직접 가서 보고 느낀" 그대로입니다. 맛집은 현지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다녀보면 현지인들의 취향이나 평가도 모두 제각각이어서 믿을만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최고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명소 옆 맛집>은 직접 다니며 먹어본 여행가의 조언이니 더 기대가 됩니다. 찾아가는 법과 주메뉴, 가격까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 여행 코스를 따라 서너곳의 맛집이 더 소개되어 있어 사정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명소 옆 맛집>은 각 지역별로 명소와 맛집을 소개한 후, 월별로 "베스트 여행지 12곳"과 "맛집 베스트", "주전부리 베스트" (각각) 10선을 따로 선정해두었습니다. 베스트를 참고로 여행지 우선순위를 결정해도 좋을 듯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하루하루가 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눈앞의 것만 보고 살아서도 안 되겠지만, 내일만 위해서 사는 것도 말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을 꿈꿀 때 순간순간 충실할 수 있으며, 또 순간순간 충실하여 내일의 꿈도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할 수만 있다면 '오늘' 행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왜 살아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치열하게 고민했을 무렵, 단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에 열병을 앓았던 때가 있습니다. 다시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지금 나 잘 살고 있는지 계속 물어야겠습니다. 내일의 꿈을 위해 오늘의 즐거움을 잠시 유보해 둘 수는 있어도 인생 전체를 저당잡히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날마다 행복하기 위한 시도, 그 첫발걸음이 제게는 여행입니다. 여행이 익숙하지 않아 망설임이 많은 성격인데, 이 책을 매니저 삼아 가까운 곳부터 여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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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다니는 타입은 아니었다. 더더군다나 미식가도 아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돌아다니던 중 배가 고파지면 주변에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아무데나 들어가서 아무 거나 먹다가 호되게 당하기를 여러 번! 땅을 치고 후회해봐도 이미 늦었다. 여행지에서의 좋은 기분을 다 망치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는 여행 전에 맛집 검색은 필수다. 그래도 맛집이 진정한 맛집이 아니어서 입맛 버리고 기분 상한 적도 있다. 여행에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추억을 풍요롭게 하는데, 그런 기억이 나에게는 손에 꼽을 만하다. 그래서 이 책 『명소 옆 맛집』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지 근처에서 기분 좋게 식사도 하고, 여행의 기억도 기분 좋게 남길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이 책『명소 옆 맛집』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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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 여행지를 고르는 중요한 요소하고 한다. (4쪽) 생각해보니 나도 그렇다. 특별한 미식가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여행 중에 음식에 위로받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 경우가 수두룩하다. 가끔은 우연히 접하게 되는 향토음식 때문에 겸사겸사 그곳에 가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한 번 가봤던 명소를 떠올릴 때 그곳에서 먹은 힐링푸드가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다시 찾는 이유도 그 장소보다는 그곳과 함께 떠오르는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명소와 맛집이 어떤 곳일지 궁금했다.
전국 각지에 널리 퍼져있는 명소와 맛집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담겨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다고 실토한다. 그도 그럴 것이 소개하고 싶은 명소 옆에 맛집을 찾을 수 없을 때도 있고, 꼭 소개하고 싶은 맛집 근처에 가볼 만한 명소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니, 그 심정이 이해된다. 그렇게 그들이 발품을 팔아서 얻어낸 정보의 진수를 이 책 한 권을 통해 만나보게 된다.
이 책에는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대구,경상도, 제주도에 걸쳐 가볼 만한 명소와 맛집이 간략하게 담겨있다. 핵심정리가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산뜻하게 표현된 글과 맛있게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면, 입맛이 절로 돋아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든다. 가본 곳보다는 아직 가지 않은 곳이 더 많지만, 가본 맛집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믿을만한 정보가 실려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가본 곳이기에 더욱 공감하게 되는 여행지가 제주도 올레길 1코스에 자리잡은 '시흥 해녀의 집'. 그곳에서 맛본 조개죽과 갱이튀김의 맛이 잊혀지지 않는데, 이렇게 책에서 사진과 함께 보니 반가운 생각이 든다. 올레길을 걷다가 몸과 마음을 쉬기에 정말 좋은 음식이다. 또한 비자림,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사려니 숲길, 월정리해변, 용눈이오름 등의 여행지를 소개해주고, 안거리밖거리, 산방식당 등의 맛집과 추천 메뉴를 함께 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 책은 책꽂이에 꽂아두고 여행 전에 정보를 파악해두고 떠나기에 좋은 책이다. 적어도 음식 선정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들게 되는 책이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그 순간이 여행의 끝은 아니다. 여행의 반은 다시 돌아온 일상에서 완성된다. 삶에 지칠 때마다 여행 중에 지나온 풍경을. 눈물나게 맛있었던 한 끼를. 그리고 함께 했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따스한 눈길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5쪽) 저자들은 이 책에 소개한 명소와 맛집이 모든 이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직접 그곳에 가게 되었을 때, 나의 느낌은 그들과 어떻게 같고 다를지 궁금해진다. 그곳에 가서 자신만의 체험여행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하나씩 점검해보는 것도 색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일단 어디로든 떠나고 싶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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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와 더불어 맛집까지 콕 집어서 담아낸 한권의 책!! >0< 꺄! 좋다!! 사실 매번 어디를 놀러가면 언제나 뒤따르는 질문이 '이곳의 맛집'이다.
그럴때마다 네이버를 검색하지만, 그 많은 글 중에서 콕 집기 참 애매..
그냥 여러번 눈에 띄고, 평도 고만고만 괜찮은 곳으로 선점해서 가곤 한다.
반은 실패, 반은 성공!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던 곳이 대박이었던게 더 많았던 듯..
암튼, 이 책은 그런 수고를 단번에 덜어내어줄 책이다.
5일제 시행 이후, 단기간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니 자연스레 맛집들도 늘어만 갔다.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지만 그대로인 집이 있는가하면, 유명세 때문에 변한 집들도 꽤 많다.
내가 갔던 줄을 서서 먹는 맛집 중 대부분은 실패..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몰려드는 손님들이 많으니
불친절은 기본, 빨리 먹고 빨리 자리를 비워줘야한다는 눈치, 도대체가 왜 맛집인지 모르겠는 맛..
그렇다보니 방송에 나온 맛집이라고 해서 딱히 신뢰가 가지 않는다. 뭐 내 입맛에 안 맞는 맛집도 있고..
이 책에 소개된 맛집들은 작가분들이 직접 발로 뛰고 맛을 본 곳들이라고 하니.. 한번 믿어볼까나~!!
알뜰 여행 코스와 함께 맛집과 명소를 한번에~!! ^0^ 구성 참 맘에 든다.
첫 소개는 '서울' 아랫부분에 알뜰 여행코스를 소개해놓았는데, 이동수단과 거리까지 체크해놓았다.
다음장을 넘기면 명소가 소개되어 있고, 갖가지 정보가 함께 담겨있다. 알차다.
명소 소개 뒤를 바로 잇는 것이 바로 맛집 소개!! 오..!! 여기.. 언뜻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맛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난다..Orz..
다른 집이었나;;ㅋㅋ 신랑하고 담에 함 가봐야지~
중간중간 보이는 tip들이 참 알짜배기 정보인듯!! ^-^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고.. 정말 맛나보이는 곳이 잔뜩!!! 특히나 요기 통닭집.. 뜨아.. 진짜 맛있겠다아아~!!! 충남 부여.. 언제가보나..Orz..
명소 보는 즐거움에 맛집 보는 즐거움이 더해지니 참 재미지다.
내 입맛에 맞는 맛집일지 아닐지는 직접 가봐야 알겠지? >0<
아 정말~ 여행 가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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