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개구리 시인이라는 별명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바라보는 시점이 너무나도 유쾌한 시집이다. 고양이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인간 공룡의 시점으로 본 인간 개미의 시점으로 본 지구와 베짱이 어떻게 표현했는지 어른 아이 편견없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나만 알고 싶은 비밀들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내가 가지고 싶은것들이 내것이 되는 비밀 닭다리의 비밀 반가사유상의 비밀 양파의 비밀까지도 시를 읽으며 꼭 찾아보시길. 깔깔 거러며 아이들과 웃을 수 있음~ 난 이제부터 자장면 먹때 양파를 보며 피식~혼자 웃을것 같음. 초록별에 놀러 온 고양이 시들을 읽는 내내 미소지어졌고 나의 손을 들여다 보며 나를 토닥이기도 했고 아버지의 등뒤에 피어난 소금꽃을 읽으며 가슴 한켠이 시려오기도 했다. 어떤시는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기도 하고 어떤시는 무당벌레 날개짓으로 다 할수 있다 희망을 주고 어떤시는 엄마목소리를 아빠목소리가 뒤에서 꼭 안아주기도 하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시집이다. 아이를 읽어주려다 내감동 더 감동 받은 시집! 꼭 온 가족이 읽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