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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에서 출간된 청예작가님의 수빈이가 되고싶어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질투라는 감정을 소재로 10대 소녀들의 성장을 다룬 소설로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만큼, 서로를 향한 질투도 남다른 두 주인공. 질투로 인하여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지만 감정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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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을 쥔 이상 그는평등 속에서 살지 않으려 했고' 특권의 시선에 담긴 폭력성은 얼마나 잔인한가. 어른과 남성이 바라보는 아이와 여성은 얼마나 많은 인간성이 지워졌는가. 권력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자신들에게 감히 도전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어쩔 수 없이 울타리 속 또 다른 약자에게 이를 드러내는 우리에게 쏘는 비난의 화살은 얼마나 모순적인가.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하나의 유희거리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치졸하고 천박한 건 당신들이라고. 잠시 서로를 향해 으르렁댈지라도 그 싸움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의 적은 울타리 속 서로가 아닌 울타리를 만든 너희들이란 걸 알고 있다. |
| 수빈이가 되고싶어를 구매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타인을 향한 동경과 자신을 향한 불안이 교차하는 심리를 차분하게 풀어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건보다 인물의 내면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감정선이 또렷하게 전달됩니다.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읽는 내내 몰입하게 됩니다. 정체성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
| 청예 작가의 수빈이가 되고 싶어 리뷰입니다. 오렌지와 빵칼을 읽고 청예 작가 책은 거의 다 찾아서 읽어보다가 이 책도 알게 되었습니다. 겨울이와 여름이라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고 질투라는 감정을 주제로 흘러가는 내용입니다. 질투는 보통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인정하고 보면 성장하게 되는 그런 감정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