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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은 “사귀고 나서 더 달달해진다”기보다, 서로를 진짜로 이해하려고 애쓰는 구간이라 좋았어. 말로는 다 못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기분이 간질간질해지다가도 한 번씩 뭉클해진다. 둘만의 로맨스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같이 움직이니까 이야기 폭도 넓어지고, 그 덕분에 감정선이 더 설득력 있게 들어와. 잔잔한데 심심하지 않고, 따뜻한데 뻔하지 않은 그 균형이 딱 7권에서 더 또렷해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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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은 이 작품이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인물들의 상처와 관계의 깊이를 본격적으로 파고드는 권이라고 느꼈다. 이전 권들에서 쌓아 온 감정선이 이 권에서 한 번 크게 흔들린다. 특히 카오루와 사쿠라의 관계가 가장 큰 변화를 맞는다.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말하지 못한 감정과 과거의 상처 때문에 점점 엇갈리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마음이 아팠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게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7권이 잘 보여준다. 스포일러를 포함하자면, 카오루가 자신의 약함과 불안함을 숨기려 하면서 일부러 거리를 두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사쿠라는 그런 카오루를 이해하려 하지만, 오히려 그 배려가 오해로 이어지며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벽이 생긴다. 이 과정이 과장되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돼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또 하나 인상적인 점은 조연 캐릭터들의 비중이다. 주변 인물들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감정을 비추는 거울처럼 기능한다.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카오루와 사쿠라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구조가 잘 짜여 있다. 작화 역시 감정 표현이 정말 뛰어나다. 큰 사건보다 눈빛, 침묵, 거리감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연출이 많아 몰입도가 높다. 말없이 지나가는 컷 하나에도 캐릭터의 마음이 느껴져서 몇 장면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7권은 읽고 나서 설렘보다는 여운과 씁쓸함이 남는 권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이 작품이 가진 진짜 매력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다음 권에서 이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 같은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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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권도 편하게 술술 읽었습니다.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평소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나와서 좋았고 린타로와 카오루코 사이도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라 보는 재미가 있네요. 둘만의 이야기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캐릭터들 보는 맛이 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가 이 작품답고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한 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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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사와의 생일, 올해는 나츠사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두와 함께. 스바루와의 앙금도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공개되는 린타로와 친구들이 친해지게 된 계기. 그리고 모두의 다정함. 린타로는 그 다정함으로 현재, 와구리가 알바하는 음식점 사장님께 자신의 편견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며 응원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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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름 방학 에피소드가 담긴 7권입니다! 평소 학교에서 볼 수 없었던 사복 차림이나 색다른 장소에서의 데이트 장면들이 꽉꽉 채워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나네요. 풋풋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서 당장 8권을 펼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작화에 매번 감탄하며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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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설레고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도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각자의 개성이 잘 살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어요. 읽고 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이라 계속 다음 권을 펼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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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에서는 란타로랑 카오루코가 이전보다 훨씬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좋았음. 학교에서 같이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장면들도 많아서 분위기가 되게 자연스러웠음. 특히 란타로가 카오루코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 괜히 신경 쓰는 부분들이 계속 웃기면서 공감됐고, 카오루코도 은근히 란타로 챙겨주는 모습들이 보여서 설레면서 읽게 됨. 일상적인 내용이 많은데도 몰입감 좋아서 금방 다 읽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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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 생일 선물로 도넛 인형ㅋㅋㅋㅋ 저거 좀 기괴하게 생겼는데 그래도 뭔가 나도 하나쯤 받아도 좋을 것 같다ㅋㅋ 안거나 방석처럼 쓸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사쿠 생일 선물로 직접 만든 린타로의 케이크는 너무 예쁘다! 케이크 작화 맛도리 집이네... 하며 감탄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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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7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심이 담긴 대화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다. 자극적인 전개 없이도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만으로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따뜻한 작화와 다정한 서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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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7권에 관한 리뷰입니다. 나는 로코가 좋다! 자극적인게 싫다! 그런분들께 추천드려요 억지설정하나없이 각 캐릭터를 너무 매력적으로 엮어 풀어내셔서 좋아요. 캐디도 다 맘에들고 에피소드들도 잔잔해서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