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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족 독신남 2.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3.꼽추 사내 4.세 박공의 집 이번 6권은 특히 세 박공의 집의 이야기를 읽었을 때 서로의 대사가 재미있어서인지 아이가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말을 더듬는거 보니 이사람이네~ 이러면서 나름의 추리를 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
스튜디오 해닮 님이 그리신 여기 이 페이지의 홈즈 참으로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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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사건을 추리해 나가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글밥의 크기도 적당하고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매력적인 홈즈와 홈즈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의학박사 왓슨도 너무 멋있게 그려졌어요. 등장인물 소개와 네가지의 흥미로운 사건을 만나볼 수 있어요. 홈즈 시리즈중 아직 못만나봤던 이야기라 더 호기심을 가지고 사건을 따라가 볼 수 있었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귀족 독신남편 권위있는 귀족의 발모럴 공작의 둘째 아들인 세인트 사이먼경은 늦은 나이에 해티 도런과 결혼을 하게 되지만 결혼 직후 신부가 실종되는데 그일로 홈즈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하네요. 예식이 끝난 후 도런양의 날카롭게 변한 심정과 의문의 행동 그리고 연못에 떠있던 실종된 신부의 의상과 함께 발견된 수상한 쪽지 과연 사라진 신부의 행방은 어떻게 된건지 상상해 보면서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네요. 홈즈와 왓슨은 단서를 하나씩 찾아내면서 사건에 접근해 가는데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홈즈의 예리한 추리력과 판단력은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것 같아요. 다양한 시각에서 상상해보면서 생각을 펼쳐나갈 수 있어 아이도 이야기에 빠져서 흥미롭게 볼 수 있네요. 이외에도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과 곱추 사내 그리고 세 박공의 집까지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아이의 두뇌를 자극시키면서 추리력을 키워나갈 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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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국일아이에서 펴내는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제 6권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펼쳐보게 됩니다. 명탐정 셜록 홈즈는 그 비상한 추리력과 논리적인 수사와 탐색으로 마음을 두근두근하면서 정말 숨죽여서 즐겁게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더욱 좋아요.
저 또한 어린 시절에 정말 셜록 홈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열심히 셜록 홈즈의 추리와 탐색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또 귀기울여서 들었던 기억이 나서 더욱 이 책에 애정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고 또 저의 유년 시절의 설렘이 그대로 그 느낌으로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이 책이 셜록 홈즈라는 탐정 소설이기에 숨을 죽이면서 마치 셜록 홈즈가 된 기분으로 감정이입을 하여 골똘히 고민하게 셜록 홈즈의 탁월하고도 천재성에 빛나는 듯한 추리력을 따라가는 즐거움이 대단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더욱 집중하게 되어서 그것 또한 이 책을 몰입하게 되고 좋아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요소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이 시리즈의 다음 권이 벌써 기대가 되면서 펼칠 때마다 즐겁게 함께 추리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볼 수 있고 또한 흥미진진함에 푹 빠져들게 되어서 아이들에게 신나는 마음으로 상상력과 추리력의 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에는 그만한 멋진 매력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이 다시 한 번 여실히 증명해주는 독서시간을 선물한다 싶어서 참 특별하네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추리의 맛을 알려주는 밀도있는 독서집중의 시간을 아낌없이 선물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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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셜록 홈즈라는 단어만 보이면 그 책을 읽어야 할 정도로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과거 학창 시절보다는 덜 할지 모르지만 여전히 책을 읽는 시간을 내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 특히 추리소설 이야기는 ......
[귀족 독신남],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꼽추 사내], [세 박공의 집] 이렇게 총 네 편의 이야기가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어릴적 시작된 추리소설의 매력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것을 보면 추리소설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 아서 코난의 작품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다른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두 번째 이야기 -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을 꼽을 수 있다. 특이한 사건을 많이 맡는 홈즈이지만,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20대 초반의 젊은이의 방문으로 시작된 사건은 연속적으로 죽음을 불러오며 상속문제가 얽혀 있다. 하지만 자존심이 짓밟힐 정도로 의뢰인이 사망을 하고 만다. 분노한 홈즈를 대신하여 결국에는 하늘이 대신해서 악당들에게 벌을 내렸다고 생각을 하며 끝이 난다.
평소에 작가들의 힘을 위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특히 이런 추리소설을 쓰는 분들은 더 위대하다고 느끼기에 이번에 만난 명탐정 셜록홈즈 6권의 기억은 더 오래 갈 것 같다. 오랜만에 지난 어린시절을 생각할 수 있어서 행복하게 읽을 수 있었던 명탐정 셜록홈즈 6권, 다른 책도 꼭 읽어보리라 생각을 하며 논리력과 추리력, 그리고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추리소설을 내 아이는 물론 학급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이 읽어 볼 수 있도록 권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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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6] 귀족 독신남, 여전히 흥미로운 추리소설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인 셜록 홈즈 시리즈는 150년 전의 이야기다. 유년 시절에 셜록 홈즈를 읽으면서 이토록 재미있는 동화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긴장감과 전율을 느끼며 정신없이 몰입하여 읽었던 책이기에 늘 가슴 한켠에 멋진 작품으로 남아 있다. 심지어 한때는 작가가 셜록 홈즈라고 기억하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 셜록 홈즈에 대한 책이나 영화를 보면 역시 시대적인 감각의 차이는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논리적인 추리나 정확한 판단은 아직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 책은 국일 아이의 어린이 세계명작 시리즈다. 책에는 귀족 독신남,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꼽추 사내, 세 박공의 집 등이 실려 있다.
셜록 홈즈. 런던 제일의 사립 탐정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가졌으며 뛰어난 추리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해 낸다.
왓슨. 의학박사로 홈즈의 친구이다. 항상 홈즈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도와준다. 정의로운 사람이며, 가끔 홈즈도 생각지 못한 것을 일깨워 준다.
어느 날 귀족의 사건 의뢰를 맡은 홈즈는 귀족 독신남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사건을 정리하기 위해 신문과 관련 정보들을 정리하며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영국의 보호무역제도가 필요하다는 신문 기사, 자유무역제도가 영국 상품에 불리하다는 기사, 사교계 신문에는 영국 귀족과 미국 부유층 여인의 결혼들이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문제는 결혼식을 하자마자 이렇게 빨리 신부가 사라진 경우가 없었다는데……. 게다가 전직 무용수의 결혼식 난동과 체포로 홈즈는 점점 흥미를 느껴간다.
귀족독신남인 세인트 사이먼 경은 전임 정부에서 식민 차관을 지낸 적이 있는 실력자다. 영국의 권위 있는 귀족으로 외무장관을 지낸 발모럴 공작의 둘째 아들이다. 마흔한 살의 늦은 나이에 해티 도런과 결혼하지만 결혼식 직후 신부가 사라진 충격이 너무 커서 경찰에 의뢰도 했지만 사립탐정인 홈즈도 찾아오게 된 것이다.
신부인 해티 도런은 미국의 부잣집 딸이다. 뛰어난 미모에 자유로운 성격이었지만 인내와 용기의 여인이다. 많은 지참금을 가지고 결혼을 하게 된 도런은 자유분방한 기질이었다. 하지만 결혼식 직후 사라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의 주인공이 될 줄이야.
플로라 밀러는 전직 무용수로 세인트 사이먼과 교제했던 사이다. 세인트 경의 결혼식을 망치기 위해 소동을 일으키다 쫓겨난 뒤 경찰에 체포된다.
거들먹거리며 의뢰를 해오는 세인트 사이먼 경은 진정 사랑으로 결혼한 것일까. 결혼식장에서 평신도석에 앉았던 의문의 신사는 누구일까. 자신의 추리가 정확한 단계에 이르지 않으면 아무 설명도 하지 않는 홈즈는 5인분의 저녁식사 자리를 준비 시키는데……. 5인분의 요리는 누굴 위한 걸까.
세인트 사이먼 경을 만나기 전부터 결론을 내렸다는 홈즈. 단서는 채굴권 횡령, 신부의 조찬석 자리에서 길 건너편과 공원이 보인다는 사실, 결혼식장에서 본 낯선 신사, 연못에서 건져 올린 신부의 물품들인 실크 웨딩드레스, 하얀 새틴 구두 한 켤레, 신부 화관과 면사포, 결혼반지 등이다. 홈즈는 런던 경시청 경감에게 세인트 사이먼 부인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존재하지 않다는데…….
저녁식사 자리에는 자신의 결혼식 해프닝이 수치스럽다며 흥분하는 세인트 사이먼 경 앞에 사라졌던 신부가 느닷없이 나타난다. 홈즈는 그녀가 이미 결혼을 한 적이 있는 몰튼의 부인이었다는데.......
현대적인 감각의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고전 특유의 예리함과 반전이 있다. 긴장감과 몰입감 역시 여전하다.
독서에 취향이 생기면서 추리소설가인 히가시노 게이고나 넬레 노이하우스, 아가사 크리스티 등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역시 추리소설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다. 아무리 읽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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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읽어도 흥미로운 사건, 괴짜스럽지만 사건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만은 진실되고 정의감에 불타고 높은 자존심을 지니고 있는 홈즈와 그의 벗 왓슨. 이번 이야기 역시 흥미진진한 4가지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어린시절 읽었던 이야기3개와 낯선이야기 1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분명 읽기는 읽었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 대체 사건이 어떤 결말을 냈었더라..? 하고 기억이 드문드문이었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기분으로 접할 수 있었다.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다음 이야기는 어떠한지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 앗, 저러다 들키면 어쩌지? 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분명, 저자가 범인이야! 하고 나름 추리하게 만드는 추리소설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던 책 <명탐정 셜록 홈즈 6> 국일아이의 명탐정 셜록홈즈는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읽어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구성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는 책이라 좋았다. 평소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책속으로 빠져들어갈 것 같은 구성과 색감. 그리고 그안에 담겨있는 흥미로운 사건. 책을 읽으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 관찰력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함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고, 바쁜 왓슨의 행동을 딱 맞추며 자신이 관찰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말하던 홈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관찰력을 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 '뭐야, 겨우 그런걸로 이야기하는거야? ' 라는 마음이 드는 부분도 있었기에... 이번 책의 사건들중에서 안타깝게 의뢰인의 죽음에 자존심을 상한 홈즈의 이야기를 다룬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권성징악이 생각 나기도 했었고, 억울하게 죽을수밖에 없던 의뢰인이 안타깝기도 했었다. 처음에는 그저 오렌지씨앗과 관련된 사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다양한 정보? 지식? 도 쌓을 수 있었고 매사에 신중하고 적을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표적이 될수도 있다지만... 매사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을 관찰하는 자세! 아이건 어른이건 배워야하는 그 자세를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추리소설속에 빠졌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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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정자세로 앉아 읽기보다는 엎드려 뒹굴거리며 읽었던 책 중 하나가 셜록홈즈이다. 이 책은 정말 편안한 자세로 읽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 만나도 좋지만 그당시 이 책만큼은 우리들을 흥미롭게 하는 이야기는 없었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다시 이 시리즈를 읽고 있다. 여러번 읽었음에도 늘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의 명탐정 셜록홈즈 여섯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이 책에서는 귀족 독신남,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꼽추 사내, 세 박공의 집 등 네 편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역시 이번에도 사건을 꿰뚫어보는 그의 관찰력과 추리력에 놀라게 된다.
네 편의 이야기 모두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이다. 홈즈가 맡은 사건들 중에는 특이한 사건이 많았는데 1887년 9월에 벌어진 사건만큼 특이한 것은 찾기 힘들다고 한다. 홈즈에게 찾아온 20대 초반의 젊은 남자. 홈즈는 그가 들어오는 모습만으로 남서부에서 왔다고 말한다. 구두코에 묻은 진흙과 하얀 돌가루 만으로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예리하게 발견한다.
바람이 무척 세게 불고 비까지 내리는 저녁에 이 남자는 무슨 일로 찾아온 것일까. 이렇게 궂은 날임에도 찾아온걸 보면 아주 위급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홈즈를 찾아온 사람은 '존 오펜쇼'라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큰아버지 엘리아스는 존에게만은 따뜻한 사람이다. 존은 아버지가 아닌 큰아버지의 후계자가 되어 일을 하게된다. 그러던 중 큰아버지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빨간 잉크로 'KKK'라 적혀 있는 봉투 안에는 다섯개의 오렌지 씨앗만이 들어있을 뿐이다. 그 편지를 받고 큰아버지는 두려움에 떤다. 바로 그 일이 있은 후 큰아버지는 죽음을 맞이한다. 경찰에서는 자살이라 말하지만 존은 믿을수 없다. 그 놀라움도 잠시 이젠 아버지 앞으로 그 편지가 오고난 후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난다. 이것만으로 끝났다면 존은 찾아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버지와 큰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놓은 의문의 편지가 존에게도 도착했다. 존은 불안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누구이며 왜 그 편지를 받은 두 분은 죽게 되었을까. 이 의문의 사건을 홈즈는 해결할수 있을까.
흥미진진한 네 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전히 아이는 추리에 도전해본다. 사건을 해결하는 결과보다는 역시 과정을 즐길수 있는 이야기이다. 홈즈가 하나씩 추리를 해나갈때마다 우리는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만화같은 느낌의 삽화도 아이들이 눈여겨 본다. 그림과 함께 만나는 홈즈의 대단한 추리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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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6 아서 토난 도일 지음 / 스튜디오 해닮 그림
어릴 적 셜록 홈즈의 추리소설로 밤을 지새운 적이 많았다. 한 번 잡으면 손에서 책을 떼기가 힘들었다. 막내도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아 읽도록 했다. 녀석의 짧은 서평이다.
‘ 이 책은 추리에 관한 내용이다. 내가 특별히 추리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아주 인상 깊게 읽었다. 범인을 잡는 홈즈의 모습에 정말 감탄하고 감탄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사건을 홈즈가 풀어 나갈 때 나도 어떤 내용일 지 예상해 본다. 만약 내개 예상한 것이 맞을 때는 정말 기쁘다. 추리소설을 읽는 것도 재미있지만 내가 풀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귀족 독신남이다. 어이없는 사건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추리 소설은 재미있지만 기본적인 지식들이 있어야 이해가 빨리 되고 흥미가 높아진다. 초등학생인 녀석에게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문화적 배경이나 시대적 배경을 알았더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지 않았을 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사건을 풀어 나가는 재미가 있다. 문장이나 단어들이 자극적이거나 가볍지 않아 천천히 생각해 가며 읽을 수 있다. 판타지 소설이나 요즘 나오는 추리 소설들은 아이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면이 적지 않다. 한창 단어나 문장들을 익혀 나가는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의미 전달 쪽에 무게가 실린다. 아름다운 문장들과 부드러운 글 그리고 상대를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들이 우리 아이들을 좀 더 깊이 있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영상은 지나치게 폭력적인 경우도 많이 받다. 재미도 중요하고 사실에 기초한 과학적인 추리도 중요하지만 너무 깊이 사건을 다루다 보면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체력과 함께 인성도 동일하게 자라기를 소망한다. 재미있는 추리 소설을 통해 새로운 단어들과 문장들을 만나고 나의 것으로 소화하기를 바란다. 또한 책 읽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혀갔으면 한다. 시험기간이어서 책을 읽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지만 다행히 엊그제 시험이 끝났다. 덕분에 홈즈의 4편의 탐정 소설을 읽게 되었다. 시대가 변해도 저자의 번득이는 지혜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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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홈즈는 도서뿐 아니라 드라마로도 영화로도 연극이나 뮤지컬로도 자주 접하게 된다. 어지간한 것은 제목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되는 책중 하나였다. 그래서인지 추리소설,그것도 셜록홈즈라고 했을 때 아이들의 반응이 시큰둥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책은 다른것들에 비해 좀 다른듯했다. 아이들 용이어서인지 쉽게 정리된듯하기도 했고, 적절하게 삽입된 그림도 아이들이 지루 할 틈 을 주지 않았다. 도서가 도착했을 때 젤 먼저 읽어보겠다고 손을 든 12살 딸아이가 단숨에 읽어내려갔기때문이다. 10살 아들도 누나가 읽자마자 자기도 읽어보겠다고 했고, 둘째 또한 앉은 자리에서 읽어버렸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아이들이 저러나 ?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집어든 책을 나 또한 앉은 자리에서 읽어버렸다는? <귀족독신남>, <다섯개의 오렌지씨앗>,<곱추사내>,<세 박공의 집> 네개의 소 제목으로 된 이 책은 각자의 제목에 따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편지나 기사 등 의 중요한 내용들은 색이 다른 박스 로 되어 있어 눈에 잘들어온다. 저학년용이 아닌 고학년용이어서인지 너무 쉬운 문장으로 되어있지도 않고 적절한 글밥도 좋은듯하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존대말로 되어있다는거다. '이랬습니다.''저랬습니다.'의 존대말들이 읽는 내내 거슬렸던듯하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좀 아쉬움이 남는다. 어린이날을 앞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도 좋겟지만 추리력도 키워주고 책읽는 재미도 느끼게해주는 [명탐정 셜록홈즈]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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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명탐정 셜록 홈즈.에게 빠져드는것은 그의 관찰력을 통한 추리력도 추리력이지만 때론 훈남스럽게 때론 괴짜스럽게 보여지는 이미지도 한몫 하는 것 같다. 최근 영화로 상영된 브라운관속의 셜록홈즈는 엉뚱한 매력이 톡톡 넘치는 인물이었고, 이 책속의 셜록홈즈는 상당히 훈남 스타일인것같다. 아이들이 명탐정 코난에 빠지는 이유가 어린코난과 본인을 동일시하기 때문인것처럼 홈즈가 주는 인상 역시 그가 선보이는 사건에 한걸음 더 관심을 갖게한다고 생각한다. 국일아이의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그림을 집어넣어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이야기에 한층 더몰입하게 만드는 구성을 보이면서 지나치게 어렵지 않은, 그리고 홈즈 자신이 특별한 사건을 좋아하여 의뢰받는것처럼 독자에게 호기심을 끌만한 사건들을 선보이고 추리하게 만든다. 변치하는 친구 왓슨과의 대화. 그리고 관쳘을 통한 사건 실마리를 찾고 해결해가는 과정. 흥미진진하고 변함없이 읽는동안 추리소설의 매력속에 푹 빠졌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추리를 하고 마음껏 상상을 하면서 두뇌활동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 같았고 어쩔수 없는 타협을 해야하는 마지막 사건의 한 부분에서는 그것이 최선임을 알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이야기가 기억에 남으면서 사람사이의 신뢰, 마음을 연다는 것, 이별할때도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복수의 칼날이 돌아오지 않게 신중하고 배려있게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물론 배려깊은 이별이라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적은 만들지 말자랄까. 4가지 사건이 모두 낯설게 다가왔었던것은 어린시절 홈즈를 접해서일까. 홈즈의 사건이 많아서일까. 어느쪽인지 알수는 없지만 신선하고 좋았다. 오랜만에 다소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책을 읽으며 즐거운 추리시간을 가질 수 있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