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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께를 볼 때 예상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매우 실망스럽다. 겨우 이정도를 알려고 이 책을 읽은게 아냐.... 그저. 지난 연말에 읽은 [거대한 코끼리, 중국의 진실] 이라는 책이 참 훌륭 했구나 싶다. 이 책에서 알 수 있는건 이를테면 “중국도 빨갱이 나라라곤 하지만 늑대와 돼지가 사는 곳(feat. 똘이장군)이 아니라 그냥 현대 국가예요” 랄까. 다큐 영화 [상해전기]를 본 이후 가까운 나라, 중국에 대한 이해가 , 고민이, 생각이 너무 부족했다 싶어 중국의 근현대에 대한 책들을 찾게 되었는데... 아.. 이건 뭐 냉전시대에 출간되었으면 센세이셔널하려나.. /한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