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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바다 그림책 [ 바다처럼 유유히 ] / 여름 바다가 떠오르는 책
"파도가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바다 그림책 [ 바다처럼 유유히 ] / 여름 바다가 떠오르는 책" 내용보기
바다가 보고싶은 날 제가 꼭 넘겨보곤 하는 책이 있어요.가장 먼저 생각나 그 순간 바로 바다가 떠오르는 책입니다.등대 소년, 공원의 미용사, 내 비밀 통로 등 그림책을 펴낸프랑스의 작가 막스 뒤 코스의 [ 바다처럼 유유히 ]입니다.정말 엄청난 판형이에요. 크기부터 압도하는 그림책이고요.바다를 나무 사이로 바라보는듯한 표지가 무척 멋집니다.나 지금 바다가 보고 싶어! 하면 가
"파도가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바다 그림책 [ 바다처럼 유유히 ] / 여름 바다가 떠오르는 책" 내용보기
바다가 보고싶은 날 제가 꼭 넘겨보곤 하는 책이 있어요.
가장 먼저 생각나 그 순간 바로 바다가 떠오르는 책입니다.



등대 소년, 공원의 미용사, 내 비밀 통로 등 그림책을 펴낸
프랑스의 작가 막스 뒤 코스의 [ 바다처럼 유유히 ]입니다.

정말 엄청난 판형이에요. 크기부터 압도하는 그림책이고요.
바다를 나무 사이로 바라보는듯한 표지가 무척 멋집니다.
나 지금 바다가 보고 싶어! 하면 가장 먼저 펼쳐보게 돼요.
나무를 들어 올리면 펼쳐지는 너른 바다 그림이 최고입니다.
한참을 넋을 잃고 바다의 구석구석을 바라보게 된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모습이 너무 멋지게 담겨 있어요.
마치 멋진 바다 앞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듯
귓가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듯 마음이 힐링 되는 책이죠.
바다에 가지 않고도 바다를 잔뜩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저는 아이들이 한참 어린 시절 몇 년간 바닷가에 살았어요.
보령에 살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바다에 갈 수 있었죠.
서해안인 보령엔 여러 바닷가가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희 아이들과 자주 가던 바다가 떠오릅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상업시설도 없지만 조용하고 고요한 곳.
와글와글한 여름 축제가 진행되는 유명한 해수욕장 보다,
 저는 그 바다가 너무 좋더라고요.

한참을 있다 보면 바닷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장면을 봅니다.
바다는 시시각각 다른 모습 다른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요.
없던 조개들도 물이 빠지면 잔뜩 보이고 잔뜩 잡히고요.
꼬마게와 놀고 모래성도 쌓고 정말 신나게 종일 놀았지요.
새까맣게 타는 줄도 모르고 오래도록 바다에서 놀곤 했었어요.

 

이 그림책 속 바다도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주 한적합니다.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누군가 등장하기 시작하는군요.



때론 조개를 잡으려는 두 남자가, 때론 넓어지는 모래톱에서
저마다 바다 탐험가가 되고 있는 가족들이 보이기도 해요.


하나둘 사람들이 늘어가고 다양한 소리들이 들려올 때면
조금씩 어느새 바닷물은 차오르고 사람들도 줄어들지요.
열심히 만들어놓은 모래성은 어느새 파도로 망가져가요.



밀물이 잔뜩 밀려들자 바다는 다시 파도로 가득 차올라요.



바다의 하루는 끝나지 않아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지요.

 

한순간도 같지 않지만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아요.
우리의 삶은 마찬가지예요. 바다처럼 반복되지요.
때론 밀려가고 때론 밀려와요. 



때론 잘 되지만 때론 힘들 때도 있어요.
때론 즐겁지만 때론 슬플 때도 있지요.


파도와 같아요. 바다와 같아요.
그러니 슬퍼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밀려갔다면 밀려올 거예요.
지금 슬프다면 이제 즐거워질 거예요.
지금 힘들다면 금방 잘될 거랍니다.


바다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우리의 삶.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모든 것은 때가 있고 모든 것엔 흐름이 있답니다.
유유히 흘러가도 충분하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직접 구매하여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5.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바다처럼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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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이즈가 커다란 책이네요 그만큼 드넓은 바닷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이겠지요..  쨍한 색감과 가늠이 안 되는 넓은 바닷가에서의 깨달음을 한껏 전해주는 놀랍도록 맑고 밝은 그림책입니다. 소장하고 싶어 구입했는데 제 책장엔 안 꽂아지는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바다처럼 유유히" 내용보기
아주 사이즈가 커다란 책이네요 그만큼 드넓은 바닷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이겠지요..  쨍한 색감과 가늠이 안 되는 넓은 바닷가에서의 깨달음을 한껏 전해주는 놀랍도록 맑고 밝은 그림책입니다. 소장하고 싶어 구입했는데 제 책장엔 안 꽂아지는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v***g 2025.0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