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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 국민서관
"[서평]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 국민서관" 내용보기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직한 삶'이야기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폴라화이트 #국민서관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의 일러스트는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에요. 연필과 잉크만으로 옛날 모습을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을 충분히 느끼고 추억까지 꺼내게 되는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랍니다.   바닷가 마을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엿볼 수 있는 #바닷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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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리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직한 삶'이야기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폴라화이트 #국민서관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의 일러스트는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에요.
연필과 잉크만으로 옛날 모습을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을 충분히 느끼고 추억까지 꺼내게 되는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랍니다.

 

바닷가 마을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엿볼 수 있는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시죠?^^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이야기는 영국 서퍽주의 동해안이라고 하는데요,
이 책의 작가인 폴라의 고향이라고 해요.
폴라의 할아버지는 그곳에서 제빵사였다고 하네요.
할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하니 그 따뜻한 마음이 저한테까지 느껴졌어요.

 

언덕을 넘고 들판을 지나면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이르고,
마을도 하나가 있어요.
이곳은 폴라의 고향이고 생선 가게, 대장간, 바구니 가게, 정육점, 빵집도 있어요.
바닷가 사람들은 모두가 열심히 일해요.
돛 기술자, 배 기술자, 어부들, 밧줄 기술자, 통 기술자, 일꾼들.
이 일들은 모두 바다에서 온 것이지요.
바다가 있기 때문에 기술자가 있고 일을 할 수 있고 그렇게 살아가요.

 

 

 

폴라는 잠자기 전 바다에서 힘차게 일하는 어부들을 생각하고
어른이 되면 어부가 될 거라고 다짐해요.

갑자기 바람이 몰아쳐 큰 파도가 배를 때릴 수도 있지만
용감한 어부는 어떤 파도도 이겨낼 수 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는 잠잠해질 테고,
어부들은 무사히 등대 불빛을 찾아 집으로 돌아올 테니까요.

 

폴라의 아빠는 매일 해가 뜨기 전, 부지런히 빵을 구워요.
식빵, 번, 비스킷을 만들어요.
밥 아주머니네 가족들은 이 식빵으로 배 기술자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샌드위치도 만들고,
폴라의 아빠는 배의 일꾼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번을 배달해요.
폴라의 아빠는 어부를 하려고 했지만 맞지 않아서 제빵사가 되었다고 해요.
원래 꿈이기도 하고요~

 

 

 

폴라의 아빠가 만드는 식빵, 번, 비스킷이 없다면 어부들은 배가 엄청 고플 거예요.
배고파서 고기도 잡지 못할 거고요.
제빵사가 있기 때문에 배도 채우고 따뜻해진 몸으로 일도 하는 것이지요.

잔잔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는 폴라를 따라가다 보니 무척 정감 있는 곳이었어요.
사람 사는 냄새가 폴폴 나고 따뜻한 그런 곳이요.

 

폴라의 꿈은 무엇일까요?
이 바다 마을 사람들이 그렇듯 어부가 꿈일까요?
아니면 배와 고기와 관련된 기술자?
아니면 아빠처럼 제빵사?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폴라의 꿈을 알 수 있답니다^^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이야기를 읽고 아들에게 물어보았어요.
"꿈이 뭐야?" 물으니 
"아빠처럼 개발자가 될 거예요. 게임 개발자!"라고 하네요.
아들들은 아빠의 직업을 따라 하고 싶은 걸까요? ㅎㅎㅎ

 

 

 

따뜻한 추억이 떠오르는 #바닷가마을의제빵사
아이들에게는 서정적인 느낌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아! 마지막 페이지에 '따끈한 코코넛 번 만드는 법'이 나와요.
베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와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닷가마을의제빵사
#폴라화이트 #국민서관 #그림책
#바닷가마을 #제빵사 #가족 #노동
#공동체 #역할 #직업 #꿈 #자부심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n 2023.03.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넓고 부른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책을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국민서관에서 출판된 신간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예요.     책 속에 등장하는 하나같이 인물들은 책의 제목대로 바다와 관련된 사람들이에요. 예를 들면 생선을 담는 통을 만드는 사람들, 돛 기술자들, 배를 수리하는 사람들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넓고 부른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책을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국민서관에서 출판된 신간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예요.

 

 

책 속에 등장하는 하나같이 인물들은 책의 제목대로 바다와 관련된 사람들이에요. 예를 들면 생선을 담는 통을 만드는 사람들, 돛 기술자들, 배를 수리하는 사람들 또는 만드는 사람들 외에도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이었어요. 이와 같이 책 속에는 바다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해요. 즉 그들은 바다를 자신의 업으로 삼고 삶을 유지하는 사람이였어요. 이들 속에 바다와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 있었어요. 바로 제빵사였어요. 

 

주인공의 아버지는 제빵사예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과 다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그래서 아들은 아빠에게 왜 어부가 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어요. 아들에게 질문을 받은 아빠는 아들에게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꿈을 가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하지만 아빠는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빠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게 돼요. 그게 바로 제빵사예요. 아빠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이 후 아빠는 자신의 꿈을 통해서 고된 험한 일들을 한 후 육지로 돌아온 어부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빵과 쿠키를 열심히 만들어 주었다고 이야기해 주었어요. 비록 자신은 마을 사람들과 동일한 직업을 가지지 못했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을 아들에게 조근조근 설명해 주었어요. 

 

 

아빠의 이야기를 들은 아들은 자신의 아빠에 대해서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이 후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아들은 아빠와 같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로 원해요.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를 보면서 새삼스럽게 그 동안 쉽게 놓치고 있었던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직업, 취미, 삶을 지향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한 것 같아요. 물론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주인공 아버지가 잘 보여주듯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자리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저희 자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폴리화이트 #바닷가마을의제빵사 #국민서관 #서평

이달의 사락 l******3 2023.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의 일을 하는 바닷가 마을에서 용감한 어부가 꿈인 아이와 제빵사로 일하는 아빠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국민서관의 신간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는 부드러운 연필로 그려진 바닷가 풍경이 너무나 따듯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이었답니다.언덕을 넘고 들판을 지나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이르면 땅끝 마을이 하나 보일거예요. 바로 그곳이 나의 고향, 바닷가 마을이에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의 일을 하는 바닷가 마을에서 용감한 어부가 꿈인 아이와 제빵사로 일하는 아빠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국민서관의 신간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는 부드러운 연필로 그려진 바닷가 풍경이 너무나 따듯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언덕을 넘고 들판을 지나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이르면 땅끝 마을이 하나 보일거예요. 바로 그곳이 나의 고향, 바닷가 마을이에요. 바닷가에서는 모두가 열심히 일해요. 돛 기술자는 돛을 만들고 배 기술자는 배를 만들거나 수리하고, 그물 기술자는 그물을 만들죠. 이 모든 일은 다 바다로부터 왔어요.
나는 어부가 되는 게 꿈이에요. 거센 파도와 폭풍우를 이겨내고, 배가 가득 찰 만큼 많은 물고기를 잡을거예요. 갑자기 바람이 몰아치고 집채만 한 파도가 넘실거려도 두렵지 않아요. 용감한 어부는 어떤 파도가 와도 이겨 낼 수 있으니까요.


이 이야기의 배경은 영국 서퍽주 동해안에 있었던 마을로 폴라 화이트 작가의 고향이라고 해요. 폴라의 할아버지는 마을의 제빵사로 일하셨는데 어부가 되지 못함을 종종 미안해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이러한 할아버지의 마음과 작가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서정적인 그림을 통해 잘 표현되어 있었답니다.

아빠는 제빵사에요. 대부분이 바다로부터 온 일을 하는 바닷가 마을에서 말이죠. 어부를 꿈꾸는 아이는 아빠가 마을 사람들처럼 용감한 어부가 되지 않고 왜 제빵사가 되었는지 너무 궁금했고, 그런 아이에게 아빠는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가 젊었을 때... 도전해 봤는데
나한테 안 맞는다는 걸 알았단다. 그래서
제빵사가 되었어. 이게 내 꿈이었거든"


아빠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빵굽는 일이 마을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된 아이는 아빠가 너무나 자랑스러웠을 거예요. 또 그 일이 아주 멋진 일이라는 것도요. 이제 아이는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바닷가 마을에서요.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또한 세상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어디에도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도 생각나게 했던 그림책!! 아이와 함께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h****n 2023.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민서관]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국민서관]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를 만나보았어요~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가 도착했어요~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직한 삶 이야기 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튼튼한 양장본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요~                   어느 바닷가 마을에 한 아이가 살고 있어요.   바닷가 마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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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를 만나보았어요~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가 도착했어요~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직한 삶 이야기 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튼튼한 양장본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요~

 

 

 

 

 

 


 

 

 

어느 바닷가 마을에 한 아이가 살고 있어요.

 

바닷가 마을 사람들은 루른 바다를 일터 삼아 살아가요.

 

 

"아빠는 왜 제빵사가 되었을까?"

 

 

 

 

 

 


 

 

 

표지 안쪽에 글과 그림을 실은 작가쌤 소개가 있어요~

 

 

 

 

 

 

 

 


 

 

 

언덕을 넘고 넘어~ 들판을 지나고 지나면~

 

해변이 시작되는 이 땅끔에는 마을 하나가 있답니다.

 

 

 

 

 

 


 

 

 

이곳은 내 고향이에요.

 

바닷가에 있는 우리 마을.

 

 

우리 마들에는 생선 가게도 있고, 연기로 생선을 익히는 공장에,

 

대장간, 바구니 가게, 정육점, 빵집도 있어요.

 

 

 

 

 

 


 

 

 

나는 잠들기 전에 바다에서 추위와 비를 견디며 힘차게 일하는 어부들을 생각해요.

 

나도 어른이 되면 어부가 될 거예요.

 

 

 

 

 

 


 

 

 

우리 아빠는 어부가 아니에요.

제빵사인 아빠는 매일 해가 뜨기 전, 배들이 돌아오기 전에

안전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부지런히 빵을 구워요.

아빠는 식빵을 반죽하고, 작은 번을 만들고, 비스킷을 구워요.

 

 

 

 

 

 


 

 

 

가끔 나는 아빠를 도와요.

아빠는 왜 제빵사가 되었을까요?

"아빠는 바다에 나가 본 적 있어요?"

"그럼. 아빠가 젊었을 때였지.

한 번 나가보고, 또 한 번 도전해 봤는데 나한테 안 맞는다는 걸 알았단다."

"그래서 제빵사가 되었단다, 아들아.

이게 내 꿈이었거든."

 

 

 

 

 

 


 

 

 

제빵사 덕분에 사람들은 배를 채우고 따뜻해진 몸으로 일을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아침 해가 높이 떠오르면 지친 어부가 우리 빵집에 들려요.

어부와 아빠는 서로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나눈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를 읽으며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그 일이 자신에게 만족감과 기쁨을 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것~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다는 진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y*****7 2023.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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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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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폴라 화이트님은 영국 서퍽주의 바닷가 마을에서 자랐다고 해요. 이 이야기의 배경이 바닷가 마을인 이유? 그녀는 화가이자 판화가, 시각학 강사이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해요. 어린이 그림책을 쓰고 싶은 꿈이 있었던 거죠?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는 첫 작품이라고 하는데 바로 2019년 템플러 일러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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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폴라 화이트님은 영국 서퍽주의 바닷가 마을에서 자랐다고 해요. 이 이야기의 배경이 바닷가 마을인 이유? 그녀는 화가이자 판화가, 시각학 강사이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해요. 어린이 그림책을 쓰고 싶은 꿈이 있었던 거죠?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는 첫 작품이라고 하는데 바로 2019년 템플러 일러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해변이 시작되는 이 땅 끝에 마을 하나가 있다. 어촌.

자기의 고향 바닷가 마을의 모습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 생선 가게, 대장간, 정육점, 바구니 가게, 카페, 빵집도 있다.  

배를 만들고 수리하는 배 기술자, 그물기술자, 밧줄 기술자 사람들, 통 기술자, 소금에 생선을 절이는 사람들 등 다양한 직업이 바다로부터 온 일과 관계를 맺고 있다.

어부들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동안 마을은 파도소리르 자장가 삼아 깊은 잠에 빠진다.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가 되고 싶은(?) 아이.

용감한 어부들은 폭풍우도 이겨내고 안전하게 마을로 돌아와요.

 

아이의 아빠는 제빵사예요. 몇번 바다에 나가봤지만 잘 맞지 않아 어부가 되지 않았어요.

아빠는 멋진 제빵사로 아주 중요한 일을 해요. 카페에서 베이컨 샌드위치를 만들어 어부들의 배를 부르게 해주는 식빵을 만들고, 번을 만들고 일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비스킷도 만들죠.

아빠가 빵을 만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상상이 되죠?

나는 제빵사가 될 거예요~

어부, 제빵사, 다양한 전문가 들이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고 서로 도우면서 지내는 마을이 참 좋아 보여요.

 

지금도 사라지는 직업, 새로 생기는 직업 등 다양한 직업이 있어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건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예요. 어촌이니 어부가 되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인 것 같지만 안 맞으면 다른 직업을 가질 수도 있어요. 해보고 안 맞는다? 안해보고 그냥 포기한다? 전자가 맞는 거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면 행복한 삶이 될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그럴 수 있길 바라요.

 

이 리뷰는 국민서관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2 2023.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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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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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바닷가에서 빵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이겠죠? 아이와 도서를 펼치기전 표지를 살펴보았는데요. 한아이가 자전거를 가지고 언덕에 올라 자신의 마을을 쳐다보는 풍경의 그림이 담겨있어요. 오늘의 주인공 아이의 모습일듯 싶어요. 과연 어떠한 도서의 내용일까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데요. 내용과 함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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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바닷가에서 빵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이겠죠?

아이와 도서를 펼치기전 표지를 살펴보았는데요.

한아이가 자전거를 가지고 언덕에 올라 자신의 마을을 쳐다보는 풍경의 그림이 담겨있어요.

오늘의 주인공 아이의 모습일듯 싶어요.

과연 어떠한 도서의 내용일까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데요.

내용과 함께 물음이 함께 담겨있어요.

'아빠는 왜 제빵사가 되었을까?'

'아빠는 왜 바다에서 꿈을 찾지 않은 걸까?' 등의 물음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연 무슨이유였을까요?

도서를 펼치면 글이 많이 없고 그림과 함께 시작됩니다.

어느 바닷가 마을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는데요.

바닷가이다보니 바다를 일터로 삼아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돗을 만들고, 배를 수리하고, 그물을 엮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말이죠.

이러한 배경속에 그리고 이러한 마을에서 일상을 살아가다보니 우리의 주인공도

우리아빠는 왜 바닷가에서 일을 하지않고 실내에서 빵을 굽고 있는지 등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바닷일을 하는것은 서로 마을사람들과 협력을 하고

두려운 폭풍으를 만나면 헤쳐가나는 용감한 어부들에 비해서 아빠는 실내에서

편한하게 일상을 보내다보니 우리아이에게는 아빠가 작게만 느껴진 거예요.

그래서 아빠에게 물어봤죠...

과연 아빠는 무엇이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그리고 아이는 과연 아빠와 대화를 통해서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렇게 도서를 다 읽고다면 이처럼 베이킹을 할수 있는 설명도 함께 담겨있어요.

아이와 함께 코코넛 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번 '바닷가마을의 제빵사' 도서를 읽으면서 우리아이가 직업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계획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과연 우리아이들은 무슨 꿈을 꾸고 있는걸까요?

처음에는 막연하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꿈들을 이야기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도서를 읽고 난 후 자신도 한번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흠... 어떠한 꿈을 이야기할지 그리고 왜 그 꿈을 생각했는지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국민서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s********9 2023.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내용보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직업이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해보셨나요? 부끄럽지만 저도 이 책의 주인공 아이처럼 내 부모님의 직업이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들 직업보다 멋지지 않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이만큼 살아보고, 어른이 되어보니 무슨 일이든 무엇 하나 쉽지 않고 하찮은 직업이 없음을 깨달아 봅니다.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은 자기 자리에서 열심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내용보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직업이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해보셨나요?

부끄럽지만 저도 이 책의 주인공 아이처럼 내 부모님의 직업이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들 직업보다 멋지지 않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이만큼 살아보고, 어른이 되어보니

무슨 일이든 무엇 하나 쉽지 않고 하찮은 직업이 없음을 깨달아 봅니다.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바라봅니다.

 

언덕을 넘고 넘어 들판을 지나고 지나 해변이 시작되는 땅끝 마을,

이곳에는 바다와는 어울리지 않는 제빵사와 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살고 있는 제빵사의 아들은 커서 어른이 되면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가 바라보는 어부의 삶은 바닷가 마을을 지탱하는 희망처럼 느껴집니다.

 

잔잔한 흑백 일러스트와 차분하고 잔잔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그림책은 이제 그림책과 조금은 멀어지던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때때론 이런 잔잔한 그림책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휴식처럼 다가오는 것 같아

오랜만에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뭉클한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바닷가 땅끝 마을의 아이의 고향은

생선 가게와 생선을 익히는 공장, 대장간, 바구니 가게,

정육점, 카페, 빵집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바닷가에서 열심히 살아가지요.

 

특히 아이를 설레게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돛 기술자, 배 기술자, 그물 기술자, 밧줄 기술자, 통 기술자들은

어부들이 거친 바다에 나가 안전하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바다에서 추위와 비를 견디며 거친 파도와 폭풍우를 이겨내고

제일 좋은 싱싱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함께 힘을 끌어 모으는 용감한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집채만 한 파도 앞에서도 두렵지 않은 어부들이 근사합니다.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에서는 어부의 용감하고 지치지 않는 그들의 삶도 만나는데요.

따뜻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빵을 굽는 아이의 아빠는

바다에 나가보지 않은 아빠가 용감한 어부에 비해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자신은 용감한 어부가 되고 싶지요.

 

따끈따끈한 번과 비스킷, 식빵 등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수증기 덕분에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이 잔잔한 흑백 그림책에서 절로 군침이 돌기도 합니다. ^^

 

오븐 앞에서 따뜻한 아이는 비 오고 바람 부는 바다에서 일하는 마을 사람들 생각에

아빠는 왜 제빵사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아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부나 배 기술자들, 그리고 스코틀랜드 일꾼들에게

춥고 위험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그들의 허기를 채워 줄 식빵과 번, 그리고 비스킷이 없다는 상상만으로

아빠의 제빵사 직업이 얼마나 필요한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깨닫게 된 아이는 이제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음을 따뜻한 그림을 통해

전달하는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속담보다 따뜻한 그림책 한 권으로

세상의 모든 직업이 순간 멋지고 근사해집니다.

 

내 적성에 맞고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모두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따뜻한 그림책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23.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국민서관]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서평][국민서관]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국민서관]<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국민서관]<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이 이야기는 그녀의 할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이다“제빵사였던 할아버지와 사랑하는 가족을 기억하는 작가님의 마음을 통해 이 그림책이 보여줄 따뜻한 이야기가 기대 되요.[국민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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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의 제빵사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국민서관]<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국민서관]<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이 이야기는 그녀의 할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제빵사였던 할아버지와 사랑하는 가족을 기억하는 작가님의 마음을 통해 이 그림책이 보여줄 따뜻한 이야기가 기대 되요.

[국민서관]<바닷가 마을의 제빵사>의 배경이 되는 바닷가 마을이 참 예뻐보여요.

돛 기술자, 배 기술자, 그물 기술자, 통 기술자 등 바닷가 마을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추위와 비를 견디며 힘차게 일하는 어부들은 참 고마운 분들이죠.
어부들 덕분에 싱싱한 물고기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주인공 아이의 아빠는 제빵사의 일을 하고 계시네요.
어른이 되면 어부가 되겠다는 아이는 아빠가 통 기술자나 기술자가 아닌 왜 제빵사가 된 건지 궁금해 합니다.
아이 아빠는 바다와 관련된 일이 맞지 않아서 제빵사가 되었고 제빵사가 꿈이었다고 아이에게 말합니다.

바닷가 마을에서 제빵사가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제빵사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죠.

바닷가 마을에서 힘들게 일하는 어부가 제빵사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서 아빠를 존경하게 되고 제빵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요.

[국민서관]<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낯설지만 따뜻한 어촌 마을 풍경 속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었고 바닷가 마을이라고 해서 바다와 관련된 일을 꼭 해야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 대단해 보이는 직업을 선택하는 게 아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고 각자 사회 구성원으로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어요.

국민서관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민서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s******2 2023.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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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 제빵사   언덕을 넘고 넘어 들판을 지나고 나면 땅과 바다가 만나는곳에 이르러요. 해변이 시작되는 이 땅 끝에는 마을 하나가 있답니다.   책을 펼치고, 글을 따라 그림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 바닷가 마을의 풍경이 그려지는 책! 화려한 색감의 그림책은 아니지만, 무채색의 그림책에서 느낄수 있는 편안함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바닷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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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 제빵사

 

언덕을 넘고 넘어 들판을 지나고 나면 땅과 바다가 만나는곳에 이르러요.

해변이 시작되는 이 땅 끝에는 마을 하나가 있답니다.

 

책을 펼치고, 글을 따라 그림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 바닷가 마을의 풍경이 그려지는 책!

화려한 색감의 그림책은 아니지만,

무채색의 그림책에서 느낄수 있는 편안함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바닷가 마을에는 고기잡이 일을 하는 어부가 많은편인데요.

이 책에도 많은 어부들이 보여요.

열심히 고기잡이 하는 모습에서는 흑백의 그림이어도 활기참이 전해지더라구요.

 

책속의 주인공은 아빠가 어부라는 점에 실망을 하기도 하고, 의문을 갖게 되요.

아빠는 왜 어부가 되지 않았을까?‘

아빠는 젊었을 때 바다에 한번 나가보고, 또다시 한번 도전을 해봤는데..

아빠와 맞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통해서 아빠의 꿈이 제빵사였다는 사실도 알게되요.

 

아빠와의 대화에서 식빵과 번 그리고 비스킷이 없다고 상상을 해보자는 말이 있는데요.

샌드위치를 먹는 배 기술자와 추운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스코틀랜드 일꾼들을 위한 따끈한 번에 관해 말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각자에게 필요한 역할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더라구요.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바닷가 마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어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직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눠보며,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입고, 각자 좋아하는 일이 다르고, 하는일이 다르다는것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알아볼수 있게 도와줄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바닷가 마을의 풍경과 함께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어서인지

책을 덮고 난후에 제 얼굴엔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직업에 관한 이야기! 바닷가 마을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바닷가마을의제빵사 #국민서관

#그림책 #바닷가마을 #제빵사 # 가족 #노동 #공동체 #역할 #직업 ##자부심

 

 
이달의 사락 8*****d 2023.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버지의 꿈 /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아버지의 꿈 / 바닷가 마을의 제빵사" 내용보기
독서 전 빵을 만드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 표지에 나오는 곳은 어디일까?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을까?   표지를 보면 파란 하늘에 구름이 있고, 한 아이가 자전거 바구니에 빵을 가득 담은 채 웃고 있어요. 뒤로는 등대와 마을, 그리고 바다도 보여요. 그림에 많은 색깔이 쓰여지진 않았지만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이 들어요.     줄거리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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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전

빵을 만드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

표지에 나오는 곳은 어디일까?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을까?

 

표지를 보면 파란 하늘에 구름이 있고, 한 아이가 자전거 바구니에 빵을 가득 담은 채 웃고 있어요. 뒤로는 등대와 마을, 그리고 바다도 보여요. 그림에 많은 색깔이 쓰여지진 않았지만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이 들어요.

 


 

줄거리

 

주인공은 작가의 할아버지 퍼시이며 폴라가 할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배경은 영국 서퍽주의 동해안에 있는 마을로 어업으로 100넌 넘게 번성했던 곳이다. 퍼시는 이 마을의 제빵사 였는데 어부가 되지 못한 것에 미안해했다고 한다. 그래서 폴라의 아버지가 그의 아버지를 관찰하며 퍼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언덕을 넘고 넘어

들판을 지나고 나면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이르러요.

 

해변이 시작되는 이 땅끝에는 마을하나가 있답니다.

 


 

이 마을의 위치를 설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닷가라고 했으면 바닷가인가보다 했을 텐데 그림과 글을 따라가며 바닷가에 있는 마을을 천천히 살펴보게 된다.

 

바닷가에는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한다. 물고기를 잡는 어부, 그리고 배를 만들거나 수리하는 사람, 생선을 처리하는 사람 등등 어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 주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부가 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어부가 아닌 제빵사다. 어부들과 반대된 환경에서 빵을 만드시고, 그 빵을 어부들이 먹는다.

 

어부가 되고 싶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제빵사가 된 이유를 묻게 되고, 아버지의 꿈 이야기를 들으며 아버지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따듯한 이야기이다.

 

 

독서 후

어부는 어떤 일을 할까? 어부가 없으면 우리 어떨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뭘해야 할까?

 


할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적혀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글에 이 문장이 있다.

나는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어떤 이야기 일까?라며 궁금해하며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책을 덮으며 감동이 밀려왔다. 바닷가 마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하는데 어업이 아닌 빵을 만드는 아버지가 궁금했을 것 같다. 거친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른들이 더 멋지고 대단해보인다. 하지만 아버지는 안전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아버지가 하는 일이 하찮게 보이기도 했을 것 같다.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아버지의 적성과 꿈을 찾고, 그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잔잔하고 아름답다.

 

직업에 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아이의 시선에선 거친 바다에 나가 싱싱한 생선을 잡는 일이 제일 멋있게 보이고, 실내에서 하는 일이 하찮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각자의 직업에서 느끼는 소명감이나 보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을 풍경에 등장하는 정육점이나 훈연실 등이 어떤 곳인지, 우리 주변에 보이는 상점이나 다양한 직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볼 수 있다.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작가님이 그림을 너무 대충 그린것 같다 해서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그림이 너무 시커멓게 그려져 있어서 라고 했다. 아이의 말이 이해가 되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무채색이 대부분이고 파랑, 노랑이 조금씩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연필과 잉크만으로 그려진 그림이라 어두운 느낌은 있지만 파랑의 밝고, 맑음과 노랑의 따뜻함을 잘 느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s*****2 2023.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