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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그 말이에요』잘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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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오랜만에 만났을 때 하는 말이다. 가장 평범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말. 누군가 안부를 묻는 한마디에 위로를 느끼게 된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공감의 표시로 '내 말이 그 말이야'라고 하는 것처럼. 마치 저자의 토크 콘서트 같은 에세이다.  임시 보호를 맡았던 반려동물 탄이와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전국을 누비며 위로와 공감을 주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방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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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오랜만에 만났을 때 하는 말이다. 가장 평범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말. 누군가 안부를 묻는 한마디에 위로를 느끼게 된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공감의 표시로 '내 말이 그 말이야'라고 하는 것처럼. 마치 저자의 토크 콘서트 같은 에세이다.  임시 보호를 맡았던 반려동물 탄이와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전국을 누비며 위로와 공감을 주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방송가에서 볼 수 없는 그의 육성을 듣는 듯했다. 어른들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하고, 청소년들의 답변에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일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이다. 방송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이들이 많다. 반려견은 고양이와는 또 다른 동물인 것 같다. 매일 산책을 시키는 일이 그 첫 번째다. 밖에 나가지 않으면 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던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강연을 다녀온 후 하루종일 기다렸을 탄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뿐 아니라 어느덧 가족이 되어 그의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우울과 불안에 시달리는 제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외출했다 돌아오는 그를 향해 달려와 몇 바퀴쯤 돈다. 반가움의 표시에 하루의 피로를 잊을 것이다. 우리집 고양이도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데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침대에서 뛰어 껑충껑충 달려오는 것처럼.






김제동의 글은 재미있다. 글에서도 방송에서의 말솜씨가 묻어나는데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그중의 하나, 그의 팬클럽 이름이 <베드로>란다. 누가 김제동의 팬이냐고 물으면 세 번 부인을 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의 이름을 땄다. 파안대소를 했다. 나 또한 김제동의 팬이라고 광고하고 다니지는 않는다. 요란하기 보다는 조용한 팬이다. 있는 듯 없는 듯. 그가 책을 쓰면 조용히 구입하는 사람이랄까.



저 사람 혹시 당신 팬이야?

누가 이렇게 물으면

“아닌데요!×3”

이렇게 동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다시 믿음으로 만날 거예요.

베드로!! (261페이지)



반려견을 산책하고 있을 때, '탄이 아빠'라고 부르는 통장님을 향해 '탄이 형'이라고 불러 달라는 사람.

“아저씨는 어떻게 힘든 일을 이겨내셨어요?”

“못 이겨냈는데….”

이렇게 말하면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애들이 막 “와~ 못 이겨냈대.”

이렇게 말하면서 웃어요. (10페이지) 아이들을 공감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사람. 마음이 따뜻하고 유머 있는 사람이다.



어른들은 청소년들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김제동은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그들의 입장에서 시원하게 답변해주는 사람이다. 짧고 굵직한 답변, 위트 있는 답변이 꼭 법륜스님 같다. 법륜스님과 친하게 지낸다는 어머니의 염려에 전도하려고 만난다는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다. 그의 말 한마디가 우리를 웃게 하고 시름을 잊게 한다. 정치적으로 핍박받을 때 저자라고 해서 어찌 상처받지 않겠나. 하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겨내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위로를 받는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상당히 중요하다. 타인을 위하기보다 나를 위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이다. 따뜻한 밥 한 끼, 비록 맛김에 실패한 두부 짜글이 하나인 소박한 밥상에서 잘 먹는 일이야말로 나를 위하는 일이라는 걸 배운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그를 방송에서 보고싶다. 그의 강연을 듣거나 그가 쓴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거야말로 행복해지는 일 아닐까.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말 한마디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너로 살아도 괜찮다. (45페이지)



베드로!



#내말이그말이에요 #김제동 #나무의마음 #책 #책추천 #문학 #에세이 #에세이추천 #한국에세이 #한국문학 #김제동과어깨동무 #공감에세이 #김제동에세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4.07.21. 신고 공감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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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대하고 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용보기
친구들 선물 포함 세 권 구매했어요~~^^ 믿고 읽는 제동님책 ㅎㅎ 받을때까지 설레임 가득입니다♥? 친구들 선물할땐 기쁨이 배가 되겠지요! 이번주에 도착하면~ 열심히 읽고 후기 쓸게요~^^ 친구들에게 주는 서프라이즈 선물이라 주는 마음이 벌써 행복해집니당ㅎ
"기대하고 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용보기
친구들 선물 포함 세 권 구매했어요~~^^ 믿고 읽는 제동님책 ㅎㅎ 받을때까지 설레임 가득입니다♥? 친구들 선물할땐 기쁨이 배가 되겠지요! 이번주에 도착하면~ 열심히 읽고 후기 쓸게요~^^ 친구들에게 주는 서프라이즈 선물이라 주는 마음이 벌써 행복해집니당ㅎ
YES마니아 : 로얄 l******0 2024.03.0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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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베이스캠프에도 ?이런 요술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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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작가님의 책은 요술책입니다.그저 책일 뿐인데도 저랑 대화를 하니까요. “너도 그래? 나도 그랬어~ 그렇구나~ 그래 니말이 맞아~ 괜찮아 그럴거야~“ 책을 읽다보면 어느샌가 내 마음에 끄덕이며 공감해주는 요술을 부리고 있는 신기한 책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누군가 함께한다고 해서 전혀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혼자라고 해서 마냥 외로운 것은 아닌것 처럼 말이에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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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작가님의 책은 요술책입니다.

그저 책일 뿐인데도 저랑 대화를 하니까요. 


“너도 그래? 나도 그랬어~ 

그렇구나~ 그래 니말이 맞아~ 괜찮아 그럴거야~“ 


책을 읽다보면 어느샌가 내 마음에 끄덕이며 공감해주는 요술을 부리고 있는 신기한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 함께한다고 해서 전혀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혼자라고 해서 마냥 외로운 것은 아닌것 처럼 말이에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헛헛한 내 마음의 어딘가가 따뜻함으로 채워집니다

그 따뜻함이 특별하게 얻는 것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내 일상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도록 일깨워줍니다. 


제가 작가님의 신간을 반겼던 이유 중 하나가 요즘 제 일상이 남들과 비교해서 너무 지루하고 별거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때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마주하는 전기밥솥이 알고보니 소중한 친구 였다는 거를 누가 알려주겠어요

(음.. 어쩜 이상한 말일수도 있지만..)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책은 

“나“라는 베이스캠프에서 잠 들기 전 ”오늘은 이랬어 저랬어~ 어머 그랬니? 고생했구나 내일은 좀 더 행복할거야~ 잘자렴“ 

이렇게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요술책입니다. 


당신이라는 베이스캠프에도 이런 요술책이 있나요?







z******3 2024.03.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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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에 대한 공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
"나와 타인에 대한 공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나 자신은 물론 상대방과 하이파이브 한 기분~한번 잡으면 그 자리에서 순삭~해버릴 수 있는 책..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특히 탄이 이야기는 빵! 터지는 웃음 코드 자꾸 손이 가는 책이라서 한동안 책상 위에 올려놔야 할것 같아요..위로하고 싶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어요~좋은 글 고맙습니다~
"나와 타인에 대한 공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나 자신은 물론 상대방과 하이파이브 한 기분~
한번 잡으면 그 자리에서 순삭~해버릴 수 있는 책..
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특히 탄이 이야기는 빵! 터지는 웃음 코드 
자꾸 손이 가는 책이라서 한동안 책상 위에 올려놔야 할것 같아요..
위로하고 싶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c*******r 2024.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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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그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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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읽어보고 재미지게 엮은 재동님의 센스 친구에게 선물 하려고 구매 햇네요 지금우리에게 필요한 미소가지어지는 알찬 내용들로 행복했어요 재동님 또 기다릴께요베드로라고 해야하나 내나이60을 바라보면서 늘 재동님 보면 웃음이~~동생 탄이가 많은 애기를 이끌어 주는군요 늘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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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읽어보고 재미지게 엮은 재동님의 센스 친구에게 선물 하려고 구매 햇네요 지금우리에게 필요한 미소가지어지는 알찬 내용들로 행복했어요 재동님 또 기다릴께요
베드로라고 해야하나 내나이60을 바라보면서 늘 재동님 보면 웃음이~~동생 탄이가 많은 애기를 이끌어 주는군요 늘응원합니다 ??
w**********4 2024.03.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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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웃음들이 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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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어느 날...아주 작은 그러나 행복했던~그 어떤 추억 하나가 나를 지켜주는 것처럼...아주 작은 웃음들이 모이면바람 불고 마음 소란스러운 날에도우리 다 괜찮을 겁니다!저 이 말에 더 많~~이 끌린 것 같아요.이번 에세이는 <<그럴 때 있으시죠?>> 후 8년만의 공감에세이입니다.대화하듯이 술술 읽히는것도 고맙고~우리네 아니 저... 사는 이야기와도 다를바없는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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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어느 날...
아주 작은 그러나 행복했던~
그 어떤 추억 하나가 나를 지켜주는 것처럼...

아주 작은 웃음들이 모이면
바람 불고 마음 소란스러운 날에도
우리 다 괜찮을 겁니다!

저 이 말에 더 많~~이 끌린 것 같아요.

이번 에세이는 <<그럴 때 있으시죠?>> 후 8년만의 공감에세이입니다.
대화하듯이 술술 읽히는것도 고맙고~
우리네 아니 저... 사는 이야기와도 다를바없는것같은
그래서 더 짠~~하기도 했다가
그래서 또 미소 짓게 되기도 했다가
그래서 다시 감사한~그렇게 읽히게되는 에세이입니다.

그냥...
진짜 그냥...
우리 사는 이야기를
우리와 크게 다르지않게
그러나 그 속에 조금조금씩
그 무언가가 들어있는것같아요.
그게 웃음이 되기도 하고
그게 위로가 되기도 했고
그게 살짝 눈물을 빼 주기도했어요.
눈물 빼면... 마음이 쫌 개운하거든요.

김제동작가님만의 그 무엇을 느끼기 참~ 좋은 것같아요.



j********4 2024.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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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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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이 시간들 사이에서 만난 책....너무나 귀하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따스한 책이었어요울다 웃고 웃다 울고최근 맘 어지러운 귀한 동생에게 선물했는데동생도 책 너무 좋다고 제게 고맙다더라구요.더 많은 방송과 책으로 만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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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 시간들 사이에서 만난 책....너무나 귀하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따스한 책이었어요
울다 웃고 웃다 울고
최근 맘 어지러운 귀한 동생에게 선물했는데
동생도 책 너무 좋다고 제게 고맙다더라구요.
더 많은 방송과 책으로 만나길 바래 봅니다~
j********9 202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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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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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김제동님이 전하는 소식이어서 반가워서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제동님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제동님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요즘 자기돌봄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제동님의 글도 자기 돌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도 들었다.
"내 말이 그 말이에요" 내용보기
오래만에 김제동님이 전하는 소식이어서 반가워서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제동님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제동님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요즘 자기돌봄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제동님의 글도 자기 돌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도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2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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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 내용보기
늘 그랬듯이.. 김제동님은 우리들에게 따듯한 사랑과 관심.. 우리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떠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분이다.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 이런 사람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나에게는 영광이자 행운이다. 이 영광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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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김제동님은 우리들에게 따듯한 사랑과 관심.. 
우리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떠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분이다.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 
이런 사람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나에게는 영광이자 행운이다. 
이 영광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줬으면.. 
a*****7 2024.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