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라고 지었다. 부제는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 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이다. 이미 비트코인이 미래의 화폐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경제전문 기자로 25년을 일했다. 그야말로 경제에 관해서는 손바닥처럼 훤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가 모두 재테크에 유능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경영학과 출신이 모두 기업가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이 실생활에서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19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로 IMF외환위기,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을 겪었다. 이 무렵 비트코인은 달러가 지배하는 세계경제에 등장했다. 최근의 코로나 19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정부는 엄청난 현금을 뿌렸고 그 결과 초강력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미국의 국채 발행량이 33조 달러를 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와 금은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진다.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에 걸리고 폐렴에 걸릴 지경이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세계 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져 있다. 저자는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이지만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에 시티뱅크에서 발간한 '비트코인, 21세기의 금인가' 라는 보고서를 보고서야 비트코인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대로 금본위제에 이은 달러 패권을 비트코인이 대신할 수단이 될지도 모른다. 화폐는 가치 저장, 가치 교환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은 현재는 너무나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가치의 척도가 되면서 가치를 저장하고 교환수단으로 기능하는 화폐로 사용되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큰 것이다. 비트코인이 10만 원일 때는 사기가 아닌가 생각했다. 400만 원일 때도 비싸다고 생각했고 1700만 원도 너무나 비싸다. 2020년에 시티은행은 미래에는 비트코인이 3억 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한다. 1만 원 정도였을 때 그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했더라면 하는 후회를 누구나 할 것이다. 하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는 지혜를 가지지 못한 자가 3억 원이 될 때까지 보유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시간과 함께하는 장기 투자의 인내심이 비트코인의 투자에도 요구된다. 저자는 2020년에 비트코인을 '금'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자 그 동안의 의문들이 해소되었다고 한다. 2019년에 비트코인을 공부했지만 옹호론자들의 논리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당시 비트코인의 선각자로 알려진 김형중 교수님의 말씀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146. 달마가 동쪽으로 가는 걸 보면 동쪽으로 갔다고 받아들이면 되지. 왜 그가 동쪽으로 가는 지가 뭐가 중요한가? 비트코인이 일으키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가치 저장 시스템'이나 달러의 대체품으로 간주했을 때의 혼란이 화폐이자 자산으로 생각했을 때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금과 마찬가지로 채굴할 수 있는 수량이 제한되어 있다. 달러처럼 무한정 찍어낼 수 없다. 2020년 당시 금의 시가 총액이 10조 달러였고 비트코인 개수는 최대 2100만 개로 한정된다. 2000만 개로 어림짐작해서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개당 6억 원의 가격이 된다. 저자는 연준의 대주주인 시티뱅크가 기관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투자를 권하는 보고서를 낸 것은 달러 패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3억 원의 목표 가격을 정해놓고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인플레이션을 설명하면서 '600만 불의 사나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소환했다. 달러 패권과 함께 탄생한 미드로 국내에는 1976~1978년에 방송되었다. 주인공은 사고로 부상 당했고 미군의 비밀병기 프로젝트에 의해서 인조인간 전사가 되었다. 한쪽 눈, 오른팔, 두 다리를 인공물로 대체한 사이보그가 되었다. 개발비가 600만 달러가 들었기 때문에 600만불의 사나이가 된 것이다. 현재 환율로 계산할 때 80억 원 정도이지만 당시의 유가를 현재의 유가로 보정한 가치로는 10배~30배 상승한 800억 원~2400억 원 정도라고 한다. 적어도 1000억 원의 몸값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당시의 아파트 가격이 현재 40배가 오른 것을 감안하면 과장이 아니다. 달러 패권에 의한 인플레이션의 마법이 발휘된 것이다. 원유 대금을 달러로 결재하는 시스템인 패트로 달러가 위기를 맞고 있다. 원유 대금으로 달러를 받아서 미국 국채를 샀던 산유국과 미국에 상품을 수출한 대금을 달러로 받아서 미국 국채를 샀던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고 있다고 한다. 일본도 더 이상 무한정 달러를 찍어내도 국채를 사주는 나라들이 미국 경제를 지탱해 왔던 것이다. 미국은 과연 기축 통화국의 지위를 내려 놓고 비트코인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인가. 석유 대신에 전기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전기차와 인공지능 산업으로 전력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의 배터리가 전력 저장장치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석유가 냉난방을 하고 자동차와 비행기 등 운송수단의 연료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에서 바츨라프 스밀이 주장한 것처럼 현대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중요한 네 가지 물질은 석유에서 만들어진다. 시멘트, 암모니아, 강철, 플라스틱이 그것이다. 에너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석유가 당장 필요 없어지는 것은 아닌 것이다. 월가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만들었고 줄곧 거부하기만 했던 미국 정부는 마침내 승인했다. 금융자본이 비트코인을 제도권으로 도입했다고 해서 기축통화로 서서히 자리잡게 될 것일까? 중국처럼 비트코인 대신에 전자화폐를 도입하면 국가는 모든 경제활동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탈세도 검은 돈도 발 붙일 수가 없지 않을까. 내가 중앙정부의 관료라면 비트코인보다는 전자화폐를 도입하고 싶을 것 같다. 비트코인과 세계의 경제 질서에 대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받아들기에는 나의 경제적인 자아가 너무 연약하다. 지금에라도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2050년에 나는 과연 후회하게 될까? |
![]() 위기는 기회라고들 말한다. 이러한 위기와 기회는 현실의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경제에 어떻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어떤 위험이 위기를 불러오고 또 그 위험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가 바로 기회로 변화할 터이고 보면 그러함을 이해하고 반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경제적, 기술적, 인문학적 관점에 있어 과거에는 경험한 적이 없던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이 그러한 위기와 기회로의 변곡점이라 할 수 있고 보면 올바른 이해를 위해 세계경제의 흐름에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을 생각하고 그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볼 필요성도 있다 하겠다. 기존의 화폐경제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독점에 의한 힘의 과시가 이뤄져 왔지만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의 등장은 기축통화로의 달러의 위상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도 있는 존재로 등극했다. 이는 달러를 최고의 가치와 화폐로 인식하는 세력들에게는 불편한 존재이며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권력자 또는 상상할 수 없는 기득권을 소유하게 될 경영자에게는 달러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라는 존재 차체도 그들의 하수인 격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종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음이라 판단할 수 있다. 달러패권 하에 중국의 위안화의 도전으로 격하된 달러의 위치만큼이나 부와 기득권을 소유한 이들에게는 새로운 가치창출의 존재로서의 비트코인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바보같은 질문이 될것 같은 느낌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가치 1억의 돌파로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달러는 그에 비해 지지부진한 느낌으로 비트코인의 가능성에 비해 혼란스런 모습으로의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자는 그러한 내용을 5부로 구성된 내용을 통해 독자들에게 달러와 비트코인간의 상호관계에 얽혀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확인 해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저자는 경제신문 기자로 25년을 근무한 인물로 경제적 사안이나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 등에 대해 남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생각할 수 있는 바 달러가 갖는 패권에 대해 보조적, 완충적인 대용으로의 비트코인을 말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무게감 보다는 달러가 갖는 패권적 상황에 대해 논하는 점들이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하겠다. 특히 세계경제에 크나큰 타격을 주는 중동사태에 대한 시각은 다양한 종교와 문화적 갈등이 빚어낸 결과로 이해할 수 있는 바 크게 중동이나 아랍계 이슈에 관심을 두지 않는 이상은 그들의 전쟁을 쉬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 경찰로서의 자격을 활용해 중동문제에 끼어들었으며 중국의 시진핑 역시 미국에 질세라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다. 어쩌면 저자 역시 자신의 판단 잘못으로 인한 오류를 기록했을 수도 있다. 물론 완벽성을 기해야 함이 올바르지만 세상에 완벽이란 존재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 세상에서 완벽을 논하고 말하는 일은 부질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나, 우리의 의식의 변화를 다시금 점거해 보아야 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감안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독자이자 지식인으로의 자세가 필요하기도 하다. 달러의 패권주의에 맞서는 비트코인이자 그러한 비트코인에 대해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간의 모종의 계획 등이 존재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던 나이지만 달러패권주의에 대한 시각만이 난무하지 지금 이 시점에도 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논하는 이야기는 그리 달갑지 않게 실려 있어 기대했던 바가 부족한 느낌으로 마뜩잖은 기분을 갖게한다. 미국의 차기 대선의 당선자가 누가 될지, 그에 따른 거대한 변화는 이 책이 소개하는 변화의 일부에 불과할 뿐이지만 꽤나 유의미한 변화로 읽혀질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달러 패권을 강화하려는 트럼프와 그의 재집권시의 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하겠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비트코인 의 #미래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 #설계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례 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하였나. 달러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위험과 최대의 기회를 동시에 끌어안고 있다. 격변의 시대엔 언제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 작가의 말 中 달러중심에서 바뀌게 될것인가? 우리는 그동안 1971년 닉슨쇼크, 1997 년 IMF 외환위기, 2003년 이라크 전쟁, 미중 패권전쟁, 2008년 금융위기,2020년 코로나 팬데믹, 기축통화 패권의 이동 을 지나왔다. 책에서 3부에 걸쳐 달러 패권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런 상황들을 거쳐서 달러의 앞으로를 볼수 있지 않을까? 여러 많은 국제의 사건이 펑펑 터졌지만 무관심하며 살아왔다. 그랬기에 달러와 비트코인의 관계와 미래의 모습에 대해 알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챗 GPT 는 1.0 버전이 나온이후에 5.0 버전이 나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많은 학자들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월가의 황제 제이미 JP모건 회장이 2017년 실물 자산이 없는 화폐는 언젠가는 붕괴할 것이라 저격했지만 1년뒤 입장을 바꿔 사기라고 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저자는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발전을 가속화할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글로벌 전력 공급망을 장악할 가능성이 크고 비용 절감을 위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일반인들과는 사상이 전혀 다른 인물이라 그럴 가능성이 커 보인다. 대학때 부터 태양광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핵융합 에너지라고 하면서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 ESS 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여러가지 테슬라의 행보를 지켜봤을때 전력 공급망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테슬라와 비트코인을 유심히 지켜봐야 겠다. 비트코인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한걸음 나아가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
달러 스마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위기 전조가 보일수록 기축통화인 달러의 수요가 늘면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커브 그래프를 그리게 됩니다. 그런데 달러의 힘이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균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는 이제 그동안 풀어놓은 달러로 인하여 인플레이션과 한 번 싸워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략 100년의 주기로 패권이 바뀌면서 기축통화의 몰락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달러 다음은 어느 화폐의 전성시대를 보여주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달러의 패권에 도전하는 여러 통화가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위안화, 탄소배출권, 페이스북의 리브라(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비트코인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을 찍으며 최고가액을 갱신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1코인이 3억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가격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보다는 왜 비트코인이 이렇게 인기가 생겼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현물 etf가 만들어지면서 이번 1억 돌파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봤습니다. 그 이유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달러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돈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준에서 발행합니다. 연준이 정부기관이 아니라는 사실에는 조금 놀랐습니다. 화폐 발행이 영국도 처음에는 그랬지만 정부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싸울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일까요? 통화량이 증가하지 않는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로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반감기가 2024년 4월 중순인데 선반영되어 1억을 찍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통화량을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인플레이션 압박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달러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을 인정해 줄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이번 현물 승인 etf는 적과의 동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 파이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인플레이션 파이터는 비트코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인플레이션 파이터라는 역할은 통화량이 늘지 않아야 하는데, 달러는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미국에서도 비트코인을 승인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자가 경제신문기자로 25년 이상 활동했다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만큼 읽기 쉽게 그리고 잘 이해되게 정리해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내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바로 기존의 달러 기축 통화가 작동해온 구조를 그 어느때보다 간결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 부분이다. 무한정 화폐를 찍어내도 되는 기축통화국으로서의 '소비를 권하는' 기득권을 향유해왔던 미국이지만, 그 무엇도 피해갈 수 없는 '과함이라는 독'때문에 이제는 인플레이션과 천문학적인 국가 부채라는 괴물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현 시대에 대한 진단이 무척이나 명쾌하게 다가온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꽤 지엽적인 부분일 수도 있지만, 트럼프의 상황판단 및 해석력과 그에 이은 협상 실천력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중동의 역사적이고 지정학적인 역학관계를 꿰뚫고 차남격인 아랍에미레이트와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협정'을 맺게 한 부분은 참 놀랍다. 그렇구나~~ 나로서는 그런 것이 전혀 읽히지가 않은 것이구나!!! 비트코인의 시대가 올 거라는 흐름은 이제 거스르지 못할 대세라고 느껴진다. 웃기게도 '비트코인 관련주'를 검색하고 이걸 사야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ㅎㅎㅎ 미국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공식적으로 승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관계는 이런 흐름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신뢰를 가지기가 어렵다. 무조건 백안시하던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에 감사하다. |
|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봤다는 사람들의 아우성이 매스컴에서 크게 보도된 바가 있다. 주식도 무섭지만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실상 눈에 보이지 않는 투자처다 보니 우리같은 사람들은 과연 믿을만 한건지 아이러니 해서 도전자체가 두려운 것 같았따. 그런데 어느순간 또 다시 고공행진을 하는 비트코인을 보고 있으니 주변에서 간간이 투자했다가 대박났다는 소리에 부러움도 느끼게 되었다. 어디까지 올라갈까 저라다 말겠지 우리는 왜 비트코인이 올라가는지 또는 떨어지는지 알지도 못하고 마냥 지켜만 보고 있게 되는 것 같다.
모든 투자라는 것이 거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다. 물가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오르락 내리락 움직이는 것처럼 주식도 비트코인도 다양한 이슈로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미리 시장상황이나 원인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다면 투자 자체를 미루어야 한다. 아니 포기해야 한다고 봐야겠다.
역사상 큰 위기가 많았던 지난날들에도 기축통화로 달러가 각광을 받고 있는 예전이나 지금도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항시 공부를 해야 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우리가 앞으로 변화할 시대를 미리 알아보고자 한다면 세계 시장에 관심을 쏟고 이해를 도와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의 트럼프와 머스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현재 세계 경제에 큰 획을 긋고 있는 일들이 어디서 오는지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미래에는 소비를 하는데 지폐나 화폐는 필요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지금도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이다 보니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던 지갑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은 변한다. 그 변화에 우리가 함께 동행하지 않으면 낙오가 된다.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 우리와 함께 갈 것인지 미래 화폐로 정말 시작이 된 것인지 이책을 읽어보며 공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이 책의 저자 김창익님은 경제신문기자로 25년간 일했습니다. IMF시기에 취업했다가 가장 최연소라는 이유로 바로 퇴사당했습니다. IMF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몸소 경험한 저자는 이러한 경제위기속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국가간 관계가 어떠한지 연구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보이는것처럼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까지 달러와 비트코인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흥미로운 부분들이 나와있습니다. 트럼프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트럼프가 예상하기 어려운 특이한 인물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트럼프는 실리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타입으로 그가 했던 이상하게만 보인 행동들의 속내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당선확률이 높은데,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미리 대비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자는 비트코인이 믿을만한지 아닌지를 따지기 보다 현재의 경제상황을 보며 앞으로 비트코인에 올인해야한다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달러패권을 가진 연준은 비트코인이나 리브라 같은 가상화폐가 달러의 지위를 넘보지 않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승인된 비트코인 ETF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넘치는 유동성을 비트코인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죠. 전셰게에서 가장 큰 부자들은 대부분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보면, 기축통화국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네덜란드,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갔는데, 이는 유태인의 경로입니다. 금본위제도가 폐지된 이후 석유는 오직 달러로만 거래할수 있도록 페트로달러가 되었습니다. 석유매장량은 금과 같이 한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걱정없이 마음껏 찍어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유수요가 증가하지 않더라도 석윳값을 올리면 달러발행을 늘릴수 있는 방법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선을 석유로 돌리고 물가를 상대적으로 안정으로 보이게 만들수 있습니다. 석유값이 올라서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미국은 경상수지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020년 당시 금의 시가총액과 비교했을때 50만달러로, 개당 6억원입니다. 시티뱅크는 3억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티뱅크는 JP모건과 함께 연준의 대주주로, 연준이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것을 시사합니다. 금본주의에서 페트로달러로 바뀌었고, 이후로는 일렉트로비트인 전기와 비트코인이 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갯수가 2100만개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상승하고, 구매력이 향상됩니다. 달러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커버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배터리를 통해 전기차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고, 암호화폐로 전기차를 구매하게 하며 도지코인을 만드는 등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습니다. 페트로달러에서 일렉트로비트까지 달러패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와 왜 앞으로 비트코인에 주목해야하는지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달러패권머스크트럼프가설계하는비트코인의미래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연구적인 투자 서적으로,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와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의 25년간의 경제신문기자 생활을 토대로 IMF 시기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의 경제 위기를 체험한 저자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다.비트코인은 금융 시장에서 가장 화제를 갖고 있다. 엄청난 가격 등락과 함께 거품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ETF 승인을 통해 제도권으로 진입하며 그 가치가 더욱 인정받고 있다. 기업과 국가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비트코인을 거품으로만 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비트코인의 신뢰성에 대한 논쟁보다는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달러 패권을 가진 연방준비제도(Fed)가 비트코인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며, 그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것이며 달러의 약점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화두와 투자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단기적인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에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머스크와 트럼프 같은 중요한 인물들이 어떻게 달러와 비트코인을 결합시키고 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의 동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재의 위험과 기회를 명확하게 인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
요즘 비트코인이 장안의 화제이다. 거품이다, 아니다 등 엄청난 가격등락으로 인해 말이 많았던 비트코인이 ETF 승인을 통해 제도권으로 진입하게 되고 그 가격이 개당 한화 1억을 돌파하면서 더 이상 거품으로만 보기 힘들다라는 의견이 더 많아졌고 뒤늦게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국가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책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는 거시경제의 흐름과 달러 패권의 한계, 그리고 이러한 비트코인이 미래에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제시한다. 책은 비트코인이 단순히 단기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과 전략적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통해 달러 패권의 한계를 보여주며,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비트코인이 세계 경제질서의 변화와 함께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달러 패권의 변화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 그리고 포스트 휴먼 시대의 흐름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책은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의 역할과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달러 패권의 변화와 함께 비트코인이 미래 화폐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달러와의 비교를 통해 비트코인의 특징과 장점을 분석하며, 비트코인이 현대 금융 시스템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며, 달러와 비트코인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여 금융 시장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논증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비트코인이 금융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고찰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나 앞으로의 세계 경제 흐름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
미국 증권거리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비트코인 1억 돌파로 투자 심리가 뒤늦게 발동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적극적인 매매 활동은 하지 않지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한 번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미래 화폐로서의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소재로 한 책답게 현재 금융의 패권적 지위에 있는 달러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닉슨 쇼크, 97년 IMF 외환위기를 다룬 1부, 2003년 이라크 전쟁과 미중 패권전쟁을 다룬 2부,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다룬 3부, 일렉트로비트와 2024년 트럼프 재선과 비트코인을 다룬 4부 및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 신문 기자 25년 경력을 가진 글쓴이는 본인이 위 특정 시기에 겪었던 바를 글에 녹여 달러와 경제 이야기를 펼쳐 냅니다. 글쓴이 경험과 느낀 바를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과 중국을 대체할 인도의 부상과 같이 핫한 경제 이슈도 있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깊이 있는 분석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이와 함께 달러 패권을 비롯한 기존 화폐 제도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한 비트코인이 잠깐 언급되지만, 역시 달러 패권 역사가 주를 이룹니다. 비트코인 자체에 대한 내용이 예상보다 적습니다. 정보 오류가 눈에 띄었습니다. 달러 패권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행보를 다룬 글이었는데요. 194페이지에 작년 10월 이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이스라엘 전쟁 관련 언급 중 “아브라함 협정으로 이란과 팔레스타인 등 시아파 이슬람국가를 궁지로 몰아넣고 (후략)” 부분입니다. 팔레스타인을 두고 시아파 이슬람국가라고 하는 건 생전 처음 봅니다. 더욱 재미있었던 건 274페이지에 트럼프 관련 중동 정세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팔레스타인을 수니파 국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수니파 국가인데 맏형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손을 잡았으니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어진 셈이다.” 상반된 두 정보 중 무엇이 진실일까요? 시아파 국가인가요, 수니파 국가인가요?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겠습니다. 책 표지에 가장 크게 쓰여 있는 ‘비트코인의 미래’는 생각보다 크게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책은 달러 패권과 페트로달러 체제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독서 및 구매를 고려 중인 독자라면, 우선 목차를 주의 깊게 살펴보길 권합니다. 표지에 가장 크게 쓰인 ‘비트코인의 미래’에 경도되는 독자가 없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은 클라우드나인에서 도서를 제공해 독서 후 작성했습니다. #달러패권머스크트럼프가설계하는비트코인의미래 #김창익 #클라우드나인 #달러 #달러패권 #페트로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