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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그림이 너무 싱그럽고 따스해서 기분마저 좋아졌다. 서평을 쓰려다가 아들에게 먼저 읽으라고 줬는데 또 나 속터져 기다려주기로 했기에 기다렸더니 아들은 독서록도 써서 내고 아들의 독서록을 읽으신 선생님께서 이책이 궁금하다고 멘트까지 달아주시고..ㅎㅎ 이제야 서평을 쓰게 되었네 이 책의 배경은 코로나가 막 터졌을 때의 상황이다 엄마는 초록이를 돌볼 수 없어서 할아버지 댁에 초록이를 맡긴다 상황은 코로나, 배경은 떠밀리듯 온 할아버지댁,,, 초록이는 그곳에서의 외로움을 친구와 sns로 이야기 하며 달래는데,,, 문자를 주고 받는 것 같이 책이 구성 되어 있다.. 깨알 같은 재미 ㅋㅋㅋ 그리고 초록이는 그 곳에서의 일과를 일기를 통해 간단히 남기는데 동화 책이 삽화집 마냥 이쁘다 풀이 되고픈 초록이가 주변 이웃인 '만여아주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민재를 통해 나중에는 든든한 나무가 되고 싶어 하는 내용의 동화다 지금은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저렇게 동영상으로 수업 듣고 그런 시절은 아니지만 아들래미 1학년 2학년때는 어디서 확진 됐다더라 하면 바로 동영상 줌 강의 돌입 하고 조심하고 막 마음 졸였던 기억이 난다 초록이가 도시에서 떨어져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마음이 치유되고 단단해 지는 내용이라 기분 좋게 책장을 덮었다 마지막에 별별그램 속 깨알 같은 절친 예빈이의 댓글과 아빠의 댓글... 빵터졌다 ㅋㅋㅋㅋㅋ 글에서 읽는 재미와 그림을 보는 재미를 함께 느끼게 해준 소중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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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 한참 세상을 뒤덮었을 때 그 일로 인해 무척 바빠진 엄마가 초록이를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께 맡기게 되고 자신을 혼자 시골 할아버지 댁에 남기고 간 엄마에게 화가 나 펑펑 울어 버리는 초록이... ![]() 할아버지 댁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친구도 없고 인터넷도 제대로 안되는 곳에서의 생활은 너무나도 지루하고 심심하기만 한 초록이... 그런 초록이에게 이상한 마녀 아줌마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시골 생활에 적응해 나갑니다. 그러면서 길가다 보이는 풀과 꽃에 이름을 지어주며 식물에 관심을 갖게 된 초록이... ![]() 어쩔수 없이 시골 생활을 하게 된 초록이의 상황이 꼭 그리 나쁜것만은 아닌 듯해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줌마와 느티나무 소년 민재를 만나게 되면서 방에서 꼼짝 못하고 갇혀 지내는 다른 이보다는 좀 더 특별한 계절들을 맞이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 것 같은 초록이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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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과연 어떠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일까요? 숲속에 한 여자아이가 바람을 느끼며 숲속의 향을 느끼며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 중 초록이의 일기의 일부분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일기를 쓰는데 있어, 소중함과 좋은점을 이번 초록이를 통해서 다한번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도서의 제목에 담겨있는 초록이는 도서의 주인공이름이랍니다. 그럼 마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도서를 읽기전 차례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차례가 정말 많다 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도서이다보니 하나하나 조금씩 구분을 하여 담겨있어 차례가 많이 있더라고요. ![]() 도서의 시작은 초록이가 시골할아버지에 오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서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초록이를 시골할아버지댁에 맡기게 되는데요. 엄마가 못보면 아빠가 있잖아?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초록이의 아빠는 혼자 외국으로 떠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렇게 시골할아버지에 오게된 초록이는 시골에 적응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엄마가 미안하다며 시골에 자신만을 맡기고 간것에 대해 화가남을 표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어느날 이상한 아줌마를 만나면서 나는 처음보는 아줌마지만, 아줌마를 통해 냉이를 얻게되며, 다양한 꽃들도 알려주게되면서 아줌마는 초록이의 마음을 뺏어가게됩니다. 이러한 아줌마를 보면서 초록이는 마녀가 아닌가 라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다양한 식물과 나물들을 보면서 초록이는 시골에 적응을 해가며 힐링, 즐거움을 찾게되는데요. 초록이는 과연... 추후 아빠와 엄마와는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끝까지 시골에 잘 적응을 하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 현실에서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서로서로 힘든시기를 보냈듯이... 초록이도 이러한 생활속에서 힘을 얻고 실제 우리의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내용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더욱빠져들어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북멘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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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될 거 같은 표지가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59번 책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우리 아이가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초록이의 시골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초록이는 어찌 된 영문인지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아빠는 갑자기 외국으로 떠나버렸고 초록이는 아빠가 왜 떠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 엄마는 초록이가 이해하기엔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고 초록이는 엄마도, 아빠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때로는 아빠가 떠난 게 엄마 때문인 것만 같아 엄마에게 화가 나가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긴급 발령이 나고, 파견 근무를 가게 돼요. 초록이를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초록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 댁에서 살게 돼요. 평소에는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초록이이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초록이는 하나도 기쁘지 않은 거 같아요. 쪼그리고 앉아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초록이의 마음의 상처가 큰 거 같아요. 초록이는 엄마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지만 그 일을 왜 하필 우리 엄마가 해야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어요. 초록이 나이 정도면 아직은 엄마, 아빠가 세상의 전부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게 많이 힘들고 슬플 거 같아요. 할아버지가 아무리 잘해주고, 예뻐해 줘도 엄마,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아이가 초록이를 보며 벌써 슬퍼하는 바람에 달래면서 봐야했어요.ㅠㅠ 우리 아이는 엄마, 아빠와 헤어져 지내는 건 상상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런 상황이 오면 견디기 힘들 거 같대요. 할아버지는 초록이가 걱정되어 초록이의 마음을 달래주려 하지만 초록이가 받은 상처의 깊이가 아무래도 큰 거 같아요. 한편, 초록이는 와이파이가 없는 할아버지 집에서 아무것도 못 할 생각에 한숨이 나왔어요. 그러던 어느 날 뽀삐와 산책을 하던 초록 위에게 아줌마 한 명이 나타나요. 아줌마를 만나며 초록이는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고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하며 행복함을 찾아나가게 돼요. 초록이는 팔을 벌리고 가슴을 펴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동물들이 낙엽을 밟고 가는 소리, 풀숲에 벌레가 기어가는 소리, 바람을 타고 코끝에서 스치는 숲의 향기를 마음껏 느끼며 편안함을 느껴요. 초록이는 진심으로 숲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아줌마는 초록이를 처음 봤는데 이름도 알고 있었고, 일기장에 아줌마 별명을 써놨는데 초록이만 아는 비밀을 아줌마가 알고 있었어요. 아줌마는 아는 것도 많고 요리도 잘해요. 초록이는 그런 아줌마에게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어쩌면 마녀가 아닐까? 의심까지 하게 돼요. 초록이는 아줌마와 봄나물을 캐서 나눠 먹고 나무와 꽃과 풀들을 만나며 서서히 마음을 치유해 나가요. 그리고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 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쩌면 아빠를 만날 용기를 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줌마가 천년 된 나무에서 열린 신비롭고 영험한 천년 열매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초록이는 천년은행나무가 있는 곳을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고 민재와 함께 천년나무가 있는 숲을 발견해요. 초록이는 아빠가 밉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리워했던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고 아빠를 만날 용기를 내요. 초록이는 천년나무에게 천년을 견디어 온 힘을 나에게도 조금만 나누어 주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해요. 그래서였을까요? 초록이는 마음이 많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과연 초록이와 아빠는 오해가 쌓이고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관계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초록이가 식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해가며 용기와 힘을 얻는 모습을 보니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아마 저도 자연 속에서 때로는 행복함과 따스함을 느끼고, 치유와 위로를 얻는 날도 있었을 거고, 용기를 얻기도 했던 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더 자주 많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식물이 주는 위로와 기쁨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따뜻한 성장동화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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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던 짱뚱이 시리즈! 지금도 전권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오진희 작가님이 쓰신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하신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도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실지 너무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 ![]()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책 표지에는 숲 속에서 두 팔을 벌리고 자연을 만끽하는 듯한 표정의 한 소녀가 보이네요. 나뭇가지에는 산새가 앉아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노랑 분홍색의 꽃들이 활짝 펴있는 모습이 마치 봄 같이 느껴졌어요. ![]() 코로나로 인해 초록이는 엄마와 떨어져 할아버지 댁으로 와서 살게 됩니다. 초록이를 할아버지에게 맡기고 엄마는 길을 나서는데 초록이가 멀어져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네요. 초록이를 보니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어요. 초등학교 때 방학만 되면 부모님은 저를 시골 할머니댁에 맡기고 가셨는데, 어린 마음에 너무 슬프고 외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초록이도 이렇게 힘든 마음일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팠어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주말마다 할아버지 댁에 왔었던 초록이여서 금방 적응하고 잘 지낼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 초록이가 할아버지께서 주신 대추나무 가지로 만든 모빌이예요. 대추나무는 별명이 느림보라고 해요. 봄에는 모든 나무에서 잎이 돋아나는데 대추나무만 뒤늦게서야 움을 틔워서 이러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초록이가 이 얘기를 듣고 대추나무처럼 속이 단단해지고 싶다고 하네요. 대추나무가 싹을 늦게 틔우는 이유는 바람이 무서워 숨은것일지도 모르겠다며 자기와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심심해진 초록이는 동네 앞으로 나가는데 들판과 산에는 봄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왔네요. 꽃들을 구경하다가 엄마가 좋아하는 꽃마리와 꽃다지를 보고는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파서 빈 화분에 심어요. 할아버지 집에 맡겨져서 짜증과 화를 내며 엄마를 미워하던 초록이지만 사실은 마음 속에 엄마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을 이 장면을 통해 엿볼 수 있었어요. ![]() 초록이에게 냉이를 주었던 아줌마가 초대장을 주시며 초록이를 초대하였네요. 내키진 않지만 궁금증을 가득 안고 마녀 아줌마 집에 방문한 초록이는 아줌마네 집 정원에서 함께 봄 나물을 캐요. 이 봄 나물로 아줌마는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주시고 초록이는 맛있게 먹어요. 봄나물이 맛있다는걸 처음 알게 된 초록이는 마녀라고 생각했던 아줌마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아줌마가 만든 마녀의 식물도감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이 책에는 아줌마가 직접 들판에 있는 식물을 표본으로 만들어 책으로 만드신 것으로 표본을 붙이고 옆에 식물 이름과 채짐 잡소, 채집 시기, 짤막한 설명과 함께 아줌마의 한마디도 같이 적어놓은 보물같은 책이랍니다. 아줌마와 친해진 초록이는 시골 생활도 재밌어진답니다. ![]() 시골 생활이 재밌어지며 적응해가던 초록이에게 8살 때 헤어진 아빠에게서 갑작스레 연락이 오게 됩니다.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아빠와 이별 후 아빠를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했지만 한 편으로는 보고싶은 마음도 가득했던 초록이. 아빠는 초록이와 함께 지내고 싶다고 연락해오는데 초록이는 어떤 마음일까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책이었어요. 자연에서 받은 위로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은 초록이가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북멘토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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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다 되었네요.. 나뭇 잎도 파랗게 되고 꽃도 피기 시작하는 봄이 되었지요. 이 책을 받아본 순간, 지낝에 다녀온 철쭉축제가 생각나네요. 싱긋한 봄향기가 품기는 봄의 숲속으로 들어간듯 하네요 표지와 꿀 조합인 책 제목까지 책으로 봄을 느끼며 힐링이 되는 책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책을 읽는 선아도 너무 봄의 분위기가 나지요 파란 크로미 옷을 입고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 자유를 찾는다면서 아빠는 갑자기 엄마와 초록이를 떠나 외국으로 가고.. 초록이는 엄마랑 둘이서 살고 있지만... 엄마는 코로나로 파견 근무를 가게 되는데요 초록이는 할수없이 시골 할어버지집에 가게 되었지요. 평소에는 엄청 좋아하는 할아버지지만 이번에는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 혼자 둔 엄마가 얄밉기만 했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우울한 기분은 오래가지 않았지요 따뜻한 할아버지의 노력과 이웃집 마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면서 초록이도 시골 생활에 점점 적응하게 되지요. ![]() 와이파이도 안되는 시골이라 친구들과 문자로만 주고받아야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지요.. 초록이는 마녀인듯하는 아줌마로부터 주변의 꽃과 풀, 나무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하루하루가 지루할 틈이 없이 시골생활이 점점 풍요롭게 되지요 다양한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는데요 ![]() 마녀아줌마의 집 정원을 구경하면서 발달장애를 갖고있는 식물박사인 민재를 알게 되고.. 할아버지와 눈처럼 하얗게 핀 배꽃 터널을 나란히 걷고 마녀 아줌마와 냉이, 돌나물, 머위, 두릅 순 같은 봄나물을 캐서 나눠 먹고 나무들의 이름을 지어 주면서 마음속 깊이 숨어 있던 아픔은 사르르 사라지고 식물이 주는 위로와 기쁨으로 가득하게 된답니다 마녀아줌마의 식물도감을 펼쳐보면서 식물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초록이.. 동화책인데.. 진짜 식물도감을 보는 느낌으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수 있어서.. 일석이조이지요. ![]() 대자연속 있다보면 진짜 모든 고민과 걱정이 없어지는듯 하네요 초록이도 이제는 만날 미안하다고 하는 엄마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의 입장도 이해해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초록이가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생활했었기에 많이 공감되는 스토리지만.. 시골생활을 완전 해보지 못한 선아는 이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대자연의 초능력에대해 아직 이해를 할수가 없는듯 하네요 ![]() 초록이는 천년나무한테 용기를 빌어 아빠를 만나 화해하게 되지요. 시골에서 생활하는 초록이의 마음 변화, 그리고 대자연의 사계절을 맞이하고 보내면서 멋지게 살아가는 식물 친구들.. ![]() 산과 들판, 길가와 마당에 있는 모든 식물.. 대자연이 우리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니겠어요. 대자연의 품속에서 모든 일을 해나갈 용기를 얻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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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 북멘토 / 오진희 글 / 김혜원 그림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은 북멘토 가치 동화 시리즈의 59번째 이야기입니다. 초록이는 표지에 나오는 귀여운 여자 아이의 이름일거라 짐작이 되는데, 마녀의 존재가 너무 궁금했던 책입니다.
코로나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배경에서 초록이의 엄마는 전염병 때문에 지원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 놓입니다. 때문에 초록이는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집에서 생활하게 되지요. 사실 초록이는 작년까지 주말마다 할아버지 집에 놀러 왔을 정도로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집을 좋아했지만, 이곳에서 계속해서 머물며 생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인 것이지요. 와이파이도 없고, 음식도 입에 맞지 않아 처음에는 울음을 터트릴 정도로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이웃 아줌마를 만나게 되고 아줌마는 초록이에게 냉이를 건네주며 살갑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딱히 시골에서 할 일이 없는 초록이는 이제 밖으로 나가볼 결심을 하고, 들판과 산을 다니며 자연의 기운을 느끼며 처음 보는 꽃들과 나무들에게 호기심이 생깁니다. ![]()
단짝 예빈이는 도시에서 전염병 때문에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집에만 갖혀 있는데 이런 초록이를 부러워하게 되지요. 초록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점점 자연을 통해 힐링을 합니다.
마녀의 존재가 궁금했는데, 마녀는 바로 이웃 아줌마의 별명이었습니다. 아줌마의 이름 때문에 마녀라는 별칭이 생겼는데, 초록이에게 자신이 만들고 있는 식물도감을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아줌마 집에 자주 드나들게 되면서 식물 박사 민재도 만나게 되지요. ![]() 민재는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인데, 우연히 마을을 지나면서 느티나무를 보고 민재가 반응을 보이자 민재의 부모님이 이를 계기로 이곳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느티나무 소년이 바로 민재였네요.
늘 상 일이 바쁜 엄마에게도 가족을 떠나 멀리 있는 아빠에게도 실망감을 느꼈던 초록이는 마녀 아줌마와 느티나무 소년과 시간을 보내며, 식물의 다양한 쓰임과 유래등을 알아가고 즐거운 생활을 보내면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아빠의 귀국 소식과 함께 초록이가 갈등을 하는 장면도 나오지만, 이제 단단한 마음을 가진 초록이는 오히려 아빠보다도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잘 이겨내게됩니다. 자연을 통해 닫혀있는 초록이의 마음이 치유되고, 가족간의 화해가 점차 진행되는 과정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마녀 아줌마의 크나큰 역할이 있었는데, 오진희 작가님의 소개글을 보니 작가님이 바로 마녀 아줌마의 롤모델이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초록이와마녀와느티나무소년 #북멘토 #자연 #나무 #천년나무 #마녀 #화해 #가족 #성장동화 #가치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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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좋아 보여서 신청했던 책입니다. 소녀가 숲 속에서 편안하게 팔을 활짝 펼치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네요.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힐링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보게 되었어요.
표지에서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는 초록이는 급작스러운 코로나로 긴급하게 발령이 난 엄마가 떠나버리자 어쩔 수 없이 친구들이 있는 도시를 떠나 할아버지가 있는 시골로 가게 됩니다. 슬퍼하는 초록이,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던 모습과 겹쳐 보여 안타깝기만 하네요. 혼자 있는 기분이 드는 초록이,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막상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것에는 잔뜩 화가 나고 서럽게 우는 모습이지요. 갑자기 손녀를 맡아 키우게 된 할아버지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어떻게 손녀를 키워나갈지, 당장 먹을 것부터 챙겨줘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와이파이도 없이 보내던 초록이는 할아버지께서 읍내에 나가신 사이에 한 아주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다정하게 초록이에게 인사를 한 아주머니는 냉이를 건네주며 할아버지와 함께 먹으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이렇게 마녀 아줌마와 시작된 인연 덕인지 초록이는 점점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마녀 아줌마의 집에 자주 드나들게 된 초록이는 어느날 책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이렇게 마녀의 식물도감을 보면서 초록이는 더더욱 자연에 흥미를 갖고, 느티나무 소년도 자연스레 만나게 됩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조차도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을텐데,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무심히 지나가게 되었던 저는 다시금 자연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식물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자라나고 있는 거겠죠. 저도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하겠구요. 초록이의 아빠에 대한 마음은 조금 복잡합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떠나버린 아빠를 미워하면서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데요, 이런 복잡한 마음을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달래고, 용기를 가지고 한꺼풀 벗어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뭔가 짠한 마음이었습니다. 부모들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은 다 이런 것일까요? 코로나로 인해 엄마와 떨어져 지내야 했던 초록이, 그리고 그런 초록이를 보듬어주게 된 마녀 아줌마와 할아버지, 또 느티나무 소년. 그 모두를 품고 있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 마녀 아줌마와의 일상 이야기, 그리고 귀염귀염한 일러스트를 보면서, 상처받았던 초록이가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오진희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과 김희진 일러스트레이터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서평은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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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로 할아버지 집으로 오게 된 초록이... 이곳은 인터넷도 안되는 시골 마을이다. 중간중간 자연에서 느낀 초록이의 감정이 일기에 적혀 있는데 인상 깊다. 대추나무는 속이 단단하여 도장으로 쓰인다고 한다. 초록이도 대추나무처럼 단단해지고 싶다고 한다.
초록이는 마녀일지도 모르는 아줌마 집에 초대받는다. 같이 나물도 캐고 음식을 해서 먹는다. 아줌마는 초록이에게 이것저것 나물과 효능에 대해 알려준다. 예전에 시골에서는 효능도 모르고 많이 먹던 음식들인데 도시에 살다 보니 나물을 즐기기가 쉽지 않다. 재미있는 것은 마녀 아줌마의 이름이 만여라는 것이다. 만여지만 마녀처럼 들려서 마녀의 식물도감이라는 이름으로 식물도감을 만든다. 초록이는 마녀 아줌마의 집 정원을 구경하다 식물 박사인 민재와 만난다. 민재는 발달장애를 사지고 있지만 식물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초록이는 점점 시골 생활이 좋아진다. 슬라임보다 흙과 나무가 좋고 동영상이 시시할 정도로 시골이 마음에 든다. 이 부분은 공감된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 모래놀이를 하거나 자연과 함께 어울리면 영상을 보려 하기보다 밖에서 스스로 마음껏 뛰어논다. 그래서 우리 집도 주말에 자연을 이용해 놀러 가는 경우가 많다. 초록이의 엄마 아빠는 같이 살지 않는다. 아빠는 초록이가 어렸을 때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해준 사랑과 미움이 공존한다. 천년이나 산 은행나무를 만나고 아빠를 만나야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그리고 아빠에게 나의 마음을 정하기로 한다. 천년이나 살았으니 그 힘을 초록이에게 나누어 주었기에 아빠에게 화를 내거나 울기보단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었다. 아마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과 신비함이 있었나 보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 시골마을이 생각났다. 산으로 둘러싸여 어디든 들꽃들이 피어 있고 이름 모를 많은 식물들이 있었다. 초록이가 자연 속에서 아픈 마음이 치유되듯 자연은 항상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아이들과 읽고 식물도감을 만들거나 간단하게 식물 이름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초록이와마녀와느티나무소년 #자연 #봄여름가을 #초록이의일기 #마음치유 #자연의신비 #식물도감 |
![]() 책 표지 속 아이는 초록내음 가득한 숲에서 두 팔 벌려 자연을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이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부르고 어떤 마녀가 등장하는지 상상해 봅니다. 초록이의 엄마는 긴급 발령이 났다며 초록이를 할아버지 집에 맡기게 되요. 초록이는 원래 작년까지 할아버지 집에 놀러왔었고 할아버지집을 좋아했떤 아이였지만 막상 할아버지 집에 살게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잔뜩 화가 났고 울음까지 터지며 서럽게 울었어요. 초록이마음도 속상하겠지만 갑자기 손녀를 맡아 키우게된 할아버지의 심정의 마음도 막막했을 것 같았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먹거리가 걱정이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읍내에 나가신 사이 한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아줌마는 초록이에게 다정하게 인사했고 할아버지가 먹으라며 냉이를 한 줌 건네주었어요. 먹는 설명도 잊지 않았지요. 와이파이도 안되는 심심한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는 초록이의 얼굴이 점점 밝아지게 되는데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녀 아줌마를 만나면서 부터예요. 마녀아줌마는 진짜 마녀일지도 몰라요. 초록이의 얼굴이 환해졌고 건강해졌으니까요. 초록이도 마녀 아줌마가 좋은지 '팥 바구니에 쥐 드나들 듯' 아줌마집에 자주 갔어요. 마녀아줌마는 식물도감을 만드는게 취미였어요. 식물도감들을 보면서 길가에 자라는 모든것들도 저마다 이름이 있다는걸 잊고 지냈던것 같아요. 식물은 씨앗을 퍼트릴 때도 자신의 운명을 오로지 자연의 힘에 맡기지만, 한번 뿌리를 내리면 그곳에서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지. 그리고 초록이는 어릴적 다정한 기억으로 남은 아빠를 미워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는 복잡한 감정들을 마음에 담고 있었답니다. 어리지만 초록이는 자신의 복작한 마음을 자연을 통해서 답을 구하고 용기를 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빠가 밉다...아빠가 보고싶다..를 반복하는 일기에서 초록이의 마음이 느껴졌고 짠했어요. 하지만 씩씩하게 마주했고, 아빠의 삶을 존중한다며 어른보다 어른스러운 말을 하고 그날 끙끙 앓는 모습은또 그 말을 하기위해 얼마나 애썼는지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세상 아이들이 어른들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출판사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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