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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사람 의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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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 義兵(옳을 의, 병사 병)', 많이 들어보셨죠?우리나라는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민중 스스로 조직하여 싸운 군대, 의병이 많았습니다. 외세의 침략에 저항하여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던 군대가 일제강점기에는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던 역사를 기억하시죠? 그분들의 투지와 열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후손인 우리는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일제 강점기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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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 義兵(옳을 의, 병사 병)',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나라는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민중 스스로 조직하여 싸운 군대, 의병이 많았습니다. 외세의 침략에 저항하여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던 군대가 일제강점기에는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던 역사를 기억하시죠? 그분들의 투지와 열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후손인 우리는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이진미/ 청어람주니어



이번에 청어람주니어 출판사에서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6번째 책으로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출간하였습니다. 

유학을 섬기던 조선시대에 여성이 나서서 사회의, 국가의 일을 한다는 건 생각지도 못한 일이죠. 그런데 '최초의 여성 의병장'이라니, 어떤 분이실지 호기심이 샘솟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제서야 알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역사의 책갈피에 숨어 있는 옛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취지대로 당당히 세상의 빛으로 나온 여성 의병장 '윤희순'의 이야기를 온 마음으로 마주해봅니다.


표지부터 윤희순 의병장의 기개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악문 입술, 뚫어져라 응시하는 큰 눈, 표적을 향해  흔들림 없이 겨눈 장총까지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네요. 


윤희순은 어린 시절부터 인의예지를 따르는 군자의 마음을 지닌 대범하고 씩씩한 아이였습니다. 이런 기질을 알아본 외당 유홍석은 일찍부터 자신의 며느리로 점찍습니다. 역시 인물은 인물을 알아보는 법이죠. 

여러 일화들을 통해 윤희순의 성품을 알아갈수록 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오네요. 불의를 보고는 참지 못하고, 약한 자를 위해 기꺼이 바른 말을 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앞장서 나서는 이가 바로 '윤희순'이었습니다. 이런 옹골찬 이가 조선을 위협하고 침략하는 일본을 어찌 그냥 둘 수 있었겠어요! 









특히 '을미사변' 이후 왜놈 대장 앞으로 써서 붙인 격문이 압권입니다. 문장 한 줄 한 줄에 그의 피 끓는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마음이 어찌 아녀자라 하여 들지 않겠냐마는 그의 의기충천은 실로 대단하네요.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의병대를 조직하여 떠나는 시아버님 외당과 지아비 제원을 배웅하며 홀로 결의를 다지는 모습은 비장해 보입니다.

'총 들고 싸우는 것만이 전쟁이 아니다. 

그래,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을 찾아보자.'








지칠 줄 모르는 투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여러 이유로 해산하고 귀향하는 의병대를 위해 기꺼이 음식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의 동참을 위해 <안사람 의병가> 노래를 지어 온 마을에 울려 퍼지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래의 힘은 참으로 세네요. 유교로 단단하게 굳어진 여러 관습들을 이기고 사람들의 마음에 스르르 스며들어 하나로 뭉치게 하는 기적을 보여주네요. 시나브로 나라 지키는 일에 남녀 구분 없이 열심이게 됩니다. 마침내 윤희순은 사격 연습까지 하여 '안사람 의병대'를 조직하여 최초의 여성 의병장이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끝끝내 일본에 의해 조선이 사라지고 윤희순 가족은 중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나라의 독립을 향한 항일투쟁, 독립운동을 계속 이어갑니다. 









개인의 안위보다 나라, 집단을 위한 큰 뜻을 품고 살아간 이들의 행적을 쫓다 보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고 그런 고초를 감내하며 뜻을 굽히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윤희순의 굴곡진 여정을 지금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이토록 아린데 말이죠.


시아버님, 남편, 자식, 제자… 같은 뜻을 품은 동지로 수많은 목숨들이 사그라드는 것을 지켜보면서 느꼈을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과 좌절을 어떻게 견뎠을지 먹먹해졌어요. 


한 사람의 일생을 들여다봤더니 흔들리는 조선과 처절한 일제 강점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 나라를 걱정하고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우리네 민중들을 만났습니다. 




항일, 애국, 분발, 향상




경쟁과 갈등, 반목이 판치는 오늘날, 역사의 책갈피 속 인물 '윤희순' 의병장이 우리에게 말을 거네요. 

독립을 향한 열망 하나로 모진 세월을 이겨낸 그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가 남긴 노래가 전하는 진실한 마음의 힘을,

위기마다 꺾이지 않고 헤쳐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사람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사랑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좋은 소식 한 가지 더 *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아이들과 읽고 알찬 독후 활동을 위해 청어람주니어 출판사가 나섰다! 독후 활동지를 지원합니다.






책 내용을 잘 파악하고 이해했는지를 재밌고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활동지로 점검해 보세요. 활동을 통해 되짚어가면서 내용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사고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초등 5학년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물 관계도, 낱말 퍼즐, 독서 퀴즈, 독서 토의 토론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책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주니 꼭!!! 활용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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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2024.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성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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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2학기에 배우는 한국사에서 일제강점기 의병활동을 배우지만 여성 의병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자 못지않게 적극적인 활동을 했던 여성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소개합니다. 청어람 주니어의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6번째 도서로 <윤희순>이 출간되었어요.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읽으면 좋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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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2학기에 배우는 한국사에서 일제강점기 의병활동을 배우지만 여성 의병은 다루지 않습니다그러나 남자 못지않게 적극적인 활동을 했던 여성들도 있습니다그 중에서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소개합니다청어람 주니어의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6번째 도서로 윤희순이 출간되었어요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읽으면 좋습니다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한국사에 대한 배경지식도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윤희순이라는 인물은 어른들도 처음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에도 좋습니다.


▶ 책의 구성 소개

- ‘인물 소개 윤희순에 대해 간략한 요약.

- ‘인물 관계도와 연표에서 윤희순을 중심으로 남편과 자녀시아버지를 소개하고 출생과 사망까지를 연표로 정리

-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여덟살부터 세상을 뜰 때까지의 주요 일화들을 역사적 사건과 연결

그때 그 사건에서는 일제강점기 주요 사건들을 다룸

- ‘인물 키워드에는 윤희순의 활동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또다른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을 소개

-‘그때 그사람들에서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활동한 주요 여성 독립운동가들까지 소개.

 

이 책은 윤희순이라는 인물이 어떤 성정을 가졌으며 얼마나 적극적인 활약을 펼쳤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습니다나라를 잃었을 때 숨죽이며 아무 말 못했던 이들이 있었고어떤 사람들은 일제에 빌붙어 제 잇속을 챙겼지요하지만 자기 목숨과 돈을 아까워하지 않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 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지금 주권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제한적이었던 백여년 전에 자신의 확고한 신념대로 행동했던 윤희순이라는 인물을 삶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에 재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에서 서평단에게 제공한 독서활동지도 소개합니다.

 

독서전 활동지에는 인물관계도가독서중 활동지에는 낱말 퍼즐과 독서퀴즈를독서후 활동지에는 토의 토론을 할 수 있는 주제 세 가지가 실려있습니다책을 읽고 이렇게 꼼꼼한 활동지를 풀면 윤희순이라는 인물을 더 잘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 어른으로서의 소감

 

내가 알고 있던 윤희순에 대한 정보는 의병가를 만들고 여자도 남자를 도와 의병활동을 할 수 있다고 독려한 사람이었다는 정도였다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윤희순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여덟 살에 장터에서 있었던 일화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낸다어린 나이임에도 어른에게 잘못된 것을 당당하게 말하여 바로잡는데 훗날 시부가 될 유홍석은 그녀의 떡잎을 일찌감치 알아보았다.

 

혼인 후 남편과 시아버지가 의병대를 만들어 봉기할 때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나섰으나 남아서 할 일이 있을 것이라는 시아버지의 충고를 받아들인 후 안사람 의병가를 만들어 전파한다그 뿐 아니라 허기진 의병대들이 그녀가 사는 마을로 숨어들었을 때 아끼지 않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했다아들을 볼모로 시아버지의 행방을 묻는 일본 순사에게 거침없이 대항하여 돌아가게 만들었다남편과 시아버지의 뒤를 따라 중국으로 가서 학교를 세우고 의병가를 계속 만들었으며 만세운동까지 했다.

 

그동안 교과서나 역사책에서 알려주는 독립운동가들은 모두 남자였다유관순 빼고그런데 윤희순의 활약상을 보니 남성 의병장 못지않은 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나라를 잃으면 당연히 되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찾아서 하는 담대한 인물이었다또한 그녀는 공부하지 않았어도 군자의 도리를 몸으로 행했는데 그 바탕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진심으로 존경스거웠다앞으로 학생들과 일제강점기 수업을 할 때 윤희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야겠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l******g 2024.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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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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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의병장윤희순청어람 주니어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섯번째일정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이 책이 아니였으면 놓칠뻔한 독립운동가이십니다.일제가 우리나라를 탄압하려던 시절...남편과 시아버지가 의병대를 이끌고 떠난 있던 시점에서도자신이 할 일을 찾던 분이였습니다.다친 의병들을 보살펴 주고의병가를 만들어 사기를 높히고안사람들을 설득해서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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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의병장윤희순

청어람 주니어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섯번째

일정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이 책이 아니였으면 놓칠뻔한 독립운동가이십니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탄압하려던 시절...


남편과 시아버지가 의병대를 이끌고 떠난 있던 시점에서도


자신이 할 일을 찾던 분이였습니다.


다친 의병들을 보살펴 주고


의병가를 만들어 사기를 높히고


안사람들을 설득해서 안사람 의병대를 만들기까지.


그분의 용기와 굳은 의지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할 듯 합니다.


정말로 이 책이 아니였으면 몰랐을 분이였습니다.


<추천이유>

글밥이 많은 편이 아니며 그림과 함께 하는 책이여서 초등 고학년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을 듯한 책입니다.

또한 이 책과 함께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 가시면 <<독후 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낱말퀴즈와 독서퀴즈 등등....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에 대해 한 번 더 대화를 할수 있어 활용도 만점이였습니다.


**
아이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인물동화는 멀리하는데,

이 책을 계기로 한권씩 다시 읽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도서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3 2024.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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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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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싸운 수많은 독립투사들.그들의 공로를 우리가 어떻게 다 헤아릴까요.기록되지도 못하고 잊혀져간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청어람주니어의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섯번째 책으로 나온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은 독립을 위해 조용히 싸워온 수많은 여성 의병들을 대표하는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의병가를 만들어 부르게 하고, 다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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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싸운 수많은 독립투사들.

그들의 공로를 우리가 어떻게 다 헤아릴까요.

기록되지도 못하고 잊혀져간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청어람주니어의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섯번째 책으로 나온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은 독립을 위해 조용히 싸워온 수많은 여성 의병들을 대표하는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의병가를 만들어 부르게 하고, 다친 의병들을 보살피고 음식을 내어주었으며, 여인들을 모아 안사람 의병대를 만드는 등 신분과 성별을 개의치 않고 나라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애써온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인이었습니다.


조선의 여인은 절대 참지않아!

위기에 순간에 더욱 강한 지혜로운 여성상을 잘 보여주는 인물 같아요.



어릴 적 시아버지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훗날 지친 의병들을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기 위해 윤희순은 의병가를 만들어 퍼뜨렸어요.


자신의 남편과 시아버지처럼 어딘가에 가족이 기다리고 있을 의병들이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친 사람들을 돌보고, 없는 형편이지만 음식을 내어준 그녀와 마을 여인들 같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은 계속해서 일본과 싸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마을 여인들을 모아 의병대를 만들기도 했어요.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싸울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총쏘는 연습도 하고 열심히 탄약도 만드는 궂은 일을 하며 남성들 못지 않은 리더쉽을 보여준 대단한 인물이에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나누던 당시의 정서를 생각하면 시대를 앞서간 여인이었던거네요 ㅎㅎ


중국으로 건너간 후에도 노학당이라는 학교를 세우고

독립운동가들을 양성하며 활동을 이어갑니다.


윤희순은 일본과 중국의 앞으로의 상황까지도 내다볼 줄 아는 안목이 있었던 것 같아요.

중국인들 스스로를 위해서 한국과 함께 싸워야 함을 계속 알림으로써 중국 내에서도 끊임없이 항일정서를 퍼뜨리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니까요.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에 숨겨진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미 알고 있는 분들과 또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글밥도 많지않고 일러스트도 컬러풀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잘 읽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역사 인물 동화로 추천합니다~

l******0 2024.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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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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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 집에는 위인전이 30권쯤 있었다. 그중에서 여성 위인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고 우리나라 여성으로 한정하면 ‘신사임당’, ‘유관순‘ 두 명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요즘 위인전도 그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여 씁쓸한 마음이 든다. 그런 점에서 청어람주니어에서 펴낸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는 무척 반갑다. 총 10권이 기획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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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 집에는 위인전이 30권쯤 있었다. 그중에서 여성 위인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고 우리나라 여성으로 한정하면 ‘신사임당’, ‘유관순‘ 두 명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요즘 위인전도 그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여 씁쓸한 마음이 든다. 그런 점에서 청어람주니어에서 펴낸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는 무척 반갑다. 총 10권이 기획 중인 가운데 현재는 여섯 권이 출간되었다.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은 그 여섯 번째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윤희순은 가난한 선비 가문에서 태어났다. 역시 올곧은 선비 가문의 자제 유제원과 혼인을 하고, 의병을 모아 독립운동을 하려는 시아버지와 남편을 돕기로 한다. <안사람 의병가>를 지어 부르고 의병들에게 밥을 지어 먹인다. 하지만 그에 만족할 윤희순이 아니었다. 여자들을 모아 총 쏘는 법을 익히고 의병대를 조직한다. 일제의 잔혹한 탄압으로 의병 활동이 무산된 뒤에도 중국으로 넘어가 끈질긴 항일 운동을 계속해 나간다. 

 


그동안 항일 운동을 도왔던 많은 여성 조력자 혹은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여성 의병장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다. 어디까지나 조력자에 그쳤던 여성에서, 주체적으로 독립운동을 이끈 선봉장으로서의 여성을 힘차게 그려냈다. 동화같이 편안한 문체와 삽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위인전이라면 질색하는 아이들도 쉽게 펼쳐보기 좋을 듯하다. 우리 집 3학년, 6학년 아이들도 같이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었다. 



딸아이는 그 시대에 직접 총을 들고 싸울 생각을 했다는 게 놀랍다고 했다. 실제로 표지에서 쪽을 진 채 총을 겨누고 있는 윤희순의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다.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할 이야기도 많다. 윤희순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 그 시대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여자라서 안된다는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 토론이 조금 어렵다면 간단한 독후 활동으로 마무리해도 좋겠다.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서는 인물 관계도, 낱말 퍼즐, 독서 퀴즈 같은 내용을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다. 요즘은 집에서 독후 활동하기도 참 편해졌구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으며 

개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o******5 2024.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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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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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책갈피에 숨어있는 옛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성인물도서관' 6번째 주인공은 일제강점기 여성 최초 의병장 윤희순이다.
우리는 많은 독립운동가를 알고 있지만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잘 알려져 있지도 않다.
윤희순이라는 이름도 낯설다. 그런데 여성 최초의 의병장이라니!! 어쩜 우리는 우리 역사의 인물을 이리도 모르고 있을까? 몰랐던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동화로 만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그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쓴
이진미 작가님은 <열다섯 마음의 온도>, <차별에 맞서 싸운 여성들>로 만난 작가님이다.
역사속의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와 우리 청소년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글로 만났던 작가님이라 윤희순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냈을까 기대감으로 책을 펼친다.

-책 속으로-
나쁜 사람을 보면 혼내주고 싶고, 불쌍한 이를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아이, 어려서부터 군자의 마음을 가지고 당차게 옳은일에 나서던 아이가 바로 윤희순이었다.
윤희순은 공부에 매진하는 아버지와 병든 어머니를 수발하며 장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힘이 들땐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달래고 용기를 얻었다.
1876년 외당 유홍석의 아들 유제원과 혼인하는데 신혼 첫날밤 불이난 집에서 도망치지 않고 앞장서서 불을 끄는 당차고 지혜로운 모습을 보인다.
조선의 국모인 중전 민씨가 궁궐에서 일본 낭인들의 손에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시아버지와 남편은 의병으로 나서게 된다. 나라의 위기 앞에 시부와 남편을 따라 함께 의병이 되고자 하였으나 어린 아이들과 집안을 돌봐야하는 이유로 남게된다. 직접 전장터로 나서지는 못하지만 집 안에서 의병의 가족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조선의 안사람임을 당당히 밝히며 왜놈을 꾸짖는 격문을 쓰고, 아버지, 남편, 아들을 의병으로 보낸 가족과 패배해서 돌아가는 의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병가를 지어 노래하며 사람들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다.

-한문장-
"노래는 뭇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는 뜻이란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지치고 힘든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는게지." (p.24)

*윤희순은 어려서부터 나쁜 사람을 보면 혼내주고 싶은 당찬 군자같은 마음을 가진 아이였다. 그런 윤희순의 됨됨이를 인정해 준 시아버지 유홍석의 밑에서 자란 남편 유제원이 의병으로 나선 것은 당연한 것 같다. 함께 의병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의병활동을 하는 윤희순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리고 윤희순의 의병활동은 어디까지 이어져 열매를 맺게 될까?  
너무 흥미진진한 윤희순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지금 우리의 삶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윤희순이 의병활동을 하며 마음속 깊이 다짐한 그 절실한 마음이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역사 동화를 읽다보면 역사는 살아숨쉰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의 이름만 들었을 때는 대단하다 고 생각하지만 곧 잊어버린다. 하지만 역사동화 속에 살아 숨쉬며 움직이는 윤희순은 우리 옆에서 의병가를 부르며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희망도 전해준다. 전쟁터에 앞장서서 싸우는 독립군이 있다면 여성이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왜놈을 꾸짖는 격문을 쓰고, 의병가를 지어 응원하고, 자녀들을 잘 키워 다시 의병으로 세워가는 일 또한 의병의 활동이자 역할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그 역할을 잘 해냈기에 수많은 의병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그마음이 이어지고 이어져 결국 독립의 꿈을 이루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기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을 해낸 수많은 독립 운동가와 의병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우리가 존재함을 감사하게 된다.

*책 속으로 들어가기 전 주인공 윤희순에 대한 인물 소개와 인물 관계도와 연표가 수록되어 있어 그 당시 조선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해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교문화의 조선에서 여성은 앞으로 나설 수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도 없는 환경이었지만 윤희순은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고 당찬 발걸음을 한다.  역사동화의 장점은 역사적 사건도 있지만 주인공의 성격, 삶의 태도를 더 집중적으로 보여주기에 그 삶에 공감하며 빠져든다. 
이야기 끝에 '인물 키워드', '그 때 그 사건'. '그 때 그 사람들' 코너로 인물정보, 역사정보를 더 자세히 만날 수 있게 구성해 놓은 것도 좋았다.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 들어가면 '도서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독후활동지 활용으로 역사를 더 깊이있게 한번 더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은 초등 저학년부터도 역사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많다. 좋은 역사동화를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와 친해지고 더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고학년 친구들은 사회 교과에 역사를 배우기 때문에 <일제 강점기 최초 여성의병장 윤희순>을 읽으면서 교과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추천한다.
역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요즘 역사 인물을 통해 그 시대의 상황도 배우고, 어떤 마음으로 독립운동을 했는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나를 희생하는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chungeoram_junior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p*******r 2024.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내용보기
?책 속 이야기'그래, 바로 저거로구나!'희순의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것은 어린 시절 어른들을 따라 흥얼거렸던 <경복궁 타령>이었다."노래는 뭇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는 뜻이란다. 노래를 함께 부르며 지치고 힘든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게지."외당의 다정한 목소리가 엊그제 들은 것처럼 또렷이 떠올랐다.'노래는 힘이 세다고 하셨지. 그래, 노래를 지어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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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이야기

'그래, 바로 저거로구나!'

희순의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것은 어린 시절 어른들을 따라 흥얼거렸던 <경복궁 타령>이었다.

"노래는 뭇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는 뜻이란다. 노래를 함께 부르며 지치고 힘든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게지."

외당의 다정한 목소리가 엊그제 들은 것처럼 또렷이 떠올랐다.

'노래는 힘이 세다고 하셨지. 그래, 노래를 지어 퍼뜨리는 거다!'

희순은 그 자리에서 종이와 붓을 꺼내 노랫말을 짓기 시작했다. 어찌 표현하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잘 이끌어 낼까 고민하며 노랫말을 고치고 또 고치느라 날이 새는 줄도 몰랐다. 노래를 지으며 희순은 노랫말이 입에 잘 붙는지 소리 내어 불러 보았다. 53


윤희순 의사(1860~1935)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에 대항한 의병부대에게 밥을 지어주고, 의병가를 만들어 퍼트리며 의병활동을 시작했어요. 노래의 힘이 세다는 것을 어린 시절 경험으로 알고 있는 노래가 힘이 세다는 사실을 이용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힘을 실어 주기로 했지요. 


우리나라 의병들은 나라 찾기 힘쓰는데

우리들은 무얼 할까 의병들을 도와주세.

내 집 없는 의병대를 뒷바라지하여 보세.

...

우리 조선 아낙네들 나라 없이 어이 살며

힘을 모아 도와주세.

만세 만세 만만세요 우리 의병 만세로다.


여성이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기 어려웠던 시절,  의병 활동을 장려하며 군자금과 식량을 조달했어요. 탄약과 무기를 직접 제조하여 공급하고, 여성 의병을 조직하는 등 적극적으로 독립활동을 이어나갔어요.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상실하게 되자 가족과 함께 만주로 이주하여 항일 운동을 계속해요. 조선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에게도 항일운동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군자금을 모았지요. 1912년에는 '노학당'을 세우고 '항일, 애국, 분발, 향상'의 정신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길러냈어요. 하지만 일제의 감시와 탄압으로 학교는 3년 만에 문을 닫게 되어요. 좌절의 순간, 윤희순은 어렵고 힘든 길을 함께 걸었던 이들의 얼굴을 떠올려요. 산만했던 마음을 비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어요. 


'조선의 독립이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가 가닿지 못한 그곳까지 당신이 힘내어 걸어 주오. 당신도 가닿지 못한다면 누군가 또 뒤를 이어 걷지 않겠소. 황소처럼 뚜벅뚜벅, 한 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언젠가는 그곳에 도달할 수 있지 않겠소. 그러니 힘을 내주오. 당신은 당신이 갈 수 있는 곳까지만 가면 된다오.'

희순은 창밖을 바라보았다. 휘영청 떠오른 둥근 달덩이 너머로 외당과 제원, 항골 아낙들, 경도와 그의 아내, 종수와 노학당 제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희순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대로 주저 않지 않겠다. 천 번을 넘어지면 만 번을 일어서겠다. 내 마지막 숨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걸어가겠다.' 97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

덕분에 이렇게 우리가 살 수 있는 거지요. 그분의 지혜와 용기를 되새기며,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얻어 봅니다. 


책의 특징 & 독후 활동지

보통의 인물 소개서와 다르게 책을 시작하며 [인물 관계도와 연표]가 들어 있어요. 간단하게 인물에 대해 알고 책을 읽으니, 조금 더 여유 있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읽으며, 인물이 가지게 되는 삶의 태도나 특성들이 어떻게 다져지고, 키워졌는지를 알 수 있어서, 사건 당시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요.  [ #항일_의병_운동, #삼일_운동, #의병장 #독립운동가, #일제_강점기_여성_항일_운동 ] 해시태그로 정리되어 있는 [그때 그 사건], [인물 키워드]로 다시 한번 윤희순 의사가 살았던 그때의 상황과 역사적인 정보를 같이 알 수 있어, 좀 더 입체적으로 인물에게 접근할 수 있어요.


출판사에서 활동지를 제공해 줘요. 활동지는 [책 소개], [독후 활동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책 소개]는 간단한 소개 글, 관련 교과, 연계 단원으로 정리해 주고 있어 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연계 단원으로 5학년 2학기 사회가 나오는데요. 국어 5학년 2학기(가) [1단원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권기옥((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  독립운동가에 대한 글을 읽을 때, 도덕 5학년 [3단원 긍정적인 생활] 부분에서 함께 소개해도 괜찮겠어요.

[독후 활동지]는 전중후로 나뉘어 있어 필요에 따라 PDF를 사용하거나 HWP 파일을 편집해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관찰 질문, 생각 질문, 토론 질문이 적절히 섞여 있는데, 독서 중 활동에서는 '오늘날의 군자는 어떤 사람인지, 친구들에게 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소개하기' , 독서 후 활동에서는 ' 나를 위로해 준 노래의 가사 쓰고 이야기하기' 활동이 눈에 띄어요. 학생들이 군자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과거의 인물을 보며 현재의 나의 관점에서 어떻게 생각을 풀어갈지 궁금해지는데요. 단편적인 개별 지식의 습득을 넘어서 학습 내용을 자기 지식화 혹은 체화하고 이를 통해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해 보는 '깊이 있는 학습'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청어람주니어 #의병가 #안사람_의병대 #의병장 #독립운동가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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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2024.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또 한 명의 여중 군자 윤희순 의병장
"또 한 명의 여중 군자 윤희순 의병장" 내용보기
오랜만에 후루룩 완독한 책...정말 오랜만에 울컥울컥 눈물을 삼킨 책.....ㅜㅜ뜨거운 모정, 상상도 하지 못할 척박한 삶......모든 것이 참기 힘든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보는 것만으로도 슬픈데그 역사 속에서 직접 살아내신 분의 이야기는아늑한 방에서 편안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저에게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조선에 쳐들어오려는 일본에 맞서항일 의병 운동이 일
"또 한 명의 여중 군자 윤희순 의병장" 내용보기

오랜만에 후루룩 완독한 책...
정말 오랜만에 울컥울컥 눈물을 삼킨 책.....ㅜㅜ
뜨거운 모정, 상상도 하지 못할 척박한 삶......
모든 것이 참기 힘든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슬픈데
그 역사 속에서 직접 살아내신 분의 이야기는
아늑한 방에서 편안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선에 쳐들어오려는 일본에 맞서
항일 의병 운동이 일어나던 시기,
의병가를 지어 의병들을 격려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는 남녀의 구별이 없다며
여자들을 설득해 의병대를 만들었던
윤희순의 일생을 담은
인물 역사 동화입니다.

이 봄을 알리는 매화꽃 가지처럼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역사동화 윤희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우리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보아요!!!

*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5 2024.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조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내용보기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중에는이름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 여성도 많답니다.청어람주니어의 신간은 그 분들 중 한 명인윤희순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생소했는데요,책을 읽어보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분이었어요.얼마나 강인하고 대단한 분인지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주고싶고요.윤희순은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당돌한 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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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중에는

이름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 여성도 많답니다.

청어람주니어의 신간은 그 분들 중 한 명인

윤희순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생소했는데요,

책을 읽어보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분이었어요.


얼마나 강인하고 대단한 분인지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주고싶고요.


윤희순은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당돌한 아이었습니다.

아들이 아닌 딸이었음에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효녀기도 했어요.


틀린 일을 보면 나서서 바로 잡으려하고 소신껏 행동하는 인물입니다.

그런 윤희순이 살던 시대에 일제가 쳐들어와 중전을 해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봉기하는 남자들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있던 시대라 마음만큼 앞장서지는 못해요.


신혼 첫날부터 대장부다운 면모를 보인 희순은

일제가 활개를 치는 것에 분노하여 격문을 써붙이기도 했어요.

모두 몸을 사리며 쉬쉬하던 시대에 이렇게 이름까지 내걸고


격문을 붙일 정도니 정말 대단한 배짱이 아닐 수 없죠.


희순은 늘 나라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애국자입니다.

아녀자들도 총칼을 들고 나라를 지켜야한다고말이에요.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의병가를 만들어 의병을 돕고 독립운동을 위해 힘을 씁니다.


나라를 구하는데에는 남자 여자가 따로 없죠.

희순이 왜 의병가를 만들어 부르고,

어떻게 의병장이 되어 활동했는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고달프고 힘들었던 일생을 꼭 기억해야겠어요.


o*******3 2024.04.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