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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서평]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내용보기
" 인간이 자연의 중심이 아니라 우리 또한 그 일부라는 것을, 별똥이의 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이 문장에 공감하며 글과 그림에 관심이 생겼다. 책 표지 그림과 제목에서 주는 느낌이 매우 자유롭고 친근감이 느껴졌다. 그림을 사진처럼 잘 그리고 선명하였다면 끌림이 덜했을 것이다.   일기 형식으로 쓰고 사계절의 그림을 담은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별똥
"[서평]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내용보기

 " 인간이 자연의 중심이 아니라 우리 또한 그 일부라는 것을, 별똥이의 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이 문장에 공감하며 글과 그림에 관심이 생겼다. 책 표지 그림과 제목에서 주는 느낌이 매우 자유롭고 친근감이 느껴졌다. 그림을 사진처럼 잘 그리고 선명하였다면 끌림이 덜했을 것이다. 

 일기 형식으로 쓰고 사계절의 그림을 담은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상덕리 이야기로 되어 있다.  

그림을 그릴 당시 별똥이는 초등학교 2~3학년이라고 하였으니, 또래 아이의 감수성에 맞는 그림이다. 그러나 내 눈높이로 봤을 때는 작가인 이모 윤현미의 말처럼 피카소 못지않게 수준급이다. 그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섬세하고 관찰을 많이 한 느낌이다. 글도 그림도 아이들의 정서에 맞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색감을 살렸고 글은 동시의 느낌이며 사진과 글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움직임에 따라 표정을 다르게 표현하였지만 숟가락 깎는 아빠 그림에서 아빠의 인상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무 숟가락 하나 달라고 부탁하면 바로 줄 것 같은 다정한 느낌도 있다. 숟가락을 만든 나무 이름을 많이 안다는 것은 자연에 많은 관심이 있는 별똥이다. 자연과 더블어 사는 삶을 읽을 수 있었다.

 5월 18일 일기, 진분홍색의 고라니와 검정색 고라니 똥은 글과 그림이 친숙함을 주어서 인상적이다. 3월에 매로 시작하여 5월의 고라니 그림 외에 개, 부엉이, 멧돼지, 닭, 뱀, 꿩, 1월 일기의 노랑턱멧새 등등 동물 그림이 등장하는데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우리 곁에 늘 있고 자주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표현에 정감이 있었다. 또한 자연의 변화에 맞게 다양한 색의 표현이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었다.  

 8월 19일 비가 온 뒤에 뱀들이 일광욕 하러 나온 그림이다. " 으악! (사람 살려!) 으악! (뱀 살려!) ...... 산비탈 콘크리트 담장 위로 모두 나와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 표현이 재미있고 정말 피카소를 닮은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뱀이라면 그것도 많이 한꺼번에 봤다면 보통은 징그럽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만, 글과 그림은 귀엽고 표현이 주는 재미도 있다. 

 별똥이네 산마을 야생 달력은 열두 달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연을 생생하게 표현하였으며 자연이 주는 생명력과 아름다움이 충분하다.

 

p*****0 2022.05.15.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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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내용보기
아영이와 현미 이모가 함께 그리고 쓴 그림일기장 같은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산마을 상덕리에 사는 아영이(별똥이: 이모가 지어준 별명)는 이모가 오면 그림을 그리며 논다고 해요. 저는 그런 이모가 있으면 매일매일 놀러 오라고 하고 싶을 거 같은데 아영이는 이모가 일 년에 일곱 번만 자기 집에 올 수 있다고 규칙으로 정해놓았다고 해요. ㅎㅎ 이모가 아마도 한 두 번 오기도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내용보기

아영이와 현미 이모가 함께 그리고 쓴 그림일기장 같은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산마을 상덕리에 사는 아영이(별똥이: 이모가 지어준 별명)는 이모가 오면 그림을 그리며 논다고 해요. 저는 그런 이모가 있으면 매일매일 놀러 오라고 하고 싶을 거 같은데 아영이는 이모가 일 년에 일곱 번만 자기 집에 올 수 있다고 규칙으로 정해놓았다고 해요. ㅎㅎ 이모가 아마도 한 두 번 오기도 힘든데 일곱 번이라는 행운의 숫자에 맞춰서 더 많이 많이 놀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정한 규칙인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주말에 6살 조카딸에게 이 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 저는 우리 조카에게 '큰엄마'랍니다. 저도 '이모'가 되고 싶은데 아쉽게도 그럴 수가 없네요. 저는 '고모'와 '큰엄마'만 될 수 있어요. 각설하고, 우리 이쁜 6살 조카딸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이 책을 읽어주었어요. 그림이 사실적이고 재미있어서 그런지 폭 빠져서 들어주더군요. 특히 매 그림이랑 지네 그림이 인상 깊은지 손가락으로 짚으며 잘 그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썰매 타는 부분에서 누가 할머니인지 궁금한가 보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계속 들여다봤는데 확실히 누가 할머니 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마도 꽃무늬 바지를 입은 사람인 거 같긴 한데 말이에요.

아영이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하루를 그림일기장으로 만나니 왠지 아영이와 친해진 기분이 들어요. 출간 기념으로 주는 그림일기장은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활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고요. 그림일기장은 소진 시까지 사은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린이가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어린 시절에 시골에 살았던 터라 요 그림책에 공감이 많이 갔지만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느껴보지 못하는 경험일 수도 있잖아요. 아이들이 경이로운 자연을 많이 경험하며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가까이 있는 자연을 더 많이 경험하길 바라봅니다.

앗, 그리고 마지막으로, 6살 조카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일기장과 함께 선물해 주었더니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저를 '고모'로 만들어준 조카에게도 이 책을 선물해야겠어요.

[좋은 책을 만들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

l********7 202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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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내용보기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_유현미, 김아영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고 이 책에 호기심이 생겼다. 재미있을 것 같다! 이책을 봐야지! 이런 호기심이 아니라 "매랑 마주쳐서 어떻게 되었다는 거지?", "뭐가 뭔지 모르겠는 것 같은 이 그림은 뭐지?" 이런 의문이었다.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라고 표지에 적혀 있는 것을 봐서 산마을에 살면서 겪은 내용을 일기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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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_유현미, 김아영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고 이 책에 호기심이 생겼다.

재미있을 것 같다! 이책을 봐야지! 이런 호기심이 아니라 "매랑 마주쳐서 어떻게 되었다는 거지?",

"뭐가 뭔지 모르겠는 것 같은 이 그림은 뭐지?" 이런 의문이었다.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라고 표지에 적혀 있는 것을 봐서 산마을에 살면서 겪은 내용을 일기 형식으로 적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책을 펼쳤다.

첫 페이지부터 재미있는 그림과 글이 나왔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어른들이 보면 더 좋은 책인 것 같다.

9살, 10살 된 소녀의 눈으로 본 사물은 어떻게 그려지는지?

어린 소녀가 사물을 대할 때 갖게 되는 생각은 무엇인지?

어린이의 그림과 생각을 보면서 내 마음도 흐뭇해지기도 하고, 엉뚱한 생각에 웃음이 나기도 한다.

나도 어렸을 때에는 이런 생각을 했을텐데....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하고도 비슷한 부분이 많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아이도 그림을 보고 많이 좋아했다.

어떻게 새가 이렇게 크냐고? 새가 사람을 물고 날아갈 수 있냐고?

물어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어린 자녀와 함께 보면서 오히려 어른들이 행복해지는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k*****n 202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이의 순수함이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이의 순수함이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 우리를 기쁘게 하고 힘이 절로 나게 하는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표지가 너무 예쁘죠..♡제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렇게 그림같은 표지의 책을 전면책장에 놓아두면 정말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더욱이 이 책은 <쑥갓 꽃을 그렸어>의 유현미작가님과 곡성산마을상덕리에 사는 별똥이(김아영)가 함께 그리고 쓴 그림책이예요.이 그림들을 그릴 때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이의 순수함이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 우리를 기쁘게 하고 힘이 절로 나게 하는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

표지가 너무 예쁘죠..♡
제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이렇게 그림같은 표지의 책을 전면책장에 놓아두면 정말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더욱이 이 책은 <쑥갓 꽃을 그렸어>의 유현미작가님과 곡성산마을상덕리에 사는 별똥이(김아영)가 함께 그리고 쓴 그림책이예요.
이 그림들을 그릴 때가 초등학교 2학년~3학년 이였다고 해요. 아이들의 어린시절, 그 시기에만 그릴 수 있는 아이들 감성의 그림이라서 그런지 더욱 예쁘고 소중한 그림들이죠♡

오늘은매랑마주쳤어요 는
별똥이랑 이모랑 상덕리산마을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낀것들을 그림일기형식으로 그려낸 책이예요.
1년에 일곱 번 별똥이네 집에 놀러갈 수 있는 현미이모.
-왜 현미이모는 일곱 번 갈 수 있는걸까요?

매와 마주친이야기_
-작은새는 매한테 잡혔을까요?
나무숟가락을 깍는 아빠_
-아빠는 어떤종류의 나무들을 깍아 숟가락을 만들었을까요?
고라니똥 이야기_
-별똥이네 밭에 놀러온 고라니가 먹은것은 무엇일까요?
소쩍새와 대밭에 죽순이 자라는 이야기_
뱀과 멧돼지와 지네까지 등장하는
진짜 야생, 진짜 자연의 이야기를 별똥이가 쓴 일기를 통해 읽고 있노라면 저 또한 별똥이의 마을에 놀러간 기분이 들었어요♡
봄을 지나 여름, 여름을 지나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사계절의 자연을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오늘은매랑마주쳤어요

별똥이의 일기를 통해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_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나무를 베어버리고 그 자리에 더 높게, 더 많은 건물을 세워 버리고..우리의 편리함만 쫓으며 우리 인간들 또한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잊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제 개학하면 별똥이는 4학년 언니가 된대요.
앞으로도 별똥이를 비롯해 우리아이들 모두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들었습니다.

-과연 현미이모는 상덕리로 이사를 갔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키다리 #키다리그림책 #오늘은매랑마주쳤어요 #사계절 #자연을닮은이야기 #야생일기 #그림일기 #유아그림책 #신간도서 #초등그림책 #유아추천도서 #추천그림책 #유현미작가




s*******3 2022.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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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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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산마을 상덕리에 살고 있는 별똥이(아영이)와 이모가자연에서 함께 놀면서 쓰고 그린사계절 야생 이야기입니다.별똥이(아영이)에겐 일상인데,도시에 사는 독자들에겐 동화같은 이야기에요.별똥이의 ‘말’도 ‘그림’도참, 맑습니다.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 밤,시골집 안엔 별똥이(아영이)가 쌔근쌔근 잠들어 있고,별똥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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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산마을 상덕리에 살고 있는 별똥이(아영이)와 이모가
자연에서 함께 놀면서 쓰고 그린
사계절 야생 이야기입니다.

별똥이(아영이)에겐 일상인데,
도시에 사는 독자들에겐
동화같은 이야기에요.
별똥이의 ‘말’도 ‘그림’도
참, 맑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 밤,
시골집 안엔 별똥이(아영이)가 쌔근쌔근 잠들어 있고,
별똥이의 이웃인 너구리가
근처 어딘가에서 평화롭게 겨울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요.

별똥아,
글램핑 여행을 갔던 얼마 전,
소쩍 소쩍 우는 소리 들리던 소쩍새가 이렇게 생긴 줄,
네 그림 덕분에 알았어.
올빼미의 모습을 하고 있을 줄이야^^

#오늘은매랑마주쳤어요#키다리도서지원#키다리그림책#유현미#김아영#필사#손글씨#책#그림책#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북리뷰#서평#BBY독서
YES마니아 : 골드 p*****7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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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유현미/김아영/키다리)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유현미/김아영/키다리)" 내용보기
일년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만났어요.별똥이라 불리는 아영이가 자연을 받아 들이는 모습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사계절 자연의 변화를보고 느끼는것 만으로 아이들의 생각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가족이 산에 올라가서 아빠는 땔감을 보고 엄마는 진드기를 보고 이모는 와~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유현미/김아영/키다리)" 내용보기


일년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만났어요.

별똥이라 불리는 아영이가
자연을 받아 들이는 모습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보고 느끼는것 만으로
아이들의 생각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 산에 올라가서
아빠는 땔감을 보고
엄마는 진드기를 보고
이모는 와~~좋다고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재미있어요.
아영이의 느낌이
글로 나타지지 않았지만
숲속 놀이터에서
동물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을 것 같아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집앞 공원의
꽃과 나무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아요.
선물로 준 그림일기 노트에
숲에서, 공원에서, 텃밭에서
보고 느낀점을
아이와 함께 기록해 보려고 해요

처음그린 그림일기는
외할머니 텃밭에서 만난 딸기에요.

한겨울에 먹는 딸기가
사실은 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빨갛게 익어가는
봄에 먹는 과일이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어요.

책을 읽고
자연에서 보고 느낀 점을 기록하는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될것 같아요.



#오늘은매랑마주쳤어요
#산마을야생일기 #유현미 #김아영
#키다리그림책 #자연에서놀아요
#서평단 #키다리 #모래알 #자연관찰



a**********4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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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키다리출판사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키다리출판사 " 내용보기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유현미. 김아영 지음키다리출판사-3월 7일오늘 매랑 마주쳤다.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었다.당산나무가 있는 갈림길에서 매가 작은 새를 잡으려고 내밀고 쫓았다.별똥이가 매를 처음 만난 날이에요.별똥이는 작은새가 매한테 안 잡혔으면 해요.매가 작은 새를 잡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별똥이는 작은 새에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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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유현미. 김아영 지음
키다리출판사

-

3월 7일
오늘 매랑 마주쳤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었다.
당산나무가 있는 갈림길에서 매가 작은 새를 잡으려고 내밀고 쫓았다.

별똥이가 매를 처음 만난 날이에요.
별똥이는 작은새가 매한테 안 잡혔으면 해요.
매가 작은 새를 잡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별똥이는 작은 새에게 마음이 쓰여요.
매는 또 사냥을 하면 되니까요.

-

4월 25일
별똥이는 엄마, 아빠, 이모와 산에 갔어요.
사슴벌레, 토끼, 다람쥐, 뱀을 만나고 아빠는 가족들이 쓸 숟가락을 나무를 깎아 만들었어요.

-

5월 18일
밭에 고라니가 찾아왔어요.
엄마가 키우는 열무를 고라니가 먹어서 속상할 만한데도
별똥이는 고라니에게 반만 먹고 가라고 해요.
고라니가 열무를 먹어서 속상해 할 엄마가 걱정되고 배고플 고라니도 걱정되는 별똥이의 마음이 느껴져요.

-

7월 9일
마당에서 비를 맞고 노는 별똥이는 너무 신나고 재밌어요.
감기 걸릴까봐 걱정하는 엄마의 얘기에도 아랑곳 않고 비를 맞고 즐거워하는 별똥이의 얼굴을 보니
저도 어릴적 비맞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요.

비가 온 다음이면 뱀들이 바위 위에서 몸을 말려요.
이런 모습을 어릴 땐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거의 볼 수 없어요. 저희 아이는 뱀의 이런 모습을 한번도 못 본 것 같아요.

-

#오늘은매랑마주쳤어요 는

자연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으로 이모와 별똥이의 추억이 담긴 사계절의 이야기를
그림일기 형식으로 담고 있어요.

고라니, 대나무 밭에서 죽순이 쑥쑥 솟아오른 모습, 멧돼지, 지네, 꿩, 대벌레...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 동물, 벌레를 그림 속에서 찾는 재미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곤충을 좋아해서 그런지 대벌레를 찾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의 그림과 함께 표현된 자연의 모습이
어릴적 그림일기 쓰던 게 생각나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책의 말미에는 <별똥이네 산마을 야생 달력>이 있어서 별똥이네 산마을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h****6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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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눈으로 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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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늘 우리 곁에 있는데 잘 모르고 살아가죠.아이가 물어요. ‘ 이 꽃 이름은 뭐야?’ ‘이 나무 이름은 뭘까?’그럴때는 대답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참 많아요.이 책에는 별똥이랑 이모가 관찰한 자연에 관한 추억이 담겨 있어요.매와 마주친 이야기, 다양한 종류의 나무로 숟가락을 만드는 아빠, 고라니와 맷돼지, 잘생긴 지네까지.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보고 느낀 이야기들이 한가
"순수한 눈으로 본 자연" 내용보기
자연은 늘 우리 곁에 있는데 잘 모르고 살아가죠.
아이가 물어요.
‘ 이 꽃 이름은 뭐야?’ ‘이 나무 이름은 뭘까?’
그럴때는 대답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참 많아요.

이 책에는 별똥이랑 이모가 관찰한 자연에 관한 추억이 담겨 있어요.
매와 마주친 이야기, 다양한 종류의 나무로 숟가락을 만드는 아빠, 고라니와 맷돼지, 잘생긴 지네까지.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보고 느낀 이야기들이 한가득입니다.
책을 읽으며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어요.
별똥이니 야생달력을 보면서 계절마다 꽉꽉 찬 이야기가 이렇게 많은지 새삼 놀랐습니다. 소쩍새의 괴상한 소리도 들어보고 싶고 자운영꽃이 핀 길을 한가로이 걸어가는 장끼의 모습도 보고 싶어요. 콘크리트를 뚫고 솟아나는 힘이 센 죽순과 겨울잠 자러가는 너구리도 보고 싶어집니다.

12개월 꽉차게 야생동물과 식물 이야기를 읽으니 아이들과 주말에는 자연으로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에는 아까시나무 꽃향기가 진동한다고 해요. 책을 읽고 나니 아이와 자연에서 아까시나무를 찾아볼 생각에 설렙니다.
아이도 별똥이의 그림을 보고 나니 예쁜 꽃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네요.
주말 나들이 이 책과 함께 자연을 관찰해보는 시간 어떠세요?



j******e 2022.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예요.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예요." 내용보기
하교길에 매를 마주칠 수 있는 곳이라니,난 가늠이 되지않는 도시아줌마이다. 나물은 시장에 있는 것이고,산과 들에 돋아있는 나물은 쑥,민들레 등 몇 가지 외에는 모두 그냥 풀처럼 보인다. 그런 아줌마에게 야생 이야기 그림책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아이 못지않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본문 이야기 속으로 곧장 넘어갈 수 없었던 "종이를 안 보고 얼굴만 보고 그린 현미 이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예요." 내용보기
하교길에 매를 마주칠 수 있는 곳이라니,
난 가늠이 되지않는 도시아줌마이다.

나물은 시장에 있는 것이고,
산과 들에 돋아있는 나물은
쑥,민들레 등 몇 가지 외에는
모두 그냥 풀처럼 보인다.

그런 아줌마에게 야생 이야기 그림책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아이 못지않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본문 이야기 속으로 곧장 넘어갈 수 없었던 "종이를 안 보고 얼굴만 보고 그린 현미 이모" 그림은 절로 웃음이 났다. 나도 가족들 얼굴,혹은 사물을 이런 방법으로 그려볼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 싸인을 곁들여 선물하면 그들도 한번 웃을 것 같다.

별똥이가 그린 그림 먼저 보고, 천천히 이모의 글을 읽으며 상덕리의 1년을 느껴 보았다.
작은 새는 잡히지 않으면 좋겠고,배고픈 매의 사냥도 걱정되고,우리 엄마 울지 않게 고라니가 열무 싹을 반만 먹으면 좋겠고,그러면서도 하늘이에게 고라니가 공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멧돼지에게 잠시 길을 비켜달라고 부탁하는 하루하루를 사는 그 곳의 삶이 진정 요즘의 얘기가 맞나 싶을 정도이다.

제일 좋았던 "비를 맞고 놀던 여름날 이야기"
우산도 팽개치고 온몸으로 비를 맞는 아이,
아무 걱정없이,걸림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인상적이었다.

귀촌을 꿈꾸는 지인이 있다. 힘들지 않겠냐고 걱정했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나도 현미 이모처럼 놀러가고 싶다. 자연 속에서 나도 그 일부인 것 처럼 그냥 있어보고 싶다.
h****9 2022.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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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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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유현미, 김아영 지음 | 도서출판 키다리책 제목을 마주하는 순간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궁금함이 먼저 들었다.나의 시선을 끄는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책이다.과연 어떤 일로 매와 마주쳤을까, 시골 아이의 이야기일까 어떻게 구성된 책일까 정말 궁금했다.책이 오고 먼저 한번 스윽 읽어보고 그 뒤에 아이와 함께 읽었다.책을 먼저 읽어보는 이유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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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유현미, 김아영 지음 | 도서출판 키다리




책 제목을 마주하는 순간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궁금함이 먼저 들었다.

나의 시선을 끄는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책이다.

과연 어떤 일로 매와 마주쳤을까, 시골 아이의 이야기일까 어떻게 구성된 책일까 정말 궁금했다.


책이 오고 먼저 한번 스윽 읽어보고 그 뒤에 아이와 함께 읽었다.

책을 먼저 읽어보는 이유는 책의 내용을 알고 읽을 때와 모르고 읽을 때 내가 읽어주는 호흡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용과 흐름을 미리 알고 읽어주면 강약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가 더 재밌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아이랑 함께 읽는 내내 우와, 아, 으익, 이상해!, 꺄르르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 매가 누나를 잡아가면 어떨까? 정말 잡아갔을까? 으윽! 다음꺼 다음꺼!

- 숟가락 깎는 아빠가 이상해! 근데 아빠는 다 안경을 썼네, 별똥이 아빠는 안경을 쓰나봐

- 고라니 똥을 보니 어때? 태하 응가랑 똑같나? 크크크 아니야 아니야~

- 죽순이 왜 이렇게 생겼어? 전부 길쭉 길쭉해!

- 멧돼지 귀여워!

- 비를 왜 이렇게 맞아? 와 재밌겠다

- 뱀이 너무 많아!!! (하지만 다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였다고 한다^^;)

- 지네가 이상해! 근데 쫌 멋진데?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 우와! 당산나무에 까치집이 3개나 있어! 우리집은 1개 있는데!

- 나도 썰매 좋아하는데!

- 노랑턱멧새 신기하다


책을 함께 읽는 내내 별똥이와 이모랑 함께 1년 사계절을 모두 함께 보내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계절을 함께 즐기러 산으로 가보고 싶어졌다.

아이가 모르는 산의 사계절을 이렇게 쉽고 가볍게 느낄 수 있는 책이라니!


무엇보다 그림이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 더욱 친근감이 갔다.

아이도 더 편하게 보았던것 같고 ㅎㅎ


아이와 우리나라 사계절을 알아갈 수 있는 정말 좋은 책!

추천합니다 :)




w*******2 2022.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