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무슨을 말을 먼저 꺼낼까 사춘기아이와 대화방법
"너에게 무슨을 말을 먼저 꺼낼까 사춘기아이와 대화방법" 내용보기
사춘기 아이들 두고 있으신 부모님들은~제목부터가~ 확 끌릴듯해요~저역시도 10대 아이를 키우고 있고~슬슬....사춘기 낌새가 풀풀 풍기는데~슬슬 .... 무서워지더라고요..ㅎㅎㅎㅎ사춘기아이들을 대할때~ 대화법이 따로 있다니!열심히 배워야겠어요~책표지부터 너무 훈훈하죠~태양이 작열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여름바다같은10대의 인생바다를 안전히 건널 수 있게등대처럼 그들 곁에
"너에게 무슨을 말을 먼저 꺼낼까 사춘기아이와 대화방법" 내용보기
사춘기 아이들 두고 있으신 부모님들은~
제목부터가~ 확 끌릴듯해요~
저역시도 10대 아이를 키우고 있고~
슬슬....사춘기 낌새가 풀풀 풍기는데~
슬슬 .... 무서워지더라고요..ㅎㅎㅎㅎ
사춘기아이들을 대할때~ 대화법이 따로 있다니!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책표지부터 너무 훈훈하죠~
태양이 작열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여름바다같은
10대의 인생바다를 안전히 건널 수 있게
등대처럼 그들 곁에 서 있는 어름이 많아지길..
책을 보다보니...
제가 딸에게 서스름 없는 하는 말들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ㅎㅎㅎ
생각없은 뱉었던 말들이...
아이에게 아주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팩트까지...ㅎㅎ
팩트만 날려주시는거뿐 아니라~
또한 이렇게 해보라는 
방법도 제안해주세요~

첫장부터 심장이 철렁했어요~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 인생이 바뀔 수 있다...
...
반성 또 반성했습니다...
엄마인 저자신까지도 들여다볼수있는 내용도 수록되어있어요.

사춘기 아이들이 있거나~
사춘기게 들어 사는 아이가있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제공받아 읽어 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k 2024.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내용보기
중2병 아이와 대화하기책을 선택한 이유중2병은 사춘기를 뜻하는 말이다.사춘기에 겪게 되는 정신적 갈등은 질병 못지 않다.몸은 커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아이들과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사춘기 자녀 와의 대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를 선택한다."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1장 아이에게 말 잘 거는 법2장 아이의 말 잘 듣는 법3장 나의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내용보기

중2병 아이와 대화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중2병은 사춘기를 뜻하는 말이다.


사춘기에 겪게 되는 정신적 갈등은 질병 못지 않다.

몸은 커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춘기 자녀 와의 대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를 선택한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1장 아이에게 말 잘 거는 법

2장 아이의 말 잘 듣는 법

3장 나의 마음 들여다보는 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아이에게 말 잘 거는 법 에서는


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만해와 그만할래요는 다른 말이다.


그만해는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선택한 것이지만

그만할래요는 아이 스스로 행동을 선택한 것이다.


긴급한 순간이 아니라면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말을 해야 한다.


두려운 감정이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주어

아이를 한 걸음 나아가게 해야 한다.


죄책감을 심어주는 말이 아니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아이가 실패했을 때 자존감의 말을 심어주기,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하기,


아이의 행동을 칭찬하기, 아이에게 사과하기,

아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부탁의 말하기,


화가 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기,

아이와 긍정적인 대화 경험을 만들기,


금지의 경계를 대화로 결정하기,

아이의 슬픔을 성찰의 시간으로 만들기를 말한다.




2장 아이의 말 잘 듣는 법 에서는


부모와의 스킨십을 꺼리는 아이는

사춘기의 몸의 변화가 낮설고 부끄럽다.


사춘기 아이의 변화에 대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잔소리로만 받아들이거나,

방관할 경우에는 관심과 사랑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뇌는 뇌간, 구피질, 신피질로 구성된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를 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고,

감정과 본능을 다루는 변연계가 발달한다.


부모는 자녀의 미완성된 전두엽 역할을 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청소년 성교육, 부모와 아이의 갈등,

아이의 거친 말투, 스마트폰 중독,


외모에 대한 집착, 가족모임을 거부하는 아이,

부정적인 아이의 문제와 대처 방안을 이야기 한다.



3장 나의 마음 들여다보는 법 에서는


부모가 아이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독립된 존재인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와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내면 문제를

아이의 문제로 착각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한다.


나와 잘 지내기 위한 연습을 알아본다.


어린시절 좌절된 욕구는 성인이 되면서

욕구를 충족하려고 한다.


마음속 내면아이가 상처받은 채로

성인아이로 살다보면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부모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품고,

멋지게 어른으로 성장한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다보면

건강하게 성장한 내면아이를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일을 마주하는 것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이지만,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다.


내면아이 치유를 위한 연습을 알아본다.


자존감이 낮은 부모의 자존감 높이는 방법,

부모의 비합리적 신념을 알아차리기,

건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부모 되기,


나를 이해하고 다른 욕구를 가진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내면의 욕구를 알아차리기,


스스로를 돌보는 자기자비 연습하기,

왜곡하지 않고 알아차리는 마음챙김 훈련,

긍정정서 연습하기를 실습해 본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사춘기 아이에게 말 걸기, 경청하기,

부모의 마음 관리를 다룬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말,

희망과 용기, 책임감을 심어주는 말을 해야 한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는 몸의 변화가 낮설고 부끄럽다.


아이는 엄마의 가르침을 잔소리로만 받아들이거나,

방관할 경우에는 관심과 사랑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를 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고,

감정과 본능을 다루는 변연계가 발달한다.


부모는 자녀의 미완성된 전두엽 역할을 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부모가 자기를 이해하고, 스스로와 잘 지내야,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다.


자기 문제를 아이의 문제로 착각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한다.


부모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품고,

멋지게 어른으로 성장한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대화는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 의식과 신념이 담겨 있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사춘기 아이의 행동에 담긴 심리를 이해하고,


대화와 경청을 통해 문제행동을 개선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중2병 아이는 환자와 다를 것이 없다.

마음은 걷잡을 수 없고 예민하다.



부모는 아이의 상황과 심리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일탈을 막아야 한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알려주면서,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디어샘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조에스더 #최소영 #최한영 #미디어샘

#너에게무슨말을먼저꺼낼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s****n 2024.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긍정적 대화
"긍정적 대화" 내용보기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 ‘가정’. 지금의 가족은 과거 가족의 의미보다 훨씬 작아졌지만, 여전히 밥상머리 교육은 유효하며 가족에서 시작되는 감정은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교류가 점점 줄어들고 가족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한때 tv에서 방송하던 공익광고가 기억난다. 자신과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대답을 잘하면서도 부인이나 자식이 좋아하는 것에는 허
"긍정적 대화" 내용보기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 ‘가정’. 지금의 가족은 과거 가족의 의미보다 훨씬 작아졌지만, 여전히 밥상머리 교육은 유효하며 가족에서 시작되는 감정은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교류가 점점 줄어들고 가족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한때 tv에서 방송하던 공익광고가 기억난다. 자신과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대답을 잘하면서도 부인이나 자식이 좋아하는 것에는 허공만 바라보는 남자...

우리는 과연 자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화는 서로를 알아가는 최고의 도구이다. 하지만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며 예민해지면 부모는 행여나 자녀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말 붙이는 것이 너무 어렵다. 그렇게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는 점점 줄고 어느새 하루에 단 한 마디도 나누지 않는 사이가 돼 버린다.

생각보다 많은 가정이 이와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고 방법을 찾아 애쓰는 부모를 위한 책이 ‘너에게 무슨 말을 꺼낼까’이다. 작가는 대화를 자신의 생각을 담는 말그릇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그 대화는 일상에 배움을 선물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 걸은 더 가까이 다갈 수 있는 길을 찾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1장에서 작가는 아이에게 사과하기, 부탁하는 말하기를 강조한다. 부모도 잘못한다. 그런데 사과하는 부모는 사실 드물다. 많은 부모가 교육이라는 포장 아래 자녀에게 명령한다. 하지만 작가는 부탁하는 말하기를 통해 자녀에게 긍정적이 분위기를 선물하라 말한다. 명령은 아무래도 강압적이고 긍정적 말투보다 부정적 말투이기 십상이다.

2장에서는 부모의 말을 줄이고 아이의 말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자녀는 생각은 부모의 생각보다 넓지 못하다. 하지만 아이의 세상은 부모의 세상보다 좁다. 그러니 아이의 말을 부모의 세상에서 들으면 안된다. 아이의 세상에서 아이의 입장으로 들어 주어야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부모교육에 관한 이야기다. 부모와 자식 간의 상황이나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속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기 위한 질문과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부모 자녀의 대화는 두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지만, 부모의 태도를 고치는 것만으로도 자녀와 훨씬 부드러운 대화를 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고 사실 정답도 없다. 다만 부모의 노력이 조금이라도 훈훈한 가족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
v****n 2024.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내용보기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무엇이든지 시작이 중요하잖아요? 사춘기 아이와 대화 할 때도 그 시작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중요하면서도 참 어려운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표지를 보면 엄마와 키가 비슷비슷한 소녀 아이가엄마 팔짱을 끼고 엄마와 가까이에서 무언가 말하고 있는듯한 장면인데 참 예쁜 모습 같아요. 저희집 1호에게 아직까지 저런 모습이 있는 것 같아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내용보기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무엇이든지 시작이 중요하잖아요? 

사춘기 아이와 대화 할 때도 그 시작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중요하면서도 참 어려운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표지를 보면 엄마와 키가 비슷비슷한 소녀 아이가

엄마 팔짱을 끼고 엄마와 가까이에서 무언가 말하고 있는듯한 장면인데 참 예쁜 모습 같아요. 


저희집 1호에게 아직까지 저런 모습이 있는 것 같아

(자주 보여지지는 않지만^^;)

사춘기라지만 아직은 아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남들이 사춘기 사춘기 무섭다고 얘기할 때

뭐 그까짓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마음을 맴매하고 싶더라고요ㅎㅎ.


사춘기 아이의 말투와 눈빛을 보면

저도 욱 하게 되고

참지 못하고 대치 상황을 종종 만들어요.

그리고 나면 또 마음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여러 가지 팁과 대화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직접 써보기도 하는 페이지도 있고요.

연필 들고 얼마나 밑줄을 그었는지

한 문장 한 문장이 참 와닿고

머릿속에 꼭꼭 저장시키고 싶은 문장이 진짜 많았어요.

수첩에 적어 놓고 읊조리면서 외워야겠다 연습해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막상 잘 될까??라는 제 마음속 의심도 있어요.

그래도 시도해봐야겠죠?!!

사춘기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이 보기에

진짜 공감되고 또 도전 되게 하는

그런 사춘기 아이 대처하는 바이블 느낌의 책이에요!!^^

#너에게무슨말을먼저꺼낼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골드 1*******8 2024.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내용보기
나의 아들은 2006년 11월생, 올해 입시를 준비중인 만 17세이다.사춘기가 찾아들던 중 1 가을부터 나와는 얼마나 부딪쳤는지~ㅠㅠ원인은 딱 하나! 폰과 게임에 너무 집착하면서 대화는 확 줄고, 일상이 흐트러지게 되니 나는 덩달아 목소리 커지고 잔소리가 늘고, 아이는 그런 엄마에게 모진 말을 한다. 집집마다 아이들과의 실랑이로 다들 힘들어했지만, 나는 진정 우리 아들이 저럴 줄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내용보기

나의 아들은 2006년 11월생, 올해 입시를 준비중인 만 17세이다.사춘기가 찾아들던 중 1 가을부터 나와는 얼마나 부딪쳤는지~ㅠㅠ


원인은 딱 하나! 폰과 게임에 너무 집착하면서 대화는 확 줄고, 일상이 흐트러지게 되니 나는 덩달아 목소리 커지고 잔소리가 늘고, 아이는 그런 엄마에게 모진 말을 한다. 


집집마다 아이들과의 실랑이로 다들 힘들어했지만, 나는 진정 우리 아들이 저럴 줄 몰랐다. ㅎㅎㅎ



사춘기가 막 시작되는 아들과 딸을 둔 부모님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은, 표지부터 넘 예쁜 책이다. 어쩌면 더 나아가 남편과의 대화,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의미있게 잘 활용할 수 있겠다.



나는 솔직히 아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까지 나이가 많든 적든 그 누구와도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들'이라는 벽에 부딪쳐서 그 믿음이 허물어지고, 오히려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몇 해를 보내는 중이다. 


사춘기가 끝나갈 즈음이 되고 보니 예전에 비해 많이 누그러지긴 했으나, 이제라도 내가 지켜볼 만한 것들을 정리해본다. 




1. 근육은 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에도 근육이 있다. 수영장에서 매일 발차기를 하며 연습을 하듯이 평소에 좋은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2. 무슨 말을 할 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대로 말하는 연습을 한다. 아이에게 대화법을 가르치기보다 엄마아빠처럼 말할 수 있게끔 좋은 대화를 경험하게 한다.

(준비되지 않은 말을 하다보니 실제로 흥분하기도 하고, 하고픈 말을 제대로 전달 못 하기도 했다.)


3. 대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나의 감정과 생각, 의식과 신념을 짚어봐야 한다. 일상의 대화가 배움이 되므로 부모가 먼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문제로 자주 이야기를 하다보니 남편과도 요즘 큰소리를 낸 듯)


4. 부모가 아이에게 '그만해'라고 말하지 않고 아이가 '그만할래요'라고 말할 수 있게끔 아이가 행동을 선택하도록 해야한다. 명령, 지시, 강요와 같은 억압의 말은 지금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으나 나중엔 약발이 떨어진다. (이 부분은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참으로 어렵다.)


5. 사춘기가 되면 갑자기 뭔가 달라진 아이의 행동과 말을 지적하거나 통제하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반복되면 아이들 부르기만 해도 부모의 목소리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내가 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말을 시작하면 싫어하는 기색이 보인다.)


6. 청소년기 아이에게 훈육할 때는 너무 진지하지 않게, 그 또래아이들의 유머를 섞어서 말해본다. ( 내 딴엔 노력했는데 신조어도 더 공부하고 노땅처럼 카톡 쓰지 않기)


카톡에 1이 없어지고 반응이나 답이 없어도 섭섭해하지 않기. 내 맘을 전한 것이니까~



콜포비아라니~?? ㅎㅎㅎ

울 집 아들도 각자 방에 있으면서 직접 오지 않고 방에서 카톡으로 나를 부르거나 용건을 말해서 어이없었던 적이 몇 번 있다...


7. 고맙다고 말하기. 성과나 결과보다는 태도와 과정, 행동에 대해 충분히 고맙다고 말한다면 대단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마음과 태도만으로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된다. 

8. 지시보다는 부탁을 한다. (딸이 이렇게 말하는 게 좋다고 해서 이것은 노력중이었다.)


9. 화가 난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다. (제일 중요한.. 감정 읽어주기!)


10. 아이의 말 한마디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가 홧김에 던진 한 마디 한 마디에 울기도 했다.ㅠㅠ)



책을 읽으며 돌아보니...

자존감이 낮은 부모의 말을 나도 하고 있었으며,

조건없이 아이의 편이 되어주지도 못했으며,

내 욕심에 내게 화가 나는 것을 아이 핑계를 댔다.


내일부터는 좀 더 현명한 엄마가 되어보고자 한다.

책에서 배운대로 할 말을 미리 준비하는 밤...^^

무슨 일이 있었니?

엄마가 도와 줄 것은 없니?

요즘 기상시간이 조금씩 빨라지네. 좋아~

엄마 카톡에 답해줘서 오늘 하루 행복했어, 고마워~

선생님한테 서운했겠구나.

너 많이 당황스러웠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1 2024.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딸과 엄마
"사춘기딸과 엄마" 내용보기
저는 참 대화를 잘 하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제 아이들이지만 제 아이들에게도 다가가면서 건네는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그냥 사랑해 하면서 꽉 안아주기 오늘 뭐했어?하면 아이도 몰라-가 끝이고이렇게 되다보면 나중엔 더 대화가 힘들까봐엄마인 제가 먼저 배워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책을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엄마가 아이에게 먼
"사춘기딸과 엄마" 내용보기

저는 참 대화를 잘 하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제 아이들이지만 제 아이들에게도 다가가면서 건네는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냥 사랑해 하면서 꽉 안아주기 오늘 뭐했어?하면 아이도 몰라-가 끝이고
이렇게 되다보면 나중엔 더 대화가 힘들까봐
엄마인 제가 먼저 배워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책을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먼저 말 거는 사춘기 대화법'
표지에 적혀있습니다.
이 문구가 저를 사로잡았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서 이 책을 접하는 것보다
미리 접해서 준비를 해놔야할 것 같지요?


자율성을 강조하면서도
대화체에선 명령어가 많이 나오지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명령어를 들으면 딱 하기 싫은데
저도 모르게 저희 아이들에게 명령조로 얘기하고 있으니
아이들 역시도 지금은 어려서 그렇지 사춘기가 되면 더 마음을 닫을 거 같습니다.
A, B차이에서도 마음 열리는 차이가 느껴집니다.
초등학생인 아이에게도 아침마다 재촉하는 엄마
뛰어 하면서 지금은 장난처렁 받아주지만 나중에는 바뀔거 같습니다.
여유라는게 안가져본 사람이 여유있게 행동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지금 엄마세대들이 다들 그럴거 같아요
우리가 그렇게 배우지 않았는데
지금 아이들에게 다르게 다가가야하니까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를 읽고 제가 주변사람들에게도 전파를 해야겠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대화를 예로 들어주어서 좋긴한데
잘못된 대화법, 좋은 대화법 모두 초록색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대화법, 그리고 우리가 아이를 이해하고 믿어주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에게무슨말을먼저꺼낼까 #조에스더 #최소영 #최한영 #미디어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로얄 t******3 202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