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 주인공의 관계가 점점 재밌어지네요. 그리고 이번에 주인공이 휴가를 3일간 받아서 아마카스 병원의 이야기는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역시 주인공 주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벌어지네요. 그리고 휴가차 놀러간 곳은 그냥 발길 닿는대로 였지만.. 거기서 남의 마음이 어떤지 고민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부터 알아야 된다고 한마디 말을 듣습니다. 가장 적절한 충고였죠. 이때까지 오면서 처음엔 주인공이 안을 좋아하는 것 처럼 묘사되어 주인공도 그런 마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의 둔감함이 도를 넘어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둔감한건 대부분 상대방의 호의를 잘 모르는 것이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도 모르는 것으로 인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네요. |
| 라디에이션 하우스 15권입니다. 타케다에게 주간 문추의 기자가 방사선과에 대해서 캐묻고 다닌다는 말을 듣게 된 카부라기. 그는 일전에 괜히 얻어먹은 식사나 도시락이 기억나서 자신의 일이 기사에 올라올 까봐 찔려서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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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션 하우스 15권 리뷰입니다. 요새 현생이 너무 바ㅃㅏ서 책만 사서 그냥 모셔두고 있어서 그냥 또 결제만 했습니다. 언젠간 몰아서 라디에이션 하우스도 한번에 우르르 볼 시간이 나겠죠.. 정말 보고 싶네요.. 진짜 뒷내용 너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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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안 나가던 로맨스가 조금진전할 기미가 보이나 어디나 연차쓰라고 잔소리하는건 똑같구나 강제로 쓰도록 하는것도 ㅋㅋ 15권은 안이 갑자기 쌀쌀맞아지고, 총무과는 휴가가라고 해서 떠밀리듯 휴가를 떠난 방사선사 이야기는 어디 시골구석에서 만난 여행객 여행자로부터 조언을 받는구나. 드디어 16권에서 자신의 맘을 들여다보고 상대에게 맘을 전할 기회가 도래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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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션 하우스는 의료만화로 방사선사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본 작품의 주인공인 아가라시 이오리와 아마카스 안. 이 둘은 어리적 소꿉친구로 아가라시가 부모님이 이혼하며 홋카이도로 이사하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다. 아마카스의 아버지는 병원 의사로 본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방사선 전문의사가 되고 싶어 하고, 그녀는 그에게 자신의 옆에서 방사선사로 있어 달라고 한다. 안은 삿포로에서 이오리가 한 말에 큰 상처를 받았고 무의식적으로 그에게 쌀쌀맞게 군다. 그는 그녀의 쌀쌀맞은 태도에 크게 상심하게 되고 연차를 써서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길 그는 프리라이터 여성을 도와주게 되고, 그녀에게서 자신의 감정에게 솔직해지고 아마카스와 마주보며 대화하라고 조언하는데..이제 고구마 같은 러브스토리전개는 슬슬 끝나지 않을까 싶다 |
| 의학 드라마와 관련된 창작 작품이 언제나 새로운 병이 나타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등장인물들이 더 돈독해지고 신뢰가 쌓여가는 재미야말로 이런 만화의 핵심인데 초반 전개에 비해서 갑자기 속도가 확 늦어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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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션 하우스 15권은 전개 속도가 확연히 느려진 것이 느껴집니다. 환자들의 에피소드들로 채워나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확실한 악당이 등장해 대립각을 세운다면 좋을 텐데... 뭔가 라디에이션 하우스의 직장 드라마처럼 어정쩡한 작품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재미있으니 16권도 기대는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