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인사이트를 드리는" 다독가입니다. 왜 지금 반도체의 위기를 논하는가? 저는 회사를 네 곳 다녔습니다. 첫 회사가 국내 대기업 중 대표적인 삼성전자라 이직 시에 "여긴 삼성처럼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았는데 적응할 수 있겠습니까?"란 질문을 받았었어요. 당시엔 제가 연차가 낮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았다는 의미를요. 당시엔 ERP나 수요예측 시스템 같은 IT 인프라 시스템만 생각하였는데 그 이후로도 작은 외국계와 다시 국내 대기업으로 돌아오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시스템이 잘 갖춰졌다는 말은 IT 인프라뿐 아니라 전체적인 오퍼레이션 체계를 의미합니다. 지시사항에 대해 각 부서가 일사불란하게 자기의 할 일을 하고, 그 속도를 맞춰서 낭비되는 리소스가 없게 하는 것이 대기업들의 장점입니다. 반면 스타트업의 경우, 어떤 프로세스나 거버넌스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데요. 특히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기업에서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은, 미리 예측할 수 없었는가 출처 입력 입니다. 알고 있던 문제냐, 아니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고 믿는 것이죠.
예상 가능한 문제는 사전에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대응하면 되니까요. 네, 이걸 좀 더 세련된 말로 '시나리오 경영'이라고 합니다. 투자에서도 시나리오를 생각해두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은 어떠한 예상 못 한 시나리오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출처 : 유튜브 <슈카월드> 채널 즉,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미리 예측해 보고 대응할 방법을 생각하는 것을 '대비'한다고 하고요. 고급진 말로 리스크 매니지먼트라고 합니다. 물론 모든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을 확률도 높습니다만 미리 대비해두면 시나리오대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당장 반도체의 위기가 온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 정도이고, ![]()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보고서 ‘반도체 산업의 국내 경제 기여와 미래 발전전략’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0% 감소하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0.64%포인트, 수출이 20% 감소하면 경제성장률이 1.27%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산하였습니다. ![]() 그만큼 반도체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80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국내 대표적인 미래학자 최윤식 님의 신간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입니다. 60권이 넘는 저술 활동을 하셨기에 경제경영서를 자주 보는 분들은 이름이 낯익을 겁니다. 이번 신간에서는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반도체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만약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우리나라 반도체의 미래는? 당장 올 하반기뿐 아니라 미래 최대의 변수는 미국 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지지율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예전에 제가 따로 포스팅한 적도 있었는데, 두 후보가 입장이 극명하기 때문에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경제 임팩트가 상당할 텐데요. 둘 중에서도 트럼프는 예측불허한 인물이기에 더욱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나 다만 과거 재임 시절의 정책들을 바탕으로 조금은 대응 방안을 세워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트럼프는 재임 시절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펼쳤기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더 큰 경쟁 압박을 직면할 것입니다. 미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을 가장 큰 적으로 볼 것으로 생각하지만, 미국 기업의 입장에서 위협이 되는 것은 중국 기업이 아니라 한국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본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기도 해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SIA)는 반도체 업계의 최대 화두인 '미세공정' 기술에서는 대만과 한국에 거의 따라잡혔다며 위기감을 토로한 적 있으며, 미국 반도체의 80퍼센트가 아시아 지역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언급하면서 중국과의 무역 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그리고 국가 안전보장을 명목으로 미국 내 생산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를 주장했었습니다. 결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증대를 실현했기에 이제 한국과 대만 기업의 기술 추격을 막기 위해 정부에 대책을 강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젠 중국뿐 아니라 미국이 기술을 뺐어갈까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 한편 미중 제재가 본격화·장기화될 경우, 어느 편에 서더라도 수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고,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해서 중저가 시장에 머무르면 자국 생산 업체로 쉽게 대체할 수 있고, 또한 미국과 일본이 힘을 합쳐 반도체 굴기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더욱 강력한 적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또한 큰 이득이 없는 시나리오입니다. 하나 더 흥미로운 시나리오는 과거 대선 시나리오를 분석하였을 때, 중요한 패턴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임기 초반에 경기침체가 일어난다면 다음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기준금리나 인플레이션율이 아무리 높아도 경기침체나 불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현직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거나 정권이 유지되었다. 반면 현직 대통령의 임기 후반에 경기침체나 불황이 발생하면 재선에 실패하거나 정권이 교체되었다.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 / 최윤식 / 인플루엔셜 이는 이 책에서 단독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같은 패턴을 제시하는데요. 미국 GDP의 대부분은 소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실업자가 속출하고 소비 지출이 둔화됩니다. 집값은 하락하고, 세입자들은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나며,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해요. 연준에서 금리를 올렸지만 한편으로 경기침체가 올까 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죠. ![]() 물론 통계는 틀릴 수도 있지만 경기침체가 올 경우 대표적인 성장 산업인 반도체는 직격타를 맞게 됩니다. 작년 말엔 그래서 S&P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있었으나 1분기는 너무 좋았기에 2~3분기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긴장하고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외에도 책에는 추가로 여섯 가지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백두산 화산 폭발이나 달러 붕괴 후 미국 정부 디폴트 선언 등 확률이 좀 희박한 시나리오도 있으나 따져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당연히 반도체가 무너지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더욱 잘 되기 위한 외부 위험들을 극복하는 바람에서 생각한 것일 테고요. 아무쪼록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인플루엔셜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2024년 초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다. 투자증권사는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고, 이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흑자 전환과 낸드 부문의 적자 축소, 공급 조정 및 판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한다.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DDR5와 HBM 등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인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반도체 기술의 변화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기업들이 AI 산업에 참여하게 만드는 선순환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 제품은 AI 칩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이는 AI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4년도 우리나라 반도체의 활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의 위기를 고민하는 분도 계신 것 같다. 이러한 K-반도체의 위기에 대한 독특한 책이 나와서 읽어 보았다. 미래학자인 최윤식님의 <K반도체 이미 시작된 미래>이다. 저자인 최윤식님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다.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피터 비숍(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크리스토퍼 존스(전 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웬디 슐츠(전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을 사사했다. 미래학,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한 그는 전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했고,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미래 연구 분야는 폭넓다. 국가와 전 인류 단위의 위기와 기회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및 로봇, 나노 및 바이오, 미래 제조업 혁명, 우주 기술, 미래 인간 등 미래의 기술과 산업 방향, 그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전쟁을 아우른다. 미국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목적으로 한 스타트업 AIintelligence Inc.를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에서 미래학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이사회 임원, 삼성전자 DMC연구소 자문교수,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미래 예측 능력과 미래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미국,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미래 예측 기법, 미래 전략 경영, 미래 모니터링, 워-게임, 시스템 사고 등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예측, 자문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6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할 정도로 왕성한 연구 및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 미래예측서 《2030 대담한 미래》 《엔데믹 빅체인지 7》 《메타 도구의 시대》 《제4의 물결이 온다》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 《Futures Report》 등은 한국에서 경영자와 각 분야의 리더를 비롯한 다양한 독자층에 큰 사랑을 받아 널리 읽히고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등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으며, 특히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프롤로그. 완벽한 예측은 없고, 불가능한 미래도 없다. 1장 영원한 아군은 없다 2장 미래는 징후를 보이며 다가온다 3장 한반도 최악의 위기, 코리아 디스카운트 4장 미국의 달러 패권이 흔들린다 5장 새로운 동맹이 시작된다 6장 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바뀐다 7장 인공지능이 반도체 산업을 이끈다 저자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한국 반도체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도체는 현대 사회의 핵심 기술로,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최윤식의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는 이러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한국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앞으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위기 시나리오를 상세히 다룬다. 영원한 아군은 없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확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이 장에서 저자는 국제 정치의 변화와 그것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 사이의 패권 경쟁과 이로 인한 전략적 동맹의 변화가 한국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가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하는데, 트럼프의 승리는 한국과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반도체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나리오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위기와 기회를 탐구해 본다. 한국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경제의 많은 부분을 반도체 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미래의 징후를 포착하고,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포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는 징후를 보이며 다가온다: 한국, 미국, 대만,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치, 경제, 기술, 지정학적 시나리오를 다루며, 특히 중국-대만 전쟁의 가능성과 그로 인한 반도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 사이의 긴장 관계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세력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한반도 최악의 위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 경제에 대한 장기적인 저성장 가능성과 그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영향을 탐구한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한국 기업의 주식이 국제적인 긴장 상황이나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받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의 위기를 분석하고 있다. 먼저 백두산 화산의 폭발 가능성과 그로 인한 경제적 영향, 북한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심화될 수 있는 시나리오, 정치적 긴장 상태가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고찰한다. ![]() 미국의 달러 패권이 흔들린다: 글로벌 경제의 변화가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미국의 달러 패권이 어떻게 흔들리게 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 경제와 특히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달러가 세계의 주요 기축통화로서 어떻게 자리잡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기축통화로서의 달러가 가지는 장점과 단점, 트리핀 딜레마와 같은 기축통화의 함정이 현실화될 가능성, 과거의 달러 위기 사례와 스미스소니언 협정, 오일쇼크와 페트로 달러, 변동환율제의 킹스턴체제 등 달러 가치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 달러 가치의 붕괴와 미국 정부의 파산 선언 시나리오 등 달러 패권의 변화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글로벌 경제의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동맹이 시작된다: 이 장에서는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국제적 동맹의 형성과 그것이 세계 정치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마무리되고, 두 나라가 다시 협력하는 ‘차이메리카’ 시나리오와 이러한 동맹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한 위기 시나리오, 반도체 산업의 지정학적 변화와 새로운 기술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바뀐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기존의 반도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탐구한다. 즉, 이 장에서는 세계 반도체 시장의 지정학적 변화와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어떻게 시장의 중심을 이동시킬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과 6G 통신 기술의 발전이 반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와 반도체 통합화 기술의 중요성, 로봇 시장의 성장이 반도체 시장의 중심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분석, 무어의 법칙을 넘어서는 새로운 반도체 공정의 등장 등에 대해서 탐구한다. 인공지능이 반도체 산업을 이끈다: AI 기술의 발전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즉, 이 장에서는 인공지능이 반도체 산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오고, 이러한 변화가 기술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이 반도체 설계와 생산 공정을 어떻게 혁신하는지에 대한 분석, GPT-5와 같은 초인공지능의 등장과 그것이 기술 발전에 미치는 영향, 인공 뇌 오가노이드와 양자컴퓨터의 결합이 반도체 기술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지에 대한 탐구 등을 다룬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의 결합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는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분석한 한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지정학적 요소들을 포함하여 반도체 산업의 복잡한 양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미래학자 최윤식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인공지능 AI와 반도체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본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반도체 기술의 변화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AI 기술의 진보는 반도체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며,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AI의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 AI 기술은 데이터 처리, 학습 능력, 추론 능력의 향상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 DNN)은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을 달성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은 또한 자율주행 차량, 스마트 홈, 헬스케어 시스템 등 새로운 응용 분야를 창출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의 변화 반도체 기술은 AI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며, 더 지능적인 칩을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통적인 CPU와 GPU 외에도 AI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반도체인 NPU(Neural Processing Unit)와 같은 전용 AI 반도체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뉴로모픽(Neuromorphic) 반도체는 인간의 뇌를 모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다. AI와 반도체의 상호작용 AI와 반도체 기술의 상호작용은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있다. AI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의 성능 요구를 높이고, 반도체 기술의 혁신은 AI의 가능성을 확장하는데, 이러한 상호작용은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기존 산업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발전은 AI와 반도체 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임을 시사한다. AI의 진보는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요구하며,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이는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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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국제 정세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고, 경제는 불안하고 하루하루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미래에 대해 7가지의 시나리오로 서술하는데 각 챕터의 제목들이 꽤나 자극적으로 적혀있습니다.
각 시나리오는 1. 트럼프의 한국 반도체 공격 2. 중국-대만 전쟁의 발발 3. 백두산 화산 폭발 4. 달러 붕괴와 미국 정부 디폴트 선언 5. 차이메리카 어게인 6. 새로운 기술의 등장(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바뀐다) 7. 허물어진 기술 진입 장벽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얼핏 시나리오들만 봐서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써놨어? 라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위 내용들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가정 하에 서술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책을 읽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들이 있었고, 또한 저자가 지정학, 경제, 역사 등에 지식이 깊어 각 주장들에 대한 근거들을 잘 서술해 놨습니다. 또한, 앞에서 근거들에 대해 얘기하고 뒤에 시나리오들에 대해 서술할 때 필력이 좋아서 상당히 재미있게 봤네요. 원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다루는 내용은 어렵고,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도 쉬운데, 혹여나 시나리오의 제목들만 보고 책을 안 보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한 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여러 시각에 대한 인지가 있으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추천 독자 국제 정세와 반도체에 대한 시각을 얻고 싶은 개인투자자 반도체 시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관련 학과 학생 혹은 취업 준비생 국제 정세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이 책은 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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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6조 6천억의 깜짝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수치로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의 신호탄이라며 언론들이 대서특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HBM 주요 공급처로 지속 부각되며 존재감을 높여가는 중이다. 과연 K반도체는 지난 수년간의 부진을 딛고 다시 부활에 성공할 것인가? 최근 반도체 관련 도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저점이라는 인식에 기인한 것인지 대부분 향후 회복세를 점치며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이한 점은 하나같이 유사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비메모리, AP 등에선 지금까지처럼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지만 AI와 클라우드, 서버 등의 시장성장세에 힘입어 메모리, 특히 고사양 메모리 및 패키징 시장이 크게 성장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견 설득력이 있어 보이나 자세히 살펴보면 시장 환경이나 국제정세 등 대외적인 여건보다 기술, 특히 메모리 위주의 시각에서 전망한 것이 대부분으로 외부 상황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이번에 읽은 책은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란 책이다. 이번 책에선 이제까지의 기술적 분석, 고정환경하에서의 관점을 배제하고 시나리오 플래닝에 의거, 우리 주변 국가 및 환경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건들과 이슈들을 예측하고, 그것들이 우리나라, 특히 대들보 산업인 반도체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들에 대해 상세히 살핀다. 저자는 24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시 발생될 수 있는 K반도체 공격, 중국이 통일을 위해 대만을 침공하는 상황, 백두산 폭발과 달러의 초약세 등 거시적으로 일어남직한 역외 환경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공정의 대두나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기술진입장벽의 붕괴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각각이 우리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등에 대해 고민해본다. 익숙한 저자의 책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시중에 많이 보이는 반도체 전문가나 공학자 입장에서의 희망적인 책과 달리 냉정하면서도 대외여건을 고려한 관점에서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이 책을 읽은뒤 엊그제 나온 '대미 흑자를 많이내는 국가들은 트럼프 당선시 관세부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빅터 차 CSIS 부소장의 인터뷰를 보며 저자의 예측이 맞아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도체를 포함한 대외환경변화의 시각을 넓히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K반도체쇼크이미시작된미래 #최윤식 #인플루엔셜 #반도체 #미래학 #시나리오 #경제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마이크론 #중국 |
#K반도체쇼크 #K반도체쇼크이미시작된미래 #최윤식 #반도체 #미래예측 #서평단 #책추천 #인플루엔셜 @influential_book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미래를 안다는 것은 다가올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떠한가? 우리에게 다가올 위기는 무엇일까? 이 책은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미래에 다가올 예상 가능한 7가지의 시나리오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 그럴 듯하다. TV나 유튜브 등을 통해 서 한 번쯤은 접했을 이야기도 실려 있다. 중국과 대만의 전쟁, 백두산 화산 폭발, 달러 붕괴, AI 인공지능 등 한창 뜨거운 이슈가 된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이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동시에 답답해지기도 한다. 화가 나는 이야기도 있지만 여기에 그 내용을 밝히지는 않겠다. 혹자는 이 책의 내용을 부정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최대한 객관적으로 다루려고 애쓴듯한 부분이 곳곳에 등장한다. 막연하게 장밋빛 현실을 그리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무조건 외면하는 것이 옳다고 보지 않는다. ![]()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현실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대비하는 것은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반도체나 우리의 미래에 대한 대비는 위정자나 삼성 같은 대기업 임원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나와 같은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이 깨어날 때 미래에 대한 준비는 절로 이뤄질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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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챗 GPT가 등장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이 화두에 오르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반도체의 대장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원을 돌파하면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아니. 지금 반도체 시장이 얼마나 좋은데, 쇼크?? 최악의 위기??" 미래학자인 저자가 독자들로 하여금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무척 궁금해졌다. 책을 펼치기 전엔 내용들을 이해하느라 꽤 머리가 아플줄 알았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넘쳐나는 반도체 뉴스들을 보고 이해하자니, 내게 있어 반도체 산업은 꽤 복잡해 보였고, 예측이 가능할까? 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단히 마음먹고 펼쳐든 책은, 담백했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한 흥미로운 책이었다. 올해 미국 #대선결과로 인해 예상되는 쇼크, #미중갈등 #중국-대만 갈등 #중동 전쟁 #지정학적리스크 #백두산화산폭발 #미국의달러붕괴 #미중친화 등등,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지만 일어날수도 있고,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위기상황에 대해 꽤 구체적인 시나리오들이 다양하다. 그 시나리오들을 보면서, 각자의 상황 발생시에는 이러한 섹터에 투자하고, 이렇게 대응해봐야지 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상황에 따라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세세하게 풀어낸 이 책이 유익하게 느껴졌다. 또한 앞으로 더 발전될것 같은 섹터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기에, 시장의 어떤 종목을 추적관찰 해볼지, 실제로 투자여부에 대한 고민도 할수있어, 반도체 섹터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현재 빠르게 흘러가는 반도체 산업의 흐름이 정리가 안되는 투자자라면 도움을 받을수도 있기에, #반도체 관련 도서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이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전 세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에 위치한 대만 TSMC 반도체 공장을 비롯한 자국 내 기업들에 거액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 정부는 반도체 지원법에 따라 미국 기업이 파운드리 사업에서 선두 주자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러한 세계적인 움직임은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반도체 기업에게는 반도체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는 위기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전략을 짜고 미래를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의 K반도체 공격부터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기술의 변화까지 K반도체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7가지 최악의 위기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의 우리나라의 입지와 기술력,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도체 패권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현재 상황에 대한 공부와 함께 한 편의 영화같은 미래 시나리오들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요즘 같은 시대에 개인이든 기업이든 다양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다가올 미래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도체 산업의 향방은 단순히 한 산업의 미래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 그리고 우리 모두와 밀접하게 연결된 미래라는 저자의 말처럼 반도체 산업에 대한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예측함으로써 앞으로 우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어떤 산업이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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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NVIDIA GTC도 있었지만, 요즘 AI와 맞물려 반도체 이야기가 자주 나오죠~! 실제로 세계경제와 기술발전에 반도체가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K반도체 쇼크’라는 책을 소개해요~! 반도체 산업이 어떻게 전 세계의 정치,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다루고 있거든요!! - 첫 번째 시나리오: 트럼프의 한국 반도체 공격 - 두 번째 시나리오: 중국-대만 전쟁의 발발 - 세 번째 시나리오: 백두산 화산 폭발 - 네 번째 시나리오: 달러 붕괴와 미국 정부 디폴트 선언 - 다섯 번째 시나리오: 차이메리카 어게인 - 여섯 번째 시나리오: 새로운 기술의 등장 - 일곱 번째 시나리오: 허물어진 기술 진입 장벽 이 책은 단순한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나 시장 분석 만을 넘어서서, 국제 정세가 어떻게 기술 산업, 특히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주는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유익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전쟁이나 기술 패권 경쟁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실리적인 분석이라던지....이런 식의 접근은 정말 많은 생각거리를 주죠~ 그리고 재미있는 건, 미래에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제시하며 그 안에서 한국이 직면할 수 있는 위기 뿐만 아니라 기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요!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같은 최첨단 기술이 반도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사실 이 책은 단순히 반도체 산업에만 국한된 이야기를 넘어서서,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 기술 발전 방향 등을 넓은 시각에서 고민해볼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꼭 반도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최근 글로벌 이슈나 미래 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읽을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추드려요~~?? ? 문장수집 [1] 미국은 칩4 동맹이 계속되기를 원한다. 이 동맹은 안정적인 반도체 생산 및 공급망 형성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반도체 패권 전쟁에서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이 칩4 동맹을 지속하는 한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위기는 계속될 것이며, 그 반사이익은 미국과 일본이 고스란히 가져갈 것이다. . [2] 급격하게 발전해온 한국의 경제는 여러 위기를 거쳤음에도 계속 우상향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 역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요인이 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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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투자책이야? 경제책이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은 경제와 투자의 탈을 쓴 인생과 사회와 미래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참 큰일이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인성이 너무 더럽고 지저분한 인물이다. (결코 개인적인 관점이 아니다. 사실 나는 부동산왕이라서 한때 존경했던 인물이다.) 앱스타인 미성년자 성매매 리스트부터 시작해서 조지아선거 개입, 미국 의사당 습격 사건, 우크라이나 스캔들 등 그가 연루된 각종 비리와 스캔들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또다시 대선을 노리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높게 나오고 있다. 사실 바이든도 별로 잘한 것은 없다. 그러나 트럼프같이 비리가 많거나 우리 한국과 같은 전통적인 스몰 우방국들을 괴롭히는 등의 막나가는 깡패짓은 하지 않는다. 우-러 전쟁과 이-팔 전쟁이 길어지고 인플레가 지속되면서 바이든이 지지율을 많이 상실했다. 설상가상으로 전통적인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에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다. 그러다 보니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가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트럼프는 우리 한국보다 일본을 더 우선시하는 인물이다. 작년부터 낸드플래시 세계 2위 일본 업체와 4위 미국 업체간의 합병 추진 조짐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합병이 성사되면서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불리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 한국은 이미 2년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때문에 싫든 좋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미국에 투자한 우방국이지만 실제로 얻은 건 별로 없다. 대표적인 것이 전기자동차인데 투자는 엄청 했지만 보조금 혜택은 못 받으면서 오히려 미국 시장 점유율 하락 위기를 맞았다. 트럼프가 된다면 또 방위비부터 시작해서 전방위적인 압박과 함께 이보다 더 심한 상황이 불거질 것이다. 실제로 5년전 트럼프의 한국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문 이후 일본 정부가 반도체 생산 필수 소재들의 한국 수출 금지 조치를 단행하면서 '소부장' 이슈가 확대되기도 하였다. 2027년 아직 몇 년 남았으나 주목해 봐야 한다. 왜냐면 그 해는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이다. 시진핑의 인기가 시들어진 상태에서 과거 박정희처럼 평생 해먹을라고 한다면 무언가 명분과 퍼포먼스가 필요하다. 대만침공이 안 일어난다면 최고지만 발생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때가 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사상 최고 또라이 대통령인 트럼프가 이걸 용인해 주면서 공식적이든 뒷구멍이든 무언가 엄청난 걸 요구하고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도 있다. 이번에 된다면 그 이후에는 대통령이 될 기회도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집권하게 되면 반드시 사리사욕을 위해 그 전보다 많은 걸 챙길려고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최근 수년간 힘든 어둠의 터널을 지나 반도체 호황 전환을 계기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트럼프 리스크 때문에 호기가 왔을 때 예상외로 고통의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트럼프가 안되더라도 기존 바이든의 입장도 별반 크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절망적인 시나리오가 높은 상황하에서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되어 있다. 관점을 우리보다 미국으로 맞춰야 된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쉽게 풀이한다면.... 바이든이 되든 트럼프가 되든 결국에 우리가 불리해 질 가능성을 대비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되든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과 섹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 분야는 많지 않다. AI, 로봇, 6G 정도? 인생은 원래 힘들다. 사회와 경제를 이해하기도 빨리 따라가기도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넋놓고 구경만 하다가 평생 후회만 하고 남 욕만 하고 살 것인가? 과거 엄청나게 성공했던 억만장자, 재벌들 관련해서 내가 생각하는 공통점이 있다. 맞든 틀리든 미래를 예상하고 고민하고 준비하려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 힘든 미래가 왔을 때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서 위기를 기회로 인생을 쪽박에서 대박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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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인플루엔셜 작가 최윤식 이 책은 다음 미국 대선 이야기로 시작된다. 미국의 상황과 그래서 다음 대선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런 내용들이 재미있고 쉽게 잘 설명되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왜 우리나라 반도체가 어려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나와있는 책인데... 주제가 쉽지 않지만 여러 가지 미국의 정치 상황과 경제 이야기로 잘 풀어내서 이 책만 읽어도 단지 반도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경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었다.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이 반도체 관련하여 치열한 수 싸움을 하고 있고 미국은 미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한국은 한국 나름대로 어려운 위기를 타계하려고 하고 이는 일본이나 대만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흘러갈지를 작가는 7가지의 시나리오로 잘 그려냈다. 1장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자국 우선주의로 대만과 한국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 나온다. 트럼프는 다만 한국보다는 일본에 더 많은 혜택을 주어 우리 K반도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적었다. 47 201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헬기를 타고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을 둘러본 다음 일본 정부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들의 한국 수출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 겉으로는 한일 무역분쟁으로 보이지만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중국 산업에 타격을 주기 위해 일본과 함께 벌인 일로 추정한다 2장 중국과 대만 이야기인데...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되면 반도체 수급이 흔들리고 이에 따라 미국도 위험해지고 전 세계 및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게 되는 그런 이야기이다. 87 대만 전쟁으로 TSMC 등이 타격을 입더라도 중국의 경제 보복이 동시에 일어나면 반사이익은 고려하고 한국 반도체 시장도 큰 충격을 받게 된다. 3장 백두산 화산 폭발 -> 반도체 생산 위기 -> 코리아 디스카운트 102 946년 백두산 대폭발 당시 화산재가 남한 전체에 1미터 높이로 쌓일 만큼 분출되었다. 백두산 주변에는 수십 미터, 동해 바닷속에도 약 10cm 두께로 쌓일 정도였다. 4장 달러 가치 추락 이야기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달러 협약 파기 + 중국의 미국 채권 대량 매도 =달러 가치 붕괴 -> 미국정부 파산 134 미국이 만약 달러 패권을 잃으면 이후에는 어떻게 대응할까? 미국이 오일쇼크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페트로 달러 협약을 통해서 달러 패권을 공고히 했던 것처럼 반도체 달러(칩 달러)를 만들지도 모른다. 5장 미국과 중국이 손을 잡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에 대한 이야기 161 중국은 레거시 반도체 시장과 기술 모두에서 한국과 대만을 넘어설 수도 있다. 6장 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바뀐다. K 반도체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184 반도체 제조공정의 트렌드가 어드밴스드 패키징이나 칩렛기술로 바뀌면 미래의 파운드리 분야도 기술경쟁보다는 단순 제조에 가까워지면서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반대로 반도체를 생산하지 않고 설계의 지식 재산권을 소유해 IP를 빌려주고 라이선스를 받아 매출을 올리는 칩리스 기업들은 힘이 커진다. 7장 인공지능이 반도체 산업을 이끈다. 인공지능 AI가 반도체를 만드는 미래 과연 K반도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217 강한 인공지능과 양자 컴퓨팅 기술이 누구나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미래를 열어 반도체 산업의 진입 장벽을 허문다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한 미래는 아니다. 이 책은 단순한 반도체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경제 논리와 그것이 어떤 과정과 결과로 이루어지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주식투자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며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