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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며 우리에게 피와 살이 되고 삶의 지혜를 주는 좋은 책들은 많다. 그 중에서도 현인들의 말씀을 통한 가르침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전해 준다. 평소에도 들어왔던 말이고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 때론 그 가르침들이 너무도 고리타분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의 가르침을 등한시 해도 되는 걸까? 안다는 건 그것이 머리로만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표출이 되고 삶으로 살아갈 때 진정으로 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에 담긴 뜻을 찾아 내 삶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위대한 현인들의 지혜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조금 더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함이니 말이다. <오십에 읽는 논어>를 통해 흔들리는 오십에게 인생 후반전의 지혜를 전했던 최종엽 그가 이번에는 훌륭한 어른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은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를 건넨다. 이 책은 선택/변화/학습/기회/도전 이라는 총5개의 큰 테마를 바탕으로 10대 청소년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서두에 '논어'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그와 관련된 소테마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례와 부연 설명으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좋았다. 가령 1강의 '의지'에 관한 부분에서, 공자는 열다섯 살에 공부로 뜻을 세웠지만, 학문으로 일어서기까지는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30세 무렵이었음을 언급하며, 늦고 빠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뜻과 목표의 중요성과 간절함을 일깨워준다.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그 배움을 내것으로 체화시켜 미래를 이끌어갈 현명한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꿈나무들이다. 그렇기에 외적인 성장 만큼이나 내면을 단단히 하는 내적 강화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사람이 처음부터 타고난 본성이나 천성은 누구나 큰 차이가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떠한 환경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지속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 모든 것들의 기초를 견고히 쌓아가는 청소년기야말로 겉과 속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일 것이다. 리더는 변화를 통해 발전을 도모할 줄 알아야 한다.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성적과 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현자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기에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은 여러분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현대 사회에서 고전의 의미는 무엇일까. 2~3년 전에 인문학 열풍이 전 기업과 정부기관에 일었던 적이 있다. 기업 경영과 정부 기관 등 단체 운영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옛 고전 인문학에서 그 길을 찾고자 많은 인문학자들이 조언을 했었다. 역시 위대한 고전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었다. 최근에도 고전에 대한 열풍이 다시 일고 있다. 오십에 읽는 시리즈의 열풍을 일으켰던 '오십에 읽는 논어’는최종엽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 공자의 유명한 경전인 논어를 50대의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롭게 해석한 책이었다. 이 책은 2021년에 출간되어 대한민국에 《논어》와 고전 열풍을 일으킨 인문 교양서로, 3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유지했다. 오늘날 기성세대로 치부되는 오십 대의 공허함과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의 지혜를 담고 있고, 공자의 말과 지혜에 머물지 않고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저도 최교수님의 책을 읽고 많은 감명과 가슴속 울림을 경험했다. 이번에 논어를 미래의 리더가 될 10대 청소년들이 논어에서 그 방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논어를 10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정리한 책이 나와서 다시한번 논어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최종엽님의<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50>이다.![]() 저자인 최종엽님은 인문학 강사. 대한민국 명강사(209호)로, 2016년 전국강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MBC [TV특강], KBC [토크콘서트 화통], CJB 스페셜 [교양강좌] 등 여러 방송 강연을 비롯하여 연간 100회 이상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인재개발교육으로 석사를 졸업했고, 평생학습으로 박사를 수료했다.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 인사 과장, 경영혁신 차장, PA 부장으로 20여 년 일한 후, HR 컨설팅 회사인 잡솔루션코리아를 경영했고 현재는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로 있다.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뒤 오십 이후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논어』를 만나 지금까지의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방향을 잡았다. 이후 『논어』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쓰면서 깊이 이해해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저서로는 『오십에 읽는 논어』『오십에 쓰는 논어』 『오십에 읽는 순자』 등 베스트셀러와 『논어』를 주제로 한 다수의 책이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논어의 구절을 중심으로 선택과 변화, 학습, 기회,도전으로 카타고리를 나누어 정리해 청소년들이 쉽게 논어에 접할 수 있게 하였다. 들어가며_리더가 되고 싶다면 논어부터 1강. 중요한 건 뜻과 목표가 명확한지다|선택 2강.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변화 3강. 생각 없는 공부는 끝이 허무하다|학습 4강. 누구에게나 기회는 찾아온다|기회 5강. 간절하다면 문제될 게 없다|도전 나가며_10대에 논어를 접해야 하는 이유 고전은 현대 사회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전은 지속적인 문화유산과 함께 더불어 풍요로운 인간적 가치와 생각을 전달하며, 인간성과 공존에 대한 이해와 지혜로운 생각, 인간관계와 사회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때문에 고전은 현대 사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우리는 고전을 통하여 과거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고전의 의미는 우리 시대의 미래를 짊어질 10대 청소년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설 것이다. 고전 중 대표적으로 이야기되는 논어는 공자의 말씀을 정리한 것으로, 논어가 쓰여진 시기는 중국이 고대 국가로서의 모습이 갖추어 짐에 따라 여러 제후국들이 천하통일을 위하여 각축을 벌였던 춘추전국시대였다. 여러 국가의 다양한 지식인들이 각국의 군주들에게 천하통일을 위한 여러 주장을 펼쳤던 시기이다. 공자는 도덕적으로 완성된 사람 즉, 군자가 나라들 다스릴 때 이상적인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청소년은 이제 본격적으로 인생의 전반부에 다가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10대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저자는 선택(Choice), 변화(Change), 학습(Charge), 기회(Chance), 도전(Challenge) 5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선택(Choice)에서 목표와 뜻을 정확히 정한 뒤, 균형 있게 준비하여 길을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이 이제 사회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 단계이다.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 전개 될 인생에서 어떤 목표와 뜻을 가지고 살아갈 지를 정하는 것을 중요하다. 공자의 논어의 말씀 중에서 청소년들의 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변화(Change)에서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며, 반복적인 연습이 인생을 바꾼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을 잘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잘못한 일이 있을 수 는 있을 것이다. 10대 청소년 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한다. 그만큼 청소년 시기는 불안정하고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다. 공자의 논어에서 청소년들은 잘못을 고치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조언해 준다. 학습(Charge)에서 배움과 익힘에 따라 성장하며, 지식을 실천 해야 한다. 청소년 시기의 가장 중요한 본분이고 반듯이 익혀야 할 것이 배움과 학습에 대한 개념 적립일 것이다. 생성형 인공지는 AI와 로봇 산업으로 이야기 되는 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되는 현대 시점에서 청소년 시기는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다가오는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시대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기회(Chance)에서 기회는 찾아오고, 역할과 목적을 분명히 하며 신뢰를 쌓아야 함을 강조한다.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청소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수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사회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하기위해서 자신을 수신하면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신뢰로써 관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서 미래의 우리 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도전(Challenge)에서 즐거운 일을 찾아 성취하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청소년 시기는 수많은 고민과 걱정과 소망이 상존할 것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도전하고 성취하면서 자기 자신을 성장시켜야 할 것이다. 현재는 능력이 부족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끝내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
공자는 제대로 된 사람은 자신의 이기심에서 해방되어 사회의 규범과 자신의 욕망이 어긋나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고 했다. 공자께서는 나이 70이 돼서야“내가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규범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했다. 공자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어짐이 있으니, 교육을 통해서 잘 이끌어가면 누구나 군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질다는 것(仁)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감성과 함께 타인의 마음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이지적인 능력을 함께 갖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자는 인(仁)을 어느정도 체화했느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고 교육했다고 한다. 仁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공자는 다양한 답변을 해준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기초적인 답변으로부터 ”이기심을 극복하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다”까지, 그리고 인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예가 아닌 것은 보지도 듣지도 행하지도 말아라”라고 답변을 한다.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대학입시를 위한 성적만을 생각하면서 공부를 한다. 진정한 공부는 인성이 우선되어야 하면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전 최재천 교수의 졸업 축사가 가슴에 와 닿았다. 교수님은 좋은 리더는 품격이 다르다고 제언 한다.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따뜻한 공정과 공감력이었다. 서울대 졸업생으로 혼자만 잘 살지 말고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이끌어 달라. 공정은 가진 자의 잣대로 재는 것이 아니며, 키가 작은 이들에게는 의자를 제공해 줘야 비로서 세상이 공정하고 따뜻해 진다. 양심이 공평을 만나면 공정이 된다. 따뜻한 리더십을 기억해 달라… 불공정한 공평이 아니라 따뜻한 공정이 되려면 공감력이 필수이다. "리더는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한다. 공감을 위해서는 경청이 전제되어야 한다. 경청(傾聽)..사전적으로 '남의 말을 귀 기울여 주의 깊게 듣는다'라는 의미로 단순하게 듣기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준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한자를 보면, 기울 경(傾)은 사람 인과 비수 비, 머리 혈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말은 비수처럼 빨리 지나가니 머리를 기울여 잘 들으라는 의미라고 한다. 들을 청(聽)은 귀와 눈,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들을 때는 귀와 눈, 마음으로 정성껏 들으라는 의미인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고전인 논어의 의미는 여전히 중요하며,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도덕적 행동에 대한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수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이 될 10대 청소년들에게 논어의 가르침은 청소년들이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현재의 불안함과 걱정을 극복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면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_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민, 걱정, 불안을 다스리는 논어의 힘 ![]()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에는 2천 년을 거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교훈이 되었던 '논어'의 50개 어구가 실려 있습니다. 인격이나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들이 알면, 흔들림이 있을 때나 무엇인가를 결정하기 어려울 때 나침반이 되어줄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집필되어 있고 짧은 글들이라 매일 조금씩 읽어 나간다면 마음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방황하기 쉽고 배울 것도 많은 10대들이 빛처럼 밝고 바른 마음 방향을 갖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가난, 경계, 과정, 거울, 건강, 궁리. 균형, 긍정, 기반, 기준, 기회, 끈기, 능력, 맹목, 목표, 미움, 반복, 발전, 배움, 변화, 분노, 비전, 사람, 생각, 선택, 성찰, 순리, 시기, 신뢰, 실수, 실천, 역할, 우애, 유익, 의지, 이익, 인생, 일상, 자세, 자중, 잘못, 준비, 지식, 추구, 친구, 평형, 핑계, 학문, 행동, 행복의 소주제를 "선택, 변화, 학습, 기회, 도전"으로 구분하여 집필하였습니다. ![]() ![]()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좋아해서 유익한 세 가지와 좋아해서 해로운 세 가지가 있다. 예와 악을 절도 있게 좋아하는 것,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 현명한 벗을 많이 사귀는 것, 이 세 가지는 유익한 것이다. 교만과 쾌락을 좋아하는 것, 하는 일 없이 놀기만 좋아하는 것, 연회와 향락을 좋아하는 것, 이 세 가지는 해로운 것이다. 기본적인 예의를 알고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예를 아는 사람입니다. 기쁜 일에 함께 기쁨을 나눌 줄 알고 슬픈 일에 슬픔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예를 아는 사람입니다. 말할 때와 말하지 않을 때를 가릴 줄 알고, 들 때와 날 때를 아는 사람이 예를 아는 사람입니다. 악으로 절제한다는 것은 노래나 연주 등으로 감정을 차분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음악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다양하고 독특한 사람들을 한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타인의 장점을 찾아내 칭찬해 주는 일은 귀한 일입니다. 장점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을 때 발견하게 됩니다.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에 두면 신뢰가 쌓이게 되고 교우관계는 더욱 친밀해집니다. 타인의 장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스스로를 관찰하고 장점을 찾는다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결정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군자는 잘못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으려 하고 소인은 잘못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으려 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으려 하고 보통 사람은 자신의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타인의 탓으로 돌립니다.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200여 년 전 영국의 문필가 찰스 디킨스의 명언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마냥 좋을 것 같은 부와 명예와 권세를 지닌 사람들도 비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든 어려움이 찾아오고 그 문제를 헤쳐나가는 방법도 각기 다릅니다. 타인을 원망하며 한탄할 것인지,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것인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앞서가는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서가 아닌 자신에게서 찾으려 노력합니다.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내 뜻대로 바꿀 수 있기에 문제의 해결도 가능합니다. 문제의 원인이 타인에게 있고 자신에겐 없다고 생각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타인은 내 뜻대로 바꾸기 어렵고, 나는 잘못한 것이 없기에 바꿀 게 없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에 해야 할 10가지 일에 대한 내용도 유익합니다. 교육, 건강, 관계, 자기실현과 취미, 돈, 시간,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봉사, 인터넷과 디지털 리터러시, 가치관과 윤리적 판단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선한 사람에게선 선함을 따르고,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선 그를 보고 나를 고쳐야 한다." 학교는 지식 충전소가 아닙니다. 친구를 사귀고 협동을 배우고 타인과 어울려 사는 방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연대를 배우고 인성을 배우고 수련하는 곳입니다. 자기만 중요하게 여기며 친구들의 어려움은 보지 않는 사람이 리더가 되면 그 조직은 불행해집니다. 타인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권모술수를 부리고 조직의 일원들을 흔들어 조직력을 깨트리는 리더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품성입니다. 친구가 있어야 친구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되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하고 생각하는 건 친구가 있어야 비로소 발휘할 수 있는 통찰력입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선생님입니다. 잘난 사람에게선 잘남을 배우고, 못난 사람을 보고서 나의 못남을 없애려 노력하고, 착한 사람에게서는 선한 인성을 배우고, 악한 사람을 보고선 내 안의 악한 감정을 없애려 노력하면 됩니다. 누구를 만나든 상관없이 오로지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 역부족을 이기는 징검다리 전략 염구가 말했다. "스승님의 도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힘이 부족합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힘이 부족한 자는 중도에 그만두는데, 지금 너는 획을 긋고 있구나." 역부족은 힘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힘이 부족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겨낼 수 있습니다.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힘이 아니라 마음이 문제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 것이라 단정 지으며 부정적인 획을 그으면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고 안 되면 그때 포기하도 늦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게 됩니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디. "자자는 물을 좋아하고, 인자는 산을 좋아한다. 지자는 동적이고 인자는 정적이다. 지자는 즐겁게 살고, 인자는 오래 산다." - 옹야 21장 - 지자_ 흘러가는 강물처럼 활동적인 사람 지자요수는 사전적 의미로 지자는 지식이 많고 사리에 맑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공자는 지자를 물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며 즐겁게 사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지식은 정지된 둣 보이지만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문은 늘 발전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간되고 새로운 정보가 무수하게 만들어집니다. 마치 흘러가는 강물처럼 매우 활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이 많고 사리에 밝은 사람은 지식을 가까이하기에 인생이 즐겁습니다. 고정관념에 빠져 자기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인 양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지식을 가까이하니 삶이 다양하고 인생이 즐거운 것입니다. 새로운 책과 정보를 통해 바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선도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인자_ 산처럼 깊고 조용한 사람 인자는 마음이 어진 사람입니다. 공자는 인자를 산을 좋아하고 조용하며 오래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어진 사람의 마음은 수시로 변하는 물이 아니 고요한 산을 닮았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깊고 움직임이 없는 마음입니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누군가로부터 사랑받는 느낌도 행복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행복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용서받는 느낌도 편안하지만, 누군가를 용서하는 마음은 더 편안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사람이 건강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 "성상근야, 습상원야 (性相近也, 習相遠也) '사람의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은 서로 현격하게 다르다.'라는 뜻입니다. 즉, '선천적으로 타고난 본성은 누구나 비슷하지만 후천적으로 배양되는 습관은 각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배우고 수양하여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는 뜻입니다.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을 접하면 세상 이치를 조금이나마 익히게 될 것입니다. #1일1페이지논어50 #10대를위한1일1페이지논어 #논어 #최종엽 #믹스커피 #세상에서가장유익한세가지일 #고민,걱정,불안을다스리는논어의힘 #논어의힘 #성상근야 #습상원야 #性相近也 #習相遠也 #습관 #청소년책추천 #청소년자기개발서 #인생이란멀리서보면희극이지만가까이서보면비극이다 #찰스디킨스 #인생이모호할때필요한기준2가지 #지자요수 #인자요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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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는 최고의 고전 중 하나로 꼽힌다. 논어 해설서를 한두번 읽긴 했지만, 공자의 가르침이 너무나도 어려워 잘 이해되지 않았었다. 이번에 만난 논어는 10대를 위한 논어 책이다. 대상 독자가 10대인 만큼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최대한 쉽게 설명되어 있다.이 책의 저자 공도 최종엽님은 대한민국 명강사(209호)로 연간 100회 이상 인문학 강연을 하는 인문학 강사이다. 현재 카이로스경영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며 오십 이후 논어를 만나 지금까지의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방향을 잡았으며, 본인만이 논어를 읽는데 그치지 않고 논어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출간하고 있다. 공자의 논어가 시간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이유는 이 책에 삶이 지혜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10대를 위한 논어에서는 10대들이 성년으로 성장하여 어떠한 미래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5강으로 되어 있는데, 1강 선택, 2강 변화, 3강 학습, 4강 기회, 5강 도전의 순서로 50가지의 공자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다. 1강 선택은 '중요한 건 뜻과 목표가 명확한지다'라는 제목으로 10대 청소년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10대 때 어떤 뜻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 2강 변화에서는 1강에서 선택한 목표를 향해 변화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다. 3강 학습에서는 10대에 꼭 필요한 배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청소년기에 해야 할 10가지 일'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저자는 챗GPT에게 청소년기에 해야할 10가지 일을 물어봤는데, AI는 공부와 건강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2500년 전 공자도 삶에서 배움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았다고 한다. 이것에서 알 수 있듯이 배움은 삶의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특히 10대 청소년기의 배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4강 기회에서는 누구에게나 찾아노는 기회이지만 그 기회를 어떻게 만들고 그 기회를 발판삼아 열매로 만드는 것은 개인의 몫이니, 기회를 잘 살리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가 담겨있다. 마지막 5강 도전에서는 10대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 젊다는 것이다. 젊다는 것은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도전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목표에 도달한다면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멋진 가르침이 담겨있다. 우리는 흔히 10대 청소년 시기를 불안의 시기라고 한다. 성인이 되고자 하는 갈망은 있지만, 막상 성인이 되고나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불안한 청소년기에 공자의 논어는 오래전부터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10대는 극히 드물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10대 때에도 그랬었고, 지금의 10대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10대를 위한 논어 해설서가 있었을 것 같은데, 그때에는 왜 이런 책을 만나지 못했는지 조금 아쉽기만 하다.논어가 막연하게 어렵다고 느껴지기보다 10대들에게 맞게 잘 풀이되고 그들에게 맞는 얘기가 담겨있는 것 같다. 학업에 바쁜 10대 청소년 시기이지만, 이 책을 한번쯤 읽었으면 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대를위한1일1페이지논어50 #1일1페이지 #논어 #공자 #최종엽 #믹스커피 |
출처 : 교보문고<논어>가 세상에 태어난 지도 2천 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까요? 그중에는 학자도 많았을 것입니다. 당대의 학자들은 논어를 자신의 눈으로, 또 세상의 기준으로 읽고 해석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해석이 태어났죠. 그만큼 국가, 나이, 직업 등을 불문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누구에게나 의미가 되고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논어>가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이유입니다. 지은이도 이런 맥락에서 본 책을 썼습니다.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자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기, 바로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논어>를 그들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습니다. <논어> 안에서 50가지의 소주제와 관련된 어구를 찾아냈고, 이를 다시 "선택, 변화, 학습, 기회, 도전"의 5가지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학업에 참 바쁜 와중에도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 10대 청소년. 아직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약한 부분을 가진 때문이겠죠. 인생에 필요한 지혜가 가득한 <논어>를 통해 조금이나마 성장과 성숙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논어"라는 이름은 모르는 분이 거의 안 계시겠지만, 이를 끝까지 읽은 분도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어> 자체가 훌륭한 고전이라고는 하지만, 접하고 읽기가 또 쉽지 만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재밌고 자극적인 것이 많은 때에는 글도 잘 읽으려 하지 않으니, 이런 고전은 더욱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꼭 완벽하게 이해하거나 읽어내지 않더라도, 잘 해석되고 쉽게 설명된 글을 통해 <논어>를 접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를 통해 <논어>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나머지 글도 읽고 싶어진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본 책이 이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본 책은 10대는 물론,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 세대가 읽어도 좋다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10대를위한1일1페이지논어50 #어른이되기전논어가내것이되는시간 #인생의방향을제시하는논어의힘 #고민걱정불안을다스리는논어의힘 #청소년인문교양 #논어읽기 #최종엽 #믹스커피 #신간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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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이상을 내려오면서 수많은 사람이 당대에 맞게 논어를 해석하면서 읽었다고 합니다. 한나라에서는 한나라의 논어가, 송나라에서는 송나라의 논어가, 조선에서는 조선의 논어가 있었습니다. 당대에 맞게 논어를 해석한 것입니다. 이 책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하고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는 논어를 쓰고 있습니다.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에는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삶의 50가지를 이야기합니다. 가난, 경제, 과정, 거울, 건강, 긍정, 기준, 끈기, 능력, 맹목, 목표, 반복, 발전, 배움, 실천, 실수, 우애, 의지, 자세, 자중, 잘못, 친구, 평형, 학문 등 여러 가지입니다. 균형은 겉과 속이 조화를 이뤄야 할 때 필요합니다. 공자께서는 겉과 속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뒤에야 군자 또는 리더라고 했습니다. 문질빈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꾸밈과 바탕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어울림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겉과 속이 조화를 이룬 모양입니다. 청소년시기가 문질빈빈의 시기로 튼튼한 체력과 바른 행동거지, 단정한 복장,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 등으로 외부와 내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시대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격몽요결에 논어에서 말하는 군자의 9가지 생각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군자는 아홉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인데 2500년 전이나, 500년 전, 지금까지도 유효한 생각들입니다. 시사명, 청사총, 색사온, 모사공, 언사충, 사사경, 의사문, 분사난, 견득사의 등입니다. 분명하고 명확하게 보고 총명하게 듣고, 얼굴빛이 환해야 하고, 공손한 겉모습을 유지하고, 말할 때는 진실되게 말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쉼 없이 흘러가는 강물과 같다고 합니다. 삶이란 다 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다시 잡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쉬지 않고 흐르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됩니다. 젊어서 공부하지 않으면 커서 무능해지고 늙어서 가르치지 않으면 죽어서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다 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공부하라는 말을 그냥 흘려듣거나 잔소리라고 생각하는 청소년이 많습니다. 중고등학교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1년처럼 또 누군가에게 10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이지만 열을 배우고 익히기도 하지만 하나도 배우지 못하기도 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가가 얼마나 긴 시간을 보냈는가보다 더 중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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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리더다운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까?' '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웃으면서 평화롭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등에 관한 지혜가 담겨있는데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서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청소년기는 나라는 연장을 가는 시기 아무리 일류 요리사나 일류 목수라 해도 작업하기 전에 반드시 도구를 예리하게 갈아 놓아야 하죠. 무슨 일이든지 기본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자는 이런 관점에서 청소년기를 '나라는 연장을 가는 시기'라고 이야기했어요. 앞으로 펼칠 멋진 인생을 위해서 연장을 갈기 가장 효과적인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이죠. 나이가 어리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기에 어렵고, 청소년기를 넘으면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기에 어렵습니다. 연장을 가는 그 과정이 참 고되고 힘들지만 이를 이겨내야 훌륭한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입니다. 분사난: 화날 때는 더 큰 어려움을 생각하라 공자는 '군자는 아홉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유구사'를 강조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분사난'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화가 나는 경우가 생기죠. 그 때 본인의 기분을 그대로 표출하는 것보다는 잠깐 멈추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건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 생활을 해나가면서 정말 필요한 덕목이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자식들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죠. 자녀가 말을 안듣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한번 참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하도록 노력해야해요. 근데 이게 참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ㅋㅋ 그래도 공자님 말씀 새겨들어서 노력해야겠어요~ 공자의 가르침은 성(性)보다는 습(習)이다 성선설, 성악설은 다들 아시죠? 맹자와 순자는 사람의 본성에 대해 각기 생각이 달랐는데요. 과연 무엇이 맞는지는 아직까지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자는 성선설, 성악설을 떠나 '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태어났냐보다 살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올바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때 변수는 칭찬과 수입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가 생기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교사 혹은 부모님의 칭찬을 받았을 때 더욱 재미있고 꾸준히 학습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일을 하게 되었을 때에는 높은 수입을 얻게 된다면 마찬가지로 재미를 느끼고 꾸준하게 계속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칭찬 많이 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월급 좀 올려주시면 저도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ㅋㅋ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공자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고 해요. 이 문장은 어디서 많이 들어봤죠? 바로 소크라테스도 이와 똑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자들은 참 생각이 비슷한 것 같네요~ 나이들면서 조심해야 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고 본인 잘난 맛에 사는 것이죠.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몇 분 있는데요. 처음에 그 분이 말하시는 것 중에 아니다 싶은 것을 이야기했었는데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건 이거잖아~~ 라면서 저의 얘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 여태까지 본인이 살았던 경험적 지식이 고착화되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꼰대가 되어가는거죠.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항상 열린 사고방식을 갖추고 배운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저자는 논어 말고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도 읽어보라고 권하는데요. 이는 헤세가 마흔이 되었을 때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썼던 소설입니다. 저자도 어린 시절에 읽었을 때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고 하던데 마흔을 넘긴 나이에 읽어보니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해요. 쉽게 쓰여진 논어도 읽어봤고 이제 나이도 마흔 즈음이 되었으니 데미안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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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는 현실과 동떨어진 별나라 꿈동산을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리더다운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까?’ 등에 관한 지혜가 담겨 있는 이야기입니다. 2천 년을 내려오며 수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인생의 정석과 다름 아니었던 <논어> 50개 어구를 찾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냇습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책은 중요한 건 뜻과 목표가 명확한 지다(선택),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변화), 생각 없는 공부는 끝이 허무하다(학습), 누구에게나 기회는 찾아온다(기회), 간절하다면 문제될 게 없다(도전) 등의 순으로 총5강이 펼쳐지면서 목표, 의지에서부터 비전, 추구까지 50가지의 소주제들을 다룬다. 중요한 건 명확한 뜻과 목표다 73년이라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공자는 여섯 문장으로 정리했다. 이는 한자어 마흔 자로 여섯 문장을 만들어 자신의 삶을 명료하게 정의했다. 공자의 문장은 이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일어섰으며, 마흔에는 흔들림이 없었고, 쉰에는 천명을 알았으며, 예순에는 귀가 순해졌고, 일흔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따라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공자는 가난하고 비천했다. 첫 번째 직업은 창고지기였다. 30대 중반에 제나라와 주나라를 다녀왔다. 50대 초반에 관직을 시작해 대사구(형조판서, 현 법무부 장관)가 되었다. 55세부터 천하를 주유周遊한 후 68세에 돌아왔다. <춘추春秋>를 쓰고 73세에 죽었다. - 사마천의 <사기>, ‘공자세가’ 사마천이 기록으로 남긴 글에 따르면 공자는 힘든 유년기를 보냈기에 열심히 공부하기로 결심한 듯하다. 스스로 깨닫고 결심을 했든, 누군가의 조언을 따랐든 간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심을 한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렇다. 청소년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선생님의 조언, 부모님의 조언, 책에 쓰여진 조언 등일 것이다. 그런데, 선생님, 부모님은 “그냥 열심히 해라”라고 조언하기보다는 무엇을 열심히 할지를 정할 수 있도록 도와 줌과 동시에 나아가 기준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니라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사람이 리더이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한 가지 고정된 일만 하기로 정해져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예전의 방법으로만 일을 헤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변화變化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사람이 리더이다. 1년 전과 지금이 똑같다면 이 사람은 리더가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공부와 일을 할지라도 조금 더 개선된 방법으로 발전과 변화를 이끌고 추진해야 한다. 공자는 나이 열다섯에 인생의 큰 결심을 했다.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겠다고 맘 먹었다. 특정한 나이는 큰 의미가 없다. 공자보다 더 늦은 나이에 공부를 결심할 수도 있다. 비록 늦었을지라도 잘못을 께달았다면 변화를 통해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율곡의 유구사有九思 시사명~ 볼 때는 밝음을 생각하라 청사총~ 들을 때는 귀 밝음을 생각하라 색사온~ 얼굴빛은 온화함을 생각하라 모사공~ 겉모습은 공손함을 생각하라 언사충~ 말할 때는 진실함을 생각하라 사사경~ 일할 때는 공경함을 생각하라 의사문~ 의문이 들 때는 질문을 생각하라 분사난~ 화날 때는 더 큰 어려움을 생각하라 견득사의~ 얻는 게 있으면 의로움을 생각하라 지과필개 득능막망 知過必改 得能莫忘 이는 <천자문> 22번째 문장이다. ‘잘못을 알았으면 반드시 고쳐야 하고, 할 수 있게 된 건 잊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또 <논어>의 ‘위령공’ 29장에는 이런 말이 있다. “잘못하고도 고치지 못한다면 그게 바로 잘못이다.” 과이불개 시위과의 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정말 큰 잘못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잘못을 알았으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잘못을 통해 배우고 또 익힌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실패의 교훈’이다. 실수하고도 고치지 않으면 정말 큰 잘못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각 없는 공부 공부와 관련된 공자님 말씀 중에서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말은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일 것이다. 그런데, 공자께선 생각 없이 배우면 허망함을 경계했다. 즉 배움만 있고 생각하기는 없다면 허망하게 되며, 또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게 됨을 지적했다.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현실감이 부족해 얻는 것 없이 끝내 허망하게 또 맹목적이게 됨을 말하는 것이다. 조선의 지식인 다산 정약용은 <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에서 ‘학學’은 경전에 기록된 말을 증거로 삼을 만하게 경험하는 걸 말하고, ‘사思’는 자신의 마음에서 연구하는 것이라고 주석을 달았다. 중요성의 정도를 구분하지 않고 가볍게 고서古書만 믿으면 현실과 동떨어져 속임수에 걸려들 수도 있으며, 선인들의 지혜를 공부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 믿으면 오히려 아는 게 위태로움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학과 사, 두 가지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거나 무시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사귀었으면 하는 친구들 관포지교, 죽마고우, 지란지교, 막역지우, 금란지교 등 친구와 관련한 사자성어들이 많다. 친구란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벗’을 말한다. 공자께서는 유익한 친구와 해로운 친구를 각각 세 가지 유형으로 말했다. 익자삼우益者三友~ 직直, 량諒, 다문友聞 손자삼우損者三友~ 편벽便 , 선유善柔, 편녕便? 정직한 친구, 성실한 친구, 견문이 많은 친구를 유익한 벗이라고 했고 아첨 잘하는 친구, 부드러운 척 잘하는 친구, 말만 잘하는 친구는 해로운 벗이라고 했다. 정직한 사람을 사귀면 잘못을 범하지 않게 되고, 혹 잘못이 있더라도 바른길로 인도하지만 반면에 부드러운 척 잘하는 친구는 겉으론 그럴 듯해 보이지만 필요에 따라 매몰차게 배신하는 잘못된 습관을 배우기 쉽기 때문이다. 간절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지 않은 것이지 거리는 문제가 아니라고 공자는 평가한다. 이는 공자가 시 한 수를 평가하는 대목에서 나온다. 이는 사람들이 인仁을 어렵게 여기며 자신과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은유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타인을 가엽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임에도 거리가 먼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빗대 이른 말로 “인이 멀리 있단 말인가? 내가 인을 바라면 인은 곧 내게로 다가온다”라는 말이기도 하다. 간절함은 관계를 변화시키는 힘이다. 냉혈 인간으로 여겼던 사람도 절실한 마음으로 다가가면 머지않아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간절함은 굳게 닫혀 있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인 셈이다. #인문 #청소년인문 #고전공부 #논어 #1일1페이지논어50 #최종엽 #믹스커피 #원앤원북스 ? |
10대에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에서는 리더입니다. 리더는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주인의식을 가지면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나라는 인식이 없는 데 어떻게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진정한 리더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10대인 우리 청소년 친구들에게는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오랫동안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책인 고전을 통해 내 삶의 방향을 생각하고, 나만의 고민, 걱정, 불안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이 책의 들어가며 (서문)을 읽으면서, 여느 책을 읽을 때처럼 정성 들여 저자의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과연 저자는 10대를 향해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의 한 글자 한 글자를 담아내었을까 하면서 말이지요. 청소년 시기는 질문이 많은 시기입니다. 질문이 당연하고, 또 다양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 걸어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질문과 만납니다. 그 질문이 방향을 정하게 하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밝혀줍니다. 뜻을 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어린 자녀에게 부모님의 생각을 말하면서 자칫 그 생각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이 후회가 되기에, 어린 자녀는 그런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지요. 그런데, 과연 각각의 인생에서 품게 되는 뜻이라는 것이 그렇게 현실적인 이유로, 정해질 수 있을까? 나 역시 갈팡질팡하던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나만의 뜻을 확신하기에도 시간이 걸린 것처럼 청소년들도 그런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되겠습니다. 지켜보는 일은 가슴이 아프기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일이 부모의 역할이자, 교사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1강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문장처럼 자신만의 뜻과 목표를 갖는 일은 무척 중요합니다. 이 사실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다리가 바로 지금 읽고 있는 고전, <논어>입니다. 이번 책을 읽고 기존 논어를 직접 읽고 나누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한글로 된 논어의 문장을 먼저 접하고, 그 원문을 해석하는 글과, 한자 원문을 뜻과 음이 표시된 장으로 다시 만나게 하니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의 인문학적 견해를 담은 이어지는 페이지들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고, 어린 10대 청소년들의 시선에는 논어가 그다지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는 희망도 느껴졌답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사랑받았던, 동양 최고의 인문고전 도서인 <논어>를 보다 가깝게 만나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에게, <논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성인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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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언제나 사랑받는 명작이고 그 중에 공자의 논어는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좋은 책으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그런 논어를 현대에서는 새롭게 해석한 책들이 많다.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논어를 쉽게 읽을 수 있다. 현재의 1년은 미래의 10년이라고 한다. 청소년시기 6년에 배운 것들은 미래의 60년을 좌우한다. 청소년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 60년이 결정된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논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에서는 논어의 50가지 어구를 찾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매일 하루에 1장 1개의 어구를 읽어보면 공부가 될 것이다. 1강부터 선택, 변화, 학습, 기회,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나눴다.
공자가 했던 말 중에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학이시습지불역열호'라고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말이다. 공자는 어디에 살든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삶이라면 즐거운 삶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을 나누고 삶을 함께하는 인생의 도반들과 함께하는 삶은 그 어떤 일보다 행복한 삶이다. 벗이 먼 곳으로부터 스스로 찾아온다면 진실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또 공자는 군주는 군주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고 했다. 이 말에 맹자가 몇 가지를 덧붙여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정의가 있어야 하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친밀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남편의 역할을 하고 아내는 아내의 역할을 하고, 어른과 젊은이는 차례가 있어야 하고 친구끼리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오륜을 만들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자리에 취하면 완장에 취해 오직 자리의 즐거움만 알고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는 사람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려면 '~답게'라는 예를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