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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시간은 삶이며, 삶은 가슴 속에 깃들어 있는 것이다.
"[북클러버] 시간은 삶이며, 삶은 가슴 속에 깃들어 있는 것이다." 내용보기
못해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은 세상을 우린 아직 배운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봅시다. 다만 바랍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스물다섯, 스물하나 중)    느리게 사는 것의 미학은 사라진 요즘. 미숙함이 죄가 되고 어린 것은 포용받지 못하는 세상이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엄마와 큰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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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은 세상을 우린 아직 배운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봅시다. 다만 바랍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    느리게 사는 것의 미학은 사라진 요즘. 미숙함이 죄가 되고 어린 것은 포용받지 못하는 세상이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엄마와 큰 도서관을 찾아 각자 원하는 책을 고르고 빌려오기로 했는데, 7살 된 아이가 몇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 엄마는 내가 사라진 줄 알았단다. 나는 일찌감치 책을 골라 읽고 있었을 뿐인데. 아무튼, 4시간 동안이나 사라져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있었다. 그 때의 나에겐 모모는 친한 친구 같았다. 모모의 모험이 얼마나 신나고 흥미롭게 느껴졌던가. 나도 함께 세상을 구하는 기분이었다.
  어른이 된 내게 모모의 주장은 어쩌면, 낭만 주의자의 말로 들렸을지 모른다. 산업혁명 이후 사람도 하나의 부품이 된 지금, 모든 것은 자본에 의해 움직인다. 지하철과 버스의 자리 하나를 두고도 갈등이 일어나는 사회가 된 이유, 사회적 약자가 퍽 짐처럼 여겨지게 된 이유, 떠드는 어린이를 두고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겨나며 모든 곳에서 조용해야만 하는 이유. 이건 모두 자본 때문일 것이다.
   자본은 회색신사처럼, 그보다 더 천천히 우리 사회에 뿌리 내렸다. 물론 역사시대 이후 자본이 우리의 삶을 뒤흔들지 않은 적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대놓고 자본을 좇는 사회도 없었다. 부자는, 귀족은, 양반은 돈을 좇기보다는 명예를 좇아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소위 말하는 '귀족 계층'은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이유가 다 섞여있긴 하지만 말이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더 빠르게 더 많이 가지는 사람많이 귀하게 여겨지는 풍조를 불러왔다. 과연 2024년의 모모는 이런 회색 신사를 몰아낼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의 삶이 회색 신사들처럼 팍팍한 것 만은 아닐 것이다. 사실 회색 신사들이 보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있지 않은가. 지하철안의 사람들은 죄다 회색 신사의 표정이지만, 사실은 모두 게임, 웹툰, 아이돌 영상, 드라마, 예능 따위를 보고 있다.)
  어쨌든, 모모를 다시 읽어 참 좋았다. 한때 내 인생관이었던 책을 어른이 되고 나서 마주하니 내가 바쁘게 산다는 변명 하에 잃어버린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문득 버스 밖의 노을지는 하늘을 보았는데 내 삶에 귀중한 것들이 아주 많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그게 사실은 모두 내 삶이라는 아주 당연한 말을 간만에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간과 돈이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게 사실인 것 같다. 그런 변명과 핑계로 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느새 훌쩍 단단해진 마음 덕에 다시금 모모처럼, 베포아저씨처럼, 거북이처럼, 그렇게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긴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24.09.25. 신고 공감 3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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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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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며 살아가요. 누구에게나 하루는 똑같이 주어지는데도 늘 부족하고, 늘 쫓기는 기분이 들죠. 그래서 시간 관리법을 찾고, 틈새 시간까지 알뜰하게 활용하려 애써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촘촘히 채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질 거라고 믿으면서요. 그런데 이상해요.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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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며 살아가요. 누구에게나 하루는 똑같이 주어지는데도 늘 부족하고, 늘 쫓기는 기분이 들죠. 그래서 시간 관리법을 찾고, 틈새 시간까지 알뜰하게 활용하려 애써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촘촘히 채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질 거라고 믿으면서요. 그런데 이상해요.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들은 점점 많아지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시간에 허덕여요. 잠깐의 여유가 생겨도 그 시간을 가만히 보내지 못하고, 멍하니 있으면 괜히 불안해져요. 무언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기분이 들고, 효율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자신을 쉼 없이 몰아붙이게 되죠.


<모모>는 바로 그런 우리의 모습을 정확히 꿰뚫는 작품이에요. 미하엘 엔데가 1973년에 발표한 이 소설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읽어도 놀라울 만큼 현재의 삶과 닮았어요. 그래서인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시간’과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만드는 고전으로 남아 있죠.


작품 속 회색 신사들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고 속삭여요.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천천히 쉬는 시간,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은 모두 낭비라고 말하죠. 회색 신사들에게 잠식된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할 시간이 없어. 인생에서 중요한 건 딱 한 가지야. 뭔가를 이루고, 중요한 인물이 되고, 무언가를 손에 넣는 거지.”라고 말하며 점점 더 바쁘게 살아가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을 아끼면 아낄수록 삶은 풍요로워지지 않아요. 오히려 웃음도, 여유도,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마음도 조금씩 메말라 가죠.


그 와중에도 모모는 달라요. 가진 것은 거의 없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줄 아는 아이예요. 누군가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존재죠. 모모 곁에서는 아이들도 마음껏 상상하며 놀아요.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 돌멩이 하나, 흙 한 줌만 있으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요. 어쩌면 진짜 놀이는 이미 완성된 것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회색 신사들을 만나면서 변해가요. 탁아소에서 ‘노는 법’을 배우고,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배워요. 무엇이 앞날에 도움이 되는지, 얼마나 유익한지만 중요하다고 여기게 되죠.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두 아들을 떠올리게 됐어요. 요즘 아이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기관에 다니고, 정해진 프로그램 속에서 하루를 보내요. 놀이조차 교육적인 목적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죠. 물론 그 안에도 좋은 점은 있어요. 하지만 문득 의문이 들어요. 아이들은 정말 ‘놀고’ 있는 걸까요. 주어진 놀이와 정교하게 만들어진 장난감, 일찍부터 접한 미디어에 익숙해지면서 정작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점점 줄어드는 건 아닐까요.


생각해 보면 저 역시 어릴 때는 참 많이 놀았어요. ‘술래잡기, 숨바꼭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같은 놀이도 했지만, 가끔은 규칙부터 새롭게 만들며 놀기도 했어요. 흙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몰랐고, 별것 아닌 물건 하나로도 하루 종일 이야기를 만들어냈죠. 아마 그 시절에는 제 곁에도 모모 같은 존재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내 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해주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던 누군가가요.


그런데 어른이 된 지금은 달라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공부도, 일도, 자기 계발도 끊임없이 이어지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많은 기준은 과연 누가 만든 걸까요. 어느 정도의 인내심과 끈기만 길러도 충분할 것 같은데, 우리는 왜 늘 더 빨리,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믿게 되었을까요. 다수를 따라가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아 불안해하고, 어느새 내 방식보다 정답처럼 여겨지는 흐름을 좇게 돼요. 그렇게 살아가며 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또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요.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하는 사회는 분명 편리해요. 하지만 속도만큼 깊이도 함께 자라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끝에서 얻을 수 있는 생각들, 아무 목적 없이 멍하니 있는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을 우리는 너무 쉽게 지나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멍때리기 대회’가 생겨난 이유 역시, 결국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시간을 빼앗긴다는 것이 단순히 바빠지는 문제만은 아니라는 걸 보여줘요. 시간을 빼앗긴다는 건 결국 삶의 주도권을 잃는 일이니까요. 내 시간인데도 보이지 않는 회색 신사들의 기준에 맞춰 움직이며 살아가는 것. 지금 조금만 더 참으면 언젠가는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그 ‘나중’은 끝없이 뒤로 밀려나요. 그러는 사이 정말 중요한 순간들은 어느새 지나가 버려요. 아이들이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놀이를 놓쳐버리듯, 어른들 역시 지금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관계를 흘려보내며 살아가죠.


그래서 모모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에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는 작품이에요. 왜 이렇게 조급해졌는지, 왜 내 시간인데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지, 왜 타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여유조차 잃어버렸는지 돌아보게 만들죠.


책을 덮고 나니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살아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동안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을지만 고민했지,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또 막상 ‘제대로 쓴다’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았어요. 저만의 기준을 세우고 살아가고 싶어도 주변의 흐름이 워낙 강하다 보니 자꾸 휩쓸리게 되더라고요. 모두가 바쁘게 달려가고 있는데 혼자 멈춰 서 있으면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그래서 책 속 호라 박사의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는 문제는 전적으로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니까. 또 자기 시간을 지키는 것도 사람들 몫이지.” 이 말을 읽고 나니, 조금은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더 많은 자극과 정교한 장난감이 아니라, 마음껏 상상하고 스스로 시간을 채워갈 수 있는 여백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른인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잠시 멈춰 서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타인의 말을 천천히 들어주며,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나누는 것. 어쩌면 회색 신사들에게 빼앗긴 시간을 다시 찾는 방법은 그런 순간들에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북클러버 #모모




YES마니아 : 골드 r*****9 2026.05.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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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책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굉장히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30주년으로 나와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모모"는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시간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은 처음이었고, 모모라는 소녀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내는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더군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 중요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굉장히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30주년으로 나와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모모"는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시간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은 처음이었고, 모모라는 소녀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내는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더군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시간 도둑들이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가는 모습은 현실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들이 시간을 빼앗아갈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바빠지고,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상황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모모가 사람들에게 시간을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감동적이면서도 교훈적이었고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대하는 태도와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i 2024.09.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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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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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책꽂이에 꽂혀 있던 책 읽었나 안읽었나 헷갈렸는데 읽어보니 알겠다 읽었을리가 없다 이런 책을 잊을리가 없지 재밌다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내가 궁금해져 더읽게 되었다 리커버로 더 예뻐진 책으로 구매한다 옛날표지는 책기둥을 너무 오래 봐서 이미 많이 본 느낌 표지 바꿔 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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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책꽂이에 꽂혀 있던 책 읽었나 안읽었나 헷갈렸는데 읽어보니 알겠다 읽었을리가 없다 이런 책을 잊을리가 없지 재밌다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내가 궁금해져 더읽게 되었다 리커버로 더 예뻐진 책으로 구매한다 옛날표지는 책기둥을 너무 오래 봐서 이미 많이 본 느낌 표지 바꿔 내줘서 고마워요
s*****8 2024.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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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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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과 맞서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여유와 소통,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개와 깊은 메시지가 어우러져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명작이다. 읽고 나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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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과 맞서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여유와 소통,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개와 깊은 메시지가 어우러져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명작이다. 읽고 나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26.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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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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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과 그들에게 맞서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이다. 사람들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명목으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의 모습은 오늘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모모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웅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평범한 소녀이지만, 바로 그 따뜻한 공감과 경청이 세상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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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과 그들에게 맞서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이다. 사람들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명목으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의 모습은 오늘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모모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웅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평범한 소녀이지만, 바로 그 따뜻한 공감과 경청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시간을 아끼는 것과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라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효율을 위해 쉼과 대화를 줄이며 살아가지만, 정작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주었다. 책을 덮은 후에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른과 청소년 모두에게 오래도록 읽힐 이유가 있는 명작이다.


#모모 #미하엘엔데 #도서리뷰 #책추천 #고전소설 #판타지소설 #인생책 #시간의가치 #독서기록 #청소년추천도서

YES마니아 : 로얄 w******i 2026.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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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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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는 청소년 추천도서로 접했고 20대에도 베스트 셀러였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독자층에게 추천되고 있는 책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어린왕자 쥘베른의 모험소설 삼총사 그냥 제목만 봐도 추억이 생각나는 이야기들은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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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는 청소년 추천도서로 접했고 20대에도 베스트 셀러였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독자층에게 추천되고 있는 책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린왕자 쥘베른의 모험소설 삼총사 그냥 제목만 봐도 추억이 생각나는 이야기들은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YES마니아 : 골드 4*****5 2026.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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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절약하는 삶이 반드시 시간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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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도둑에게 빼앗긴 세상에서 한 소녀가 사람들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소설.어린이 동화처럼 시작하지만, 읽을수록 현대 사회룰 향한 깊은 철학과 통찰이 담겼다.바쁘게 살아가며 지쳐있는 사람이라면,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볼 용기를 건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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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도둑에게 빼앗긴 세상에서 한 소녀가 사람들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소설.

어린이 동화처럼 시작하지만, 읽을수록 현대 사회룰 향한 깊은 철학과 통찰이 담겼다.

바쁘게 살아가며 지쳐있는 사람이라면,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볼 용기를 건네주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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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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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한번 입어보고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놀랬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즐겁게 잘 읽고 있어요~아이가 학교에서 한번 입어보고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놀랬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즐겁게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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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한번 입어보고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놀랬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즐겁게 잘 읽고 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한번 입어보고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놀랬는데 그래도 재밌다고 즐겁게 잘 읽고 있어요~


l*****8 2026.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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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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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있다보니 아이가 약간 거부감을 가지는 듯 했지만 앞부분 조금만 극복(?)하면 엄청 재미있어~ 라고 슬쩍 흘렸더니 또 바로 읽어보더라고요 ~  막 흥미진진한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도 의외로 술술 잘 읽힌다고 하네요 마지막 까지 잘 읽었어요 ~  저또한 회색인간이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많이 보이던 시절을 떠오르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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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있다보니 아이가 약간 거부감을 가지는 듯 했지만 
앞부분 조금만 극복(?)하면 엄청 재미있어~ 라고 슬쩍 흘렸더니 
또 바로 읽어보더라고요 ~  
막 흥미진진한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도 의외로 술술 잘 읽힌다고 하네요 
마지막 까지 잘 읽었어요 ~  
저또한 회색인간이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많이 보이던 시절을 떠오르게 했네요 
YES마니아 : 로얄 l******1 2026.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