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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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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유난히 잔치국수를 좋아하셨어요.그래서 우리 집은 일요일 점심은 무조건 잔치국수였지요.맛있는 라면도 있는데왜 일요일마다 잔치국수를 먹는지....그때는 일요일마다 먹는 잔치국수가 너무너무 싫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부터 잔치국수가 좋아지더라고요.멸치 국물 진하게 우려내고여러 가지 고명 올리고양념간장 얹어 먹는 그 맛을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요즘은 결
"잔치국수" 내용보기
아버지는 유난히 잔치국수를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우리 집은 일요일 점심은 무조건 잔치국수였지요.

맛있는 라면도 있는데
왜 일요일마다 잔치국수를 먹는지....
그때는 일요일마다 먹는 잔치국수가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잔치국수가 좋아지더라고요.

멸치 국물 진하게 우려내고
여러 가지 고명 올리고
양념간장 얹어 먹는 그 맛을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결혼식장 뷔페에 가면
"잔칫날 잔치국수는 먹어야지"라며
한 그릇 하고 옵니다.


지금은 밀가루가 흔하지만
예전에는 귀했다고 해요.
그러니 밀가루 만든 국수는 귀한 음식이었지요.

그 귀한 음식을 결혼이나 회갑, 돌잔치 같은 특별한 날,
장수와 소망을 빌며
이웃들에게 대접했다고 하네요.

숲속 곰 할머니도 오시는 손님에게
맛있는 잔치국수를 대접하기로 합니다.
막내아들이 결혼을 하거든요.


소식을 들은 빨간 고추, 마늘, 참기름, 통깨,
당근, 버섯, 애호박, 달걀들이
곰 할머니 집에 모여듭니다.


드디어 잔칫날~
곰 할머니 집 마당에 풍악이 울리고
신랑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온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그리고 예쁘게 달걀 고명까지 올라간
맛있는 잔치국수도 완성됩니다.

잔치 국수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이는 재료들을 보며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은 덤입니다.

잔치국수에 담긴 좋은 의미를 알았으니
이제는 먹을 때마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지인들과 국수 한 그릇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l*****6 2024.11.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그릇의 잔치국수가 되기 위해!
"한 그릇의 잔치국수가 되기 위해!" 내용보기
아이들이 어렸을 때같이 외식할 때 있던 선택지돈까스와 함께이 메뉴가 있으면 안심했던 적이 생각나네요.바로 '잔치국수'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적셔진면발을 후루룩 먹을 때 그 담백함!??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여서 그런가?!이 그림책 보고 같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뽝! 들었어요!ㅎㅎ예전에는 잔치국수가 말그대로좋은 날 잔치에 먹었던 만큼 그 유래와 잔치국수의 의미를 그림책
"한 그릇의 잔치국수가 되기 위해!" 내용보기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같이 외식할 때 있던 선택지
돈까스와 함께
이 메뉴가 있으면 안심했던 적이 생각나네요.
바로 '잔치국수'

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적셔진
면발을 후루룩 먹을 때 그 담백함!??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여서 그런가?!
이 그림책 보고 같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뽝! 들었어요!ㅎㅎ

예전에는 잔치국수가 말그대로
좋은 날 잔치에 먹었던 만큼 그 유래와 
잔치국수의 의미를 그림책 뒷편에
적어놔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옛이야기해줄 수
있었어요.

사실 요즘엔 결혼식을 가도 뷔페 음식 중에 잔치국수는
잘 손이 안 가자나요. 아이들도 잔치국수의 의미를
알더니 아~ 그래서 잔치국수구나 하더라고요.

그림책 내용은 
곰 할머니네 막둥이가 결혼식을 하는데
잔치국수를 대접하고자
잔치국수에 필요한 양념들이
곰 할머니집에 모이는 내용이에요.

자기들 써서 요리할 건데 왜 할머니 집으로 가냐며????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양념의 종류
잔치국수 만드는 방법을 그림책을 읽으면서
은연 중에 깨우치게 되네요.

이 책의 주의점!
다 읽고 나면 잔치국수 먹고 싶어져요??????
미리 재료 준비하시고 아이들과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라엘의 그림책 한 스푼 @lael_84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l******t 2024.06.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치국수
"잔치국수" 내용보기
#잔치국수 #도서협찬< 잔치국수 >ㅡ 김이삭 글ㅡ 이효선 그림ㅡ 걸음동무ㅡ 2024 . 4 . 30삶은 면을 물로 헹구어 건져 올린다는 의미의 < 국수 >새콤달콤하게 비벼먹는 비빔국수고소한 콩 국물의 콩국수아삭한 열무가 들어간 열무국수반죽을 칼로 썰어서 끓여먹는 칼국수 멸치육수로 국물을 내서 먹는 잔치국수종류도 엄청 많지만 이중에 오늘은서늘한 바람이 불면 뜨끈한 국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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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도서협찬


< 잔치국수 >

ㅡ 김이삭 글

ㅡ 이효선 그림

ㅡ 걸음동무

ㅡ 2024 . 4 . 30



삶은 면을 물로 헹구어 건져 올린다는 의미의 

< 국수 >


새콤달콤하게 비벼먹는 비빔국수

고소한 콩 국물의 콩국수

아삭한 열무가 들어간 열무국수

반죽을 칼로 썰어서 끓여먹는 칼국수 

멸치육수로 국물을 내서 먹는 잔치국수


종류도 엄청 많지만 이중에 오늘은

서늘한 바람이 불면 뜨끈한 국물과 함께 생각나는 

잔치국수를 만나볼까? 


<잔치국수 > 


곰 할머니네 막둥이가 장가가는 날~~

곰 할머니는 동네 사람들에게 , 손님들에게 

잔치국수를 만들어 대접해주려고 하신다.


귀한 잔치가 열린다는  소문을 들은

간장 ,  빨간 고추 , 마늘 , 참기름 , 통깨 

당근 , 버섯 , 애호박 , 달걀 친구들 모두 

곰 할머니집에 모이게 된다. 



뜨끈한 육수탕에 먼저 들어가 있는 멸치 가족 

뜨거운 물과 찬 물을 오가며 몸을 담그는 국수발들 

간장 , 빨간 고추 , 마늘 , 참기름 , 통깨 

잔치국수에 고명으로 들어가는 

당근 , 버섯 , 애호박 , 달걀,

할머니께서 손님들께 대접해주시려는 따뜻한 마음까지 

모두모여 맛있는 잔치국수가 완성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국수가 고급 음식이였고 밀가루가 매우 귀했기에 

결혼이나 생일 , 회갑 등의 특별한 날이나 잔칫날에만 

국수를 먹었다고 한다. 


길다란 국수 모양처럼 

좋은 일들이 쭉 길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길게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고 한다. 


늘 축하할 일들만 있기를 바래는 마음으로

좋은 일들이 오래 오래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저녁은 잔치국수로? 



이 책은 라엘 ( @lael_84 ) 님의 의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이효선 #김이삭 #걸음동무출판사 #걸음동무 

#감동이있는그림책 #장가가는날 #결혼식 #잔치국수재료 #잔칫날

#전통음식 #혼례 #장수 #특별한날 #어린이도서 #초등연계도서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신간 

#책읽는엄마 #책육아 #책소통 #독서기록 #20240602 


p**********4 2024.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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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사는 곰 할머니네 막둥이 아들이결혼을 한대요할머니는 그날 오시는 손님들께 잔치국수를대접하려해요우리나라에서는 국수가 고급 음식이고 제사나잔치 등의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아주귀한 음식이래요간장, 빨간 고추, 마늘, 참기름, 통깨, 당근,버섯, 애호박, 달걀등 잔치에 쓰일 양념들이모여들기 시작했어요어? 그런데 애호박과 달걀이 보이지 않아요과연 곰할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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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사는 곰 할머니네 막둥이 아들이

결혼을 한대요

할머니는 그날 오시는 손님들께 잔치국수를

대접하려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국수가 고급 음식이고 제사나

잔치 등의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아주

귀한 음식이래요

간장, 빨간 고추, 마늘, 참기름, 통깨, 당근,

버섯, 애호박, 달걀등 잔치에 쓰일 양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어? 그런데 애호박과 달걀이 보이지 않아요

과연 곰할머니네 잔치에 잔치국수는 맛있게

끓여낼 수 있을까요?

요즘은 집에서도 가끔 끓여먹죠

친구들도 멸치국물로 우려낸 잔치국수를

좋아하나요?
.
.
*이책은 채손독서평단의 협찬으로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잔치국수#걸음동무
#걸음동무출판사#채손독
#감동이있는그림책#후루룩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j******2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치국수
"잔치국수 " 내용보기
어느 비 오는 오후, 아이와 함께 <잔치국수> 를 읽었다.이 책은 국수를 매개로 우리의 일상 속 따스한 순간과 옛날 사람들의 소망을 담고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다.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엄마가 해준 국수를 좋아했던 작가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아이에게 “엄마도 너에게 국수를 만들어줄 거야” 라고 속삭였다.국수를 통해 전해지는 다양한 추억들?비 오는 날 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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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오후, 아이와 함께 <잔치국수> 를 읽었다.
이 책은 국수를 매개로 우리의 일상 속 따스한 순간과 옛날 사람들의 소망을 담고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엄마가 해준 국수를 좋아했던 작가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아이에게 “엄마도 너에게 국수를 만들어줄 거야” 라고 속삭였다.
국수를 통해 전해지는 다양한 추억들?비 오는 날 국수를 먹으며 느낀 행복, 잔칫날 국수로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이야기 하나하나가 아이와 나에게 국수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해줬다.

아이에게도 잔치국수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잔치의 기쁨과 나눔의 정서가 잘 전달된 듯했다.
책 속에 나오는 새콤달콤 비빔국수나 열무국수, 잔치국수처럼 다양한 국수를 묘사하는 장면에서 아이는 “엄마, 우리도 잔치국수 먹어보고 싶어!” 라며 눈을 반짝였다.
책을 읽으면서 국수 하나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연결된 추억이자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매개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잔치국수에 담긴 축복과 장수를 빌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전해 듣고 나니, 아이가 앞으로 국수를 먹을 때마다 그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는 마치 함께 잔치에 참석한 듯한 기분이 들었고, 우리도 이 작은 순간을 기념하고 싶은 마음에 즉석에서 국수를 함께 만들어 먹기로 했다.

<잔치국수> 는 아이에게는 정겨운 음식의 의미를, 어른인 나에게는 나눔과 소망이 담긴 삶의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소중한 책이었다.
아이에게 잔치국수가 가지는 소중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어서 참 좋았고, 다음에도 이 책을 꺼내 함께 읽고 국수 한 그릇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협찬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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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국수 : 감동이 있는 그림책 ?046 여름날 먹으면 좋은 새콤달콤 비빔국수, 토마토 한 조각 들어간 고소한 콩국수, 아삭아삭 열무국수, 찬 바람 불면 뜨끈하게 국물 마시는 잔치국수 등 작가는 어릴 때부터 무척이나 국수를 좋아했습니다. 엄마가 해준 국수만 먹던 작가가 어른이 되어 국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대요. 예로부터 식구들이 많이 모인 자리엔 잔치국수가 최고 인기 메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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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국수 : 감동이 있는 그림책 ?046


여름날 먹으면 좋은 새콤달콤 비빔국수, 토마토 한 조각 들어간 고소한 콩국수, 아삭아삭 열무국수, 찬 바람 불면 뜨끈하게 국물 마시는 잔치국수 등 작가는 어릴 때부터 무척이나 국수를 좋아했습니다. 엄마가 해준 국수만 먹던 작가가 어른이 되어 국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대요. 예로부터 식구들이 많이 모인 자리엔 잔치국수가 최고 인기 메뉴입니다. 옛날에는 결혼식 때 하객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기도 하고 생일날 오래 길게 살라고 국수를 먹기도 했습니다.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46번째는 잔치 국수입니다. 독자도 국수를 무척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창작동화 기대가 됩니다.


독자는 어느덧 육십을 바라보며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을 가끔 회상하곤 합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에는 국수 공장이 있었는데 학교 갔다가 돌아오면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국수를 사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많은 재료를 넣지도 않고 간장과 고추장을 이용해 맛깔스러운 국수 한그릇을 뚝딱 만들어 주셨지요. 이 책에서 널어놓은 국수가닥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국수야, 반가워.”

당근들이 국숫발에게 인사를 했어요.

“다들 무슨 일이야?”

국숫발이 궁금해서 물었어요.

“정마 몰라? 오늘 이 집 막둥이 장가 가.”




국수를 먹는 날은 언제나 행복한 날입니다. 지나가던 이웃도 한 그릇 뚝딱 먹었던 나눔의 국수이지요. 작가가 살던 고향 섬마을에 가면 마흔이 넘었는데도 장가를 가지 못한 사람이 많대요. “국수 언제 먹여 주냐?” 동네 어르신들이 장가를 가지 못한 사람을 보면 하는 말이랍니다. 맞아요, 잔치국수는 잔칫날 먹는 음식이었어요. 오늘날과 다르게 옛날에는 고급 식품으로 대접받았고, 요즘은 저렴하고 맛있는 국수가 되어서 사랑받고 있어요. 국수 삶을 때 빙그르르 발레리나처럼 퍼지는 국수 가닥을 보면 그 순간의 모습이 우리 몸에 들어와 우리를 춤추게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가는 비를 닮은 국수 가락, 떨어지는 비를 연상케 하는 국수는 비 오는 날 나누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국수를 먹으며 장수를 빌었다고 해요. 축하할 일이 많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당근과 간장, 빨간고추, 마늘, 참기름이 어깨 동무를 하며 잔치를 도웁니다. 국숫발들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며 “아, 개운해.” 하는 모습에서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목욕을 한다는 작가의 표현과 육수탕에서 친구들이 국숫발에게 빨이 들어오라고 하는 이들이 합심해서 잔치국수를 완성해 냅니다. 이 책은 국수의 유래까지 실려 있어 예로부터 조상들이 왜 좋은날 국수를 먹었는지 잔치국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 받은 책입니다.

y*****9 202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