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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가를 정해놓고 고전문학을 읽는데 올해는 톨스토이와 러시아 작가들로 정했다. 첫번째로 새해 출근길 안나카레니나 읽기를 시작했는데 문학동네 판에서 부피가 작은 열린책들 모노 버전으로 갈아탔는데 역시 번역 또한 나에게 편하다. 책을 읽다보면 나이 탓인건지 종종 책의 내용이 덜익었다는 느낌을 받게 될때가 있는데 고전은 대개 그렇지가 않다. 특히 안나카레니나 1권을 읽으면서는 중간중간 내 생활에 비추어 공감을 자아내는 한줄한줄을 읽게 될때마다 읽는 즐거움이 컸다. 새로움과 설렘을 찾기 힘든 새해라서 매일 아침 안나카레니나 독서를 통해 얻게될 재미와 감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
| 안나카레니나는 예전에 한번 읽었다. 근데 오래전에 읽어봤고 또한. 수박 거ㄸ핡기식으로 읽어서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읽어봐야게다고 생가하고. 있었다. 마침 열린책들 에서 모노에디션이 발간되어서. 구매를하게됐다.책 디자인 이 마음에 든다. |
| 열린책들의 모노에디션이 워낙 예뻐서 구매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톨스토이가 왜 유명한지 알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분량이 많기는 하지만 천천히 읽다보면은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톨스토이의 섬세한 감정이 돋보이는 작품이였습니다. |
| 정말 가슴 벅찬 책읽기였다.약 2천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을 손에 잡는 일은 마음먹기만 어려웠을 뿐, 막상 책장을 펼치고 나서는 이 '엄청난' 책이 품고 있는 '대단한' 흡입력에 그대로 빨려들어가버렸다.이런 게 바로 고전의 힘인가...? 이런 힘이 있기에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 것이겠지?고전을 읽는 기쁨과 더불어 긴긴 이야기를 읽어냈다는 뿌듯함까지 함께 안겨주며 안나 카레니나와 함께 한 여러 날이 지났다.그리고 오래도록 내 안에 남아 있을 여운.평소에 고전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것은, '고전'이라 하면 일단 어려워 쉽게 읽히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과 왠지 그 안에서 읽어내야만 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 같아, 그것을 파악하지 못 하면 내 자신의 무지를 확인하게 될까봐 걱정스러운 까닭도 있었다.하지만 이번에 이 '위대한' 작가의 책을 읽으며 앞선 나의 걱정들을 모두 날려버렸다.안나 카레니나는 정말 술술 읽혔으며 이 책을 어떻게 읽는가는 나의 몫, 나는 내 몫대로 이 책을 아주 재미난 연애 이야기로 읽어냈다.여튼, 이런 인간 심리의 세밀한 묘사가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다.내 안에 가득 차오른 벅찬 감동은 여러 날이 지나도록 사그러들지 않았다. |
| 톨스토이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입니다 톨스토이에게 비판적이었던 도스도옙스키도 극찬한 작품인 만큼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그 시대의 러시아를 녹여낸 방대한 세계관과 주인공과 대비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단순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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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중 가장 강렬하면서 유명한 몇 안되는 첫문장 중 하나가 등장한다. 열린책들 버전은 가독성도 좋고 모노에디션이라 가볍고 깔끔해서 좋았다. 다만 그 문장과 맥락을 이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에서 이렇게 가격좋고 번역좋고 가볍고 작은 문고들을 많이 출판해줬으면 좋겠다. |
|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리뷰입니다. 이 소설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소설입니다. 1877년에 처음 출판된 이 작품은 복잡한 인간 관계와 도덕적 갈등을 다루며, 러시아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시대적 배경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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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는 몇 년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었다. 그때 너무 감동받아서 다시 읽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출판사를 둘러 보다가 열린 책들에서 고전 명작들을 모노 에디션으로 출판된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는 무거운 책들이 싫다.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정리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북을 생각해 보다가 안나카레니나는 러시아 소설이라서 필기를 하면서 읽어야지 이해될 것 같아서 필요한 것만 책으로 엮었다는 모노 에디션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책 가격도 마음에 들었다. 사실 요즘 책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여질 때도 있다. 글자가 좀 작지만 읽을만 했다. 열린책들은 편집이 깔끔한 편이니까. 디지인이 세련되고 깔끔해 보여서 좋았다. 이제 1권을 다 읽었고 2,3권도 빨리 읽어야 겠다. |
| 워낙 유명한 고전이고 많은 양질의 리뷰가 있어 줄거리나 내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판형이나 이 책의 재질 등에 이야기 하고 싶다. 열린책들의 모노 시리즈는 확실히 잘 나온 문고본이 맞다고 생각한다. 가격도 8천원이며 들고다니가 편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종이 재질도 문고본 특유의 싼마이가 나는 재질이 아니다. 하얀 민무늬에 글자가 쓰인 디자인은 간단하고 깔끔하면서도 미니멀리즘한 요즘 스타일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문고본이지만 딱히 다른 고전에 비해 싸다는 느낌은 안들며 책 겉면이 코팅되어있지 않아 내구성에 살짝 의심이 간다. 또한 문고본으로 내다보니 고봉밥 같이 쌓인 자간들은 생각보다 집중력을 흐트리기도 하며 분량이 많은 2, 3권은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굳이 문고본으로 읽을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도 살짝 든다. 하지만 열린책들 특유의 된소리가 없어졌다는 점과 앞으로도 쭉 양질의 문고본을 내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들게 하여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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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에디션.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며 글씨크기는 좀 작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작품을 널리 보급한다는 취지의 문고본입니다. 막상 400페이지가 넘어 문고본치고는 분량이 제법 되지만 여전히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휴대하기에 편합니다. 종이질도 좋고(뒷면이 비치지 않음) 탄탄한 만듦새와 준수한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개별 비닐포장으로 구매자가 개봉시 깔끔한 흰색표지를 100%만끽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비닐을 벗기고 찾아보면 종이책갈피도 하나 끼워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씨크기와 활자도 종전 양장본과 동일해 종이책을 읽는 재미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된소리 발음의 러시어아 표기가 어색해 열린책들 판 구매를 망설였던 분, 아직 안나 카레니라를 읽어보지 않은 분에게는 이번 모노에디션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개정판 1쇄인게 아쉬울 정도네요. 모쪼록 모노에디션이 흥행해서 더 많은 작품이 널리 퍼져나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