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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읽은 책 중 인상에 남는 책 '바닷가소년' 을 리뷰 하겠습니다. 대강의 줄거리는 부모를 잃고 연세가 많으신 할아버지와 바닷가에 사는 가난하고 외로운 소년의 얘기 입니다. 소년이라고 해봐야 요즘의 아이들로 볼때 초등학교 3년생 정도니 애기네요. 매일이 외롭고 슬퍼도 할아버지가 계시다는 걸로 견뎌내며 살아가는 꼬맹이와 얼마지나지 않아 죽을 것을 예감하시는 할아버지가 손자를 걱정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소설이었습니다. 결국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소년은 혼자가 되는... 안타깝습니다. 그들의 서로에 대한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