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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르 16세. 16년 동안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던 부모의 관계가 드디어 깨지는 순간, 죽다 살아난 아에르가 기절하던말던 그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음. 기나긴 꿈을 꾸며 전생을 자각하며, 자신의 삶이 왜 그렇게 불행했던건지 깨달음. <달빛 아래 달맞이꽃> 똥차 가고 벤츠 오는 전개의 흔한 클리셰물. 아버지가 바로 그 똥차 캐릭터였음. 여주의 사랑을 거절했던 똥멍청이 서브남. 자신은 외전에서 몇 줄 언급된 똥차 딸. 워낙 인기작이어서 2부 같은 외전이 나왔고, 1부 주연의 막내딸의 로맨스가 메인이었으며 본편에서 해결하지 않은 똥차 가문의 권선징악이 이루어졌음. 원작에서 가문이 몰락하기도 전에 병을 치료하지 못해 사망한 아에르. 각성자와 치유자가 짝을 이루어야 하는데 뒤늦게 발현해 제 짝을 만나지 못했고 기운 폭주로 사망.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철처히 준비해서 쓸쓸한 엔딩을 막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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