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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만화책이면서, 이렇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을 아주 오랜만에 접한 것 같습니다. 쿠루네코 작가의 작품이면서, 나와꼬마 & 나와아마나츠 그리고 이 양상군자 이렇게 3편의 시리즈 중에서 요 양상군자 가 가장 감동적이네요.^^
뭐 물론, 옴니버스식 구성이라서, 뭘 읽어도 그만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읽으면 이해하는 것은 2% 더 빠르다고도 할 수 있고요.
내용을 스포일러 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다만,
한때, 아니죠. 아직도 길고양이 또는 길냥이라고 순화된 표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둑고양이라고 하는 것을 쓰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캣맘 과 캣대디들의 마음을 훔쳐가서 그러하다면 그럴것도 같지만.. 그냥 생선을 훔쳐간다고 해서 붙인 호칭이라면 매우매우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죠. 요 양상군자 라는 말도 도둑이라는 말을 나름 우아(?)하게 돌려서 표현한 것인거고, 양상군자 라는 표현때문에 생각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어느정도 유지시켜주는 것은 결국 어른들의 몫이니까요.^^ 그런면에서 어느정도의 귀여운 거짓말은 용인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개과천선하는 양상군자들의 모습들도 의외로 귀엽네요.^^
쿠루네코 작가의 요 만화 시리즈는 이렇게해서 다 읽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엄지척!! 인 것은 당연히 요 양상군자 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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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때무네 다른 책들이 늦어졌다...ㅠ.ㅠ
3일이내라고 했는데,,, 적어도 주말끼여서 일주일은 걸린것 같다..
내용은.. 역시 좋다. 작은 그림책사이즈에 종이질은 갱지..;;;; 같지만...
무엇보다 가격의 압박이 쿨럭쿨럭 거리게 만든다. 실용서도 아닌데 말이지..
일러스트집도 아니고... 근데도 은근 중독성있다.. 1, 2 권을 구입하고 3권까지 구입하게 되어버렸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