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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나라를 세우다라는 제목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의 조상들은 어떤 분들이 었을까 새삼 궁금해집니다. 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데 생각에 미치면서 정말 우리 조상들이 어느시대에든지 살아계셨었겠구나. 그래서 나에게로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로 이어져 역사가 되는구나 진짜 나의 조상도 원시인이었겠다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새삼스럽게 책장을 열어봅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서 사회적으로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굵직 굵직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우리의 역사도 진행중입니다. 시작하는 글을 보면 역사에 대해서 표현하는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시간의 연속성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비로서 '살아있음'을 확인한다.라는 글귀가 내가 지금 살아있음을 찐하게 느끼게 해주네요. 세상에는 사람들이 살았어요.라는 1부 제목에서 우와~ 감탄사가 터지면서 어쩌면 이 한마디속에 역사가 한마디로 다 들어 있는거 같았어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그 일들이 계속해서 역사가 이어져내려오는거라고 생각드니 이 책에서 만나는 원시인들의 이야기가 바로 내 조상의 일이겠구나 싶어지네요. 이 책에는 고조선부터 신라까지의 초기 국가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어서 좀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아이가 어릴때 역사적인 장소에 직접 가서 돌아보는 것도 나중에 역사의식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될거 같고 우리나라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당당해 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역사에 관심이 있는 초등 중학년부터 초등고학년들이 읽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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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시대에 실망이 크고, 현실에 회의가 깊어 가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학교 다닐 때 싫어 하던 역사를 나이가 들어서 다시 공부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도무지 현재의 시대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내려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질 않기 때문이다. 굳이 판단을 해야 하냐고 묻는 다면 할 말이 없지만, 적어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그저 주어지는 환경에 순응하고 살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찝찝한 것이다. 이런 찝찝함을 없애기 위해선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과거를 잘 알고 과거사에 대해 정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회가 될 때마다 역사에 관한 책, 역사 소설 등을 읽는다. 이번에 읽은 이 책은 원시 시대 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역사서이다. 역사서라고 해서 어렵게 쓴 그런 책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읽을 정도의 수준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그림이 귀엽다. 머털 도사 같은 남자 아이가 도끼를 들고 있고, 그 뒤엔 양쪽으로 머리를 딴 여자 아이가 그 남자 아이를 바라 보고 있고, 한 쪽 옆엔 고인돌, 다른 한 쪽엔 빗살무늬 토기가 있다. 그리고 유인원의 그림과, 신라의(?) 금관이 나와 있다. 이 그림들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잘 함축하고 있는 것 같다.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 이 책은 구석기 시대에서 부터 삼국시대 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읽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준다. 전반적으로 역사 교과서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일반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의 역사 정도는 대략 적으로나마 흐름 정도는 안다.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고, 각종 소설이나 역사서로도 많이 다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시 시대는 잘 다뤄지지 않는다. 너무나 먼 시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남아 있는 자료들이 많이 않으니 이야기로 구성하기도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1부에서는 원시인들이 정착 하기 까지의 과정, 정착해서 농사를 짓고, 공동체를 형성하기 까지의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구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한 곳에 정착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먹을 것을 따라 이동 하면서 살았을 것이다. 그러다가 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 때는 신석기 시대이고, 농사를 짓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 된다. 2부에서는 드디어 국가라는 것이 형성이 되는데, 고소전에서 부터 시작하여 부여, 옥저,동예, 삼한 등의 고대 국가의 건국 배경, 문화 등에대하여 설명한다.
각 나라별 지도를 보면 고대 국가시절에는 우리 나라의 영토가 백두산 넘어 중국땅에 상당히 넓게 퍼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우리가 그 영토를 잘 지켰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은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가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그 때의 영토를 지키고, 좀 더 강한 국가로 남아 있었다면 외세의 침략도 덜 받았을 것이고, 일제 식민지, 분단, 의 상황도 겪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옥저, 동예, 부여, 마한, 진한, 변한, 중고등 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이 단어들을 언급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정말 오랜 만에 이 이름들을 보니 예전에 시험 공부 하면서 외우던 기억도 나고, 우리가 평소에 우리의 역사에 정말 관심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이 심해 지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는 무대응도 답이 아니고,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것도 능사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고, 역사 교육도 철저히 하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다면 그 누구도 우리의 역사를 부인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고대 역사에 대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 책,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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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나라를 세우다.-파란하늘-입니다. 인류의 시작은 언제일까? 공룡책을 읽으면 늘 하던 아이들의 질문입니다. 원시인의 출현을 시작하며 도구를 사용하고 정착생활을 하게되는 과정이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함께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청동기 문화와 철기 문화 그리고 연맹왕국에 대한 이야기를 간다하게 볼 수 있고요.~
드디어 고대 국가의 성립과 만나게 된답니다. 초등 3학년 딸내미는 집단생활을 시작으로 국가가 출현하기까지 과정에 수많은 싸움과 전쟁이 싫다고 하지만, 그것이 인류의 발전과 관계가 있음을 부정하지 못하지요.^^
고조선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시작되네요. 다양한 사진자료와 지도가 이해를 도와준답니다. 지도에 나오는 생소한 나라 이름이 흥미롭고 재미있나봐요.
나라의 성립과 성장 그리고 쇠퇴를 한눈에 보며 역사의 긴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속에 꼭 나타나는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더욱 신이나게 책을 보곤 한답니다. ^^ 빛나는 한 사람을 통해 세상이 변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구석기 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를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교과서로 보면 지루하고 싫었던 내용들이 책을 통하면 왜 재미있게 느껴질까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책을 통해 재미있게 역사를 접한 아이들이라면 당근 역사 공부 좋아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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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요즘 역사 공부를 무척 열심히 합니다.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흥미를 느끼니 궁금증이 더해지더라구요.
구석기 - 신석기 - 고조선 - 부여 - 옥저 - 동예 - 삼한 - 고구려 - 가야 - 백제 - 신라
등, 시대별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라 지도의 표기에 많이 다른데요,
이것이 또 아이들 헷갈리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죠.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진이 뒷받침되어 주고,
그림, 지도의 설명이 친절하게 잘 되어 있어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답니다.
너무나 원시적이었던 구석기 시대보다는
도구를 사용하고 토기를 사용하여 사람답게 살기 시작한
신석기 시대를 생각하며 아이들과 민무늬 토기를 만들어 보기도 했답니다. ^ ^
![]() ![]() ![]() ![]() 큰 아이가 책을 읽었고,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문구점에서 찰흙을 사다가 동생이랑 함께 만들었어요.
둘째도 누나 따라 꽤나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 ^
역시 큰 아이가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학습 분위기는 많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암튼, 빗살무늬 토기를 2개 만들면서 찰흙이 남았기에
뭘 또 만들면 좋겠냐고 했더니 그릇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물 근처에 모여 살았으므로 고깔 모양의 토기가 가능했지만,
실제로 다른 곳으로 가면 빗살무늬 토기가 필요 없을거라면서
큰 아이가 아이디어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평평한 그릇을 뚝딱 완성했답니다.
ㅎㅎ 신석기 놀이 한거죠. ^ ^
인간은 역사를 만드는 동물로 표현하곤 합니다.
거대한 기업의 역사도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되었듯 말이죠.
우리 큰 아이가 그러네요.
언젠가 몇 천년이 지나서 후손들이 찾을수도 있으니까
뭘 많이 만들어 놓아야겠다고 하네요. ㅎㅎ
꼭 알아야 하는 역사의 핵심을 모은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
누가 어떤 이유로 나라를 세웠는지 잘 배울 수 있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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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나라를 세우다 구석기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
강산 지음 파란하늘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딱딱하고 따분하고 어려워할 수 있는 역사인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삽입된 그림과 읽을 거리가 많았어요. 적당한 글밥이라서 아이들이 읽어 나가기 좋았어요. 구석기 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조상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1분과 2부로 되어 있어요. 1부에서는 세상에 사람들이 살았어요에서는 생존을 위한 긴 여정의 내용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농경과 목축, 정착생활에서 공동체의 분화로 이어지면서 많은 변화가 생겨 났다는 걸 알았어요. 지금처럼 먼 옛날에는 많은 것들이 부족하고 원시적이었던것 같아요. 구석기에는 뗀석기, 신석기에는 농경이 시자되면서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차츰 변화하는 사회가 놀라웠어요. 조상들의 지혜로움도 함께 알아갈수 있었답니다. 2부에서는 국가를 건설하다인데 고조선, 부여, 옥저, 동예, 삼함(마한, 진한, 변한), 고구려, 가야, 백제, 신라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었어요. 텔레비젼에서 사극으로 보았던 시대적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볼수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니 이해가 쉬었어요. 나라가 생겨나고 다툼과 과학기술,정치와 사회, 신앙등 다양한 것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나라가 생기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는다는 것과 많은 변화가 생기고 발전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된것 같아 좋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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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신석기시대를 떠올리며 사람들은 역사가 무척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청동기시대부터서가 역사라고 보므로 약 5천년정도의 기간이라고 생각할수있대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공동체'를 만들어 무리를 지어살게 되었을까요,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는 '원시인, 도구를 사용하다' 다음편으로 아이들에게 우리의 인류의 기원이자 역사를 친절한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한반도에 유입된 인류가 무리를 이루고 부족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는데, 고인돌, 빗살무의토기, 세형청동검 등 엄마도 학창시절에 배웠던 사진과 내용이 담겨있어서 재미있게 읽히더라구요. 가끔 아이가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에 대해서 궁금해할때가 있는데,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처럼 읽어주면 좋을것같아요. 세계지도를 보면 다양한 나라가 있는데 나라는 왜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었는지 궁금한 아이를 위해서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답니다. 책의 차례에는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생존을 위한 긴 여정이 담겨있고, 2부는 고조선, 부여, 옥저, 동예, 삼한, 고구려, 가야, 백제, 신라 총 10개의 나라들이 세워진 배경을 설명하고 있어요. 원하든 원치않든 우리는 태어나면서 한 나라의 국민으로, '공동체의 일원'으로 속해지게 되지요. 부여나 가야는 왕권이 확립되지 못했기에 낙오되고 결국 고구려와 신라와 복속되는 운명을 맞게 되었으며, 왕의 존재조차 없었던 동예나 옥저는 고구려의 힘 앞에 맥없이 흡수되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왕권이 확립됨으로써 일원적인 통치 질서가 확정되고 고대국가가 완성되는 것이며, 왕조가 유지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네요. 책도 가볍고 얇아서 들고다니며 재밌게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조상이 걸어온 길을 찬찬히 짚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읽을때 엄마아빠도 함께 읽으면 더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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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부터 역사를 배우기 시작한다.
아직 4학년 아이에게 역사자체가 너무 어려운 용어가 되어버린게 사실이며 벌써부터 주위 친구들은 역사공부를 시작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남길 바라며 단순한 공부계념이 아닌 책을 통해 쉽게 접근하기 위해 여러가지 책들을 찾아보고 있다.
너무 깊고, 또 너무 어려우면 쉽게 지치고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쉽고, 좀더 재미있는 책을 찾다가 파란하늘의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를 만나게 되었다.
이책은 선사시대 즉, 구석기 시대인 기원전 8000년 전부터 시작되어 인류가 발전되어가는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1부 세상에 사람들이 살았어요.>에서는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변화하는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농사와 가축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도구가 발달하기 시작하고 이 도구 중에는 이웃을 침략하는데 사용하는 무기도 포함이 되었고, 힘으로 제압하기 시작한다. 바로 전쟁이 탄생하기 시작한것이다.
<2부 국가를 건설하다.>에서는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부족 연맹체와 고대 국가들을 정리하며 소개한다. 무리를 유지하기 위한 통제가 등장하고,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초기 나라의 형태가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류가 처음 생겨나면서 사람들의 모습부터 국가가 생기기까지의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 역사를 공부하면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외우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고조선을 시작으로 연대표를 줄줄이 외우며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억하려 애썼지만, 사실 쉽지않은 공부중 하나가 역사입니다.
일단 책에서는 쉽게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는다면 3000년은 대락 100세대를 말해 우리 자신으로부터 불과 100명을 수직으로 나열하여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신석기 시대를 만난다고 한다.
이렇게 쉽게 아이들에게 역사에 접근하는 방법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고조선이 시작되면서 단군왕검에 관한 이야기와 신화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하며 아이들이 그 전부터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를 통해 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만드는것 같다.
고조선 이후에 부여와 옥저, 동예, 삼한(마한, 진한, 변한), 고구려, 가야, 백제, 신라까지 각 나라가 형성되고 기틀을 다져가며 부흥하는 모습들이나 그 나라의 특징과 풍속등을 너무 깊지 않은 선에서 잘 소개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양의 우리의 역사인 고조선에서 삼국까지 120여 페이지의 한권의 책에 담아내기는 턱없이 부족한일일 것이다.
하지만, 국가의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각 나라의 특징을 어렵지 않으면서 중요한 내용은 빠뜨리지 않아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면서 읽어보기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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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면서 부터 단순히 생존을 위해 수렵과 채집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른 지구에 존재하던 동물과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된다.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는 인류의 태동에서부터 어떻게 문화를 이루고 국가의 기초가 되는 집단적인 부족생활을 이루면서부터 지금의 나라라고 할수 있는 국가를 세우고 다양한 국가활동을 이루어 나가는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우선 구석기 시대에서 농경과 목축의 시작으로 부터 정착생활을 하게된 공동체 생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신석시 시대에 이르면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면서 발전된 농경기술은 부족 공동체에 있어 커다란 변화 중의 하나인 "분화"를 이루게 된다. 부족 공동체에서는 특정한 역할을 맡은 신분이 출현하고 그것이 하나의 질서로 형성이 되면서 조금씩 국가라는 모습의 틀을 갖추게 된다. 청동기시대에 들어서면서 강력한 도구였던 청동은 결국 전쟁 무기로 개발되고 강력한 권력의 형성과 함께 대규모의 전쟁도 치르게 된다. 책의 2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설화를 통해 역사속의 고조선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고조선 이후 한반도에 나타났던 고대 국가인 부여, 옥저, 동예와 함께 상고시대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던 3개의 연맹왕국인 삼한 이야기와 우리의 강력했던 고대 국가였던 고구려의 역사가 서술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야, 백제, 신라의 역사적 사실과 사진 등을 통해 통일 신라 이전까지의 고대 국가의 모습들을 알려준다.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역사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고대 국가의 형성과 고대문화의 특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는 점이다. 역사책은 통사적인 책도 있지만 이 책처럼 하나의 주제를 통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족에서 고대국가로 발전해 가는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함께 할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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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을 시리즈 열번째 이야기 원시인은 나라를 세우다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어느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된 역사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서 역사와 가까워질 수 있을것 같아요. 구석기 시대는 약 70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이어졌는데 농경과 목축의 시작으로 인해 정착생활을 하고 공동체가 형성되었어요. 지금으로부터 5000년이전에는 돌을 다듬어 도구를 사용하며 살아왔어요. 유물을 통해서도 각각의 특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네요.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애국가로 발전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첫 걸음을 느끼고 배워나갈 수 있는것 같아요. 역사를 이해하는 첫 출발은 시대구분에서 시작한다고 해요. 인류 역사의 초창기에는 아직 사회가 제대로 형성이 않되 주로 그 시대에 사용했던 도구를 기존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도구 생활과 신석기시대의 움집 잠자리 유적지등 동동체의 형태로 살아왔다는걸 알 수 있어요. 다양한 유적과 유물등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사진자료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어요. 고대국가 재미있는 설화와 위인등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그림과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왕국의 확립이전 역사적 변화를 살펴보고 Tip을 통해서 좀더 폭넓은 지식들을 익히면서 알아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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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즐겁게 한국사를 알도록 지도해 주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책을 찾아 읽었습니다. 물론 책이 아무리 쉽게 잘 되어 있어도, 아이가 흥미가 없다면 부질없는 짓이겠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잘 맞는 책이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보도록 하였습니다. '원시인, 나라를 세우다'는 참 쉬운 책입니다. 이 책은 아이의 삶과 별 관련도 없는 구석기시대의 유적지와 그곳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외우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신석기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이 단절된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책 속에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도구의 사용과 농사의 시작이 사람들의 삶을 정착하도록 변화시켰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아이들일 이해하기 쉽도록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착된 삶이 자연스럽게 지도자를 만들고, 지도자가 좀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 나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아이 수준에서 쉽게 납득이 가도록 이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작정 외우는 공부에 지쳐서,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냐고 질문할 때 이 책을 읽도록 한다면 아이가 납득이 갈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책은 아이가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고, 삽화도 잘 그려져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독서방법으로 부모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같은 경우는 이 책에 쓰여진 용어들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구석기시대의 집, 신석기 시대의 집, 가축을 기르는 것 등 생활사와 관련된 부분들은 아이들의 이해수준에서 깊고 넢은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모가 현대의 아이들의 삶과 관련지어서 잘 이야기 해 준다면 아이들이 그 당시의 생활모습을 그려내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 부터 외우는 공부는 아이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점에서 좋은 책입니다. 즐거운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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