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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동행 5년, 나보다 먼저 암을 겪은 이의 사람사는 이야기
"암과의 동행 5년, 나보다 먼저 암을 겪은 이의 사람사는 이야기" 내용보기
처음 암이 의심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하는 심정이었고, 막상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깨어났을 때는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하는 절망감이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여, 새벽에 문득 잠에서 깨었을 때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내게도 다시 시간이 주어질까’하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곤 했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나보다 먼저
"암과의 동행 5년, 나보다 먼저 암을 겪은 이의 사람사는 이야기" 내용보기

처음 암이 의심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하는 심정이었고, 막상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깨어났을 때는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하는 절망감이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여, 새벽에 문득 잠에서 깨었을 때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내게도 다시 시간이 주어질까하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곤 했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나보다 먼저 암을 대했던 이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어떻게 이 힘든 시간을 이겨냈을까 하는 궁금증은 가득하였지만, ‘누구는 어땠다더라라는 이야기들뿐, 어느 누구 직접적인 경험담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하기만 했었다. 

암과의 동행 5 

불안함과 궁금함으로 가득 찼던 그때 내 손에 쥐어진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나와 비슷한 젊은 나이에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빠로서, 사회인으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암과 조우하게 된다. 우연찮게 마주하게 된 암에 대한 첫 느낌부터, 수술, 항암치료, 그리고 스스로 강해지겠다는 신념으로, 과감하게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자가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러나 지루하지 않게 써내려간다.

비록 병명은 달랐지만, 암의 발견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느끼는 감정들, 대인관계 등을 읽어나가면서, ‘누구나 암을 처음 접하는 느낌은 같은가 보네라는 공감대도 형성이 되고, 그 속에서 치유되는 저자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마침내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소식에는 나 역시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단순히 저자의 글에 공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였을지도 모른다. 

비록 글쓴이의 항암치료 거부나, 자가치유과정이 의학적으로 권장할 만한 것이 아닐 수도 있고, 모든 이에게 똑같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는 없기에 책의 모든 부분에 대해 칭찬할 수는 없을지라도, 적어도 우리와 같은 암 환우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궁금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고, 다시한번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대할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다.


r****7 2014.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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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동행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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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장암 3기를 이겨낸 저자가 본인의 경험을 담아 실은 에세이 책으로 [나는 암이 고맙다]의 개정판이다.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제목이라는 생각에 개정판에서는 제목을 바꾸었다는데, 나 또한 바뀐 제목이 더 걸맞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제목은 저자의 의도와 의미는 책을 읽고 이해하게 되었지만, 공감은 별로 되지 않는다. 내가 직접 암 투병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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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장암 3기를 이겨낸 저자가 본인의 경험을 담아 실은 에세이 책으로 [나는 암이 고맙다]의 개정판이다.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제목이라는 생각에 개정판에서는 제목을 바꾸었다는데, 나 또한 바뀐 제목이 더 걸맞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제목은 저자의 의도와 의미는 책을 읽고 이해하게 되었지만, 공감은 별로 되지 않는다.

내가 직접 암 투병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아빠와 엄마의 투병을 지켜보았던 입장에서 나는 암이 고맙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의 경우일 뿐이다.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사람들은 절대 할 수 없는 말이다. 비록 암을 극복하고 이겨냈더라도 말이다.

 

저자의 뜻은 이라는 병이 계기가 되어서 그 병을 이겨내기 위해 생활 패턴을 정상화 시키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각을 하고, 현재의 삶을 고마워할 줄 알게 되었다는 의미라는 건 잘 알겠다. 하지만, 그건 돈이 있을 때 이야기다. 누군가 대신 벌어줄 수 있거나, 또는 모아둔 돈이 있을 때 이야기다. 그렇지 못한 경우엔, 투병은 돈과의 싸움이고, 가족의 희생이다. 특히 희망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닌, 약간의 희망이 있을 때는 더욱 큰 희생이 필요하다.

 

사실 병원비는 웬만한 건강보험만 하나 있어도 어느 정도 해결된다. 하지만 더 큰 돈이 드는 부분은 저자가 말하는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오로지 투병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일이다. (물론 현미밥 채식처럼 비용 대비 효율적인 방법도 있지만) 암환자에게 좋다더라.. 하는 식품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가진 돈에 걸맞은 식품을 골라서 먹게 마련이다. 돈이 여유가 있다면 좋다는 요양원도 갈 수 있고, 휴양지도 다니며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못하는 경우엔..?

암환자의 투병도 그의 경제사정에 의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병원 치료는 거의 획일적이니 오히려 차별도 적다. 웬만한 치료행위는 의료보험도 적용된다. 웬만한 항암제도 보험이 적용된다. 확진 후 5년간은 치료비도 검사비도 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직장에 다니던 것이 아니라면, 혹은 자영업을 했었다면.. 암으로 인한 실직으로 집안은 풍비박산이 날 수도 있다. 홀로 돈을 벌던 가장이 암에 걸릴 경우 집안의 몰락은 피할 수 없다. 이런 현실을 외면한 나는 암이 고맙다.’는 배부른 소리다.

 

우리 가족의 경우에도 아빠도, 엄마도 스스로가 본인 건강을 돌보지 못하셨기에 암이라는 질병을 얻으셨다. 좀 더 조심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했다면 이런 불행을 피해 갈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것을 모두 개인의 잘못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모두 개인의 책임과 의무라고만 할 수 있을까 

쉬지 않고 일해야 간신히 먹고살 수 있는 현실에서, 그래야 자식들을 평범하게 학교 보내고, 비바람 피할 수 있게 할 수 있은 현실에서, 진정 건강한 삶이 가능한 것일까 

 

암은 단순한 질병일 뿐이다. 그저 조금 위험할 수 있고, 장기전이 될 수 있는 질병이다.

암 선고가 사형선고는 아니다. 의지에 따라 생활을 바꾸어 나가면 그만큼 이겨낼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는 점도 동의한다. 하지만, 암은 생존을 위협하는 경제적 위기에 내몰리게 할 수 있는 재앙이 될 수 있다. 암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들까지도 한 번에 가난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재앙.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많이 웃으려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지니며 살면 삶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으니, 그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 이라는 질병이라면 그 은 고마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저자의 말에 일정 부분 동의도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괴리감을 느꼈다.

 

이십 년 전과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제도의 변화가 별로 없다. 상황이 바뀐 게 거의 없다. 가난한 사람은 아프면 절대 안 된다. 가족 중 한 명이라도 크게 아프면 가난의 굴레는 더욱더 거세게 가족 전체를 옥죄일 것이다. 자본가는 편히 쉬면서도 대대손손 사치할 만한 큰돈을 벌고, 노동자는 쉴 틈 없이 일해야 겨우 연명하는 이런 신자유주의 경제제도 아래에서 국가는 선거철 남발하는 공약 외에는 복지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이런 현실에는 희망이 없다.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라도 변화가 있어야만 숨통이 트일 텐데.. 도통 변화가 없다.

가난한 사람도 자신의 병을 치유할 노력을 할 여건이 되면 좋겠다. 가족까지 가난의 구렁텅이에 빠질까 걱정하느라 남은 삶마저 허비해 버리지 않길 바란다.

 

이런 현실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일수록,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살자.

과식하지 말고, 지나친 육류 섭취를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고, 인스턴트와 술, 담배를 멀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잘 웃고,,,

병이 걸린 뒤에 하려고 하지 말고, 병에 걸리기 전에 조금씩이라고 실천하며 살자.

너무 일에만 매진하며 자신을 소비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며 살자.

이미 아픈 뒤에 실천하려면 더 힘들다. 몸이 고장 나기 전에 몸을 잘 돌볼 줄 알아야겠다.

 

내 개인적 경험들이 뒤섞여서 서평이 좀 이상해졌지만,

이 책은 대장암뿐 아니라 소화기계통의 암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좋은 정보들도 많으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는.. 음식은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고, 많이 웃는 것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잊지 말아야 할 일이다.

w******a 2014.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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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암을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내용보기
저는 오래 전에 할머니도 암으로 돌아 가셨고 어머니도 암으로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 가실때는 제가 어려서 슬펐다는 기억 뿐이지만 어머니는 제가 간병을 했었기에 암이라는게 환자 본인도 괴롭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간병하는 사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잘 알고 있기에 글 쓴이의 마음이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특히 암을 걸린 이유가 잘못된 식습
"암을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내용보기

저는 오래 전에 할머니도 암으로 돌아 가셨고

어머니도 암으로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 가실때는 제가 어려서 슬펐다는 기억 뿐이지만

어머니는 제가 간병을 했었기에 암이라는게 환자 본인도 괴롭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간병하는 사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잘 알고 있기에 글 쓴이의 마음이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특히 암을 걸린 이유가 잘못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 이므로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약에만 의존 해서는 안되고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중단을 하고 암을 치료한 글쓴이에게 경외감 까지 느겨졌습니다. 

 

그것이 말은 쉽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서울대학교에 갈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 가는 사람은 극소수인데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봐도 불가능 하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는게 심리학자들의 생각이거든요.

 

하지만 누군가 실천을 하고 성공을 하면 그것을 보고 따라서 하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글쓴이가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암을 완치 했다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 합니다.

 

암을 앓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다시는 재발 하지 않으셔서 그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도

 

책을 써 주시면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2 2014.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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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동행5년 ::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되기를..
"암과의 동행5년 ::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되기를.." 내용보기
웃음보따리 이장님의 암을 다스리는 법   암과의 동행 5년     아빠의 갑작스런 암이라는 진단소식에.. 처음엔 정말 막막함과 눈물만이.. 하지만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아빠가 암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했지만 사실 그냥 겉핡기식이란 제대로된 정보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그래도 암을 이긴 많은 사람들의 이
"암과의 동행5년 ::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되기를.." 내용보기
웃음보따리 이장님의 암을 다스리는 법
 
암과의 동행 5년
 
 
아빠의 갑작스런 암이라는 진단소식에..
처음엔 정말 막막함과 눈물만이..
하지만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아빠가 암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했지만
사실 그냥 겉핡기식이란 제대로된 정보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그래도 암을 이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희망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
웃음보따라 이장님의 암을 다스리는 법
암과의 동행 5년
책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암과의 동행 5년
 
 
누가 쓴 책인지..뭐 그딴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책속의 이야기는 필자의 사실을 그대로 적은것이고
그것을 통해 암을 이겨냈으며
암을 이겨내는 동안 암과 함께하며 그 시간을 통해서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며
함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다시 느끼게 해주었고
암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며 살수 있게 되었으니
암을 통해 새 삶을 살았다고도 볼수 있겠죠~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계획하고 생각하고..
 
그것중에 하나가 "웃음"이지요
맞아요
웃음은 자신의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요소가 된답니다
저도 이제 마음껏 소리내어 웃어보려고해요
^^
 
 
 
 
 
책을 읽으며 그냥 맘에 들었던 구절들을 줄을 그으며..
읽어보았어요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말라.
내가 너의 힘을 부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오..주여..아멘..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
 
 
 
명상요법
 
이건 암환자가 아니어도 해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아침에 명상을 해볼까요?
아..근데 일어날수가없네요 ㅠㅠ
아침잠이여..ㅠㅠ
 
 
 
 
 
 
 
 
 
 
 
그리고 현재 내가 건강한지..
나의 상태를 체크해보았답니다
여러분의 건강상태는 어떠십니까?
 
 
 
 
 
 
웃으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필자의 화두이기도 한 부분이죠^^
저 역시 이 부분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고
지금도..앞으로도 계속 웃으며 살려고 노력할께요~
우리..웃어볼까요?
하하하
 
 
 
 
p*****7 2014.05.03. 신고 공감 0 댓글 0